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물가 폭등 조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0152126924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2.12.20

예상했지만

상상 그이상이 될것 같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2.21.

물가인상 선거 끝날 때까지만 기다리라고 바짝 묶어놨으니

오르는 것은 당연지사.



재외 국민 투표는 2만표 차로 승리였음-13.9%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0180111877 
프로필 이미지
이상우  2012.12.20

외국에 나가 사는 사람들이 더 보수적일 줄 알았는데,

결국 바깥에서 보는 시선이 옳았음을 증명.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과 안하는 사람들과의 차이가 투표로 반영됨.


프로필 이미지 [레벨:10]귀돌이   2012.12.20.
세계시민으로 살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인디   2012.12.21.

80년대 이민자들 한국에 사는 늙은이들 보다 한 술 더뜨는 꼴통입니다. 거의 어버이 연합 수준이져. 미국사회에서도 한국사회서도 물론 고립되어 있습니다. 이 자들이 절차상(여권사본 이메일 전송) 및 거리상의 어려움으로 이번 투표에서는 일부 배제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세상과 상호작용이 있는 사람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95% 문재인 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12.21.

그렇습니다. 이민자들은 자신이 한국을 떠날 때 가졌던 사고가 고착되어 지금까지 이어집니다.

이민자는 본국의 민주주의의 발전에서 소외되어 별도로 정신적 고립이 지속됩니다.



선이 굵은 만화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eekday=thu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12.20

선굵기와 만화의 재미는 상당히 비례한다는 주장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12.20.

대박이다!

선굵기에 담긴 자신감.

어색한 지점을 캐치하는 예민한 감각.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12.20.

재밌소. 



그네 포고령 1호 사람을 죽여라

원문기사 URL :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121950.htm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12.20

사람도 죽여본 놈이 잘 죽이더라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이성광이성광   2012.12.20.

학살 서막이 열리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12.20.

고려시대때 망이 망소이난이 그러했고, 조선시대에도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했지요.

민중의 에너지가 폭발하던 위기의 순간에는 어르고 달래며 숨죽이던 중앙관리들이

정작 민란이 수습되고, 민중의 에너지가 소모되면 주동자를 색출해서 가차없이 죽이는 것.

 

그대로 당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우리가 어떻게 대항해야 할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2.20.

정봉주 의원은 이제 못 나오겠네요.

김경준이 처럼 기약없는 세월을 감방에서 썩어야 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2.20.

정봉주는 징역 1년이니. 곧 나오시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2.12.20.

입 닥치지 않으면 알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6]POETICA   2012.12.20.

우선 급한대로 출금 전에 중국으로 피신해야 할것 같아요.

안전이 확보된 후, 상하이에 임시벙커라도 설치하는 것 외에 달리 떠오르지 않습니다.



50대 투표율 90퍼센트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66271.html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12.20

50대 투표율 90퍼센트

가정주부 박근혜 몰표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2.20.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목표를 훨씬 초과달성했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벌어졌으니 절대 이길 수 없었던 선거였네요.

세상 살면서 '인간의 머리'로 예측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이 가끔

벌어지는데 그게 하필 이번 대선에서 발생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핑크팬더   2012.12.20.

부모가 자식을 죽이겠다는데 어쩌겠어... 에휴...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이성광이성광   2012.12.20.

더러운 기적, 꼼꼼히 살펴 둬야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2.20.

50대 주부들의 그 뇌속이 궁금해집니다. 그 뇌속엔 과연 뭣들이! 들어 있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4]일벌   2012.12.20.

도무지 납득이 안되는 심정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2.20.

가정 주부로서 한마디로 쪽팔립니다, 쪽팔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2.21.

지금 언뜻 보았는데, 출구조사는 다소 부정확하다고 합니다.


지난번 총선에 서울 20대 투표율이 60% 라는 것도 급히 기사를 내다 보니 부정확한 기사가 나갔다고 합니다.



남은 것은 개표관리.

원문기사 URL : http://rsview.kr/pdboard/bbs/board.php?b...;wr_id=317 
프로필 이미지
일벌  2012.12.19

그간 언론사의 편파보도를 보며 이럴것이란 예상은 하고 있었다.

