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보수의 바다에 빠져 죽어라

원문기사 URL : http://is.gd/hRy4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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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3.09


보수의 바다라, 몽준씨와 보수의 바다에서 만나다.. 빠져죽기 딱좋은 바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3.09.

바다오염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3.10.

ㅋㅋ 얘들은 뚕툥이 바다로 보인다네~

아침에 뉴스들으면서 낄낄 웃었다네~

정화조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10.
전여옥이 보순줄 첨 알았네... 보수 이름이 아깝다. 당 갈아타는 변명 치고는 참 거시기 하다. 끝까지 국회는 가고 싶어서 비례대표 1번이라...하긴 거기 안 매달리면 머하겠어...책 써봤자 팔리지도 않을텐데..애쓴다 애써.

영등포갑에 출마를 안한단다...안한것이 아니라 못하는 거겠지...찍힐대로 찍혀서...후배라 다투기 실어서라...핑계도 좋으셔.


바보같은 기사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p=a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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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09

웃는 이유는

웃는 얼굴에 침 못뱉으니까 웃는 거지.

 

그렇다면 울어야 하나?

우는 것도 누가 시켜야 울지.

 

범죄자들이 카메라 앞에서 고개숙이는건

그게 다 경찰이 시켜서 그러는 거다.

 

경찰이 안 시키면 범죄자들이 웃는 정도가 아니라 손가락으로 브이질을 한다.

그 신문 본 국민들이 열받아서 돌아가신다.

 

국민들 열받을까봐 경찰이 미리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원래 웃는게 정상이며

웃지 않는 경우는 누가 시킨 거다.

아니면 아는 사람이 일러준 것이다.

혹은 본인이 깨우친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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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범죄자 정도 되면 자신의 행동을 선악, 진위, 미추 같은 걸로 파악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입혀서 양심에 가책을 느끼는 것도 안 되고,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뉘우치는 것도 불가능하오. 애당초 그게 가능하면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으니까. 그들이 고개를 숙이고 죄송한 표정을 짓는건 다 시켜서 혹은 주위에서 가하는 무언의 압력으로 그런거고, 원래 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표정은 해맑을 수 밖에 없소. 그들은 공동체의 명령에 충실했소. 그들은 몸소 공동체의 모순과 불안을 직접 드러내보였고, 이로 인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으니 나름 성공한 거요. 그러니 원래대로라면 자신의 범죄로 사람들의 시선이 쫘악 몰렸을 때 자동으로 희희낙락해지오. 공동체의 미션에 성공했기 때문이오. 

하지만 보통 그렇게 쪼개면 형사가 뒤통수를 갈기기 때문에 걍 고개 푹 숙이고 가는 거고. 



연예인 사생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909112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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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09

팬이라고? 천만에.

연예인 좋아서 따라다닌다는건 거짓말이다.

호주 원주민은 열세살 쯤 되면 애를 초원에 내다버린다.

원래 인간은 십대에 독립하게 되어 있다.

 

그들이 연예인을 따라다니는 이유는 그 안에 경쟁시스템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좋아서 따라다니는게 아니고 승리하기 위해서 전투하는 거다.

남들이 나는 어디까지 봤다 하면 뭐야? 고작 그 정도 가지고. 나는 어디까지 봤어 하고

받아쳐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경쟁의 승리자가 되기 위하여 전투하는 것이며

연예인에 대한 관심은 진짜가 아니다.

본질은?

허무.

 

그들은 정신적으로 독립해야 하는 열세살인 것이다.

옛날이라면 초원에 버려졌다.

신라시대라면 화랑도에 들어갔다.

로마에도 화랑도와 비슷한 소년공동체가 있었고

그들의 뻘짓에서 올림픽 성화봉송이라는 개념이 생긴 거다.

 

전투는 관습이며 그 안에 룰이 있다.

룰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시스템이 작동하는 것이다.

승자와 패자가 가려지고 승자가 되기 위해 연예인을 해치는 것이다.

 

말하자면 공원과 같다.

연예인은 공인이고 공인은 공공의 소유물이며 도시의 공원과 같아서

노숙자가 모여들듯 정신적으로 버려진 아이들이 모여드는 것이며

연예인을 움직이는 공원이라고 여기므로

언니들이 공원에서 죽때리듯 거기서 죽때리는 것이다.

 

그 관습은 해체되어야 한다.

