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면을 봐라.

안 떠나게 생겼냐고?

안철수 잘못 때문에 떠나는게 아니고

딱 떠날 인간만 안철수가 모으고 다니는 거다.

최장집을 십고초려 했다는 말 듣고 뒤로 나자빠졌다.

3고초려는 예의고 4고초려는 무례이며 그 이상은 죄악이다.

최장집은 원래 남 밑에 있을 인물이 아니고 처음부터 적당한 시점에

빠지려고 했을 것이며 단지 그 시기가 앞당겨진 거 뿐이다.

저런 할배들을 모으고 다니는 그 자체가 정신 나간 짓이다.

얼굴 생긴거 봐라. '나 떠나요' 하고 딱 써놨잖아.

http://gujoron.com/xe/378600 에 써놨지만

유토피아는 비현실이라서 가치가 있고

오리엔탈리즘은 거짓말이기 때문에 장사가 된다.

안철수는 현실적인 고리가 없는 가짜만 모은다.

현실적인 고리가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부담없는 사람만 모으니 부담없이 떠난다.

유비가 데려온 관우, 장비는 현실적으로 부담을 주는 인물이다.

직접 챙겨야 하는 인물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조조가 데려간 유비, 원소가 데려간 유비,

도겸이 데려간 유비, 여포가 데려간 유비, 유표가 데려간 유비는

부담없는 인물이다.

유비는 원래 부담이 없는 인물이었고

유비는 부담없이 그들을 떠났다.

유비가 타고난 배신자라서 여포, 도겸, 유표, 조조, 원소를 떠난 것도 아니고

조조, 여포, 도겸, 유표, 원소가 잘못해서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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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는 공손찬의 부장으로 시작해 서주의 도겸으로 주인을 바꿨고, 한때 여포에게 의탁했다가 다시 조조와 손을 잡고 여포를 쳤다. 다시 조조를 배신하고 원소에게 달아났다가 유표를 거쳐 손권에게 의지했으며, 최후에는 유장의 신뢰를 배신하고 그의 기업을 빼앗았다. 변절의 횟수로만 본다면 여포나 유비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유비는 충절의 표상, 정의의 화신으로 추앙되고, 여포는 배반과 변절의 상징으로 매도되게 되었는가? 유비는 늘 한실중흥이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웠다. 주인을 배신할 때 뚜렷한 명분이 없었던 여포는 남들의 평가를 무시하고 그저 본능적으로 자신의 세력에 이롭다면 무슨 짓이든 했다. 결국 여포는 측근들에게마저 배신당해 패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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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는 명분있는 배신을 했으며 이는 예측가능한 정치다. 상대성이 성립하는 것이다.

여포는 명분없는 배신을 했으며 예측불가능한 정치다. 절대성이 성립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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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명분이 있으면 배신한다. 이는 역으로 안철수가
윤여준, 김종인, 법륜, 이헌재, 최장집의 명분을 필요로 한 거지

사람을 필요로 한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안철수는 자신에게 필요없는 사람만 골라서 멘토로 삼은 것이다.

순수한 야만 그 자체.

동계올림픽을 보이콧 해도 할말없는 야만.

소통을 거부하는 놈들과는 소통하지 않는게 문명이오.

세동이는 두환이 위해 총대 맸는데 이것들은 아주 치킨집 차리려고 하네.

케네디가 후버에게 휘둘린 결과가 어떤 것이었는가? .. 죽음!

"후버의 사후에 실시된 의회 조사에 따르면 FBI의 공식 수사 문건 가운데 국가 안보와 직결된 것은 전체의 20퍼센트도 안 되었고, 무려 2만여 건에 달하는 수사 내역 가운데 진짜 범죄는 단 4건, 그것도 국가 안보와는 무관한 범죄였기 때문이다."

후버=순수한 괴물 그 자체.

원작만화.. 기억이 흐릿하지만 아마 7년동안 갇혔던듯.

다양한 중국음식을 시켜먹었는데 다만 만두맛은 중국집마다 다르다고.

그러나 한국의 중국집 만두는 당면만 넣은 공장만두라서 맛이 똑같음.

옛날에는 주방장이 직접 만두 빚었는데 요즘은 아닐걸.

박찬욱 버전 올드보이는 오대수가 15년간 갇히는데

15년 동안 사설감옥에 가두려면 비용이 장난 아니게 들어갈텐데.

원작만화는 가둔 놈이 부자도 아니라서 15년씩 못 가둠.

미국은 20년을 가둔다고.

화가 난 척 하는게 장난. 

이거 직무유기 이고 근무태만 아닌가? 샹늠 이거 영도는 내가 20년이상 살았던 동네이고 아직도

울 부모님 사시는데 개판치는거 아닝가몰라..니도 참 밥먹고 살기 죠낸 불쌍하다. 서민 비웃지 마라..ㅋ니가  더 불쌍타..ㅋ

시장통가서 경제살리겠다 생쑈하던 그 모습 그대로 또다시 우리곁에...아~하늘이여~

이런거 보고 정색해서 한 마디씩 하는 한국촌놈들 보면 내 얼굴이 화끈거린다.

내일 유리베가 홈런 치느냐 안 치느냐로 판단해라.

하루를 못 참냐. 게다가 나이타령. 졸라.

따끈따끈...

우리 때는 8월 30일이 개학일이었는데 왜 이렇게 된겨?

심해에 살고 있는 유령같이 생긴 녀석

김해와 용인, 의정부, 대구에서 실패한 경전철은 지상철이고

서울에 건설되는 경전철은 전부 지하철입니다. 

기존의 지하철을 경량화 해서 비용절감하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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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철과 지하철의 조삼모사

지하철은 먼저 내려갔다가 나중 올라옵니다.

지상철은 먼저 올라갔다가 나중 내려갑니다.

근데 사람들은 워낙 조삼모사이기 때문에 먼저 내려가는 코스를 선택합니다.

멧선생 눈빛이 선한데

사람의 인사가 고약하네. 

의료원 폐업해서 하루아침에 떵된 넘이 입만 살아서.

이넘들이 30조 날려먹는 바람에 한국경제가 다 망가졌소.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를 조합하면 될듯.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혹은 친구이름이나 애완동물 이름을

중국어나 일본어로 바꿔 한글자판으로 입력하기.

또 무슨 아이디어 없소?

이런사람이 집에가서 자기 처자식들에게 살갑게 구는건 설명이 안됨.

주변에 할배를 장식용으로 배치하는 자가 거짓말쟁이.

애초에 국민을 속여먹을 의도였던거.

김정은, 박근혜, 안철수의 공통점.

75살 먹은 할배를 비서로 부리는 자가 인간이냐고?

오직 거짓말에 의해서만 유지될 수 있는 시스템.

한국의 관료집단과 군대 역시 공산주의 시스템이라는게 문제.

'무인도는 사지마라'는 오래된 부동산 격언인데

요트를 사면 두 번 웃는다고 합니다.

살때와 팔때.

무인도를 사면 한 번 웃습니다.

처음 살때.

아웅다웅하고 잘 노는구나.

아직은 그래도 뉴스가 된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