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러시아의 문호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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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1

누구든 시베리아의 광활한 타이가를 한번 경험하게 된다면 머릿 속에 글자들이 바람처럼 떠 다니는 느낌을 얻을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1.10.11.

웃다갑니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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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대인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0.11.

달나라 옥토끼 이후 가장 리얼한 스토리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11.

저 문호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오.

문제는 제목에 "가능" 자 하나 빼먹은 기자의 용기에 감탄할 뿐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11.

블랙홀의 신비감과 매력이 대단하군요. 블랙홀을 주제로 나도 이런 소설을 쓸 수도 있을 것 같소..하하

저렇게 얘기한다면 블랙홀이 통로라는 얘기인데...블랙홀이 속해 있는 우주에 블랙홀 안이라는 또 하나의 우주가 있다는 얘기로 들리오만... 그렇게 따지면 블랙홀은 일종의 결계라는 얘기이네요. 갑자기 무릉도원이 생각나오.

블랙홀이라는 결계가 필요할 정도라면 ...블랙홀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우주가 혹은 행성계가 블랙홀을 결계로 삼을 이유가 필요해지는 것인데..무엇으로부터의 숨을 이유라는 것인지 모르겠소. 블랙홀보다 우수한 그 무엇이 또 있으니 숨을 필요가 생겼다는 것인데, 아니면 열등한 것들로 부터의 보호...?  암튼...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지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10.11.

허경영 이래 가장 훌륭한 문호다. 영화로 만들면 대박감!



경락이 관찰되었다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science/vi...p=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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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0

이것이 한의학에서 말하는 그 경락인지 아니면 또다른 것인지는 미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10.

그럼 경락마시지나...침 등에 대해서 그 효용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인정할 날이 온 것인가...?

발빠른 약장수들이 더 먼저 제 3의 인체순환 체계를 활용하려 할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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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아단계부터 개체로 발생하는 과정에서 눈에 맹점처럼 피치못하게 생겨 별 용도는 없는 흔적기관이 아닐까하는 추측이라기 보다는 상상. 암이 전이하는 경로라는건 어설픈 소리로 들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10.

산알이라는 세포가 분열을 한다는 것은 뭔가 일을 하고 있다라는 것이라고 보여서...용도가 없다고 보기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시세계를 더 파보아야 할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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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거시기...왜냐고..아파보면 자동빵 알게됨...



Occupy Wall st.

원문기사 URL : http://vimeo.com/3008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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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2011.10.07

http://vimeo.com/30137495   

 

아직 진행중 입니다.  60년대가 되돌아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얼마나 더 커질까요?

 



고려시대 장기알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amp;p=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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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07

장기알에 궁이 초, 한이 아닌 장군으로 씌어져 있다는데.

또 도령이라는 말의 어원이 대리(大理)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걸 보니 아닐 수도 있겠소.

 

대리(불교적 의미로 큰 깨달음)>대리님>대림(경상도식 도령님)>도령?.. 좀 아닌거 같음.

 



루니 아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p=Spo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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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07

아버지가 아들같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0.07.

영국에 가면 찰스 황태자 같은 사람을 만날 생각하고 가지만, 실상 가보면 옆집루니 아빠루니 삼촌루니 아기루니 초딩루니 술집에도 루니 수퍼에도 루니.. 전부 루니루니루니.. 라고 하던 사람이 있었소.



포항 도가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kukmin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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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06

8명이 죽었다. 어떤 왜넘 눈에는 그 8명이 사람으로 안 보이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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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부터 문제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뭔가 구리구리하고 쉬운듯 하지만 잘 안풀릴경우에는

자본과 검찰이 관여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정확합니다..

바다이야기와 같은 구조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10.06.

포항과메기쌍뜨기형제파들이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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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소설로 써야 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10.07.

이런 문제가 9뉴스 머릿기사로 나오는 나라가 선진국.

얼마나 사람을 집요하게 괴롭히고 협박하고 짓밟았으면 자살이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인간을 학대하고 수단화하는 인간들은  실정법상으로는 최소한 종신형에 처해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07.

슈스케에 나오는 크리스가 어릴 때 고아원에서 학대를 당했다고 하던데....