강력히 처벌해야 하는 범죄행위다.

조폭이 발생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인류학적인 이유가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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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주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듣고 싶구려. 일진은 보통 누가 더 싸움을 잘하는가? 누가 더 잘생겼는가 혹은 이쁜가, 누가 더 돈을 잘 쓰는가, 누가 더 선생님이나 부모에게 반항을 잘하는가 등의 룰이 작동하면서 생기는 거고, 거기에서 악착같이 더 높은 지위에 도달하려 아이들은 더 센 폭력, 금력을 동원하는 것이고, 일단 그런 룰이 만들어지면 그 다음부터 학교폭력은 자동으로 발생하게 되고, 그러한 시스템은 이제 대물림되어서 선배가 후배, 그 후배가 또 다른 후배에게 관습을 물려주는데...

암튼, 이러한 관습, 룰, 시스템이 왜, 그리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인류학적 이유를 좀 더 자세히 듣고 싶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09.
인간행동은 기승전결을 따라가오.
일진이 되려는게 아니라, 쌈을 잘하려는게 아니라
더 높은 지위를 바라는데 아니라
기가 되려는 것이오.
동기와 목적을 얻으려 하는 것.
그 동기와 목적은 공간의 나와바리 의식에서 나오는 것.
자기영역을 확인하려는 본능이 있소.
영역을 장악 못하면 불안해지오.
상하관계의 수직구조에 낑기려는 본능도 있소.
자기 영역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다 챙겨야 맘이 편해지오.
자기영역이 아니면 남의집에 온 손님처럼 불안해지는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2.03.10.

흠..



나는 꼼수다 사인회

원문기사 URL : https://vimeo.com/3794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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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2.03.09

메이드 인 양모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3.10.

^^ 수고~



숨은 양모 찾기

원문기사 URL :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030700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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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2.03.09

찾은 사람 손 머리위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9]구석기   2012.03.09.

핸접! 아이폰+후드+스마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2.03.09.

가운데 빨간티 ,양털 같은 곱슬머리를 한 양반 바로 뒤에  카메라 들고 후드티 뒤집어 쓰고 쫒고 있는게 You 겠쥬~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3.10.

바로 딱 보이는구만~ㅋㅋ (나 눈 많이 좋아졌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10.
찾을 필요 없이 딱보면 보이는데...어쩌라구~....^^


.막걸리 세계화 가능할까..?

원문기사 URL : http://www.jurojuro.com/m3/m3s1_view.php...1.php#bm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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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3.09

막걸리가 종류도 많아지고 고급화 되니.. 세계화 가능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2.03.09.

막걸리가 세계화되려면 막걸리에 대한 연구도 중요하지만
안주, 막걸리병과 술잔, 테이블, 조명, 배경음악, 점원복장을
하나의 컨셉으로 묶어내야하지 않을까요? 와인이나 위스키처럼..
플라스틱 병과 양은 주전자, 막사발, 들쭉날쭉 안주로는 어려울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2.03.09.
우선 그 지져분한 느낌의 뒤끝을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3.09.

막걸리보다 훨씬 저급한 술이며 뒤끝도 안좋은 와인이 세계화가 된 것을 감안하여 마케팅을 잘 해야 할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09.

뒤끝 이야기 하면 좋은 막걸리 못 마셔본 분.

위에 열거한 것 중에는 월향이 최고.

근데 구하기 힘듬.

국순당이 그나마 괜찮음.

그러나 구린내 좋아하는 영감들이 장수막걸리 애호해서 망함.

장수막걸리 타도해야 세계화 가능.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3.09.

장수막걸리 타도해야 세계하 가능에 강력히 한표.

수입쌀로 만들고 밀가루 섞던 살균막거리인 장수막걸리가 우리나라 대표막걸리인 것이 부끄러운 일이지요.

국내쌀 100%로 만드는 발효막걸리가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는데 아직도 장수막걸리가 제일 많이 팔리는 걸

보면 잘못된 고정관념 바꾸는데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습니다.  막걸리가 뒤끝안좋다는 편견에 사로잡히는 것도

그렇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2.03.09.

막걸리 세계화 되기 위해서도 역시 마이너스! 이것저것 부가첨가물 쓰면 망함.
고급 일본 사케로 갈수록 부가 첨가물이 적어지고 싸구려 사케 일수록  부가 첨가물이 많음.

