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중도에서 약간 우로 치우쳐져 있다.
이런 이재명에 윤석열이 대립각을 세우면서
윤석열이 극우로 도망가서 트럼프전략을 짜고 있다.
확실히 이재명이 윤석열을 극우로 몰고 있다.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실현되지 않는 이익에 대해서 내주머니에 돈이 들어오지 않는 사태에서
세금을 걷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사람의 욕망을 보지 않고 현실과 괴리가 있는 계몽적 대응은 국민반감만 살 뿐이다.
정치인이 여기를 보시오하고 고함을 질러봤자 봐줄 국민없다.
박정희가 실각하고 김재규의 총을 맞게 된 계기는 김종인이 잘 알것이다.
세금 기사를 찾다보니 만나는 이름이 김종인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2736#home)
김종인이 70년대말에 선거때는 세금을 올리지 않는다고 박정희한테 조언했는 데
박정희가 모든 상품에 부가세 10%를 올리고 오일파동으로 물가가 올라가면서
물가가 14.5%까지 올라가 부마항쟁이 일어나고
김재규가 박정희한테 총을 쏜 이유가 부마항쟁때문이라고 했다는 데
그런 것을 보면 내 주머니에서 돈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
내주머니를 채워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모든 항쟁에는 찾아보면 거의 '먹고사는 문제'가 들어가 있다.
지금은 미국발 인플레이션 시기가 올 수 있는 시기이기때문에 증세는 좋지 않을 것으로 본다.
미국 인플레이션 시기에 지금 영끌들이 떨고 있지 않을까?
금리인상이 대출변동금리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오늘 아침 kbs 뉴스를 보니
작년 서울 주택구매 40%가 2030영끌이었다고 나오는 데 이들이 위험해 질 수 있다.
지금 2030이 이준석때문에 윤석열을 바라보고 있는 데
지금 2030을 걱정하고 있는 사람은 이재명뿐이다.
이준석이 2030영끌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
나머지 서울대3명은 이런 것에 관심없고 윤석열은 지금보면 대통령다되서 내각구성 끝내고
기자들과 샴페인을 터뜨린 것 같고 나머지 서울대2명은 원래 집권에 관심없는 사람들 아닌가?
지금 2030의 미래를 누가 걱정하고 있는지 잘 봐야한다.
이준석이 영끌의 미래를 걱정해 줄 것 같은가?
이제 겨우 한글문장을 읽을 수 있는 윤석열이 2030영끌을 걱정해 줄 것 같은가?
공약중에 2030영끌 걱정은 이재명만 하고 있다.
윤석열이 기자들과 술을 마셨다는 데
한국기자협회는 기자는 싫고
국민의힘 출입기자만 관리하는 건가?
그러니 국민의힘 출입기자와만 술 마시고
한국기자협회는 회원 너무 많아서
1억씩 뿌리면 돈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