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한나라 새당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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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30

국민희망당 유력, 약칭 국망당 강추.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2.01.30.

'우려는 결국 현실이 됐다. 당장 'MB 탈당', '포도당', '두나라당', '부정부패당' 등이 공모에 이름을 올렸고 "당 이름을 안 바꾸더니 어려워졌다고 느닷없이 바꾼다"는 의미에서 '황당', 최근 디도스 선관위 공격과 돈봉투 사건을 비꼰 '디도스공격당','비서가했당' 등도 눈에 띈다. '

 

.... 이 외에도 지랄한당, 좆댓당, 나는꼼수당 등등 추천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1.30.

간당간당도 본것 같은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30.

한나라당이 당명에서 이념성을 빼기로 작정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소.

민주통합당은 '민주' 이념, 통합진보당은 '진보' 이념, 한나라당은 없는 듯 하면서 '국가주의'를 내포하고 있었는데.

잘하는 짓인 것 같소. 그대로 가서 정체성 잃고 망해 버려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2.01.30.
한나라아니당ᆢ


하얼빈 빙등제- 관광객이 100만명..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dxno=24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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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1.29

기획하기에 따라 추위와 얼음도 관광상품이 되는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2.01.30.

포지션마다 필연적으로 살아나갈 길은 있는 법이죠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30.

어디에 100만명이라고 되어 있소?

15억 인구의 중국에서 두달간이나 계속 하는 행사에 매년 30만이면 ..

 

하루 5천명 온다고?

완전 망한거잖아.

 

화천산천어축제는 13일만에 100만명인데.

사진에도 사람이 별로 안 보이고

기사가 이상하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카르마   2012.01.30.

아 이건 예전 기사고 몇일전 kbs 특파원 현장보고 라는 프로에서 100만명이라고 하더군요,.

http://joovideo.com/ViewMedia.aspx?Num=358&ep=247



전두환의 경호동 폐쇄될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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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29

 "시장님, 연희동 전두환 사저를 지키는 전경들의 초소와 경호원들이 사용하는 경호동을 폐쇄해 주실수 없나요"라고 요청하자 "이미 확인해 보라 했습니다"고 답을 남겼다


 이미 확인해보라고 했다니, 이런 사안에 바로 반응하다니  ㅎㅎㅎ 

 이상호 기자의 분투가 헛된 것이 아니게 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2.01.30.

문어 맛있는데...29만원짜리 문어...



진보통합당...당명 바꿔야 할까...?

원문기사 URL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_id=17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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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2.01.29
진보통합당 당명 이제라도 바꿔야 할까요..?
글 보다가 ....
트위터나 티비나...등등에서도 헷갈리기도 하던데...
정말 당명 때문에 인지도가 없고, 지지도가 오르지 않는 것인지...?
현재 통합진보당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님 현재 민주통합당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인지...그도 아니면 한집안 이라고 생각해서인지, 그도저도 아니면 통합진보당을 아껴두고 있는 것인지...? 아님 정말 존재감이 없어서 모르는 것인지...?

솔직히 저도 통합진보당이랑 민주통합당이랑 너무 헷갈려서 짜증나기도 하고,
통합이란 말이 들어간 것도 마뜩지 않기 때문에...이름을 바꾸는게 좋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불만은 많은것 같은데 공론화는 안되는 것에도 나름 이유는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통합진보당 이름을 바꿔야 할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내손님   2012.01.29.

바꾸야 하지 않을까요. 기자들까지 헷갈린다고 하면 말 다했다고 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1.29.

당명이 마음에 안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당명 바꾼다고 20%지지율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헷갈리는 당명은 독이되겠죠.

저는 두 당 모두 당명이 헷갈려요.  '혁신과 통합'처럼 한귀에 쏙 들어오는 명칭이 아쉽습니다.  그런데 당명 지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당명 바꾸면 그것도 웃음거리가 될테니.. 애초에 잘못한 것 뒤바꾸는 것 정말 힘든 일입니다. 애초에 결정을 잘했어야지.  그냥 '진보당'이라는 약칭으로 자꾸 거론하는게 현재로서는 나은 것 같습니다. '노동당'보다 진보당'이라는 이름이 훨씬 진화된 느낌이니까.

