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3.02.06.
상위권이 꼴지와 경쟁하여 꼴지가 되려는 어이없는 세상.
서초동은 어떤세상이길래 이렇게
국민과 동떨어진 생각을 하고 행동으로 옮길까?
대통령이 자신의 행적이 역사에 뚜렷하게 이름을 남긴다는 것을 몰라서
천공에 거니에 괘상한 당대표지명정치에 별라별......
(전)검사들의 바닥이 어디인지 보려주려고 발악하고 있는건가? 주어 없다.
김동렬
2023.02.05.
헬기
1. 프로펠러 회전속도를 높인다.
2. 프로펠러 각도(받음각)를 높인다.
3. 뜬다.
헬기는 프로펠러 받음각으로 이착륙을 하므로 안정적이다.
틸트로터
1. 엔진을 존나 돌린다.
2. 뜬다.
프로펠러 각도를 조절할 수 없으므로 불안정함.
근데 이건 고질병인 날개 각도 문제를 해결했는지 몰것소.
기어와 브레이크 없이 엑셀만으로 자동차 속도 조절을 하는 셈.
착륙할 때 감속이 잘 안 되어 꽈당.
김동렬
2023.02.05.
진화의 방향성이 있다는 명백한 증거.
늑대는 머리가 커지는 쪽으로 진화했고 개는 그 반대.
한 번 방향이 정해지면 양의 피드백에 의해 그쪽으로 계속 간다는게 구조론.
양방향으로는 못 가는게 엉켜서 에너지 공급이 차단되기 때문.
에너지의 입구와 출구는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하는 거.
자연선택설 - 인간이 말 잘 듣는 착한 늑대를 선택했다.
생태지위설 - 어떤 종이든 원래 서열을 강조하는 유전자가 있다.
늑대 - 협동전략으로 집단사냥을 한다.
개 - 서열전략으로 리더에게 복종한다.
오민규
2023.02.06.
가축화된 개가 가축화되지 않은 개인 늑대보다 후각이 예민하다는 확인된 사실입니까? 그리고 남자는 늑대라서 후각이 안예민하고 여자는 개라서 후각이 예민하다는 말씀인가요?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 다양한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지만 한 눈에 봐도 비약이 너무 심해보이는 얘기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국정운영 목표가 기득권의 뒷구멍을 낱낱이 보여주는 것인가?
백성이 폭정에 항거하는 것을 난이라고 하는 데
민란의 원인제공자는 기득권임에도 난이라는 단어를 쓰는 데
기득권이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위해서 국민을 무시하는 것은 뭐라고 해야하는가?
지금 이시기는 기득권의 난 인가?
폭정으로 백성이 들고 일어나는 것도 기득권 탓이고
지금처럼 기득권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위해
뒷구멍을 보여주는 것도 기득권 탓이다.
기득권이라는 중간권력이 아주 추태를 부리고 있는데
이것을 명명할 단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