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망할 집안에 뛰는 망둥이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1720224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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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7

20171217202246926pzba.jpg


가관이다. 걸작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2.17.

류여해 고향의 특산품 아구를 꼭 빼닯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7.12.1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12.17.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210945139446819&set=pcb.210945342780132&type=3&theater


채금몬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2.18.

통역이 필요해!


채금몬짐 (책임 못짐)


그런데 쟤는 우째 맨날 우냐?

또 준포가 울린기가!



경마중계 한겨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171526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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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7


   언제부터 선과 악의 대결이 대등하게 겨루는 50 대 50 게임이 되고 니들은 뒤에서 팔짱끼고 구경하며 관전평이나 쓰는 쓰레기가 되었냐? 선과 악 사이에서 중립은 악의 편이다. 니들이 실토하고 있듯이 한겨레는 적폐다.


    ‘좌파광풍’ 프레임의 영향력은 얼마나 될까요? 수명은 얼마나 길까요? 진실에 기반을 두지 않고 있으니 효과가 전혀 없거나 오히려 역효과가 나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색깔론 프레임의 특징은 진실 부합성이나 논리성에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맹목성과 비논리성에 있습니다. 색깔론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좌파’가 왜 나쁜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냥 ‘좌파’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나쁘다고 믿는 것입니다. 사실의 영역이 아니라 믿음의 영역에 근거한 프레임을 무너뜨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좌파광풍’ 프레임의 배후에는 치밀한 계산으로 색깔론을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하는 기득권 세력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좌파광풍’ 프레임은 그래서 무섭습니다. 지금 당장은 적폐청산 프레임이 좌파광풍 프레임을 이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도 계속 그럴 것인지는 의문입니다.[성한용 개새끼 어록]


    진실에 기반을 두지 않으니 역효과가 나야 한다는 말이야말로 한겨레의 새빨간 거짓말이다. 보수꼴통들이 개소리를 하는 것은 머리가 나빠 레토릭이 딸리기 때문이고 말 좀 한다는 사람이 붙으면 다르다. 말할줄 모르는 변희재 따위가 붙으니 저렇지 제대로 선수가 붙으면 다르다.


    지난 9년의 보수집권도 조갑제 한 넘이 다 설계한 것이다. 보수에 인재가 단 한 명도 없었는데 딱 한 명 조갑제 악마가 붙어서 일을 낸 거다. 지금은 그 한 명도 없고. 보수프레임은 분명히 진실에 기반을 두고 있다. 단지 말할줄 모를 뿐이다. 그들의 진실은 보나마나 기득권이다. 


    그들은 문재인은 빨갱이다. 이 한 마디 밖에 할 줄 모른다. 그건 머리가 나빠서 그런 거고 이 말이 함의하는 진실은? 그걸 이야기해야 한겨레가 진정성을 인정받는 거다. 메타포가 있다. 좌파가 왜 나쁜지 그들은 잘 알고 있다. 이건 믿음의 영역이 아니라 분명히 사실의 영역이다. 


    도둑에게 경찰이 왜 나쁘냐고 물으면 도둑이 뭐라고 대답하겠는가? 도둑에게 경찰은 분명 나쁘지만 '경찰이 나를 잡아가니까 나쁘지' 이렇게 말을 못하잖아. 그래서 무조건 빨갱이다 외에 다른 말을 안 쓰는 거다. 왜 한 겨레는 뻔히 알면서도 명백한 이 진실을 말하지 않는가? 


    결국 한겨레가 말하고 싶은 진짜는 맨 끝에 있다.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는 문재인이 궁지에 몰려서 '한겨레야 도와줘. 장관이나 낙하산 한 자리 안겨줄께.' 이럴걸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분명히 말한다. 색깔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좌파가 그들에게 왜 나쁜지 잘 알고 있다. 


    그걸 논리적으로 말하지 않는 것은 나쁜 놈에게 나쁜 것은 좋은 사람에게 좋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차마 말을 못하는 것이지 다 알고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100명이 모여서 사업을 하는데 성과가 나오려면 10년이 걸린다고 치자. 10년까지 못 기다릴 사람은 어쩌지? 


