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경북도청은 궁궐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uT5TfxFlK6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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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7.30
청와대보다 더 화려하구만.
드라마 세트장인 줄 알았더니 경북도청이라고.


만 5세가 초등학교 입학이라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QVBWiJv8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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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22.07.30

어제 만 5세 입학얘기가 오늘 교사 단톡방 여기저기서 올라왔다. 설마 저게 사실인가? 예전기사 아닌가 싶었더니 웬걸? 현정권의 추진정책이고, 비리 가득한 교육부 장관은 신속추진하겠단다.
초등 6학년제를 5학년으로 바꾸는 문제나 대한민국도 외국처럼 가을 학기를 1학기로 바꾸는 문제도 실효성은 있지만, 부작용이 염려되어 못하는 판국에, 국민여론이나 정책 적합성도 면밀하게 검토하지 않고, 뜬금없이 5세 입학이라니 생각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있나?
아이고, 참! 이러다가 국민들이 현정권에 바라는 유일한 정책이 '그냥 아무 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라 될 것 같다. 정상이 비정상되고, 비정상이 정상되는 것이 현정권의 적나라한 현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22.07.30.

여기서 "깨진 유리창" 이론이 너무 잘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딱 거꾸러진 '굥' 등장이 무엇인지를 몰랐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7.30.

https://news.v.daum.net/v/20220730093757810

장관은 실무를 모른다.

실무는 늘공이 하게되어 있다.

박순애는 교육부장관이 된지 얼마나 되었나?

교육부 업무파악도 안 된 것 같은 데

장관이 대통령 둘이 만나서 뭘하나?

실무자 배석없이 무슨 일을 한다고 둘이 독대하나?



국정운영 방향: 갈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2820014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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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7.29

일베들이 하라는 데로 해서 이 난리인가?

친일 좋아하면 일본을 가라!

무대책에 기분파로 일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없이

여기저기 찔러보는 국힘과 굥.



구중궁월 용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2818420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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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7.29

공간이 문제인가?

사람이 문제인가?

불도저가 문제인가?

박근혜는 국민 눈치라도 봤는 데

최소한의 국민 눈치도 안 보는 정권.


청와대가 구중궁궐인가?

용산이 구중궁궐인가?




세금만 보면 이성을 잃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2911250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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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7.29

뭘 잘하려는 의도는 없고

국힘이고 굥이간에 곳간 열쇠를 쥐고

세금이 다 내 계좌로 옮겨질 돈이라고 생각하는 지

세금을 멋데로 쓰나?



사촌이 육십명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29135404091?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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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7.29
사촌만 풀어도 강릉바닥 접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7.29.

권성동식 언론 길들이기.

권력을 가지고 있는 원내대표가 kbs, mbc, 언론노조를 탓하는 것은

언론길들이기 아닌가?



62%의 미국인은 제3정당을 원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edition.cnn.com/2022/07/28/polit...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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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7.29

정당 독과점 체재인 미국은 한국과 비슷한 면이 있다.

양당이 독과점 체재이고 일본은 자민당 독점체재이다.

세나라가 정당이 독과점체제로 움직이니

정당들이 긴장을 하지 못하고 팬덤정치라는 지지자를 탓하는 배부른 소리를 하고 있다.

어떻게서든 정당이든 국민이든 긴장을 유지해야 하는 데

의석수가 많으면 긴장유지가 아니라 의원들이 의석수만 유지하려고 하니 문제다.


미국국민 62%은 공화당도 아니고 민주당도 아닌 제3정당을 원하다고 하는 데

미국국민도 의원들이 국민의 의견을 무시고 밀실에서 의원들끼리 단합(?)하며

개혁이 진행도지 않는 곳에 지겨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역사에 제3정당은 이념문제와 미국대중이 흥미를 갖지 않아서 실패를 했다는 데

이번 제3정당은 기성정당이 해결하려고 하는 온난화위기, 총기등 화기류, 낙태 문제 등의 이슈의 

(moderate approach) 극단적인 해결이 아닌 중도적해결이 목표라고.


제3정당이 참신한 인물의 새로운 당이 아니라

기존 정치은퇴자들이 복귀하는 정당이 된다면 제3정당이 잘 될지는 미지수이다.

안철수 박지원의 호남당은 참신한 당이 아니라 구태의 당이었다.



도둑질 권하는 사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29104955990?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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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7.29

나쁜짓을 했는데 상을 받으면 평생 그 짓을 한다쥴리



연기, 연기, 연기

원문기사 URL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0526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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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7.29

부처별 업무보고는 연기하고 다음주는 휴가가나?

뭘 잘하려는 노력은 찾아 볼 수도 없구만.