맥주도 고급으로 갈수록 홉의 %만 올라갈뿐 나머지는 마이너스

국내 맥주가 맛없는 이유도 옥수수같은 부원료를 넣는다고 하오(단가를 낮추기 위해) 미친거요

막걸리도 주원료를 최대한 살리는 길이 세계화의 지름길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2.03.09.

동의합니다. 그 아스파탐산인가 뭔가.. 추가적인 단맛내는 합성 감밀좀 안넣었으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09.

우물쭈물하다가 또?

 

일본애들이 자포니카 막걸리로 세계화!

80년대 초 언젠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선뵈인 포장감치가 made in Japan이었다.



"어차피 박근혜 대통령 못한다"

원문기사 URL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setid=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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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3.08

전녀오크의 원한에 찬 울부짖음이긴 하지만, 맞는 말 같네요. ㅎㅎ 그네공주와 전녀오크의 이전투구가 점입가경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09.

대통령과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혼돈하고 있다?

 

모처럼 녀오기 말이 거시기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3.09.

박근혜는 저런 지독한 물귀신을 진작 제거하지 못한것이 참으로 후회될 것입니다.  전여옥 국민생각 비례 1번으로 나온다니 또 국회에서 볼 수 있겠네요. 



한명숙이 잘 할줄 알았더만 문제가 많구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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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  2012.03.08

그냥 그러려니 했더니 이해찬과 문성근 반발에 이어 이제 문제인도 일정취소하고 서울왔다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08.

별 일 아니오.

원래 그렇게 넘어가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3.08.

  초반이라 승부의 추가 기울지않아 주거니 받거니하며 팽팽해보이지만,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타고있고 포지션 조합(민주당과 진보당)이 있어서 결국 이길것으로 생각됨. 막판에 집중력을 발휘하면 충분히 대승할 수 있슴. 

 형세를 잘못 판단하고, 욕심내서 민주당 혼자할려 하면 망하겠지만... 글구 대승을 위해서는 안철수도 꼭 적절한 역할을 맡겨줘야 할 것으로 생각됨. 



봉이 물장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7210207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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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08

또 나왔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08.

"보고서는 우리나라 정부 문서를 인용,  4대강 사업에 대해 "수자원 관리와 녹색성장에 관한 종합적인 접근의 좋은 사례"라고 소개했다."

 

뭔소린지 충분히 알것다.

삽질용 예산이 필요하겠지?

 

인자 남은 건 산밖에 엄서.

산을 깎아 바다를 매꾸면? ㅎㅎㅎ

 

Cutting and banking?

쓸모 없는 산은 박박 깎아서 평야 맨들고,

바다는 메워서 간척지 맹글면,ㅎㅎㅎ

 

국토가 여의도 면적의 몇배로 늘어나고.......

잔여 임기 내에 해치았삐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2]호롱   2012.03.08.

앞을 훤히 꿰뚫어 보시는  예언자시군요......

 MB 정권처럼   처음부터 모두  결정이   맞는 거군요.



체첸의 기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242/newsview...ssueId=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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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07

쥐밥아저씨 이거 보고 필 받아서 

이상한 짓 하다가 5월에 하야하는거 아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3.07.

헐 저건 두환이나 정희가 하는 짓인데?

바기 응원해야겠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08.

10.26부터 107%까지

모든 가능한 수단방법을 다 검토하고 있지 아메.

아조 꼼꼼하게!

 

허나, 비밀은 엄서!

이건 명박해!



영화 홍보는 아니구요.^^

원문기사 URL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ieId=68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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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2.03.07

이런 류의 영화들을 보면

그동안 인류가 상상해왔던 그리고 축척해온 모든 신화들이

이제 다 눈으로 보여지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

인간의 상상력이 자원이 되는 세상은... 늘 그런 힘으로 유지되고 흘러왔지만,

상상으로만 생각하던 것을 그림으로만 보여주다가 이제는 입체적인 형태로 제작되어 모든 것을 다 보여 줄 수 있게 된 것.

신화와 판타지...

인류의 상상력의 전승과 영감으로 생겨난 새로운 이야기들...

신화는 우려먹고 거기서 비롯된 아이디어는 자산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

 



살다보면 좀 궁금해 지는 것 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710271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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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똥찬  2012.03.07

신병....같은 것을 과학적으로 해석해 볼 수 있을까요?^^  무당을 믿는 건 아니지만 과학적으로 해석해보고 싶은 마음은 늘 생겨서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07.