 

진보당의 문제는 향후 야권연합에서 불리한게 많다는 것입니다.  민주당이 아쉬울때는 손 내밀었지만 지금 민주당 자체로도 한나라당과 1:1로 해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런 생각이 커질수록 진보당은 '걸림돌'로 생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어차피 이길텐데 왜 쟤내들한테 떼어줘야 해 라는 생각이 점점 높아질 수 있으니.

'소수약자'의 설움을 잘 극복하고 나아가야 할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29.

 

당명바꾸기는 쓸데없는 생각이오.

좋은 당명 같은건 원래 없소.

당의 지지율이 높아야 한다는 생각도 쓸데없는 생각이오.

이기는 당을 지지하고 싶은 마음도 더욱 쓸데없는 마음이오.

우리에게는 포지션이 필요할 뿐이오.

모두가 공격에 가담할 때도 수비수 한 명은 뒤에 처져 있어야 하오.

감독의 관점에서 보기요.

누군가는 희생해야 하고 누군가는 그 덕에 로또를 긁게 되고 이것이 세상의 법칙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1.29.

통합진보당 담명 괜찮소.


한나라당과는 전쟁, 민주통합과는 불화하는 것이 맡은 바 인데, 당명이 헤깔리는 것은 기회일 수 있소.


논란이 있으나, 절차 상의 문제가 당명을 내릴 정도는 아니오.


약칭은 선관위가 간섭해 준 대로 그냥 "통합진보당" 혹은 "통합진보"라 부르면 되오.


신진보당과의 관계도 불화하되, 배려하면 되오.


"통합진보당"은 그 이름으로 민주, 진보와 불화하며 협력하고 배려하면 되오.


한국정치는 어찌하던 진보에게 맡겨질 것이오.

명박이처럼 5년하고 거덜날 지, 지난 번 처럼 10년하고 버림 받을 지가 문제일 뿐이오.


국민 앞에 진보의 수준을 최대한 공개해야 하오.

벗어야 하오. 다 벗고 평가 받아야 하오.

이런 나라도 괜찮은지 물어야 하오.


민주통합당이 잘 하면 5년은 잡을 수 있소,

통합진보당이 잘 하면 15년은 잡을 수 있소.

신진보당까지 잘 하면 50년은 잡을 수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29.

당명은 바꾸나 안 바꾸나 별 상관이 없다는 얘기는 바꿔도 되지만 비효율적이라는 것인데, 그럼 당명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어찌해야 하는가...? 스트레스 안 받기로 한다. 끝~^^...는 아닐 것 같고...

통합진보당은 통합이 들어가야 통합했다는 것을 알리고 그 말이 갖는 특수효과를 노렸지만. 민주통합당이 통합을 쓰므로 인해서 통합진보당의 통합이라는 말은 군더더기 애물단지가 되었다. 하여 통합진보당만 스트레스를 받는다.

민주통합당은 통합진보당 당명 생각해서 통합민주당이 아닌 민주통합당 이라고 한것 같은데, 통합이 뒤로간 민주통합당이라는 당명에 의해 헷갈림은 시작 된 듯...
통합진보당을 진보통합당으로, 민주통합당을 통합민주당으로 늘상 이렇게 바껴서 부르게 된다.
차라리 둘다 통합이 앞에 있으면...덜 헛갈리고 스트레스 덜 받을텐데, 뒤로 가도 당명이 비슷해서 문제, 앞으로 가도 당명이 헛갈려 문제...이러니 이런 스트레스가 지지도가 오르지 않으니 서로 연결짓게 되고, 스트레스가 증폭이 된다고 생각되네요.
안에서 직접 쓰는 사람들이나 자주 그 이름을 써야 하는 사람들, 받아 들이는 사람들...그 이름 때문에 느끼는 피로감을 갖는 이들의 마음도 어느정도는 생각해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 앞뒤로 당명이 스트레스를 주니...진보통합당은 공중부양 하는 수 밖에....아니구나...통합진보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29.

나꼼수의 의의가 팀플로서 해도되는 말들이나 인식하는 것들에 대해서 은연중 압박에 의하여 금기가 된 것들을 해제하고 공론화 시켰다는 것이기에... 통합진보당이 먼저 만들어지고 민주통합당이 나중에 생겼기에...민주통합당이 통합을 차라리 앞으로 꺼내면.....

