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은 공기같은 것으로 생각해야한다.
굥이나 586은 적대적공생관계(?)로 기득권을 유지하고 싶겠지만.
개혁은 나의 삶이 끝나뒤에도 계속 되어져야하는 것이고
개혁의 열매를 내가 따먹지 못하더라도
내 뒤에 오는 누군가가 또는 동시대의 다른 누군가 가져가더라도
개혁은 중단없이 쭉 가야한다.
문재인이 집권하면서부터 느낀것이다.
한류때문에 해외시장에 집중해야할듯. 수도권으로 몰아넣는 재벌들때문에 한국인들은 해외에 식민지를 개척해야할 판. 안그러면 출산 거부는 계속될듯. 유태인도 비슷한거 같은데 디아스포라 된게 서로들 무지하게 싫어하는 종특인듯.
사람은 에너지를 쓰기를 싫어한다.
작은에너지로 큰효과를 내려고 한다.
그래서 지지자들은 민주당이 200석을 넘겨서
그 다음은 탄핵도 쉽고 빠르게 가고
굥정권을 일찍 조기종식하고 싶어하지 않는가?
민주당이 200석만 얻으면 180석일때보다
당원이 적은 에너지를 써서 빨리 정권을 교체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
민주당의원들은 개혁이라는 강한에너지로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아
집안이 풍비박산나지 않고 있느듯 없는듯이 에너지를 적게 쓰다가
4년을 보내고 정치인생활중 선거기간동안 가장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는듯 없는듯 하다가 또 선거기간이 돌아오고....이런 생활을 원하지 않는가?
에너지를 적게쓰고 정치인생활 유지하고 싶어하고...
쉬운 것 없다.
김진태를 감시해서 채해병특검법을 다시 통과시킨 것 처럼
우원식도 감시해서 개혁을 이뤄내야지 별 방법이 있는가?
언제 민주당 하는것이 쉬운 적이 있었는가?
우원식도 원내대표를 할 때에는 저쪽에 많이 끌려 다녔었다.
우원식이 국회의장이 된 것은
지지자들이 깨어 있으라는 신호이다.
다들 에너지가 적게 드는 편한 것을 찾고 있었지 않았는가?
추미애을 법사위원장으로 보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