최면술보다 더 신기한건 아니지요.

뇌의 특정부위가 어떤 이유로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뇌와 신경으로 연결된 몸이 아픈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지요.

인디언 남자 주술사는 신체의 살점을 50군데 정도 떼어내는데

 

극도의 물리적인 고통을 가하면 환영을 볼 수 있습니다.

대마초 피우고 환영을 보는 것과 다르지 않은데

 

뇌 혈관이 차단되어 환영을 보는 것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임사체험은 뇌 혈류 차단인데 당사자는 천국을 다녀왔다고 굳게 믿지요.

 

육체의 고통으로 뇌를 비정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기똥찬   2012.03.07.

뇌의 과잉활성화증 같은게 있다고 들은 것 같아요...뇌작동의 오류로 신병이라는 것이 날 수 있겠다..이해할수도 있는데... 대개 내림굿을 받으면 고통이 사라지거나 사라진다고 느낀다....이게...참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더 힘든 듯 해요. 뇌의 과잉증이 어떤 의학적 처방없이 내림굿같은 장치를 통해 심리적 위안이나 최면술 같은 효과를 얻어 고통이 사라지거나 사라졌다고 믿는 것일까? 하는 점에서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07.

환영을 볼 수 있다면 환통을 느낄 수도 있는 것이고

환영이 사라질 수 있다면 환통도 사라질 수 있는 것이고

그게 이상하다고 볼 수는 없는 거죠.

 

육체가 고통을 느낀다는건 착각이고 모든 고통은 뇌가 느끼는 겁니다.



이걸 어쩌나...

원문기사 URL : http://goo.gl/KP3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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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2.03.07

극한의 외로움을 경험하고 있으리라...  그래, 바닥까지 떨어져 봐야 하는법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3.07.

동아가 웬일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07.

딱보면 기소청탁 한 것이니...할수없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3.10.

그런걸 느낄 감성이나 있을까?

 



후쿠시마주민이 전염병 보균자는 아닌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ateid=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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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3.07

 사람을 핵폐기물 취급하는 이런 댓글에 반대가 20개정도 밖에 없고, 추천수가 500개 가까이나된다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2.03.07.

일본에 요리공부 한다고 4년동안 있었는데(제가 잠시 한국 들어온 사이 대지진이 났네요..)

일본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은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런 댓글 보면 참 가슴이 아프오.

만약 산청에 일본인 마을이 들어선다면 소바가게 하나 차려서 일본인들의 향수를 달래주고 싶소.

저들도 죄가 있다면 정치에 무지하고 방관한 죄..



못사는 사람들이 진보?

원문기사 URL : http://is.gd/Bj2J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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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3.06

고소득 고학력층이 진보가 맞구먼..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3.07.

공감 댓글

"한국에서는 고소득층과 '고자산계급'이 다르니까.. 당연히 이런 결과가 나올 수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3.07.

최용식 선생님이 예전에 지적한 바 있는데.

가진 자와 버는 자를 구분해야 한다고.

이 중 버는 자는 우대를 해야 한다고.

(즉 보유세는 늘리고 소득세는 줄이고 뭐 대충 이런 이야기)

 

고소득층 = 버는 자, 가진자 = 고자산 계급

여태까지 우리 사회에 이 둘을 제대로 구분해서 담론을 형성한 적이 거의 없지요.

이제 좀 되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07.

많이 버는 자에게는 격례와 포상을!

많이 가진 자에게는 고통과 세금폭탄을!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3.07.

고소득에 대해서도 적정수준으로 세금을 올려야 겠지만, 불로소득에 대한 세금을 강화하는데 더 방점을 줘야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07.

 

많이 벌어도 부모가 물려준 자산이 없는 사람들 많음.

그러니 고소득층 = 버는 자, 가진자 = 고자산 계급을 일단 분리해야 하고,

그 다음 고소득층의 세금 탈루를 방지해야 하고, 고자산층은 상속세 재산세를 많이 내야 한다고 보임.

  



환장한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amp;p=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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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06

박근령 등장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3.06.

뭐 사실 똥누리당의 미래로 생각하고 있던 모습인데. 비전을 확실하게 그려주는구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06.

환웅이 아니라..환란을 상징한 듯...

환란의 시대..짝퉁 한나라당 등장....결국 등장하는 것은 사이비 짝퉁밖에 남지 않은 듯...