통합진보당으서는 좋을 것이 오히려 없을 것인가? 아니면 그댓가를 내놓아야만 가능한 것인가?


나꼼수로 인하여 다양한 방송들이 생겨나는데...아무도 직접적인 댓가를 지불하지는 않는다. 다만 나꼼수는 그로 인하여 아우라가 생겨나서 점점 꼭지점이 되는 상징성을 갖게된다. 이것은 뭘 내놓아라 그래야만 성립되는 단지 눈에 보이는 차원을 넘어서는 것이어서...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 당명도...서로 협의하에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저 통합진보당이 민주통합당을 피해 당명을 바꾸어야 한다라는 것은 조금 아닌 듯..., 이런식으로 계속 서로가 해결할 문제들을 해결해 가야 한다고 보는데...


민주통합당은 통합진보당보다 늦게 통합당을 만들었기에 통합진보당의 시행착오를 미리 차단할 수 있었을 듯...앞서가는 사람보고 뒤에 가는 사람이 뭔가 얻는 것은 당연한 것.
나꼼수에 힌트받아 저공비행도 생겨났으므로...유시민이 김어준에게 천재라고 한 것이고, 천재들은 자기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은 말 해도 된다고 했는데...이는 구조론과도 상통한 것이라고 보이고...

 

민주당도 생각이 있다면 통합진보당을 안정 시켜놓고 전선으로 뛰어 드는게 훨씬 도움이 되는 것이고,

그도 아니면 통합진보당을 키워서 전선에 뛰어들게 하던가...?

어찌 되었든 이  두 관계는 친연성이 한날당 보다는 크기 때문에 ...서로 협조해야 할 수 밖에 없고, 서로의 우군이 되어 줄 수 밖에 없는 관계라고 보입니다.

서로 자기 등뒤를 혹은 앞을 편하게 탁 터놓고 갈 수 있어야 한다고 보이며,

민주당으로서는 현재 우측으로 전진하여 한날당 되는 것 보다는 진보당과 친하는 것이 좋을 수 밖에 없지요.

세력은 거기서 생겨나므로...

그러니까 손해보는 것이 아니라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한날당 쪽으로 가서 협상하고 합의해주는 투기를 할 것이 아니라...

그런 생각이 든다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29.

통합진보당의 통합이 뒤로 가면 안됨. 진통만 하고 뭔가를 낳는 것이 없으면 그대로 죽음.

통합진보당이 죽어서 민주통합당에게는 득될 것이 없음.

그러니 진통당은 안됨. 그래서 민주당이 통민당 하면된다고 보임..통크게 통민당 하면 됨.

통크게 진정성 가지고 진실의 방향으로 가면  되고..통진당..ㅋㅋ

통크게 민의를 살피면서 앞으로 가면 됨...통민당..ㅎㅎ

통합진보당을 맨날 봐 달라고 떼 쓰는 것이 아니라 이런저런 상황을 살피면 답이 보인다고 생각되어서요.^^

 



프리첼 전 사장이 동영상 전송+채팅 으로 승부 걸겠다.

원문기사 URL :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11772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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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01.28

친구에게 내가 찍은 동영상 전송하면 친구들이 꼬리말을 달고 소통할 수 있게 하였다는 장점이 있군.

별것 없다고 생각했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28.

프리챌 유료화는 사기. 유료화에 승부를 걸었다? 전혀 아님.



자폭 깔대기 들이대는 또라이 용석이

원문기사 URL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wsset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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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27

어떻게든 국회의원 다시 해보겠다고 용을 쓰는데.. 그 파편이 여기 저기 튀는구만

ㅋㅋㅋ



최틀러는 가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p=a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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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27

다음 타자는 누규?