지지율이 떨어지면 공작으로 맞대응하고 정치보복하고.

대통령실의 일베들이 원하는 국정운영방향데로 움직이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7.29.

지금쯤 총리고 장관이고 감투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우고 사표내고 나와야 충신이다. 변희재도 생존본능이 발동해서 기어나왔는데 말이다. 



발악할수록 빠지는 수렁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2911000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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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7.29

지지율 회복은 너무 쉽다.


1. 양산 방문 문 대통령에게 사죄.

시위가 근절될 때까지 매주 양산에 내려온다고 약속.. 단번에 10퍼센트 회복


2. 검찰의 모든 억지 기소 철회, 검사 출신은 전원 퇴출.. 추가 5퍼센트 회복.


3. 김건희 용산궁 접근금지, 수사 및 기소, 형사처벌.. 5퍼센트 회복


4. 공매도 금지, 통화 스와프 등 각종 경제대책 발표.. 5퍼센트 회복


5. 위기극복 시민 사회단체 연석회의 개최.. 5퍼센트 회복


6. 유승민, 이상돈, 정운찬급으로 총리 교체, 총리실에 전권 위임.. 5퍼센트 회복


7. 대사면 및 국민화합 조치 실행. (명박 제외) .. 5퍼센트 회복


그 외에도 검찰개혁 언론개혁 거국내각 등 할게 많지만 

민주당과 노선이 다른 국혐당 소속의 굥이 할 수 있는 것은 이 정도다.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을 안 하는 이유는 멍청하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가 없다.

조중동이 이렇게 하라고 코치해야 하는데 언론이 직무유기하는게 기강이 해이해진 거.



건희의 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2910205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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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7.29

50 퍼센트 대 .. 야당이 개긴다.

40 퍼센트 대 .. 언론이 개긴다.

30 퍼센트 대 .. 여당이 개긴다.

20 퍼센트 대 .. 여당이 쪼개진다.

10 퍼센트 대 .. 부인이 도주한다. 탄핵과 하야는 옵션이다. 

00 퍼센트 대 .. 망명을 받아주는 나라가 없다.


검사 위세만 믿고 민주주의를 만만하게 보면 이렇게 된다.

좋아. 빠르게 가!


국혐당 .. 외부 인물 윤석열 데려왔다가 당이 망했다.

민주당 .. 외부 인물 박지현 데려왔다가 식겁했다.


정치가 장난인가?

아무나 지나가는 사람 붙잡아서 버스 핸들 넘기면 망한다.



보수결집시도 중?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2907214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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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7.29

권성동이 정치신인도 아니고 수사를 해본 검사출신인데

안보에도 문제되는 대통령과 대화내용을 공개한 이유는

떨어지는 지지율을 방어하기 위한 보수결집시도 아닌가?

비대위라는 말이 대통령실에서 나온 것도 보수 결집시도 아닌가?


좋은 정책을 펴서 지지율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정부 수사와 공작으로 지지유을 올리려고 하는 것 아닌가?



육군부사관 600여명 월급지연

원문기사 URL : https://vop.co.kr/A000016170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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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7.29

국가가 공무원 월급을 지연시키는 사태가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국가가 검사월급을 지연시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검사가 아니면 아무도 다 노예로 보이는가?


이런 일은 왜 메이져 언론은 보도하지 않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7.29.

입으로만 안보를 외치면서

처우는 해주지 않는 굥과 국힘.


대통령실 주변에서 분실한 총알(?)은 찾았나?

경찰홀대에 육군홀대까지 에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7.29.

이 나라가 어제 생성되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나라인가?

독립하고도 77년이 지난 나라가 정말 왜그래?



운전자도 잘못이 있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WlastOUFF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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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7.29

누가 봐도 당연히 운전자에게는 잘못이 없을 거 같겠지만

그럴 리 없죠.

블랙박스 영상으로 컨텐츠를 만드는 채널의

주 고객이 운전자니 운전자가 억울하다고 느끼겠지만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판사들도 짬밥이 있죠.

판사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런 경우 10%정도는 운전자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볼 겁니다.


부딪힌 것도 아니고 거리가 가까운 것도 아닌데?

사실이지 도로에 올라간 이상 무조건 "책임"을 집니다.

일일히 지목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사고가 나면 도로라는 판에서는 

주변의 모든 사람이 공동책임자라는 전제가 씌워집니다.


심지어는 자전거 도로를 확충하지 않은 국가에도 책임이 있죠.

물론 실제로 그렇게까지는 책임을 묻지는 않아요.

청구액보다 묻는비용이 더 많이 드니깐.

효율성의 한계가 적용되는 선에서

교통사고의 책임자는 그 범위가 정해집니다.