    중간에 빠질 사람은? 10년을 기다렸다가 공정하게 분배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그거 잘 안 된다. 퇴직금을 중간정산하지 않고 퇴직 후에 주는게 노동자에게 가장 좋겠지만 중간정산 해주면 그 돈으로 비트코인 사서 대박낼텐데 기회비용 손해봤네 이런 생각하는 사람 꼭 있다. 


    보나마나 판은 깨지기 마련이다. 경험적으로 아는 거다. 사업하다보면 이런 일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보수다. 보수의 이익이 분명히 있는 거다. 어차피 판이 깨진다면 먼저 먹고 튀어버리겠다는 생각을 하는 거다. 이건 분명히 살아있는 진실이다. 


    좌파광풍프레임은 거짓이 아니라 진실이며 단지 이게 부도덕하므로 대놓고 말을 못하는 것이다. 왜냐? 다른 사람은 퇴직 후에 퇴직금 받고 나만 중간정산 해주면 비트코인 사서 대박낼텐데 이 말이 새나가면 개나 소나 다 퇴직금 빼서 비트코인 사버리면 난리가 나잖아. 


    정부개입하고 비트코인 폭락하게 될텐데 그럼 중간정산의 이익이 없잖아. 이런 딜레마다. 정의는 당당하게 진실을 말할 수 있지만 불의는 본심을 숨기고 말을 돌려서 해야 하는 것이다. 비밀이 들통 나면 안 되는게 보수의 딜레마다. 그래서 좌파광풍이니 빨갱이니 한다.


   말을 모호하게 하지만 뭐가 진실인지는 바보가 아닌 이상 다 알고 있다. 바보냐? 그걸 몰라? 나쁜 사람에게 나쁜 것은 좋은 사람에게 좋은 것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뭐가 나쁜지는 말을 못하고 애매하게 말하는게 보수의 습성이다. 그냥 나쁘다고만 말하면 대충 눈치챈다.


    이장단은 동네에 무덤 하나 들어올때마다 1억씩 빼먹는데 그거 못하게 되는게 나쁘다는거 다 안다. 할배들이 왜 새누리당 찍나? 1억 그거 해먹으려고 그러는 거다. 그거 모르나? 바보냐? 근데 문재인 되면 1억씩 해먹을 수 없다고 어떻게 말을 해? 자기네 비리를 어떻게 실토해?


    그러니까 그냥 문재인 빨갱이라서 나빠 이러지. 그럼 한겨레 개새끼 성한용은 이런거 모르나? 알지. 알면서 일부러 말을 돌려하는 거지. 그러니까 개새끼지. 한겨레는 입이 입이 비뚤어졌지만 진실을 말해야 한다. 지금 포항에서 영덕까지 철로 깔고 있고 영주까지 KTX 깐다.


    이명박근혜 아니라도 그게 되었겠나? 이명박근혜 찍어서 지역사람이 분명히 이득을 본 거다. 현찰이 눈앞에 있는데 왜 안 찍어? 지도를 펼쳐놓고 한번 봐라. 사람도 안 사는 공주 주변에 왠 고속도로가 이렇게 많아? 원래 공주에 낡은 다리 하나 뿐이었다. 지금 금강다리 몇이냐?


    이거 다 김종필의 위력이다. 혼자서 이렇게 해놓은 거. 돈이 들어오니까 찍는 거다. 다수의 이익은 소수 나쁜 사람들에게 손해다.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10년을 기다려서 모두가 고루 이익을 보는 것보다 판을 깨고 먼저 먹고 튀는게 낫다는걸 무수히 경험하게 된다. 