단순한 디자인의 미학 무지 無印良品

원문기사 URL : http://magazine.hankyung.com/money/apps/...e=sub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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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1.27

無印良品 마이너스 디자인이 이런것인지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27.
최고는 시대의 방향을 제시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스타일. 다음은 소재의 결을 살린 조선고가구스타일. 다음은 기특한 아이디어가 있는 디자인. 그 다음은 실용적인 디자인. 최악은 감탄사를 요구하는 디자인. 우와 하고 감탄사 나오면 실패. 으음 하는 신음이 나오면 걸작. 어? 하고 놀래키면 중간.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대사   2012.01.29.

http://blog.naver.com/dollshoii

 

이 건축가의 작품성향은 김동렬 선생님이 보시기에 위에 들은 예 중에서 어디에 속한다고 보십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30.

달팽이집을 말하는 것인지?

사진 한 두컷을 가지고는 

블로그 구조가 복잡해서 찬찬히 살펴보지 않고는 

어느게 이 건축가의 작품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디어는 있어보이네요.

철학까지 기대하기는 무리고.


무인양품은 뭐 제가 잘 안봐서 모르지만 실용적인 디자인이 아닌가 싶소.

나무를 이해했거나 이해하려고 노력한 흔적은 없소.


달팽이집도 건축의 소재에 대해서는 탐구가 부족하고 유행을 따라가는듯.

소재를 탐구해야하고 그 소재를 뛰어넘어야 하오.

돌을 돌같지 않게 다루고 나무를 나무같이 않게 다루고 쇠를 쇠같지 않게 다루어야 진짜.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대사   2012.01.30.

달팽이집도 있지만 이 블로그에 있는 모든 집은 문훈 건축가의 작품입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30.

그들은 그들의 삶에 정착한 선종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보이네요.

무인양품의 다자인을 보면 실용성과 극도의 심플함이 있어 보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뭔가 온기가 없어 보인다는 것...

 

반면에 우리나라 선종은 같은 선종이어도 뭔가 느낌이 다릅니다.

물론 내가 한국 사람이니 그런 느낌을 받는 것일 수도 있지만, 내가 한 국사람이니 느끼는 부분은 확실하게 있다는 것이지요.

느낌의 차이가 분명히 있는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역시 주변에 이런 아름다운 문화들이 넘쳐 있음에도 불구하고 , 우리는 그런 영감들을 쉽사리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무조건 활용하고 쓴다고 실영성을 갖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요.

더 나아진 아름다움의 대한 표현이 현대성을 갖고 나타나야만 되는 것이겠지요.

자연은 눈으로만 보고 느끼기만 해도 좋은 것 처럼....놓아두고 감상만 하여도 충분한 제 가치가 있는 것 들도 있고,

거기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태어날 수도 있고, 실 생활에서도 그 아름다움이 함께 어우러 질 수도 있겠지요. ^^



ㅎㅎㅎㅎ경찰도 새해엔 도둑쥐 잡기로 결심.

원문기사 URL : http://news.fnnews.com/view_news/2012/01...112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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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2.01.27

가카, 정말 완벽하십니다~ㅋㅋㅋㅋ'도둑적으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27.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27.

사진 어떻게 올리셨어요?

저도 올리려다 방법을 몰라 관뒀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27.

ㅎㅎ drag-- 우click -- 복사 -- 붙여넣기

파일첨부가 안되서 그냥 이렇게 고전적으로  했는디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27.

그렇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2.01.27.

경찰들이 이러는거 정말 쉽지 않은데.... 우리 가카의 앞날이 참...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27.
그러고 보니 아이폰 맞죠.


이명박 1+1=2가 안돼.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0001688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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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26

'1+1=2'만 되어도 이런 뻘짓은 안 할텐데.

사람들이 왜 초보적인 산수가 안 되는지 이해불가로소이다.

 

1. 강에 보를 막는다.

2. 유속이 느려진다.

3. 보 안쪽에 모래가 쌓인다.

 

이거 판단이 안 될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26.

000.JPG

 

남해바다에 쌓일 모래를 낙동강 상류로 옮겨놓은거 뿐.

이명박이 수질개선에 필요하다며 요구한 수심을 유지하려면

앞으로 10억년 동안 매년 10조원어치씩 모래를 파야 함.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2.01.27.

