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이순신 장군의 쌍룡검은 어디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7175509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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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17

칼 두 자루로 목을 쳐야 할 왜적이 둘 있는데



뇌먹는 아메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717430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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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2013.09.17

4대강에는 없을랑가?



노이만의 일화

원문기사 URL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le=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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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17
 - 7개 국어를 원어민처럼 구사, 발음도 완벽

 - 유진 위그너(노벨 물리학상 수상) 
    : 노벨상을 받을 사람은 제가 아니라 노이만입니다.
    : (헝가리에는 왜그리 천재가 많냐는 질문에) : 무슨 소리인가요? 천재는 노이만 한사람밖에 없는데.
    : 어린 대학시절 수학을 공부했었는데, 노이만을 보고 '아 난 수학 하면 노이만을 이길수 없겠다' 싶어 물리학으로 전공을 돌렸다고...

 - 토마스 쿤 : (당신의 기억력이 뛰어나냐 생각하는 질문에) 노이만 만큼은 아닙니다.

 - 수소폭탄의 효율을 계산한 적이 있음. 
    이때 페르미는 대형계산자를, 파인만은 탁상계산기, 노이만은 천장 보면서 암산. 
    결과는 노이만이가장 빠르고 정확...

 - 게임 이론의 창시자.

 - 현대적인 컴퓨터 구조(CPU 비롯) 의 창시자. 그래서 이것을 '폰 노이만 구조' 라고 부름. 이 외에도 컴퓨터 과학에 큰 업적...

 -- ICBM(대륙간 탄도 미사일) 개발의 초창기, 
개발자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로 시작했으므로, 개발과정이 맞는지조차 혼란스러워했다.
이와중에 누군가 '노이만에게 물어보자' 하여 물어보러 감.
개발자들이 몇개월간 연구한 수천페이지의 문서를 들고가서 부탁을 했고, 노이만은 흔쾌히 들어주겠다 했음.
"그럼 몇주 후에 오면 될까요?"
"아, 거기 잠깐만 앉아 보세요."
2시간 후 자료를 뒤적거리던 노이만은 종이와 펜을 들고 설명을 시작했다. 그의 설명은 완벽했다고...


-- 누군가 노이만에게 문제를 냈다.
"200마일 길이의 철로 양끝에서 시속50마일로 달리는 열차가 서로 마주보며 달리고, 
시작부터 충돌까지 시속 75마일로 달리는 파리가 두 기차 사이를 끊임없이 왕복하면 파리는 얼마만큼의 거리를 달렸겠습니까?"
노이만은 지체없이 "150마일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가 말했다.
"아, 역시 속지 않으시는군요. 두 기차가 두시간동안 달린다는걸 알면 이렇게 바로 대답할수 있는데, 
사람들은 무한급수를 쓰려고 하다가 버벅대더군요. 역시 이 방법을 알고 있던 거죠?"

노이만이 말했다. 
"아뇨, 저는 무한급수로 풀었는데요."


-- 지금처럼 읽고 편집하기 쉬운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가 없던 시절
제자들이 컴파일러라던가 고급 언어를 만들려 하면 노발대발,
"이런 은혜로운 기계를 놔두고 잔머리만 굴린다" 며 0과1로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었다고...


-- 프린스턴 고등과학원은 오펜하이머, 아인슈타인, 괴델 등 당대 최고의 학자들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떠돌던 이야기.
"노이만은 원래 신인데, 인간을 너무 좋아해서 인간을 철저히 연구하고 인간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 오른쪽에서 4번째 자리가 7인 가장 작은 2의 지수는 무엇인가?
컴퓨터와 이 문제를 놓고 대결하여 먼저 풀었다...


-- 어느 날 학생이 질문을 했다.
"현대수학은 너무 광범위해서 그 누구도 작은 일부밖에 모른다고 하더군요. 선생님은 자신이 수학을 얼마나 안다고 생각하시나요?"
노이만은 평소의 그와는 달리 오랫동안 골똘히 생각한 후 말했다.
"28%.

***

노이만은 좌뇌가 서번트?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9.17.

노이만은 천재를 기죽이는 천재?

프로필 이미지 [레벨:4]누노   2013.09.17.

어쨌든 정상인들의 경우, 뇌내의 정보처리를 어느 정도 이하로 억제하고 있다는 점. 외부환경과의 상호작용이 의식활동이라고 볼 때, 외부환경이 패턴단위로 진행되므로, 뇌에서는 자잘한 정보처리를 억제하는 것이 오히려 의사결정이 효율적으로 되기 때문이 아닐까. 서번트들의 경우는 그 억제가 억제되는 경우가 아닐지요 (NO-NO)..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9.17.

