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민들을 접촉하는거 보다는 자기들끼리 뭔가 만들고 구하고 해결해 가고 난관을 넘어서고 웃는 모습들에서 어떤 카타르시스가 있었다고 보이는데...
병만족장이 집 지을 때 사냥할때가 재밌음.
아마존 방송분은 예전 다른 방영분보다 뭔가 좀 부족한 느낌...나사 하나가 잘 안조여진 듯 해서 보는 동안 집중을 방해하였음.
스케쥴 잘 맞춰서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오지나 무인도에서 자기들 끼리만 생활해보게 하는 프로그램도 재미있을듯..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
이러면....차라리 무명배우들이 더 잘 맞을듯도 하고...
원주민도 문명의 혜택으로 금니를 할 수도 있고...
그러나 지나친 생고생과 위험부담은 그다지...
생존기술을 알려줘야지, '역시 비문명은 힘들어, 문명의 혜택이 최고야, 이것 또한 아닌 듯'
와우라니족은 상당히 문명화 되었구료.
한국시골보다 낫소.
한국 시골에서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만들라고 하는데 제대로 성공하는데가 없소.
한국보다 낫구려.
젊은이도 있고 아이도 있고..
어떤 이유든 방송이 거짓말을 하면 안 되는데 이 경우는 명백히 거짓말을 했소.
국민을 속인 것이오.
중대 범죄 맞습니다.
와오라니 여자 추장들.. 모계사회라서 여자가 의사결정을 한다고.
와오라니 부족회의에 참석하는 여자족장들.. 아마존이라는 이름에 걸맞소.
http://www.facebook.com/?ref=home#!/TheWaoraniExperience
와우라니족 페이스북에.. 지난주에 한국애들 다녀갔는데 졸 웃겼어 라고는 믿지 말거나 ..
이미 조중동도 돌아섰다고 하오.
재벌도 돌아서고 있고. 경영계획 발표안한다고.
심지어 친박계도 논공행상 때문에 돌아섰다는 소문.
새누리당에서 탄핵을 거론했다는 소문. 이러다가 탄핵되는 수 있다고.
전면에 나서서 방향을 잡아줄 친위대가 없으면 절대로 망합니다.
왜?
1) 줄을 대야 하는데 줄이 없다.
2) 주고받기식 거래를 해야하는데 도무지 거래할 수가 없다.
3) 누구한테 줄을 대야 하는지 알 수도 없다.
4) 줄을 대봤자 박근혜가 의심해서 권한이 없다.
결론
* 반드시 세력이 있어야 한다.
* 세력은 이념과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 세력은 누군가를 찍어내고 누군가로 대체하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
* 그래야 새질서가 만들어지고 모양이 살아난다.
지금은 궁예가 관심법으로 통치하는 상황
박근혜의 관심법으로 윤창중 김용준 이동흡을 찍었는데 줄줄이 똥탕.
5대 위기
1) 인사위기
2) 북핵외교위기
3) 스페인발위기
4) 환율위기
5) 부동산 위기
플러스 알파
이명박 똥탕
국정원 똥탕
멍청한데 고집은 있어가지고....... 최악이오. 관심법이라니 ㅋ 그 쪽에서 그래도 똑똑하다는 유승민 등은 어디 보이지도 않고 윤창중 꼴통에, 이동흡 너저분에, 김용준 호박씨 할배냐 ㅎ 최필립스푸친하고 잘해보라지 흥!!!!!!!!
김영삼과 비슷.
김영삼이 전형적인 정치꾼.
상대가 있으면 니가 A하면 나는 B한다식으로 대응.
주로 상대방의 정치적 선수를 보면서 아이디어 만빵 후수로 응수하는 스타일.
영화 평론은 할 수 있을 지언정 영화 만들기는 못하는 인간.
그래도 영삼이는 세력이나 있었지, 박근혜는 대통령되는데는 박정희 후광이 있었으나
대통령 되고 나니 이제는 말짱 황... 누구랑 타협할지도, 무엇을 시작할지도 모름.
이것이 바로 독재녀의 태동적 한계이자 운명임.
요즘들어 ~~연예인 가문이 어쩌고 저쩌고.
엄친아에다 집안까지 좋아...
이런식의 기사들이 많다. 마치 "좌절하고 있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너희들 부럽지?"
이런 메시지를 심어주려는 듯.
취직도 어렵고, 빽도 없으니 뭘 어쩌라고?
언론이면 젊은이의 좌절을 응축시켜 폭발시키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바람을 잡든지,
젊은이들에게 현재의 난관을 타계할 수 있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어야 할 것.
오!
투기형 권력은 역시 한탕주의라서 망신당하고 나가 떨어졌는데,
역시 우리의 이동흡혈귀는 생계형 권력이라 찰거머리처럼 용케도 붙어있네.
판사들의 포지션이라는게 남에 대한 판결만 하다보니 자기반성이 없나보다.
전에도 이런 인간이 있었지. 신영철 대법관이라고...
문제는 저런 인간들을 제재할 방법이 없다는거.
염치, 양심, 체면따위는 개나 줘버린 재미진 세상~
법관 나으리 / 조은일
앉아서 하는 숫자놀이
융통성 없고 진실 외면하는 단순성
인간과 문학에 위배되는 가장 살벌한 세계
위대한 법공부 마친 뒤에
어려운 일 해내는 곳인 줄 알았는데
순전히 가만히 앉아
숫자로 OX를 가리는
경리직 사무보다 기호적인 곳
가난한 서민은 법 몰라서
순결한 양심이 무자비하게 당하는 곳
주민등본에 날짜가 하루 빨라서
인감증명에 숫자가 하루 늦어서
서민의 방 한 칸이 껌값처럼 날아가도
'법은 잠자는 사람을 돕지 않습니다!'
도둑질 하려고 늘 깨어 있는 범법자 편이다.
양심 한 조각 정의구현 사명감 구경할 수 있을까
미리 조작된 악덕건물주 악덕기업
능란한 솜씨가 서로 비호받고 발휘되는 곳
위대하신 판검사 공부 누가 누가 잘하나
경리직 업무보다 간단한 숫자 감별사 되려고
법관님 공부 그 오랜 세월 걸리시나
판검사 돈방석 희망자 미어 터지나
여기는 아! 대한민국
어쩌다 이 시가 생각났을까?
일 할 줄 안다는 것은 분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