처음에는 그냥 위로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생각해보면 크리스는 그 사회에서는 받아 들여지지 않는 말을 이 사회에 와서 하고 있다고 보이는데,

그것은 그 말을 할 수 있는 발언권 혹은 포지션을 가지려고 지속적으로 한 방향을 향하고 있는 듯도 하고...

어느 사회나 도가니는 있지만 미국판 도가니도 파보면 만만치 않을 듯...

인류적 연대란 그 사회를 이 시회가 저 사회가 관여하고 간섭할 수 있는 교류와 공감의 영향력을 확대해 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아마도 크리스의 고백이 미국사회에 먹혀 들어가려면 크리스는 더 커져야 할 것이다.

혼자 아픈 기억과 싸워야 하는 고통을 사회가 크게 공감할 때 문제는 풀리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보이기도 하고...영화 도가니 처럼...

포항 사건도 혼자서 짊어져야 하는 고통들이 너무 커서일 것이라고 보여진다.

개인의 고통이 사회의 고통이 되지 못하여 문제를 해결하게 하지 못하도록 막아서는 모든 벽들...

벽을 만드는 것은 모두 사라져야 할 장벽들이고 보면....

 

 



잡스가 털어놓은 “나의 삶, 그리고 죽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p=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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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1.10.06

2005년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에서 한 연설문입니다.

IT와 현대인의 삶에 혁명을 일으킨 사람의 생각과 언행은 뭐가 달라도 다르군요.


인상깊은 대목..


그리고 여전히 죽음은 우리 모두의 숙명입니다. 아무도 피할 수 없죠. 그리고 그래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이 '죽음'이니까요. 죽음은 삶을 대신하여 변화를 만듭니다. 

지금 이순간 여러분이 곧 신세대입니다. 

그러나 머지 않아서 여러분도 구세대가 되어 사라져 갈 것입니다. 

너무 극적으로 들렸다면 죄송하지만 엄연한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타인의 생각의 결과물에 불과한 도그마에 빠지지 마십시오. 

타인의 견해가 여러분 내면의 목소리를 삼키지 못하게 하세요.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슴과 영감을 따르는 용기를 내는 것입니다. 

이미 여러분의 가슴과 영감은 여러분이 되고자 하는 바를 알고 있습니다. 

그외의 모든 것은 부차적인 것이죠.



참여당, 박원순 지지율 무려 97.5%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mp;p=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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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1.10.06

참여당 사람들은 뭔말 안해도 다들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ㅎㅎ 이심전심.


프로필 이미지 [레벨:2]강철나비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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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보수를 떠나서 사람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지도자를 원하죠 ㅎㅎ. 우리 가카같이 가족만 소중히 여기는 지도자 보다는...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해도 못하는구나...

원문기사 URL : http://news.kbs.co.kr/tvnews/newsplaza/2...661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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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10.06

프랑스가 무상으로 땅을 제공한다고 제의한 것도 프랑스로서는 나쁠 것 없으니까 제공한다는 것일 것이고,

그런데 정부나 기업은...350억이 없어서라....뭥미?

암튼 저 인간들은 알다가도 모를 족속들인 거 같어....

생색내기는 열나 좋아라 하면서 돈 들여서 뭐좀 하라고 하면 돈이 없데..

또 성금 걷어서 짓자고 할 것 같군...

돈이 다 어디로 갔나...

사대강으로 다 휩쓸려 갔나, 주머니들로 다 들어갔나...

아마 미국에서 제공한다고 했으면 빚이라도 끌어다 했을테지...



통장에 잔고가 0원이라면.....?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amp;p=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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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10.06

베짱이...마인드는 마음에 드는데...ㅋㅋ

그래도 통장에 잔고는 쬐끔만이라도 있으면....ㅎ~



인력은 없다. 척력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nvironmen...mp;p=d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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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05

