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2013.11.30.
1등은 당연히 그렇게 말해야 합니다. 모든 경쟁자들은 그가 과외 받은 것 다 압니다. 그러나 만일 수석한 자가--나는,과외 엄청 받았습니다 라고 말 해 버리면 그 즉시 이 나라는 뒤집어 집니다. 학교 무용론이 확산되구요, 학교 선생들은 놀고 먹는 자들로 표면화 되 버립니다. 이건 로또당첨된 자가 말하기를 "지난 밤에 좋은 꿈을 꿨어요--지난 밤 제 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개,돼지,닭 등등]가 나타나셨어요" 라고 말을 해줘야만----비로소 꽝-먹은 자들이 안심[?]을 하고 , 튀어 나온 입을 닫고, 다음 주에 또 묵묵히 기대를 가지고 로또를 사게되는 겁니다. 그런 이치입니다.
해안
2013.11.29.
당하고도 찍는게 아니라 , 죽어도[죽여도] 찍어 주는데--갱상도, 신라-선덕여왕이 선거 전에 TV에서 방영되는 나라? ㅋㅋㅋ ㅡ 그 대왕 밑에 고무신,막걸리 들!!
SD40
2013.11.28.
헛소리도 이정도먼 답이 없군요
김동렬
2013.11.28.
어디가 헛소리라는 겁니까?
SD40
2013.11.28.
수도가 서쪽이라 좌파가 많다는 주장이요
김동렬
2013.11.28.
그런 주장이 있을 리 없잖소.
SD40
2013.11.28.
아 그렇네요
다시 읽으니까 글이 참 묘하군요
다시 읽으니까 글이 참 묘하군요
비쨔
2013.11.28.
서민 교수가 꼴통들 놀려주는 건데 진지하게 들으신 듯
SD40
2013.11.28.
맥락을 놓치니 이런 불상사가 생겼습니다
아란도
2013.11.28.
이왕 이리된거...전 국민을 좌파화 하는게 수도 이전보다 더 빠를듯..ㅋㅋㅋ
상태가 안 좋은 아저씨군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술주정입니다.
자칭과학자라 주장하며 우왕좌왕 하는 머저리 집단 내부의
아싸리판으로 돌아가는 속사정을 보여주는 의미 뿐.
진화는 백 퍼센트 유전자에 의해 일어납니다.
여기서 유전자는 위 책의 저자인 윌슨의 혈연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개와 고양이는 인간이 잡아서 가축으로 만든게 아니라
스스로 인간을 찾아와서 가축이 된 겁니다. 제비가 초가집에 들어오듯이.
유전자(혈연) 중심이라면 개와 고양이가 인간을 찾아오면 안 됩니다.
집단의 선택은 의사결정단위가 아니므로 진화와 관련이 없습니다.
진화는 환경을 읽는 유전자의 고유한 능력 때문이며
집단도 그 환경의 일부일 뿐입니다.
인간은 집단환경이라는 별도의 환경을 만들어낸거죠.
집단이 아니라 환경에 방점을 찍어야 합니다.
원숭이는 나무 위라는 환경을 선택한 것이고
인간은 무리라는 환경을 선택한 것이고, 고양이는 인간의 집환경을 선택한 것입니다.
인간들이 특별히 쥐를 많이 모아놓았기 때문에
고양이가 인간을 찾아온거지 뭐 인간이 좋아서 왔겠냐고요.
마찬가지로 인간이 똥무더기와 뼈다귀를 모아놓았기 때문에
똥개와 잡종개가 똥과 뼈를 취할 목적으로 인간을 찾아온 것입니다.
개미나 인간이 특별히 사회생활을 하는게 아니고
모든 종은 식물이나 동물이나 할것없이 모두 고도의 이타적인 집단생활을 합니다.
단 젖 떼는 시기까지 하는 종이 있고
젖을 뗐는데도 계속 집단생활을 계속하는 종이 있는 거 뿐.
이런 구조가 아니면 의사결정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기든 이타든 이 구조가 아니므로 논외입니다.
이기적 유전자 - 내부에서 답을 찾으려는 원자론적 사고. 내부에 답이 없다는게 구조론.
이타적 집단 - 외부에서 답을 찾는 사고. 원자론을 극복하나 외부에 답이 없다는게 구조론.
모든 것은 오직 의사결정에 의해 일어나며
의사결정은 백 퍼센트 상호작용에 의해서만 일어납니다.
외부와의 상호작용을 복제하여 신체 내부로 들여온 것이 진화입니다.
바깥에 빛이 있으면 안에도 빛이 있는게 눈
바깥에 바람이 있으면 안에도 바람이 있는게 코
바깥에 먹이가 있으면 안에도 먹이가 있는게 입
바깥에 돌이 있으면 안에도 돌이 있는게 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