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로 시작해서 거짓말로 끝나는 쓰레기 기사입니다.
집값 떨어지면 국민 8, 9할이 좋아한다구요? 전혀.
젊은이들이 돈 없어서 집을 안 사는게 아닙니다.
집값 떨어지는데 집을 왜 삽니까? 미쳤어요?
정부비판은 의미가 있지만 비판만 하면 된다는 속편한 생각.
왜 진실을 말해서 주도하려 하지 않고
소극적으로 비판만 하려고 할까요?
정답 - 아는게 없기 때문.
민주당이 하도 띨띨해서, 집값은 내리는게 좋다는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있어, 계속 이런 잘못된 관념을 깨지를 못하고 있는데, 한번 밝상의 전환을 발휘해서, 국민 여러분의 자산 가치를 상승을 시켜 주는 당이 민주당이다. 새누리당은 국민 가난하게 만드는 당이다. 이런 홍보 전략을 해 보면 좋을텐데.
이 게임은 워낙 거짓말이 중첩되어 있어서
무조건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손해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양쪽 다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만을 발췌해서 거짓말을 하는 겁니다.
입에다가 아주 거짓말 5단 자동 발동기를 달아놨어요.
제가 진실을 말하고자 해도 기술적으로 쉽지가 않을 정도입니다.
시장에서 갑을관계가 바뀌면 대세반전은 한 순간에 일어납니다.
집값이 오르거나 떨어지거나 시장의 갑을관계가 바뀌었다는 겁니다.
집값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원인을 논해야 하는 거지요.
집값이 올랐다는 말은 돈값이 떨어졌다는 말입니다.
왜 돈값이 떨어졌을까요? 발권력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더 많은 발권력 밖에 없습니다.
제가 대통령이라면 순식간에 문제를 해결해버리겠지만
문재인이나 안철수나 박원순이 내 말 들을 사람도 아니고.
하여간 어차피 내릴 집값이라면 박그네 시절에 내리는게 낫습니다.
문제는 경실련이 주장하는대로 하면 집값이 더 오른다는 거지요.
이 양반은 결국 새누리 도우미인 겁니다.
집값을 낮추면 집 가진 사람이 집을 팔겠다고 내놓아서 좋아질 것이다?
이게 1+1=2가 안 되는 정신병자 생각입니다.
부동산 꾼들이 여기에 대응하는 기술은 천가지 있습니다.
결국 집값 더 올리고 마는 겁니다. 미국도 벌써 집값 들썩거리는 판입니다.
본질인 발권력에 대해 논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애초에 거짓말을 할 의도로 단단히 정신무장 하고 있는 겁니다.
수중에 돈 1억이 있으면 1억짜리 집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은행에서 5천을 대출해서 5천에 집을 살 수 있다면?
실제로는 집값이 1억에서 5천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집값은 집 자체의 가격이 아니라 집을 사는데 필요한 능력치입니다.
집 자체의 가격은 그냥 종이에 동그라미 그려놓은 겁니다.
그건 10억이든 백억이든 상관없죠. 그냥 기분내는 거죠.
무슨 말이냐 하면 집값이 1억인데 집을 사고
동시에 그 집을 담보로 1억을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면?
물론 실제로는 절대 그렇지 않지만 그렇다 치고
그 집의 가격은 0원입니다. 근데 은행이 미쳤다고 대출해주냐고요?
그게 발권력이라는 거죠. 이러한 본질을 논해야 답이 나와줍니다.
근데 아무도 이러한 본질은 아예 언급을 안 합니다.
진짜를 말하면 거짓말한게 들통나니까요.
발권력을 중심으로 논리를 전개해야 진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1억짜리 집을 사려는데 갑자기 100억을 부르는 겁니다.
대신 99억을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종이에 동그라미 그리는 수고만 늘어났지
실제로 변한건 아무 것도 없죠. 기괴한 숫자놀이에 불과한 겁니다.
절대가격보다 은행, 수요자, 집주인, 국가 4자간 갑을관계가 중요한 겁니다.
집값 잡으려 하면 안 되고 갑을관계를 잡아야 하는 거죠.
한국의 주권자 중 작금 서민이라는 자들은 정치적, 경제적 시민은 아직 아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그냥 노예이다. 한국 민주-역정에 오히려 큰 장애물이다. 가난한 자들이 왜 부자에게 투표하는 가? 한국에 시민은 있나?
그렇다. 미국처럼 80개월 무이자행사하면 나도산다.
80개월 할부하면 제네시스 사지 뭐하러 쏘울 쌉니까?
세금과 보험료는 80개월 무이자까진 안해줘서말이죠.
그걸 논하자는 말이 아니잖소.
한국사람은 현기차를 삽니다. 안 사는게 아니고 산다 말입니다.
사면서 그런 말씀 하면 안 되죠. 그건 거짓말이니까.
현기를 사면서 이런말을 하는건 같은 물건사면서 해외에서는 파격을 넘어선 판촉을 벌이면서 여기선 지들 하는대로 따라야하는 상황때문에 배가 아파서죠. 보이는건만 대개 보다보니까요.
그건 구실이고 권력이 시장으로 넘어가자
상대방을 통제하려는 정치적 대칭행동을 하는 겁니다.
이러한 대칭행동은 자기기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특히 인문학자들이 이러한 자기기만을 일삼는데 학자 자격도 없는 놈들이죠.
권력이 시장에 넘어갔다. 표도 안 줬는데 왜 권력이 거기에 가 있냐?
이게 본질입니다. 누구도 이러한 진실을 말하지 않습니다.
만9세, 아버지 사망으로 부족왕 슬하 양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