한국어에 특화된 서비스를.. > 개소리
검색엔진이 구글에 먹히는 것처럼 한국어에 특화된 서비스는 의미가 없습니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대규모 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은 크로스랭귀지가 매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 옷만한 나라가 어떻게 공룡들과 경쟁하냐.
의외로 한국인의 눈에만 보이는 게 있습니다.
바로 맥락입니다.
알아본 바, 유난히 한국인이 쓴 논문에 맥락이 자주 등장합니다.
중국인의 눈에도 보이지 않는 게 한국인 눈에 보이는 것은
공자의 영향 때문이 아닐까 추정.
최근 chatGPT가 갑자기 잘 된 것은 in-context learning이라는 개념 때문인데,
이 개념을 제시한 건 서양인이지만 아직도 저게 무슨 의미인지 이해를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저 말고) 한국인은 조금 이해를 하는 걸 확인. 최예진이라고 앨런 인스티튜트에 교수가 있음.
한국의 IT 기업은 한국어 어쩌고 뻘짓말고 인공지능의 본질을 두들겨 패야 합니다.
수출도 죽는 데 내수도 죽여서
경제를 망치자라는 김문수.
월급 적게주면
보수들이 원하는 인플레이션을 빙자한
아파트가격 상승요인으로 만들 수 있겠나?
국내 자영업자가 살겠나?
오로지 인플레이션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고 싶은
투끼꾼들이 이 뉴스를 좋아라 하겠나?
너두 죽고 나두 죽고 다 죽자라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