    판을 깨는게 이익인데 판을 안깨는게 더 이상하지 않아? 이득을 위한 행동은 합리적인 것이다. 그렇다면? 소수가 판을 깰 때 손해보는 다수가 결집하여 판을 깨는 소수를 제압해야 한다. 제압하려면 힘을 몰아줘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문재인에게 힘을 몰아주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구조를 뻔히 아는 한겨레는 다수를 대표하는 문재인이 나쁜 소수를 제압하지 못하도록 중간에서 방해하는 것이며 그 방법으로 중간자의 이득을 취하는 것이며 이는 연애가 잘되면 중매쟁이는 뭐 먹고 사나 하는 생존본능의 발로다. 한겨레 역시 살려고 이득을 따른다.


    1억 빼먹으려고 나쁜 짓 하는 이장단이나 중매쟁이의 이득을 꾀하는 한겨레나 정확히 같다. 그저 나쁠 뿐이다. 나쁜 짓은 나만 해야 한다는게 나쁜 사람의 딜레마다. 모두 착하고 나만 나쁘면 좋은데 모두가 나빠지면 나도 위험해진다. 그래서 나쁜 사람은 말을 돌려서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7.12.17.

촌철살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10]systema   2017.12.17.

시원한 설명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2.17.

성한용 개소리 보고 빡쳐서 퍼오려다가 동렬님이 아예 시원하게 일갈을 해주셨군요

성한용 입에다 똥을 한 사발 퍼 넣은 것만큼 속이 시원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2.18.

성한용은 이런거 모르나? 알지. 알면서 일부러 말을 돌려하는 거지. 그러니까 개새끼지. -2



양우석 웹툰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XitBg7S3M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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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7.12.17

강철비. the steel rain

남과 북이 손잡아 보라구, 박수 칠 준비는 되있응께!


https://www.youtube.com/watch?v=KEzxakPgnlo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ㅡ)   2017.12.17.
곽도원과 정우성의 독백적 롱샷은 지루함을
주었는데 전체 적으론 재미있게 잘 본 영화중
하나.


국내파가 살아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1217060301877?rcmd=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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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7

해외파 위주로 가면 무조건 망합니다.

갑자기 손발을 맞추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거지요.


손흥민이 와도 겉돌게 되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2002년처럼 장기간 합숙훈련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외파는 플러스 알파에 불과한 것이고 

국내파로 다 한다는 자세가 아니면 월드컵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2.17.

닥치고 해외파 위주로 가다 망한 감독, 허정무 후임으로 들어온 조광래, 이양반이 허정무 사상 첫 원정 16강 이후 한국축구를 늪에 빠뜨린 장본인임.. 다리 골절로 회복중이어 제대로 컨디션이 돌아오지도 않은 당시 프리미어리거 이청용을 무리하게 출전시키질 않나 컨디션 좋은 국내파들 놔두고 벤치를 빌빌거리던 해외파만 애지중지하여 팀을 망쳐놓았던 인간


2014년 홍명보는 더욱 기막힌 만행을 저지릅니다. 당시 폼이 절정이던 김신욱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배제하고 그야말로 빌빌거리던 박주영을 뽑고 김신욱을 소모품으로 써먹죠. 그 당시 유행했던 말이 일명 '김신욱 타워'

그냥 김신욱 바라보며 똥볼만 계속 올려줌


키 크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막 올려주고 안 되면 김신욱이 욕먹고 선수는 상처받고

오히려 김신욱은 발을 잘 쓰는데 김신욱 발을 묶어버리고 뻔히 보이는 전술만 답습하고


국내 리그에서 굉장한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은 배제되고

팀에서 빌빌거려도 런던올림픽 홍명보 키즈 중용


손흥민 계속 선발 안하다가 팬들 성화에 밀려 마지못해 선발하고는

"사람들이 잘 한다고 하니까 뽑았다" 이게 말인지 막걸리인지

2012년 런던 올림픽 아해들과 비 런던 대표로 팀이 완전 양분

홍명보는 완벽하게 팀을 아작낸 장본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2.17.

월드컵 마지막 경기 후 홍명보는 "월드컵의 실패가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그래서 이영표가 "월드컵은 보여주는 자리이지 경험하는 곳이 아니다 일갈 이런 말을 보면

뼛속깊이 홍명보는 자기 아이들 챙기기가 우선이었다는 걸 알 수 있음 하여간 적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12.18.