구조론은 세상이 마이너스로 간다는 이론이다. 그러므로 인력은 없고 척력이 있을 뿐이며 인력은 두 척력의 밸런스가 맞아 교착될 때 힘의 방향이 바뀌는 현상이다. 구조론은 정과 반, 선과 악, 빛과 어둠, 남과 여처럼 대칭되는 것을 한 방향으로 풀어낸다. 전기는 모두 마이너스이며 플러스는 없다. 인간은 모두 여자이며 남자는 없다.(남자 여기 있잖아 하고 찌질한 시비하는 초딩 생물학자 있겠지.)  빛은 있고 어둠은 없다. 선은 있고 악은 없다. 정은 있고 반은 없다. 반은 정이 환경이 변했을 때 방향을 바꾸는 과정이다. 남자는 원래 여자 중의 일부가 역할을 바꾼 것이다. 모두 여자로 태어나며 일부가 남자가 된다. 빛 입자는 있지만 어둠 입자는 없다. 선은 인류의 진보이고 악은 그 진보의 실패다. 진보는 실제로 있고 보수는 진보하다가 낙제먹은 넘들이 삐쳐서 돌아선 것이다. 세상은 하나로 되어 있고 그 하나가 자리를 바꾸는 것이며 환경이 변하는 것이다. 날아가는 새가 갑자기 멈추면 다른 새들이 보기에 뒤로 간것처럼 보이지만 뒤로간건 아니다. 척력은 있고 인력은 척력의 밸런스가 맞아 내부로 말린 것이다. 황소의 뿔은 밖으로 자라는데 동그랗게 말리면 자기 머리를 찌른다. 실제로 뿔이 머리를 찔러서 죽는 황소 있다. 사슴은 가을에 뿔박치기를 하여 상대를 밀어내는데 뿔이 엉켜서 교착된 채로 굶어죽은 사슴 매우 많다. 인력은 없다. 중력이란 무게중심이 가운데 있지 않고 보다 낮은 곳에 있는 것이다. 부피의 중심과 에너지의 중심에 차이가 있는 것이다. 말하자면 오뚝이와 같은 편심현상이다. 파워볼을 돌리는 것도 편심을 이용하는 건데 지구와 가까우면 편심이 성립하는 것이 중력이다. 서로 밀기 때문에 편심이 생겨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1.10.05.

팽창한다는 우주의 바깥... 그 너머... 그리고 그 너머에는 뭐가 있을런지... 그냥 궁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0.05.

아무 것도 없소.

우주는 한 점이기 때문에 점 바깥은 없는 것이오.

만약 뭔가 있다면 그건 진정한 우주의 바깥이 아니고 우주의 또다른 상부구조지요.

그 상부구조에도 역시 바깥의 문제는 제기될 수 있으므로 문제는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옵니다.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시간이 휘어진다는 말은 잘못된 표현이고 사실은 공간이 휘어진다는 뜻인데

정확히 말하면 공간 안에서 상호작용의 간격이 조밀해진다는 뜻임.

우주의 바깥에 도달하면 그 상호작용의 간격이 무한대로 넓어지는데

그 때문에 방향이 바뀌어 계속가면 결국 출발점으로 돌아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id: 느닷없이느닷없이   2011.10.05.

참고로 적어봅니다. '시간의 굴절'이라는 교양물리학 책도 있듯이 현재 물리학 체계에서 말하는 시간의 휘어짐은 결국은 중력이 강한 곳일 수록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는 뜻을 나름대로 극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렬님께서 말씀하신, 상호작용의 간격이 조밀해짐에 의해서 시간도 천천히 흐른다고 보는 거지요. 간격이 조밀해질수록 점성이 더 큰 유체속을 나아가는 효과를 주게 되고 이에 따라서 유체속에서의 행동은 점점 둔해질테니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0.05.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는 말은 아주 잘못된 말입니다.

시간이 천천히 흐르다가 제로가 되어서 마이너스로 흐른다는둥

헛소리 하는 사람도 있는데 다 단어선택의 잘못입니다.

시간, 공간이라는 말 자체를 사용하면 안 됩니다.

미시세계에서는 쓸 수 없는 단어입니다.

상호작용이라고 해야 맞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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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끝에 왔다는 것은 결과의 마지막 지점에 있다는것...질문이란 원인축을 묻는 것이므로 질문자체가 불성립...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주 바깥에는 뭐가 있나 사람들이 묻는 것은 우주의 모형이 뇌속에 있고 질문하는 나는 모형의 바깥에 있으므로 질문이 성립...사람들이 모형과 실제사이를 혼동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1.10.05.

