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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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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2013.02.02.
심마니 아버지 덕에 산삼을 먹어봤는데, 산삼과 인삼이 약효차이는 모르겠고, 먹었을 때의 징후차이는 분명 있었소.
산삼먹고 몸에 열이나고 얼굴에 발진이 생겼었소. 그게 몸에 좋은건지 나쁜건진 알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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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31.
절대 우연은 아니오.
성형을 하는 이유는 해서 이득이 있기 때문이오.
곱슬이
2013.01.31.
튜닝전문기술로 세계시장을 확보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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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3.01.31.
그리스 - 재정 파탄 국가.
이탈리아 - 재정 파탄에 근접.
한국 - 민주 정권 실권 후 재정 파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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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3.02.01.
외과술 같은 기술적인 부분은 수요가 공급을 창출하고, 공급자간 경쟁과 과감한 수요자의 요구가 기술혁신을 가져옵니다.
유행성 출혈열 백신-한타 바이러스 개발-도 한탄강 풀밭에서 쉬던 군인들이 유행성 출혈열 잘걸려서 만들게 된거고
윤회사상과 관광산업의 호황으로 성전환 수술에 관대한 태국이 그렇고, 성전환술 세계 1위 태국.
성형수술이라면 수술후유장애의 가능성, 죽음의 위협도 불사하는 한국 여성들의 열혈 성형 사랑.
집단의 에너지 총량과 흐름이 1,2,3위를 결정합니다.
노매드
2013.01.31.
본햏은 포탈의 뉴스 제목 목록 칸이 지나치게 짧은 것이 이런 이유가 아닌가 그전부터 의심해 왔소.
종이 매체도 아니고 주변에 공간 얼마든지 있는데, 제한된 공간으로 축약된 제목을 보여 줄 수 밖에 없소.
자연스럽게 낚시 제목을 유도하고 있소.
김동렬
2013.01.31.
세계의 모든 독재자는 한통속이며
개별적으로 평가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나치들 중에는 착한 사람도 있었다. 사실이다.
그러나 나치에 가담하는 순간 그 착함은 지워졌다. 공범의 죄를 나눠지는게 맞다.
나는 망만 보았을 뿐이거든요. 훔친 놈이 나쁘죠. 맞다.
근데 공평하게 대접을 해준다. 망만 봐도 나치, 훔쳐도 나치. 평등한 대접.
박정희=김일성=히틀러=히로히또에서 예외는 없다.
우리는 공평하게 대접해준다. 왜? 지성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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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
2013.01.30.
어, 이거 보고 나도 엉터리라고 생각했는데. ㅎㅎㅎ
그럼 동렬님이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김동렬
2013.01.30.
예컨대 사람은 흑인과 백인이 있소.
그렇다면 오랑우탄은 흑탄과 백탄이 있을까요?
침팬지는? 흑팬지와 백팬지가 있을까요?
흑팬지에서 백팬지로 진화했을까요 백팬지에서 흑팬지로 진화했을까요?
원래는 곡물소화능력과 고기소화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었고
늑대는 그 중에서 곡물소화능력이 퇴화한 것이오.
구조론은 마이너스 밖에 없소.
플러스를 획득했다는 주장은 거짓말이오.
그런거 없소.
곰은 암거나 다 잘먹소.
모든 초식동물은 육식을 할 수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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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3.01.29.
여기 참여하는 회사들 면면을 보라. 무뇌좌파들 입장에서는 에너지 독점기업일뿐이지만 말이지...
바클레이면 프리미어 리그 운영자고, 엑슨모빌, 브리티쉬 페트로륨, 셸, 등이 어떻게 팀플레이해서, 자원개발, 지역개발, 송유관개설, 정유소와의 합작, 가격조정 (담합이라 놀리지만),에 이르는지. 그과정에서 산업이 어떻게 파생되고,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이런 자원의 새로운 발전은, 재료공학과 탐사기술센서의 발전에 힘입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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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13.01.30.
어릴때 30년뒤면 석유가 고갈된다고 배웠는데 고갈은 커녕 더 많은 석유가 콸콸 쏟아지고 있으니
역시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믿을게 못됨.
연탄때고 자동차 100만대이던 시절에도 20-30년뒤 석유떨어질 것 걱정했는데
그때보다 석유 열배는 더 쓰고 자동차숫자도 천만단위인 지금 석유는 남아돈다네.
도대체 몇살까지 장수해야 생전에 석유 고갈되는 것 볼 수 있을까나?
이성광
2013.01.30.
재미있게 되었소.
이상우
2013.01.30.
'경(京 )'이란 숫자를 돈을 세는 단위로 보게 될 줄은...
경이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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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리
2013.01.30.
상온핵융합 성공하면,
지구 관통 터널 뚫는다는 놈 꼭 나올 것!
![[레벨:21]](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1.gif "포인트:40921point (31%), 레벨:21/30"){kind=icon}
사발
2013.01.29.
멍박: 아니 당선인! 이거 말이 틀리지 않소? 벌써 이러면 어떡해?
그네: 선거 때야 무슨 말을 못하겠어요? 호호호(토론때 보인 섬찟한 웃음)
멍박: ...........................(아 ㅅ ㅂ x됐다)
꼬치가리
2013.01.29.
갸들이 지뢰을 얼마나 꼼꼼히 묻었을꼬.
지뢰가 터지는 것은 정한 이치.
얼마나 아작이 나는지 두고볼터!
이성광
2013.01.29.
ㅎㅎㅎ 박근혜는 아직도 야당 코스프레 중인가...... 5년 동안 봤던 이명박은 사고치고 근혜는 말리는 척하고...쑈.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박근혜아무개쇼가 시작되겠구먼.
사랑엔 한계가 없다지만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은 만남으로 사료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