설레는 이야기요. 천재가 발각되다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3.09.17.

starting from calculus...그다음엔, 계속 연역되는 구조.집합, 기하학, measure, 게임 이론, fixed point,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9.17.

기차와 파리 문제는 나도 2시간 x 75 마일/hour = 150 마일로 풀었는데.

나야 원래부터 암산이 느려서 이 방법 밖에는.

그런데, 75마일로 날아가는 파리가 어딨나? 제비라면 모를까?



한국어의 뿌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2070805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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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17

한국어도 역시 인도유럽어가 조상입니다.

일단 일본과 동남아는 아니고, 중국 또한 아닙니다. 

우랄 알타이어? 그런 분류는 없습니다.

과거에 나온 잘못 전해진 이야기죠.

한국어는 고립어족입니다.

그냥 자연발생했거나 하늘에서 뚝 떨어진 거죠.

아니고 문법은 알타이 계열이고

단어는 인도유럽어 계열입니다.

그런데 원시어로 보면 단어숫자가 얼마 안 됩니다.

우리말 단어가 5만어라 하나 대개 누렇다. 누르팅팅하다. 누르께하다 등으로 

억지로 불려놓은 것이며 

절대다수는 삼국시대 이후 들어온 한자어이고

언어의 역사로 보면 명사는 나중에 생겼으며

원시어는 동사인데 600어 정도에 불과합니다.

어원으로 보면 1만년전 인도유럽어가 처음 분기할 때 단어수는 

파생어 빼고 순수하게 볼 때 1천단어 이하입니다.

예컨대 아빠는 엄마를 반대로 발음한 것이며

나는 너를 반대로 발음한 것입니다.

이런 구조를 추적해들어가면 모든 언어가 

동사에서 나왔고 동사는 의태어와 의성어에서 나왔으며

혀와 턱으로 동작을 흉내낸 것이며

그 숫자는 많지 않고 한국어는 인도유럽어와 뿌리가 같습니다.

처음 인도유럽어가 분기할 때 문법은 없었으며

한자어처럼 한음절 한단어였습니다.

두 음절로 된 단어는 없었습니다.

가(가라), 서(서라), 와(오라), 

자(자라), 놔(놓아라), 줘(다오),

퍼(퍼라), 마(하지마) 무(먹어) 하는 식의 한 단어가 한 음절입니다.

이 경우 문법이 필요없습니다.

주어 동사로 문법이 만들어진 것은 나중이고

이 시기에 한국어와 인도유럽어가 갈라져 나왔고 

한국어는 우랄알타이계 문법으로 갔고

인도유럽어는 영어문법으로 갔습니다.

언어가 자의적으로 명명된 경우는 없고 진화한 것입니다.



"6년 걸려 수의사됐는데.." 월급이 120만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GHT_HOT=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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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9.17

어쩔것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9.17.
이효리 국회로 밀엇~....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9.17.

몇 년 전 만해도 수의사 신세가 의사보다 좋았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건 또 웬 일?


그것보고 수의과에 진학한 학생들, 졸업하자마자 개피?



기어달린 멸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710570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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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17

1q.gif

 

기사가 엉터리네요.

기어장치가 작동하는 동영상을 보여줘야지.



남한땅을 북한땅이라 우기는 국방부 빨갱이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rId=96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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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17

1.JPG

 

20130917122907564.jpg

 

남씨가 건너가려 했던 곳은 한국관할이며

휴전선은 거기서 서쪽으로 5킬로 지점에 있습니다.

 

신문기사의 지도는 남한땅을 북한영토로 표시해놨습니다.

정부에서 국민속이기를 밥먹듯 하니까 부화뇌동하는 신문기자도 오보나 할 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9.17.
ㄷㅅㄷ....


한국의 새로운 수출 상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617020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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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40  2013.09.17

바이러스가 증식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9.17.
바로 수출되네...
독재는 독재끼리 어울림.


서번트 증후군

원문기사 URL :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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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17

천재인데 백치다?

구조론의 마이너스 원리와 관련된 중요한 내용이네요.


그런데 구조론은 반대로 좌뇌를 더 발달시켜야 합니다. 

추상화하고 패턴화하여 높은 수준에서의 맥락을 찾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낮은 수준에서 좌뇌를 사용하는게 인간의 문제입니다.

항상 이중구조로 사물을 보아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9.17.