명박이는 사익이 상식이고 판단의 기준이죠. 87년 하구 둑을 막고 난 뒤 서서히 다대포 해수욕장 개판 오 분 전 돼가고 있고요... 부산의 5개 해수욕장 모래유입이 안 돼서 백사장 또한 매년 그 면적이 줄어들고요. 해운 최치원선생이 극찬한 해운대는 모래를 보충하지 않으면 개장이 불가능할 지경입니다. 추정되는 원인은 쿠루시오 난류가 낙동강 하구의 모래를 끌고 동해쪽으로 올라가줘야 하는데 하구둑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기에 하구 둑이나 명박이가 만든 낙동강 보를 폭파하지 않으면 부산의 해수욕장은 포항의 송도해수욕장 처럼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될겁니다.(수 백 억 들여 리모델링 한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부러진 화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vie...amp;p=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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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26

그 화살 아직도 날아가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1.26.

뉴끌리어뻐엄이 되지 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26.

보이지 않는 화살을 찾아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27.

어제 이 영화를 보았는데 김교수와 박변호사의 첫대면에서, 김교수가 모든 법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하자, 박변호사가 빈정대며 "국가보안법이 아름답습니까?" 하는 대목에서, 본햏은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소.

그런데, 웃는 사람이 나혼자였소.

아마도, 대본 쓴 사람도 웃으라는 의도였을텐데. 관객들 대부분이 본햏과 정서가 완전히 일치하지 않고 있었소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 영화가 선량한 많은 국민들을 의식화 시키고 있다는 뜻이라서 뿌듯했소. 올해 한나라당의 곡소리가 들리는듯 하오.



변명은 목사급 만행은 용석급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mp;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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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26
도덕교사 초등생 추행…"나를 믿는지 확인하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01.26.

정년을 얼마 안 남기고 들킨것인가, 그동안 해보고 싶었지만 차마 못했던 것을 못 참고 시도한 것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26.

어디서 주워 들은 건 있어서... 변명이라고 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1.26.

호기심 더럽게 대장스럽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2.01.26.

입에도 담기 힘든 빤쓰 운운한 목사랑 동급.



종편 돈봉투

원문기사 URL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setid=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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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26

수첩공주가 차근차근 6인회를 압박해들어가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26.

이놈 살기 위해 저놈 치고, 저놈 살기 위해 이놈 치고...

결국 지들끼리 공멸...

딴날당 구조가 공멸 구조...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2.01.26.

방통위 업무 하느라 바빠서 기억이 안난다고 할 듯. 서로 시중들다 쪽박차겠네.



Dog and 牛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amp;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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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26

정초부터 통쾌함을 안겨준 그 조각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1.26.

예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1.26.

예술은 불침번!

코리아 인터넷 영토가 1위로

올라설 2012.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26.

축적된 에너지가 여기저기서 분출하고 있군요., 시원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26.

현재의 대한민국 자화상 그래도 보여줌. 민심의 분노를 그대로 보여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2.01.26.

입금해주고 싶은 심정!



교정 교화에 좋지 않아아서 면회 금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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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26

이넘들 정말 에구... 판을 키워주네 키워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26.

김명호 교수한테 연락해야겠구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26.

ㅋㅋ...



딴나라당명 공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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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26

그래봤자 허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26.

딴나라당 강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26.

댓글 추천수 제일 높은 걸로 정하면 간단한걸 가지고 고민하고 있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26.

보니까 너무 많아요. 수렴, 집중이 안되.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1.26.

족벌자유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26.

야후에서 본 쓸만한 새로운 딴나라당명 두 개: 그때 그당, 미래 친박 연합 (미친연)

프로필 이미지 [레벨:2]loffy world   2012.01.26.

강추.....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26.

공모해봤자...허당. 무당... 지들 맘에 든 걸로 할텐데..뭐...

아마 기발한 걸로 하고 싶겠지...



wing suit - 미국엔 참 똘아이들이 많은듯..

원문기사 URL : http://vimeo.com/35368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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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1.26

목숨걸고 하늘을 나르는 wing suit  

참 미국엔 분야별로 똘아이나 매니아들이 많은듯..  

하지만 이들이 발전의 원동력일수도..


http://vimeo.com/35368665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2.01.26.

진짜 날다니! great~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1.26.

나는 것도 어렵지 않았던 거요, 마이너스를 행하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26.

본햏도 수도 없이 골짜기 사이를 누비며 날아 보았지만, 저 화면은 실로 살떨리오.

