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절반만실천해도 성인군자되겠네요ㅎ
그런데 오히려 사회가 이것을 왜곡하게 함.
혼란함. 다시 생각하고 볼 필요를 느끼게 함.
다시 제대로 볼려면, 왜곡되지 않게 봐야 하는데...기존의 틀로는 잘 안됨.
그래서 구조론 하고 있는 것임....내생각.
그런데 아란도님 말씀대로 왜곡이..
결국 인간존엄 한방으로해결됨
문제는 저 백가지를 알고 있고
이미 담임과 교사에게 친구에게
충분히 받고 경험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낯설게 느껴진다는점
개인에게는 충분히 경험된 것들이 사회는 충분하게 경험되지 않고 축척도 못해놓았음. 그러니 지금 그 작업을 해야 하는데 못하게 됐고계획이 변경된거 아니겠는지요. 개인을 교육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가 그 정도 존엄을 축척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잔소리꾼이 되어 왕따가 되고,
47번대로 진실을 말하면 더 혼난다.
위의 제언은 그 자체로만 보면 좋지만
구조론적으로 재구성을 해야함.
상호 모순적인 어구를 상황을 중심으로
풀어가야함.
가르치면 안 되는.
아니면, 가르치지만 그대로 하면 안 되는.
세줄만 읽어도
벌써 마음이 답답해져오는..
어린 딸에게 이런 걸
가르쳐주고 싶진 않군요.
100가지가 다 `위하여 ` 아닌가요?
`의하여 살아가라`
한줄로 대신하고 싶소.
내용은 뭐 다 동어반복이고
본은 놔두고 지엽말단을 강조하는거.
근데 학교에서 안 가르치는건 본이고
이런 지엽말단은 다 가르쳐주지 않습니까?
다 쌤한테 들은 이야긴데.
내가 학교에서 못 배운 것은 '생각하는 방법' 이런거죠.
보통 '왜?' 라고 물으며 생각을 시작하는데 안 좋소.
'왜?' 를 구사해서 제대로 답이 나오는 꼴을 못봤소.
뻔한 소리.
책에 있는 소리.
남의 소리.
.
.
훈장질 소리
하나마나한 소리.
바다가 있다는 것.
목포항에서 출발할 수 있는 바다가 있고,
존엄항에서 출발할 수 있는 바다가 있고,
존엄항 안에 평등항, 평등항 안에 자유항, 자유항 안에 사랑항, 사랑항 안에 행복항 있다는 것.
싸이는 행복항에서 K팝호를 타고 출항하여 YG팀과 콘텐츠로 엮은 그물을 던져 10억뷰를 낚은 것.
풍작은 셀레는 소식이오.
그리하라고 해.
훈장없는 세상에 살고싶다.
역시 인간의 한계를 넘어신 분(糞)이야~
대단하오.
기발하군!!!
저는 사람이 아니므니다.
체면, 염치는 필요가 없는 앞바퀴, 뒤바퀴.
분리된 세상...
가카 뭔들 못하겠어..
가카는 그러실 분이?
훈장도 셀프, 사면도 셀프, 가카는 워프
조까튼 세상, 생각보다 빠름 빠름 빠름~
사람들은 총선때부터 야권이 여당보다 훨씬 강하다고 착각하고 있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경쟁력없는 야권후보를 내면 얼마나 처참하게 지는지 권영길, 이수호(교육감호부)의 득표율에서
알 수 있습니다. 야권은 문재인이라는 최강의 후보를 내고도 졌습니다. MB가 잘못했으니
이길거라는 생각자체가 바보죠. MB가 아무리 삽질해도 국내 인구의 다수가 영남이고 보수죠.
그나마 문재인이니까 이길 수 있을 거라고 희망을 가졌던 것이죠.
그럼에도 아직도 손학규가 나왔다면 수도권에서 이겨서 승리했을것이다 라고 한심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지고 충격을 받은 것이 딴게 아니라
최강의 후보를 내고도 졌다는 것이 충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책임전가에 바쁜 민주당을 보면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느낍니다.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잠을 이기면 꿈을 이룬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현실은 잠도 잘 자야한다는 것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