우주의 바깥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인가. 우주의 바깥은 없는 것인가.  도화지의 점과는 다른 것인가.  어렵네요. ㅎㅎ   



주어가 없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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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04

주어가 없는 이동관이나 주어가 없는 나경원이나 그 도가니에 그나물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10.05.

에이, 쫌스런 미친놈아.

주어는 없음. 물론 그게 나는 아님.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0.05.

..어떤 모습일까? --영혼없는 좀비들이 날뛰는 세상. 좀비들아... 제발 좀 사라져라.



바닷물을 얼리면 민물..쓸만할까?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digital/clus...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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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04

획기적인 바닷물 담수화 방법이 있을듯 한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10.04.

바닷물을 먹고 맑은 소변을 보는 미생물을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 내는 방법이 있다면 

에너지도 안들고 괜찮을 텐데.

 



정치권 막말 종결자는 누구?

원문기사 URL :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num=626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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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10.04

전녀오크, 송영선, 나경원을 빼놓고 어떻게 막말 종결자를 논할까?

 

 



니가 먼저 나 쳤잖아, 너두 계속 조금씩 건드렸잖아?

원문기사 URL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l?cloc=n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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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10.04

21세기에도 남한 빨갱이 운운해서 어떻게든 과거화두에 대한민국호의 닻을 매어두려는 이적행위를 하고 있다니..

그렇게 밝히고 싶으면, 친일파가 어떻게 대한민국을 이 지경으로 만들고 친일파 미청산이 60년이 지난 지금까지 얼마나 대한민국을 분열시키고 있는지 부터 밝히고,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민주주의 선각들이 스러져 갔는지 부터 규명해야 한다.

엄한데서 의미를 찾으려는 중앙일보의 작태, 이제 지겹지도 않나?    



소리로 보는 벤 언더우드

원문기사 URL : http://blog.daum.net/whitehair50/70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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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02

돌고래처럼 초음파로 앞을 보고 자전거도 타고 농구도 하고 비디오게임까지.

 

http://www.youtube.com/watch?v=XUXh-X1iveU&feature=player_embedded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0.03.

돌고래 연구에 엄청난 공을 세울 수 있겠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0.03.

중요한건 구조론에 의해 예견되어 있다는 거.

구조론으로 보면 세상은 마이너스요.

없는 기능이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지고 있는 기능의 잠금장치가 풀린 거.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초음파를 들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소.

왜냐하면 인간의 신체감각은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형태로 성립하기 때문이오.

진화해서 없는 기능이 돌연 생겨난 것이 아니라 인간은 원래 모든 외부자극에 반응하오.

그러므로 인간이 초파리보다 진화했다는 믿음은 허상이오.

단지 인간은 초파리에 비해 많은 잠금장치들이 망가진 것이오.

생명을 유지하려면 그 잠금장치를 잠가놔야 하오.

진화는 99.999프로 해롭기 때문이오.

그래서 초파리들은 잠가놓았기 때문에 기능이 발현되지 않은 것이고

동굴 속의 물고기들이 눈이 먼 것은 동굴에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원래 물고기 중의 일부는 동굴 속에서 빛자극을 받지 않으면 눈이 퇴화되도록 설계되어 있소.

눈은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가져가므로 에너지 절약모드로 변경되기 때문이오.

동굴 속에 박쥐똥밖에 먹을게 없는데 사용하지도 않는 눈에 에너지를 보내야 하겠소?

그러므로 천키로 떨어진 각기 다른 동굴에 동일한 장님물고기가 있는건 당연한 일이오.

불행하게도 벤 언더우드는 2009년에 암으로 죽었다고 하오.

짐작에 암세포의 이상증식이 벤 언더우드의 잠재력을 활성화 시킨게 아닌가 하오. 

모든 인간은 초음파를 들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만

잠금장치가 풀리지 않았고 그 기능이 활성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며

특수한 경우 그것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있소.

분명히 말하지만 인간은 초파리보다 진화하지 않았소.

멍청이 생물학자는 절대 납득못하겠지만.

누군가가 진지하게 1+1=1라고 말하면 그 의미를 헤아리는 습관을 들여야 하오.