 

우선, 저 옷은 글라이더와 달라서 활공비가 그렇게 크지 않소. 무슨 소리냐면 글라이더는 거의 수평에 가깝게 날아 가지만 저 옷은 거의 떨어지다시피하는 큰 각도요. 문제는 앞에 장애물이 막고 있으면 날아 넘기가 어렵소. 물론 저기서 지형을 잘 알고 하는 것이기는 하겠지만 밑에 지면과 여유가 별로 없어 무섭소.

 

그리고, 만약 충돌 시 문제인데. 행-패러 글라이더는 속도가 그렇게 크지 않아 보통 나무에 걸든 땅에 쳐 박든 그렇게 큰 일은 벌어지지 않소. 그런데, 저 옷은 속도가 족히 160km/h 는 넘는다고 하니 충돌이면 거의 에누리 없이 사망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26.

지금 다시 보니 저들은 일부러 골짜기 사이를 누비며 모험을 하고 있는 것 같소.

똘아이라고 불러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26.

처음 시작한 사람이 궁금하다. 처음 절벽을 뛰어내릴 때의 그 느낌 ㄷㄷㄷ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2.01.26.

저건 전문가와 같이 뛰어 내릴수도 없고 배우기가 어렵겠군.



민주당 지지율 ↑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dai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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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25

이명박은 경상도 프리미엄 10프로 먹고들어가면서도

22프로면 사실상 IMF 김영삼 막판 지지율 5프로에 육박한 거임.

 

김대중, 노무현 두 분은 지역주의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10프로 손해봤음.

 

유시민은 그동안 페이스메이커 해냈고 이번에는 진보당이 페이스메이커 할 차례.

당장 민주당 지지율 높다고 페이스메이커 필요없다고 하면 곤란.

 

그 경우 정동영 노인발언, 추미애 삼보일배, 딴나라 천막당사 같은 돌발적인 리스크 발생함.

사실 정동영 노인발언은 뭐 이슈될 건덕지도 없는 거임.

 

정동영이 잘못한게 아니라 당시 페이스메이커가 없었던 거임.

구조론은 모든 포지션을 필요로 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26.

데일리안이면 인터넷 언론중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꼴통 신문인데 왜 이런 기사를 실었을까?



정수장학회....사병양성소.

원문기사 URL :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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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2.01.25

유시민 노회찬 저공비행 2편...

정수장학회...

이 장학회는 사병 양성소 같소.

학생들은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하게 되면... 장학금 주면 은인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장학재단은 은인이 아니라 곧 개목줄 다는 것과 같고, 노예를 양성하는 것과 같아서...

이런 장학 재단이 주는 장학금은 은혜를 안 갚아도 된다고 보오.

장학재단이 자신들 집단을 공고히 하고 그 집단을 지키는 사병을 양성을 하는 성격을 갖고 있다면, 

없어지거나 국고로 환수 되어지거나 원래 주인에게 되돌려 주거나....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이런식의 장학 재단은 없어져야 한다고 보오.

장학금이 개목줄이 되어 평생 은혜를 갚는다거나 은인이라는 식의 발상은 오히려 국가의 걸림돌.

국민을 잡는 사병이 되어 장학재단의 가신 노릇을 하게 되는 것은 국민을 서로 격리 시키는 꼴이라는 생각이 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1.25.

정수장학회 이야기만 나오면 미칠듯 화가나는 사람입니다.   남에게 재산을 강제로 강탈한 것은 범죄이고 그 범죄에 의해서 생긴 떡고물을 그대로 얻어쓰고 있다면 당연히 공범입니다.  저는 정수장학회 사건만 가지고도 박근혜는 정계은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야권에서는 무기력하게 그것에 대한 문제제기를 속시원하게 못하는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2.01.25.

나꼼수는 전방에서 활동하고, 저공비행은 적의 후방 깊숙히 침투해 적의 곡물창고를 습격하는 거 같소.



'3·3·3'... 누가 하든, 어찌 하든 외길이다. 창의!

원문기사 URL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201192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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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광  2012.01.25

'빈곤'은 타파되어야 한다. '노예'와 마찬가지로 빈곤은 제도다. 누가 하든 어찌하든 '창의'케 하여 타파할 것이다. '빈곤제도'는 노예제도가 남긴 변종 바이러스다.

