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6년 계약인데 중간에 튀기를 바람.왜 LA 다저스가 88년 이 후 내리막 길인 지 알 수 있음.
감독이 껌이나 씹고 선수들에게 일일히 묻는 지-오늘 커쇼에게 -보니 의사 결정을 못하는 감독으로 만든
시스템 임.소통이 아니라 결정을 못하는 감독.
약올리겠다는 말인지?
이 분이 뭘 해 주기를 기대했다가는 반대로 내가 약이 올라 복창 터질 것 같아서...
이 분이라니 누굴 말씀하시는 건지요?
글쓴 까뮈님이 제목에서 언급하신 분이지요.
원문기사의 주인공은 일고의 대상도 아니지요.
문재인은 오늘 사망선고 받았습니다.
어느 당에 붙어 있든.
가만히 열심히 조용히 일하시고 계시면 김한길씨가 알아서 나가 떨어져 나가주실것이고......
김한길씨가 떨어져 나가면 안철수가 뻘짓하게 될것이고....
안철수가 뻘짓할때 문재인님께서 민주당을 가볍게 접수하시면
차기 대통령 후보로서 국민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게될것입니다.
차기 대선에 민주당이 후보를 낼 일은 없습니다.
김한길이 대굴빡 돌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시간적으로 엄청 오래 된 것 자체만으로도 무조건 가치가 있음. 게다가 사람(씩이나 !!!)의 흔적이 담긴 것이라니! 이건 값어치를 따질 수 없는 보물.
만약에 전문가들이 맞는 말을 한다면 대다수 대중들의 반응은 시큰둥할 것이나
안티를 걸면 호기심을 가지고 한마디들 하고 싶어질 것임.
안티를 통한 트래픽의 증가는 전문가의 입지 강화로 연결됨.
실제로는 전문가들도 맞는 말을 하고 싶을 겁니다.
문제는 그 맞는 말에 설득력이 없다는 거.
설득력없는 논지를 펴는건 전문가의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고.
근데 안 맞는 말은 꽤 설득력 있소.
안 맞는 말은 명확한 데이터로 하고 맞는 말은 막연한 애국심으로 하고.
구조론을 모르면 안 맞는 말을 하는게 자연스럽습니다.
작년에 한화에서 겨우 9승한 류현진이 미국에서 통한다는 데이터는 없습니다.
스캇 보라스는 메이저리그를 아는 진짜 전문가이니까 논외이고.
미국에도 몇몇 진짜 전문가들을 제외한 대다수 귀동냥 전문가들은 모두
류현진이 안된다고 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안된다에 걸면 더 돈 딸 확률이 높습니다.
단 S급은 예외.
보니까 류현진은 항상 잘 던지는데 타자들이 쳐주면 이기는 것이고 타자들이 발리면 지는 패턴.....
한화 9승 = 다저스 18승 = 뉴욕양키스(가 요새도 강팀인지는 모르지만서도...) 20승 이상 인 듯....
전문가 말이 틀리는 이유는 어설픈 전문가이기 때문.
전문가가 틀리는 이유는 과거의 귀납적 데이타를 모아서 현재와 미래를 판단하기 때문.
된다에 돈을 걸면 더 따기 쉬운 이유는 안되는 것에 합리적인 이유가 있고,
만약 된다가 80%, 안된다가 20%라면
95% 이상의 사람들이 안된다에 몰빵,
5% 정도 사람들이 된다에 투자.
95%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이 맞아도 그때 부터 경쟁이 시작,
반대로 된다에 투자한 사람들은 1/5 확률만 뚫으면 그 다음부터는 경쟁자가 몇 명 안됨.
영업사원이 저렇게 하는 것은 사훈이 인간존중인 회사에게 배운대로 한 것이겠지.
소속된 다른 팀장 선배들이 하는 것 보고 따라했겠지.
남양분유? 남양우유? 나한테 존중한번 받아봐야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