국내파가 주도권을 갖고 적절히 해외파를 이용하여, 국내의 적폐를 조절해 나가야.



중국은 유교의 예로 대해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1714293446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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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7

숙이는건 예가 아니고 원숭이 마운팅 행동.

자신을 존중하는 방법으로 상대를 존중하는게 예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7.12.17.
중국이랑 외교 망했다는 기자들은 다 어디갔나?
난징 대학살 추모(시기)에 방중은 중국과 우리나라의 공감대를 깊게 하고, 충칭 임시정부(장소) 방문은 두 나라의 협력을 강화한다. 서로 존중하는 상생의 관계임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다. 굳이 사드 얘기에 매몰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때로는 문제분석 페러다임보다 관계증진-해결중심 페러다임이 문제해결에 효과적이다. 시기와 장소를 잘 잡는 사람, 그리고 그때 그곳에서 필요한 사람들과 장면을 연출하는 것은 고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동북아의 균형자, 강소국이 아닌 동북아강국으로 대한민국의 방향을 세우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다.


나쁜 판사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1714570089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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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7

일반 민생사범은 잘도 구속하면서

권력을 가지고 증거를 인멸하는 정치인, 재벌은 불구속 


증거인멸은 힘이 있는 자가 하는 것이고

따라서 힘이 있는 자는 당연히 구속이 맞지 참.


민생사범은 교도소에 사람이 너무 많아 세금낭비인데다

교도소에서 범죄를 배우므로 불구속이 맞고


정치인과 힘이 있는 사람은 무조건 구속이 정답.



TV가 이미지 세탁소가 되었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17111449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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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12.17

TV에 나와서 울고

TV에 나와서 이런저런 소소한 얘기를 하면

TV에 나오는 사람들은 일반시민과 달리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것 처럼 생각하는데

일반인과 TV에 나오는 사람들의 차이는 딱하나다.

그들이 TV에 나오는 것 뿐이며

그들이 일반인들보다 잘 났다는 증거는 0.1%도 없다.


종편이 득세를 하면서

방송윤리의 기준도 깨져서

아무나 TV에 내보내면서

TV가 이미지세탁소가 되었다.

TV만 나오면 공정성이 확보되고

전문가가 되는 것 처럼 보이며

뭔가 특별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은데

그러나 알고보면 다 사기였다는 것이 문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2.17.

종편의 득세와 물의 연예인들의 활개...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2.17.

사주 손금 이런 건 몰라도 얼굴, 인상은 과학입니다...



감히 홍준표를 이기려 하다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17144218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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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7

자유한국당에서 입놀림의 자유는 홍준표만 누리게 되어 있는 거라구.



다스 공소시효 2달도 안남아

원문기사 URL : http://m.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29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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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타냥(ㅡ)  2017.12.17
다스 누구 겁니까? 공소시효 얼마 남지 않아!
시간과의 싸움! 전국민이 촛불 집회로 검찰한테 물어 봐야하는 초유의 사태 까지 가야 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7.12.17.

걱정마소..장기전에 돌입했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ㅡ)   2017.12.17.
힘이 됩니다.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2.17.

4대강 문제

자원외교 문제

방산비리 문제


소위 사자방이라는 적폐의 방석 밑에 깔고 앉아있는 국민혈세가 얼마인데

공소시효 때문에 회수할 수 없을까요?


자원 관련 국가공기업들이 파산을 하는 마당에?



지능이 떨어지는 미국인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1706182694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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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7

단순히 있고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가 아닌 것을 언어로 쓰는 자들은 근본적으로 인간이 아닙니다. 


아프리카 주술사들과 대화가 안 통하는 것과 같습니다.

언어의 결함이라는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7.12.17.

도대체 "있다"라는 것은 뭔가.

다시 말해.."존재"라는 것은 뭔가.

한번 점검해야 함.