즉 저 운전자는 재수가 졸라 없는 게 맞습니다.

그 한계선에 들어있었으니깐.

그러므로 국가, 즉 전 국민을 상대로 소송할 게 아니라면 위험을 스스로 피해다닐 수밖에.

문제는 그 위험이 눈에 보이질 않는 거.

교육이 부족해.

근데 그 위험을 안으니깐 자동차를 타고 룰루랄라 할 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죠.


중요한 것은 공존입니다.

자전거도 길거리를 다니긴 해야하니깐.

너는 자전거 안 타냐?

뒤에 뭐가 쫓아오면 긴장한 적 없었냐?


그리고 이런 거 100% 판결이 잘 안 나오는 게 

다 이유가 있는데, 

방어하지 않은 잘못도 있겠지만,

민식이놀이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100%를 만들면 인간들이 사고를 칩니다.

0% 쪽은 안전하다고 생각하니깐.

약자한테도 족쇄를 걸어야 한다는 말.


프로필 이미지 [레벨:4]JD   2022.07.29.
취지는 알겠으나
요번 건은 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2.07.29.

요런 건 원래 눈에 잘 안 보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쉬운거면 당초에 제가 말을 여기에 꺼내지도 않죠.

남자들이 가장 황당해 하는게

헤어진 전 여친이 전 남친을 성폭행으로 고소하는 거에요.

같이 즐겼잖아? 그때 너도 좋다고 말했잖아?

근데 처벌 안 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벌해야 한다는 게 진보적 판결입니다.

어떻습니까, 납득이 됩니까?

남자의 죄가 보입니까?


최홍만이 길을 걷고 있었어요.

반대편에서 걷던 사람이 갑자기 최홍만을 발견하고 놀라서 넘어집니다.

최홍만은 죄가 없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오자   2022.07.29.

자전거가 왜  보도로 올라갈라고 했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JD   2022.07.29.
자동차 사고에서 과실비율 100%냐 아니냐의 여부는

불가항력적이냐 아니냐를 기준으로 삼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컨대, 뒤에서 추돌하는 경우 100%과실 나오지요. (고의성이 있거나 음주 같은 경우는 물론 예외.)

위 영상에서...
뒷차가 경적을 울리지도 않았으며, 최근접으로 위협하지도 않았으며, 추월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전거 속도에 맞춰서 일정 거리 뒤에서 서행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예 차를 멈추는 방법이 있겠으나, 그건 너무 비상식적 요구 아닐까요.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인지 쉬운 문제인지는 각자 자유이겠습니다마는....

님이 뭔뜻으로 하는 말씀인지 친절히 설명 안 하셔도 알겠고요. 별 어려운 내용도 아니니.

암튼 판사 맘이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4]JD   2022.07.29.
좀 억울한 경우가 있어도 교통사고에 100%과실 판정을 잘 안 하는 거...

이게 지극히 합리적인 건 맞죠.
이론적으로는 합법적 살인도 가능하기 때문이죠. 이런 의견에는 물론 저도 동의합니다마는...


장애인은 사랑할 수 없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U1SMkuq2F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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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7.29

도로에서 작은 오토바이를 운전하다보면
커다란 자동차들에게 숱하게 살해 위협을 받는데
아마 그런 느낌이 평소 장애인과 여성, 흑인이 받는 느낌일 것입니다.

작은 여성들이 오히려 큰 SUV를 타고 다니는게 이해가 됩니다.

사랑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에서 정상인으로 기능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있습니다.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짝지어 질 수 있느냐, 혹은 만날 수 있느냐로 생각을 바꿔보세요.

그러면 문제가 좀더 건조해집니다.
드라마에서도 잘 묘사되지만, 보호자가 없으면 자신을 보호할 수 없는 게
그들의 한계입니다. 스스로 보호할 수 없다.
즉 자기결정권이 없는 건데, 그럼 사랑하면 안 되냐? 해야죠, 당연히.

자, 문제가 있어요.
장애인은 사랑할 수 없다.
근데 사랑해야 한다.
어뜨케?

일단 그냥은 안 되는 걸 직시해야 합니다.
전근대의 여성이 사랑할 수 있었을까요?
상류층 일부는 가능했을 수도.
그러나 대개의 여성들은 인권이 사실상 부재.


제가 보기에 울 엄마는 전혀 아부지를 사랑하지 않았어요.
아부지는 엄마를 주먹으로 사랑해. 이건 아니잖아요.
맘대로 대항할 수도 헤어질 수도 없는데 사랑은 개뿔.
예전의 흑인도 마찬가지.

여성이나 흑인은 그래도 정상이 아니냐고 말하겠지만
전근대인이 보기엔 여성이나 흑인도 장애인과 마찬가지였습니다.
알통에 힘이 없으면 장애라는식이죠.