사이비에서 사이비 짝퉁까지 나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가?

박근령 집안싸움으로 가는 군...

수신제가가 안되는데 치국평천하 할 수 있겠는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2.03.06.

자중지란을 넘어 너죽고 나죽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2.03.06.

이번 선거에 코메디대상은 따논 당상.



선이 시원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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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3.06

"전문적인 건축의 문제 중의 하나는 건물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네 단순하고 사소한 삶에 가까운 집이란 것은 건축보다 더 근본적이에요."


건물에 매몰되지 않고 집의 본질을 다룬다는 이 아웃사이더의 관점과 태도가 마음에 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06.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06.

그는 자기가 디자인하는 과정이 중국 전통 화가들의 작업과 흡사하다고 설명합니다. 설계 전에 먼저 건물이 들어설 도시를 연구한답니다. 특히 산세와 계곡을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에 대해 일주일 정도 꼬박 생각만 하는 단계로 들어갑니다. 아무런 스케치조차 하지 않으면서. 닝보 역사박물관을 지을 때도 이러했다고 하는데, 그 다음 하루 정도 밤을 새서 고민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건물 디자인이 머릿속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그는 바로 그 순간 연필을 들어 단숨에 설계의 거의 모든 것을 그렸다고 합니다. 심지어 숫자나 구조, 각 공간의 넓이까지, 그리고 입구의 위치며 기능들도 함께 말입니다. 그 다음 그는 차 한 잔을 마셨다고 "그 다음" 그는 말합니다. "저는 차 한 잔을 마셨습니다" 라고요.

지금 건축가들의 기술, 예술, 디자인, 공간관과 분명 왕수의 생각는 다릅니다. 건축가로 성장해온 과정도, 이력도 다른 이 젊은 중국 건축가가 프리츠커 메달을 거머쥔 데에는 인문학적 사유와, 도시와 자연에 대한 이해, 그리고 중국 전통의 미학을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8%A4%EB%9E%98%EB%90%9C%20%EB%AF%B8%EB%9E%9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306162020211" target=new>오래된 미래'로 가져와 쓴 도전 정신의 덕분이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든 생각은, 우리에겐 우리 전통 디자인을 현대 건축과 접목시키는 것이 다소 식상하고 또 강박처럼 느껴지지만, 외국의 눈에는 신선하고 특별한 것으로 비친다는 점을 다시 확인한 것입니다. 이른바 버내큘러 디자인, 곧 그 지역의 특색을 드러내는 디자인이 갖는 국제적인 힘인데, 지금 우리 건축계에서는 이런 흐름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과거 박정희~전두환 시절, 전통을 반드시 형상화해야 한다는 강박적인 압박에 건축계가 진절머리난 탓일 겁니다.

그래서 우리 일급 건축가들은 지금껏 최대한 미니멀한 건축, 세련된 건축을 지향해왔습니다. 그러나 외국 건축계의 눈에는 한국적인 특성을 지닌 개성적인 건축이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에 있어도 비슷할 그런 건축, 서구 건축의 아류로 비칠 겁니다.

결국, 고민은 한국적인 건축 디자인의 문제입니다. 왕수 같은 건축가, 개성적이고 자기만의 세계를 뻔뻔할 정도로 과감하게 드러내는 건축가가 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건축 생태계가 보다 개방적이고 건전해져야 합니다. 지금 한국 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공공건축은 디자인의 차별화보다는 흠 없이 무난한 거지같은 건물들을 더 선호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건축주인 관과 민 모두 선호하지 않습니다. 건축보다는 시공에 관심이 많은 탓입니다. 그래서 건축가가 오히려 시공 건설회사 밑에 들어가 팀을 이뤄 한꺼번에 처리하는 턴키(일괄입찰) 방식이 성행합니다. 이래서는 왕수 같은 새로운 건축가가 절대 나오지 못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우리 건축가를 욕하기 전에 건축주인 우리 사회의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문제를 먼저 욕해주시기 바랍니다. 학교가 바뀌지 않는데 학생보고 새로워지라고 요구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한번 생각해보시면 한국 건축의 문제도 이해가 되실 겁니다.

구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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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기자 왈....한국의 공공건축은 거지같은 건물들을 선호한다고 하였다...

거지 같은... 맞는 말이넹....^^

 

왕수의 미학관은 구조론과 통하는 면이 많네요.

