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은 몰라도 인류가 화성에 간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개소리입니다.
하이퍼루프가 뻥이라는 것도 이 정도면 사실상 확정입니다.
2012년에 나온 이야기인데 무려 11년이 지났지만 전혀 소식이 없는 것.
희미한 가능성도 없잖아요. 먼 미래에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건 별도기술이지 당장 한다는 일론 머스크의 아이디어랑 무관한 것.
하이퍼루프와 유사한 자기부상 열차는 가능하지만 역시 일론 머스크와 무관.
일론 머스크의 핵심 꼼수는 캡슐형인데 작게 만들어 비용을 줄인다는 사기.
크게 만들어 대량수송해야 흑자가 나지. 여기에 교묘한 착시와 트릭이 있는 거.
사람들이 산수가 잘 안 되는 점을 이용해서 작게 만들어 비용을 줄이면 된다고 사기치는 거.
작게 만들면 비용이 줄어 일단 사업에 착수는 할 수 있지만
승객이 일론 머스크 한 명뿐이면 흑자는?
일단 사업에 착수는 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한 사기.
대부분의 벤처사기가 다 그런 식.
일단 사업이 시작은 돼. 앱만 만들면 되니깐.
인류는 왜 화성에 갈 수 없는가?
화성의 토양은 독성이 있어서 농사가 안 됩니다. 먹고 살 수 없다는 거지요.
물론 지구 흙을 가져가거나 독성을 제거하는 기술을 쓸 수도 있지만
대량의 물이 필요하다든가 등의 난관이 만만치 않습니다.
결정적으로 인간은 미생물과 공생하는 존재이지 그냥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지구의 많은 미생물을 화성으로 가져가야 할 뿐 아니라
미생물이 화성에서 견딜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실험적인 이주는 가능합니다. 10명 정도?
일론 머스크가 기행을 하는 이유는 자신을 압박하려는 것.
일론 머스크도 등을 떠밀려서 일하는 존재.
공허를 느끼면 외부를 자극해서 돌아오는 반작용으로 자신의 등을 떠미는 기술
기행을 하는 이유는 뭔가 정신적 압박을 받고 있다는 증거
이탈리아 정치를 엉망으로 만든 장본인이자,
이탈리아 정치수준이 낳은 괴물.
그런데도 우리나라 스포츠면에서는 베를루스코니는 추앙하는 기사가 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