미들파워국가로 진화하는 한국

원문기사 URL : http://www.atimes.com/south-koreas-evolu...er-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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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12.17
기레기들만 모르는 한국의 위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7.12.17.
South Korea’s evolution toward true ‘middle power’ status

‘미들 파워’ 국가로 진화하는 한국


Robert E. McCoy


The old Korean expression “When whales fight, the shrimp’s back is broken” is often used to encapsulate the perceived dilemma of South Korea being a small country among the giant powers in Northeast Asia: China, Japan, Russia and the US.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라는 한국의 격언은 종종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등 동북 아시아 내의 강대국 사이에 끼인 작은 나라 한국이 처한 딜레마를 표현할 때 쓰인다. 


That may no longer be the case as the new South Korean administration demonstrates signs of a political maturation that matches the county’s economic achievements.


하지만 한국의 새로운 행정부가 자국의 경제적 성취 만큼이나 정치적인 성숙함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조짐을 보임에 따라 이 격언은 더이상 사실이 아니게 될 지도 모른다. 


South Korea’s population of 50 million is far less than China’s 1.4 billion or even Japan’s 127 million. And its economy, with an annual GDP of US$1.4 trillion is considerably smaller than China’s (US$10.4 trillion) and Japan’s (US$4.6 trillion).


한국은 중국의 14억 인구나 심지어 일본의 1억 2700만 인구보다 적은 5천만의 인구를 갖고 있다. 또한 경제에 있어서도 한 해 한국의 GDP는 1조 4천억 달러로, 중국의 10조 4천억 달러나 일본의 4조 6천억 달러에 비해서는 확연히 작은 규모다. 


Even so, Korea is one of the nations that economists often cite when speaking of up and coming economic engines in Asia. Given that, and in view of its rising political verve, Seoul may well be on its way to becoming a true middle power.


그렇다고 하더라도, 한국은 종종 경제학자들이 아시아의 성장 엔진이라 일컫는 나라 중 하나다. 이와 더불어 한국의 늘어나는 정치적 활기를 고려한다면 한국은 진정한 미들 파워가 되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지 모른다.  


To fulfill that destiny, however, South Korea must find its own way among the other regional nations. And there is evidence that it is doing just that.


하지만 그와 같은 길을 성공적으로 걷기 위해서, 한국은 다른 지역 국가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길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그리고 한국은 현재 그런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는 증거가 있다. 


The political dynamism of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is taking the country in a new direction, out from under the often-resented patronage and guidance of the United States and on a path toward geopolitical independence.


한국의 대통령 문재인 아래에서 한국은 정치적 활기를 띄고 있으며 이는 한국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면서 종종 반감을 샀던 미국의 후원과 지도에서 벗어나 지역적 독립이라는 길로 나아가고 있다. 


The shrimp shows its mettle


능력을 보이는 새우


Initially standing against the deployment of the American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THAAD) anti-ballistic missile system, Moon agreed to only a limited number of THAAD batteries, despite US pressure and more than a little American subterfuge in installing the equipment in a great hurry during the last moments of the previous South Korean administration.


처음에는 미국의 사드 배치에 반대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의 압박과 지난 정권의 끝마무리 시점에서 서둘러 사드를 배치하려고 했던, 적다고는 할 수 없는 미국의 술수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수의 사드 발사대만 들여오는 것에 동의했다. 


Importantly, Seoul has emphatically informed the US that decisions regarding the defense of South Korea will be made by South Korea, stressing that Washington must first get permission from Seoul before attacking the North.


더 중요한 사실은, 한국이 자국의 방어에 관한 결정은 한국만이 내릴 수 있다고 말하며,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려고 할때 미국은 한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미국에 자신의 입장을 전달했다는 사실이다. 


Moon has also expressed a desire to engage North Korea on a far larger scale than past administrations, seeking to build an intertwined economic future. Although critics have valid arguments for going slow on this, it is clear that Moon is his own man, not content to take a back seat to the wants or wishes of the US.


문재인 대통령은 또한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지난 정권들보다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북한과 통합된 경제적 미래를 추구하고 있다. 비록 이에 비평하는 이들의 속도를 늦출 필요가 있다는 말에도 일리가 있으나, 확실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은 자기 자신의 계획을 갖고 있으며, 그저 미국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며 뒷짐지고만 있는 것에 만족할 사람은 아니라는 것이다. 