 

입력: 2012-01-19 17:36 / 수정: 2012-01-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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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Story - 직원 1인당 설 보너스 2700만원…中企 맞아?

순이익 등 매월 공개…'내가 받을 몫' 알고 일해
年매출 두 자릿수 껑충…8년 만에 4배 이상 늘어

< '3·3·3' : 직원·회사·주주 3분의 1씩 이익 분배 >

박두식 엔피씨 대표(앞줄 가운데)가 직원들과 새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창처럼 뚫고 나가자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산업용 플라스틱 제품 생산업체 엔피씨의 최대현 대리(34). 입사 5년차인 그는 설을 앞두고 1000여만원을 특별보너스로 받았다. 근속 연수가 20년 이상되는 부장들은 3000만원이 넘는 목돈을 거머쥐었다. 이들은 이번 설에 두둑한 부모님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경기도 군포의 엔피씨(대표 박두식·63)의 모든 직원들은 작년 말 1054%의 특별보너스를 받았다. 이번 설을 전후해 추가로 36%를 더 받게 된다. 모두 1090%를 받는 셈이다. 1인당 평균 2700여만원에 이른다. 평소에 받는 월급과 정기상여금 600%와는 별개다. 이들은 2010년 말에도 936%의 특별 보너스를 받았다.

직원들이 2년 연속 ‘보너스 대박’을 터뜨린 비결은 뭘까. 이유는 간단하다. 노사가 합심해 알토란 같은 경영성과를 일궈낸 덕분이다. 종업원 190명이 가꾼 지난해 매출은 2480억원. 2010년보다 17.5% 늘어난 것이다.

국내외 경영여건이 어려운데도 두 자릿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운반용기인 팰릿과 컨테이너 박스를 만드는 업체다. 1965년 창업 당시엔 내쇼날푸라스틱이라는 상호로 바가지 등 생활용품을 만들었으나 요즘은 산업용 플라스틱 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경기가 나빠도 산업현장의 필수품이기 때문에 수요가 꾸준한 데다 종업원들이 한마음이 돼 영업에 적극 나서 매출이 늘어난 것이다.

종업원들이 스스로 뛸 수 있도록 만든 바탕에는 박 대표가 주창한 ‘3·3·3 경영’이 있다. 이익이 날 경우 종업원·회사·주주가 3분의 1씩 나누는 것을 말한다. ‘더불어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가 ‘3·3·3 경영’을 주창하자 종업원들은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박 대표는 종업원들을 설득했고 매년 한 걸음씩 실천해 나갔다. 경영실적도 매월 투명하게 공개했다.

이를 통해 종업원들은 각자에게 돌아올 몫을 계산할 수 있다. 예컨대 11월 말까지 누적이익이 180억원이면 종업원 몫은 3분의 1인 60억원이고, 이를 190명으로 나누면 1인당 평균 3000여만원의 특별성과급이 돌아온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3·3·3 경영’이 궤도에 오르자 과도한 임금인상 요구가 사라졌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일하고 연구·개발에 매진했다. 주주들로서도 매출과 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니 나쁠 게 없다. 박 대표는 2003년 최고경영자(CEO)에 취임한 뒤 8년 새 매출을 네 배로 키웠다.

박 대표는 해마다 ‘올해의 한자’를 선정해 벽에 붙여둔다. 2010년에는 품격 있게 생활하자는 의미에서 ‘격(格)’을, 작년에는 실력을 기르자는 의미의 ‘숙(熟)’을 각각 선정했다. 올해는 창이라는 의미의 ‘모(矛)’다. 그는 “실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경영여건을 뚫고 나가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군포=김낙훈 중기전문기자 nhk@hankyung.com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2.01.25.

습관이 아니라 관습.

프로필 이미지 [레벨:3]sunbee7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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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도 없는 작은회사에 근무하는 많은 근로자들. 자신의 급여내역과 근로계약의 내용도 잘 모릅니다. 법에서는 "근로자가 요구시 알려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알려고 하다가는 다치기 쉬운 분위기입니다. 어떤 경로로 착취당하는지도 모르고, 누군가 그 제도를 개혁하지 않는 한 "빈곤은 제도"일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