제 말은 장애인이 비정상이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사회의 어떤 기준에 의한 판단이라고 봐야한다는 겁니다.
사실이지 제가 보기엔 준석이도 정상은 아니에요.
전혀 사랑을 못하고 있잖아요. 오리알마냥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그럼 장애인이 사랑하려면?
중요한 것은 장애인이 아닙니다.
그 사회에요. 장애인을 어떻게 할 게 아니라
그 사회를 뜯어고쳐야 답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드라마의 작가는 이 부분을 그들의 "진심"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그라믄 안 되제.


우리는 정말 사랑하고 있다니깐요? 그러면 무인도에 가보든가.

무인도에 사랑하는 남녀가 가는 순간 

뭔가 허전한 걸 느낄걸.

로미오와줄리엣 둘만 사랑하면 그게 진실인 거 아녔어?

무인도에 가는 순간 내부분열이 시작됩니다. 이상하죠?

결혼하신 분들은 잘 아실거.


진심이 진심일까요? 에이. 장난도 아니고. 일단 말이 이상하잖아.

언제나 그것은 그것이 아니라 그것의 주변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어떤 고등학생도 여선생님을 진심으로 사랑했을 수 있어요. 

근데 안 쳐주잖아요. 그래도 진심이면 인정해야 하는 거 아냐?

진정성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니냐?


진정성이 아니라

장애인이 시퍼런 칼을 들고

사랑하는 남자의 목에 들이댈 수 있도록

사회가 바뀔 때

장애인은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게 진정성이죠.


명성이라는 판돈을 걸고 게임을 해야 진정성이 인정된다니깐요.

고등학생은 판돈을 걸지 못합니다.

사회는 고등학생의 일탈 정도로 귀엽게 이해

모든 책임은 선생이 지고.

그러므로 사랑이 불성립.


나는 내 손모가지와 전 재산을 건다.

니는 뭘 걸래?

고니와 아귀의 본격 브로맨스

두둥.

잘모르는 삼촌은 저기서 바둑이나 두고 있으셔.


사랑은 장난이 아니에요.

상대가 날 조질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사랑해야 합니다.

물론 파토나면 같이 나가리..

나머지는 구조론에서 마르고닳도록 말씀해주셨으니 굳이 나까지 말할 필요가.



언어는 맥락에 의한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mOSdEqk3B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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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7.29

비트겐슈타인의 사적언어 = 구조론의 사적맥락, 사건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게 사적언어의 원리


적어도 이 사람은 "놀이 = 게임"이라고 생각하고있는듯

뭔가 감은 잡았어. 다만 비트겐슈타인의 아래에서 쳐다보는 시선이 문제.
근데 본인도 분명하지 않아서 정확히 딱! 짚지 못하고 헤맴
유리병 속의 언어가 비트겐슈타인의 아이디어

그간 비트겐슈타인이 왜 유명한지 이해가 안 됐는데
서양에서도 대강 뭔가 냄새는 맡은듯
비트겐슈타인을 발굴한 러셀이 이발사의 역설을 찾은 사람이라면
대강 당시 지식인의 생각이 어디쯤에 미쳤는지 감이 오는거.

프레게-러셀-비트겐슈타인의 족보가 흥미진데
비트겐슈타인은 오히려 정신분열
서양철학 전체를 뒤집어야 하는데 쫄만하지.
좌절하고 시골로 회귀하여 종결한게 비트겐슈타인.



당무개입시도?

원문기사 URL :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367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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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7.28
언론에서 사라진 단어가 있다.
유시민도 얘기하던 데 협치라는 단어가 사라졌다.
문재인이 민주당과반 안되는 의석으로 대통령임기를시작할 때 언론이 허구헌날 떠들던 그 단어 협치.
국힘과 굥은 협치를 할 생각이 1도 없는데
언론은 국힘과 굥이 독재로 간다고 왜 비판을 못하나?

희망이 없 눈동자를 가진 사람들이 용산 구중궁궐로 들어가서 민주주의 절차 개무시하고 본인들이 국힘당 당대표인지 알고 비대워로 전환을 요구한다.
자신이 뭔지 모르는 사람.
비대위로 가면 갑자기 위기가 없어지나?
전염병이 무서워서 도망가나?

행정부가 뭔데 맘데로 정당 비대위체제를 언급하나?


참치사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28210320326?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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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7.28
문제해결 해야지


법대로 하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28173801230?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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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7.28
석열동훈 보고 있나?


하와이가 부른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728185350618?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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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7.28
준석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7.28.

강신업은 서열 몇위일까?

누구 팬클럽 회장이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