It seems clear that the South Korean president intends to guide his country in finding its own way to becoming a middle power in Northeast Asia. To give one example, he has declined to participate in a three-way military alliance involving Tokyo and Washington. In addition to rebuffing a Japan that has yet to fully atone for its monstrous behavior during World War II, Seoul, by doing so, is also signaling Beijing that it has its own agenda.


한국의 대통령은 자신의 나라를 동북아에서 미들 파워 국가가 될 수 있는 길로 인도하려고 하는 것이 명확해 보인다. 한가지 예시를 들자면,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일 군사동맹 참여를 거절하였다. 일본이 2차세계대전 중에 벌인 악날한 행동에 대한 충분한 사죄를 하지 않았다며 힐책하는것에 더해 군사동맹 참여를 거절함으로서 한국은 중국에게 한국은 자신만의 아젠다가 있다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Path not without risk


위험이 존재하는 길


Part of that agenda is for Seoul to improve relations with Beijing, although that course is not without risk. While Moon seeks greater economic exchange with China, such a course may be dicey. China

already accounts for more of South Korea’s exports than its second and third biggest export markets (the US and Hong Kong) combined. As an export-driven country, there are risks in relying too heavily on only one trading partner to buy your goods.


그러한 한국의 아젠다 중 일부는 한국이 중국과의 관계를 진전시키는 것이지만, 이를 안전한 길이라고 할 수는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과의 더 큰 경제적 교역을 추구하고 있지만 그 길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한국이 중국으로 수출하는 규모는 중국 다음으로 많은 수출량을 자랑하는 미국과 홍콩으로의 수출량을 합친것 보다도 크다. 한국은 수출 주도형 국가이기 때문에 단 하나의 무역 상대국에 지나치게 수출을 의존하는 것에는 위험이 따른다. 


Should China’s markets or financial systems experience problems – or Beijing try some form of economic blackmail to influence Seoul’s politics – South Korean businesses, and therefore its national economy, will suffer. The example of China’s boycott of Lotte products as a result of that company’s involvement in the placement of THAAD batteries stands as an intimidating example.


만일 중국의 시장이나 금융 체계가 문제를 겪게 되거나 중국이 한국의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경제적 측면에서 협박을 시도한다면 한국의 기업들, 더 나아가 한국의 국가 경제에 고통이 따를 것이다. 롯데 기업이 한국 내의 사드 발사대 배치에 도움을 주고 난 뒤, 중국에서 벌어진 롯데 상품에 대한 보이콧은 경계할만한 예시로 남아있다. 


Looking to the future


미래를 바라보며


It is not yet a year since Moon was elected president, and in a number of ways his political stance is still evolving. In looking at how his administration responded to the complexities of the THAAD issue, it is clear that he is a quick study and is flexible in his approach to changing conditions. That bodes well for South Korea, and although it isn’t a whale by any measure, it is certainly no longer a shrimp. Other players in Northeast Asia – and the United States in particular – need to take note of this.


문재인 대통령은 선출된지 일 년이 채 지나지 않았고, 그의 정치적 입장은 아직도 많은 측면에서 진화하고 있다. 문재인 행정부가 복잡한 사드 문제에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살펴본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배우는 것이 빠르며,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자신의 접근법을 유동적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한국의 미래에 있어서 좋은 징조이다. 비록 한국을 고래라고 볼 수는 없지만, 더이상 새우는 아닌 것이 확실하다. 특히나 미국을 포함한 동북아의 많은 나라들은 이를 눈여겨 봐야 할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2.17.
아무님이 번역하신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7.12.17.
그럴리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2.17.