인간이 초파리보다 뛰어나지 않다는 말이 아니오.

진화가 곧 뛰어난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말이오.

확률적인 조합 형태로 발현되지 않은 소스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오.

그 소스들은 환경과의 교감에 의해서만 발현되는 것이며

환경이 잠재한 소스들을 끌어낸다는 의미요.

 

 

 



명박에게 희소식

원문기사 URL : http://www.theaustralian.com.au/a-japane...6155898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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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02

일본에서 파는 470만원짜리 1인용 미니방주.. 퇴임후 벙커대용으로 쓸만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0.02.

물에는 못 들어가남? 명박이 집어넣고 일본으로 띄워보내면 딱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0.02.

쓰나미 대비용이니까 물에도 동동 뜸. 한강에서 띄우면 오사카에서 발견됨

 

프로필 이미지 [레벨:2]love & happy   2011.10.02.

드래곤볼에 나오는 우주선이네...ㅋㅋㅋ ㅋㅋ 호이포이 캡슐도 언젠가는 나올것인가?ㅋㅋ



조개 까먹기 어렵네.

원문기사 URL : http://abcnews.go.com/Technology/video/t...st=252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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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02

물고기가 대합조개를 바위에 던져 금이 가게 해 깨는 장면이 비디오에 처음으로 포착되어 화제다.

지난 20일 외국 해양생물학 전문 저널 ‘코럴리프’(Coral Reefs)가 팔라우의 태평양 섬에서 찍은 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주홍점박이의 양놀래깃과의 물고기가(tuskfish) 영리하게 조개를 깨어 먹는 장면이 포착됐다. 해저 바닥에서 대합조개를 파서 꺼낸 뒤 주둥이로 문 후, 입 속에 있던 조개를 깨기 위해서 바위로 가져가서 던져 깨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 속의 물고기는 조개를 밖으로 꺼내기 위해서 모래를 판다. 그리고나서 오랜 시간 헤엄치며 발견한 조개를 깰만한 적절한 장소를 찾아다닌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진화생물학자인 기아코모 베르나디(Giacomo Bernardi)는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말했다.

수탉은 물이 차있는 컵 안에 들어있는 벌레를 꺼내기 위해 돌멩이를 떨어뜨린다는 것이 실험 결과 알려졌다. 문어의 일부 종은 코코넛 껍데기를 주어들어 그것들을 이동 주거 공간으로 사용한다.한 때 도구의 사용은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고 여겨졌다. 그러나 영장류 뿐 아니라 많은 동물들이 도구를 사용한다는 놀라운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용하다 용해

원문기사 URL : http://is.gd/lLtX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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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1.10.01

저 신무에게 찾아가 우리 각하는 어떤 점괘가 나올지 점좀 보고 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0.04.

ㅎ 정말 용하네~

우리 각하  검찰 흉기 휘두르겠네~



나경원에게 직격탄날린 이희야양

원문기사 URL :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03288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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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10.01

나가수가 가왕들의 잔치였다면

서울시장 후보 검증은 나경원의 정치적 종말을 고하는 잔치가 될 것. 

 

근데, 아까 짜장면집에서 보니 오늘자 조선일보 1면 머릿기사에 박원순후보 홍보글을 올렸던데...

시민단체가 재벌한테 돈받고 재벌때리기 한다고... 

얼마나 바람직한 일인가. 재벌에게 돈빼앗아 재벌견제하고 있으니. 조선일보가 박원순을 도와주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love & happy   2011.10.01.

대박인데요.^^ 퍼갑니다.. 원래 이희아양 팬이었는데..역시...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02.
나경원이라는 정치하는 여자. . . 무섭네요. 아니 독한건지도.... 한번슬쩍 만나도 후원하라는 카드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얼굴이 두꺼운 것인지 아니면 그 누구라도 후원에 동원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인지...


어쩌면 저 여자는 주변 정치인들로 부터 그렇게 배웠는지도 모르지...
혹은 연줄잡기위해 카드보내면 황송해하는 인간들이 태반이었는지도 모르지...
그러니 이리 식겁하게 데이는 일이 예정되어 있는 것인지도 모르지...
거절이나 항의가 거의 없었기에 본인의 의사타진도 없이 카드를 건방지게 보낼 수 있었던 것이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0.03.