출구조사 시점이 5시 까지라면 추가 투표율 4~5%에서 얼마든지 뒤집어 질 수 있는 상황.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2.19.

끝까지 지켜 보자는 말 밖에는...



오전 11시 투표율~ 26.4%!!!!!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9110714990 
프로필 이미지
난너부리  2012.12.19

대박입니다. 대박 ㅎㅎㅎ

아무래도 김동률선생의 예측이 깨질 가능성이 많은 것 같습니다.

100만 이상 차이가 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조심스레 해봅니다 ㅎㅎㅎㅎ


ps. 이대로 가면 80%인데... 말춤도 보고... 77배도 보고 ㅎㅎㅎ 오늘 진귀한 구경 많이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LBori   2012.12.19.

대구 경북의 투표율이 유난히 높네요. 일단 최종은 72~73%는 나올거 같습니다. 아직도 조마조마 하네요. 김병만의 인증샷 투표함이 봉인되지 않았다던데 ... 부정선거만 없다면 승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원인에 서라.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66054.html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12.18

"대통령이 되어서 하고자 하는 일을 지금부터 열심히 하라."

결과(당선)가 아닌 원인(이상주의)에 서는 것이 구조론의 깨달음입니다.

우승컵을 드는 것이 아니라 리그를 살려가는 것이 구조론입니다.

 

  노 전 대통령은 “조금 전에 김문원 어린이가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했고, 김제동 아저씨가 어떻게 해야 대통령이 될 수 있냐고 물었는데 대답을 못했다. 그런데 이제 생각이 났다”며 말문을 열었다. 노 전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는 방법은) 대통령이 되고 나서 하고 싶은 일을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된다”고 말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2.12.19.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는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2.12.19.

'그래서 제가 대통령 되려고 하는 거잖아요~ㅎㅎ'

 

사람도 안 된 게.

원인도 없으면서 결과를 낼름 하려고. 어우.

 

 



[18대 대선]文측 “朴과 돕는 분들 노고 위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8162810881 
프로필 이미지
안단테  2012.12.18

이 기사를 보고 나서 느낀점, 달항아리가 그려졌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2.12.18.

박캠도 박이 어디 그 정도일 줄 알았겠습니까. ㅋ

이 박용진 대변인이 재치있는 표현을 잘 쓰는 것 같았습니다. 멋짐.



박근혜 후보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미리 답해 준 "대통령이 되는 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8185005038 
프로필 이미지
░담  2012.12.18

2006년 대통령 노무현님이 남긴 "대통령이 되려면...."



손수조의 눈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T_REPLY=R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12.18

왜 검은 옷을 입고 나왔을까요?

패배확정



섬뜩한 예언

원문기사 URL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mber_kind=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12.18

끝까지 들어보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5]비쨔   2012.12.18.

어릴 땐 선지자가 무슨 신통방통한 능력을 얻은 마술사인가 했는데...... 신의 부름에 응답하는 지성인이 곧 선지자로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12.18.

지성인이라면 최소 10년앞은 기본인 것이지요. 따라서 한세대 두세대 백년앞도 보이는 것이겠지요.

소위 한국판 꼴보들의 얼굴이(대표-조중동문) 당시 이런 편린에 대한 반응이 어땠을까(지금도 더 할 수 있겠지만^^) 생각해봅니다.

아휴 그냥 손발 오그라드는 역사를 써오는 사람들인줄 아니랄 까봐 찧고 까불고 짓고... 그래 섬찟할 정도라오... 지금도...  후퇴중.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12.18.

곤란하오, 매우.

프로필 이미지 [레벨:5]비쨔   2012.12.18.

도대체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 걸까요? 누구는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누구는 그냥 생까고......

누구는 아름다움에 반응하고 누구는 추하든 말든 꼴리면 꼴리는대로 다 하고.......

그냥 타고난다? 교육? 환경?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12.18.

일단 유전차 차이라고 하고싶소.

같은 질문이오. 그니들도 정직 정의 똑같이 외치는 사람도 많고 실제 그런 사람도 있긴 있다고 보오. 근데 너무 격리되어서 그런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18.

세력이오.

세력에서 이탈하면 일단 정보가 귀에 안 들어옵니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가 없소.


