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만가지 색으로 자신을 과시하지
세상에는 빛이 지어낸 화사한 옷들로 눈이 부셔
잔칫날과 같은 색동풍경은
사람을 한없이 우쭐대게도 하지
화려한 색으로 자신을 감싸고서 우쭐대는 사람이라도
빛의 또다른 선물을 기억해내는 건 어렵지 않아
어떤 색깔옷도 입힐 수 없고
너와 나 구분지을 수도 없는
빛의 또 다른 자식
이 모든 것들과 함께 태초부터 영원히...
2011.07.24 (09:30:33)
때가 되면 오게 돼 있어.
올 것이 오면 그게 바로 그 때지.
그러니 기다림을 넉넉함으로 채워도 돼
2011.07.24 (10:09:14)
코알라와 묘알라
2011.07.24 (12:56:25)
대서, 중복이 쥐때문에 맛이 갔다
2011.07.24 (16:50:35)
2011.07.24 (19:17:38)
때가 되면 오게 돼 있어.
올 것이 오면 그게 바로 그 때지.
그러니 기다림을 넉넉함으로 채워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