원래 '사이코패스'들의  특징이 그런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03.

사이코패스가 선천적인 기질일 수도 있으나..후천적인 환경도 무시 못하다고 보이네요.

그러니 사이코패스도 사이비사이코패스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즉 그냥 닮아가 버리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동네는 다 그러니 그 물이 그런 물이니 안 닮아가는 것이 더 이상하다는 논리가 성립이 되는 것이므로, 그 안에서 놀면 그냥 사이코패스 물이 든다는 것이지요.

물론 못내 그립고 물이 체질에 맞으니 찾아 들어가는 것이겠지만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0.03.

조금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원인이 선천적 유전자기질인지 후천적인 환경인지는 사실 중요한 것은 아닌것 같고요,

정치인이 자신의 후원자를 모집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 자체가 비난받을 일은 아니구요,

독하다는 것과 의지가 강한 것과도 차이가 있구요

나경원이라는 여자가 그동안 보여온 행동 자체가 결국 이런 비난을 받게 하는 것이지요.

지능과 포장술로 자기 자식의 장애까지 팔아먹어 가며

국가를 자기 집단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도가니로 만들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이코패스.

이런 특징의 인간들이 요즘은 너무 흔하게 의기양양 활개를 치고 다닌다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03.

 그러니 하는 말입니다.

맹박처럼 자신이 원해서 그 쪽으로 간 것이 아니라, 나경원은 이미 선택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이미 정해진 곳으로 갔다는 것이지요.

나경원이 다양한 삶의 패턴을 살아본 것은 아니므로..자신이 선택하기 가장 쉬운 쪽으로 갔으니...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 선택의 폭이 좁으니 그냥 이미 주어진 길을 간 것인지, 환경이 그러니 그냥 환경에 순응을 한 것인지..딱 부러지게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케이스는 박근혜도 마찬가지라고 보구요. 단지 상황적인 것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같은 케이스라고 보아야겠지요.

그리고 국민은 박근혜에게도 온정주의이듯이, 나경원에게도 약간은 그런 경향을 가진다고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류의 사람들에게 일부 국민들은 동정심(그것이 더 이상하기는 하지만..)을 갖기도 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박근혜 시집도 못가고 불쌍하다..지지와 표로 연결...

나경원 다 가졌는데 아이가 그래서 안됐다. 지지와 표로 연결...

계속 이런식이라는 것이지요.

 

아홉개가 없고 한개만 가진 사람은 팽하고, 아홉개가 있고 한개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거의 다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국민은 어떤 동정심을 발휘하여 계속 연명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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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의 패턴임..일생동안 퍼먹기만 했지 누군가에게 베푸는 삶은 살아본 적도 없고 주위에 그런사람도 없음...

나경원의 헛짓거리가 처음에는 아 실수거나 당황인가 보다 했지만 계속 반복하는거 보니..행동양식내지 문화라는게 분명...이런경우 설득과 논리로는 안되고 공적시장에서 퇴출시켜서 사적영역에서 배터지게 먹고살게 도와줘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03.

저 동네가면 다 저렇게 되나보오.

오세훈이 이쪽에서 보자면 부자지만... 저쪽 기준에서 보면 아주 하층 서민이오.

그러니 5세훈이 마음이 얼마나 팍팍하고 참담하겠소.

그러고보면...대다수 국민들의 마음은 마음의 거리는 보수와 가깝고, 물질의 거리는 진보진영과 가깝소.

바라는 것과 현실의 차이쯤... 그리고 대다수 바라는 쪽으로 해바라기 하게 되오. 몸은 여기에 있고 마음은 저기에 가 있고...그래서 대리충족이라는 것도 숱하게 생겨나는 것 같고...

그러나 실상은 진영진영 안에서 마음의 거리를 먼저 좁히고 나면 그것이 세력화 되고 사회의 분위기가 형성되므로 물질의 거리는 생각보다 더 쉽게 좁혀 나갈 수 있다라는 생각도 드오.

먼저 해결할 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해바라기 하는 현상은 계속해서 생겨날 것이고, 그것은 사회의 공허함만 키워가는 일이 될 듯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