무작정 세력에 숙이고 들어가도 

말단에 자리잡으면 정보가 안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우선 세력에 들어가야 하고 

다시 그 세력의 중심에 자리잡고 활발히 상호작용을 해야 하는데 


그것은 어려우므로 일단 안티를 해서 

외곽에서의 상호작용을 해서 정보를 획득하려는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5]비쨔   2012.12.18.

대선 끝나고 이 주제로 강의 좀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

친구다운 친구 찾고 싶고 친구다운 친구 되고 싶소이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2.12.18.

아웅~~

지성인은 상식인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4]일벌   2012.12.18.

전율이 느껴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12.18.

아, 근데 왜 처음에는 감탄이, 좀 지나니 웃음이 마지막엔 눈물이... 



전국 교수들도 지지에 나서는 군요.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07 
프로필 이미지
곱슬이  2012.12.18

좀 일찍 서둘러주었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고맙다.

이런건 언론들이 아예 입다물고....



100만표 이상의 격차로 갈릴 듯

원문기사 URL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60 
프로필 이미지
꼬치가리  2012.12.18

우리 동렬님의 분석 만큼 신뢰가 가는 예측이네요.

왠지 믿음이 갑니다.

아니, 믿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2.18.

저도 이쪽이 왠지 더 신뢰가 갑니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2.18.

이왕 이기려면 큰 차이로 이겨나 뒷수습이 수월하죠.

50만표 이상 차이나기를 바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12.18.

백만표 이상, 과반 득표라... 멋지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18.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2.12.19.

문재인 펀드 56시간 만에 완료,

그 날이 선거 D-56,

56%로 승리. 

- 펀드 완료된 날  문캠 예상



엄지·V자 인증샷 안돼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8122517311 
프로필 이미지
난너부리  2012.12.18

정말 하는 짓들 보면 골아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12.18.

이런 것도 일종에 보수 강화 책략이오.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 그네할멈은 보수도 혐오하는 1번이 되어버렸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2.18.

주의 하겠습니다.^^



새눌당 똥줄타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8110014712 
프로필 이미지
░담  2012.12.18

마지막 카드가 김종인이라니...... 윤여준이 아참에 점잖게 한 방 했소.



답이 나왔네

원문기사 URL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4909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12.18


555.JPG



패자는 아래를 보고 승자는 위를 본다.


00.jpg


문재인이 왼쪽에 선 사진은 처음인듯.

언론사들은 이미 다 알고 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   2012.12.18.

2012년 1월 1일 저는 서울대병원 영안실에서 故 김근태 의원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거기 입구에는 "2012년을 점령하라"라는 플랜카드가 걸려져 있었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故 김근태 의원께서 이 세상을 떠나기 직전 국민들에게 간곡히 부탁하신 것이 곧 이루어지리라는 희망이 보입니다.  정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2.12.18.

박근혜가 문재인에 사심이 있는 건.



박근혜 코스피가 뭔지 모르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810571860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12.18

5년 안에 코스피 3000이 공약이래.

이명박은 1년 내 3000, 5년 내 5000 찍었다. 어휴~

3000은 노무현 대통령 때 찍을 뻔 했던 숫자요.

문재인 되면 바로 3000 갈걸.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2.18.

뭐는 알겠습니까......ㅎㅎ



찡찡이와 마루는 퍼스트펫

원문기사 URL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eId=118087 
프로필 이미지
곱슬이  2012.12.18

애견 애묘인들의 힘도 합칠거예요.  반려동물방에 글 올려봣는데,,,  ㅎㅎ 쫌 부끄^^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2.18.

맘이 따뜻허요.

 

우째 같은 나라에 사는데도 이다지도 차이가 많은지.

 

따뜻한 솜이불같은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인간 같잖은 호랑말코 짐승무리들이 있으니.......

 

사람사는 세상에서사람같은 사람들과  함 살아보세!

                   - 찡찡이와 마루 일동 -



MBC 김정남 공작 실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media/news...8101204162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12.18

북한이 박근혜 위해 미사일도 쏴주고

선거기간 동안 박근혜 비판 일절 안했는데

갑자기 박근혜 비방을 재개했다는 뉴스를 보고

이넘들이 뭔가 꾸미고 있구나 싶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