칭찬할려고 했더니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2.17.
자유당 적폐세력 소탕하여
아시아의 프랑스급 강대국 이룩합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2.17.
아니, 로마천년제국의 기운을 뺏으러 가는 중이오.
지구촌 평화민국의 중심을!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2.17.
우리의 미래는 자유당 부역세력들 기레기 언론벌들 친일뉴라이트와 꼴통일베세력 소탕에 달려 있습니다
80년대 남미 콘도르 대작전이나
16세기 말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대학살을 방불케 하는 집요하고도 강력한 적폐 소탕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2.17.

21세기는 각국 시민들의 IQ대결입니다.

지금 유럽을 비롯한 미국이 보수의 집권으로 기우뚱한 것은

똑똑한 시민들이 잠들었기 때문입니다.


한국도 똑똑한 시민이 잠들면 다시 자유한국당의 세상이 됩니다.

민주주의는 다른 말로 시민들의 IQ가 지배하는 세상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2.17.

세계에서 한국의 역량을 평가함에 있어서 가장 무지한 곳이 한국?


한국을 둘러싼 소위 강대국이라는 나라들이 한국을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것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

그것이 한국의 저력이고 강점이라는 것.


이미 세계질서는 한반도를 향하여 나래비를 서고 있는 중!



이장망국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16181808800?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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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6
이장을 없애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2.16.
도시의 통장은 그야말로 쌩으로 무보수 봉사에 가까움 한달에 이십여만원 받고 오만 잡무를 수행
촌의 이장은 전근대 유물로 혁파하든지
통장처럼 주민들 손발이 되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2.17.
선거나 관제대모 등에 인력동원이나 하는

일체의 비공식 행정라인이나 직무 그리고 이에 따르는 예산지원 등의 적폐를 즉각 청산해야 한다.



잘 키운 우리 철수 열 준표 안부럽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1614370535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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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6

준표야 분발해라. 누가누가 더 야당을 빨리 망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2.16.
워딩이 탁월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ㅡ)   2017.12.16.
연탄 주무르면서 통합을 꿈꾼다.
어째 그 꿈은 하얀 연탄재로 변할듯
"연탄재를 함부로 발로차지 마라
당신들은 다른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겁게 대했던 적이 있었나 하면서" ㅋㅋ


잘한다 트럼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15114752625?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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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40  2017.12.16
중국에게 1등 자리 양보하겠다고?
미국의 선행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ㅡ)   2017.12.16.
망중립성 폐지로 중국이 이를 대신해 망중립성 원칙을 지키겠다면 ㅎㅎ


문을 열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16151613979?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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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6
진정한 공화국의 시작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7.12.17.


홍준표를 조심하라.

원문기사 URL : 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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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6

머리로 들이받는 습성이 있다.

홍준표의 변명 - 박치기 공격을 시도했는데 아베가 알고 피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12.17.

알현이 뭔지를

지대로 가르쳐 주네-



양자역학과 구조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16073407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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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6

구조론은 처음부터 여러 부분에서 양자역학적으로 설계되어 있고 또 예견하고 있었습니다.

좌표를 정할 때 방향과 순서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 하는 고민에서 구조론은 시작된 거지요.

기사에 나오는 단어 양자역학을 모두 구조론으로 바꾸어도 말이 통하고 뜻도 통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Quantum   2017.12.16.

구조론을 통해서 현대철학 및 양자역학까지 주욱 둘러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덕수패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1609460974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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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6


꼬맹이시절부터 잘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12.16.


신과 함께

원문기사 URL : http://movie.daum.net/moviedb/grade?movi...amp;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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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6

평이 그닥 안 좋네요.


아무개

배우들 연기가 미치도록 오그라들고 어색한 이유가 뭘까 생각하던 중 감독을 보았다. 

이해했다. 그리고 밑에 우리나라 cg의 정점 어쩌구하는 알바들. 제발 양심좀 있어라. 

웬만한 게임 트레일러만도 못한 cg가지고 뭔소리야.


아무냥

너무 많은 재료를 한그릇에 담은꼴.. 

맛있는 음식은 절대 재료탓을 하지않는다.. 

요리를 만드는 정성스러운 손맛이 중요하듯이..



중국신문을 봐야 하나?

원문기사 URL :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no=559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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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6

한국언론사들 진짜 쓰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