왕수는 미학적 관점을 제대로 알고 있고, 영감을 어떻게 잡아 내는지 알고 있고, 머릿속에서 처음부터 완성된 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꾸집어 내어 현실화 시키는 것인 것 같군요. 모든 진짜 예술이 그러 하듯이...암튼 그의 설명은 미학적 관점을 제대로 꿰고 있다고 여겨지네요.

 

 

"그는 자기가 디자인하는 과정이 중국 전통 화가들의 작업과 흡사하다고 설명합니다. 설계 전에 먼저 건물이 들어설 도시를 연구한답니다. 특히 산세와 계곡을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에 대해 일주일 정도 꼬박 생각만 하는 단계로 들어갑니다. 아무런 스케치조차 하지 않으면서. 닝보 역사박물관을 지을 때도 이러했다고 하는데, 그 다음 하루 정도 밤을 새서 고민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건물 디자인이 머릿속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그는 바로 그 순간 연필을 들어 단숨에 설계의 거의 모든 것을 그렸다고 합니다. 심지어 숫자나 구조, 각 공간의 넓이까지, 그리고 입구의 위치며 기능들도 함께 말입니다. 그 다음 그는 차 한 잔을 마셨다고 "그 다음" 그는 말합니다. "저는 차 한 잔을 마셨습니다" 라고요."





가스통 할배 무술수련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606011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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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06

등산으로 체력단련. 지하철에서 무술시연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10]귀돌이   2012.03.06.

등산복 입은 노인은 무조건 피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07.

열등감이다.

거의 중환자 수준.

 

1억짜리 시계를 차도 마찬가지!



종교인 과세 공약 내걸어도 되겠구먼

원문기사 URL : http://is.gd/cMhH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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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3.06

공약 만들어봐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06.

개혁과제를 공약으로 내걸면 위험하오.

마이너스 법칙에 따라 다수 찬성파보다 소수 반대파가 먹는 시장이 선거판이오.

 

개혁은 의회를 장악한 후 기습으로 해치워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3.07.

정치판이 그런 성질이 있는 줄은 알겠는데,

좀 비겁하지 않나요?



기소청탁 했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246/newsview...p;type=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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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06

기소청탁은 했지만 기소를 청탁한 것은 아니다.

알아서 하라고 겁줬을 뿐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3.06.

구조강론- '청포가 길쭉한 이유' 왜, 이글이 떠오르지?

정답 핵이 없기 때문.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06.

 

알아서 기라고 암시만 줬을 뿐이다. 그리고 그 암시는 청탁이라는 분명한 의사전달을 했을 뿐이다.

 

이재호와 박은정은 친했을까?

이재호와 박은정은 권력관계가 있는 것인가?

과연 이러한 것들 때문에 박은정은 양심선언을 한 것이었을까?

 

이재호는 청탁은 했지만 기소를 부탁한 것은 아니라 하고,

박은정은 이재호의 부탁을 기소청탁으로 알아듣고 불편해 했던 것 같은데...

그럼 두 사람중에 누가 법의 권력을 사적으로 쓰려 했는가?

또한 두 사람중에 누가 법을 사심을 갖고 대했는가...?

법에도 인정은 있다하지만, 법관이 법을 사심을 갖고 보아서는 안되겠지. 사적으로 남용해도 안되고...

그럼 이재호와 박은정 중에서 누가 진짜 법관이지...?

두 사람중에서 누가 법을 수호한 것이지?

이러한 것을 따져보면 이재호의 말은 나경원 말투와 다를 것이 하나도 없음.

그래서 부부유친.

같은 말을 반복하며 혼을 빼는 수법을 씀.

즉 말장난으로는 부부가 타의추종을 불허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06.

http://media.daum.net/issue/246/newsview?newsid=20120306033804785&issueId=246

 

부부범죄단.

조선일보가 선거 앞두고 나씨를 털고 가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3.06.

안고 가려다가 포기한듯.. 나폭탄을 안고가다 연쇄폭발. 뭐 우리 오시장부터 연쇄폭발이 이미 시작되긴 했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06.

야그들 이러다 이혼하것다. ㅉㅉㅉ.

뻔한 거짓말, 그것도 좋은 일 하자는 것도 아닌,

애먼 사람을 무고하는 거짓말을 했으니.......

 

다문 하룬들 우찌 눈을 맞추고 살것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