좌뇌를 더 발달시키는 게 아니라 좌뇌와 우뇌를 더욱 높은 수준에서 밸런스있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구조론에서 강조하는 추상화, 패턴, 높은 수준에서의 맥락 찾기는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언어 위주의 좌뇌와 직관적이고 은유적인 이미지 위주의 우뇌가 동시에 높은 수준으로 기능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동렬님만 봐도 고도의 추상적 분석과 직관(특히 언어의 이미지화)에 동시에 능하지 않나요? 그런 점에서 반대로 좌뇌를 더 발달시키기보다는 좌뇌와 우뇌 둘 다 더욱 발달시키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3.09.17.

동렬님의 경우 언어의 이미지화가 아니라 이미지의 언어화에 탁월한것 아닐까요. 보통의 우뇌가 인지한 이미지를 탁월한 좌뇌가 언어화해내는 능력..동렬님은 좌뇌발달형.. 

보통의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설명을 잘 못하는 이유가 좌뇌가 언어화를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9.17.
전송됨 : 트위터

이미지의 언어화, 직관의 언어화에 탁월하다고 볼 수 있죠. 

그 결과 구조론에서는 각종 은유들이 매우 효과적으로 이론을 설명하는데 쓰이고 있다는 점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3.09.17.

신기하네.

나사가 하나 빠지면 천재.

나사가 여러 개 빠지면 백치가 되는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3.09.17.

좌뇌가 스위치를 쥐고 전체를 통제하면서 

우뇌로 부분적인 변칙을 노리는 것이 뇌의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그 변칙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예술가들이고.

물론 백과사전을 줄줄 외우는 것을 예술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

우스갯소리지만 김태원이 TV 나와서 한 얘기가 생각납니다.

음악하려면 너무 많이 배우면 안 된다고.

고졸 정도는 되어야 음악 좀 한다고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9.17.
자기 안에서도 좌뇌 우뇌 팀플이 이루어져야 할듯...
각각의 개인이라도 좌뇌가 발달한 사람, 우뇌가 발달한 사람이 팀플을 이루어야 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3.09.19.
좌뇌가 더 발달해야 한다는 말은 우뇌에서 수집한 날것의 이미지의 높은 해석 실력(패턴화)을 갖추어야
한다는 말로 보입니다.

기사에서 좌뇌를 억제시켜 그림을 잘 그린다게 되는 시험이 말하는 것은 좌뇌의 사진찍기 실력만이 실력발휘되어 찍어내듯하는 그림만을 잘 그린다는 것이지 그것이 추상화 패턴화의 과정을 거친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3.09.19.
높은 수준의 깨달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따라 그리는 것을 잘한다고 예술은 아니라는 거죠.


다음 대통령은 힐러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700520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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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17

셰일오일과 셰일가스덕에 미국은 대호황

미국은 민주당이 장기집권의 전기를 마련한 것입니다.


원래 김일성이 김영삼과 회담하여 남북통일 전단계로 가려고 했습니다.

다 작업해 놨는데, 김영삼 이 또라이가 테프콘을 발동하여 북침위협을 하는 바람에


북한이 쫄아서 이후 다 망가졌는데 

그 중심에는 부시의 야비한 배신이 있습니다.


중유제공 엎어

경수로 엎어

북일수교 방해공작 


등으로 북한 말려죽이기 작전시작. 햇볕정책에 반대되는 강풍정책.

북한 고난의 행군으로 반발심 생겨 핵개발 시작.


김정일은 부시에게 연타를 맞고 전혀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했는데

지금 부시는 없고, 미국은 앞으로 계속 민주당이 집권합니다.


김정은이 젊은 지도자이므로 아버지의 굴레에서 벗어나

일본, 미국과 동시수교 해야 합니다.


사는 길은 그 길 뿐이므로 김정은이 선제핵포기 선언해야 합니다.

앞으로 남북관계 지형이 크게 변할 것이고 


새누리의 빨갱이장사도 막차를 탈 것입니다.

정세판단을 한다면 남북이 화해로 가는 흐름인데 이석기의 거짓말이 얼마나 야비한지 알만한 거죠.


이석기와 박근혜의 거짓말 정책은 

북미수교, 북일수교 무드에 석달도 못가서 망합니다.


다음 대통령이 힐러리로 확정된 순간

텍사스에 셰일 가스가 터져나온 순간, 북한의 미래는 결정되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09.17.
북한이 미국과 일본과의 동시수교를 하는순간 대한민국의 정체성도 같이 붕괴될듯요.
대한민국의 이념이자 정체성은 반공과 개발이었으니...

경제 부문은 공황으로 마비 직전이고
이북 빨갱이들이 애국보수들의 혈맹 미국과 애국보수들의 정신적 동반자인 일본과 손잡으면
아예 명분 자체가 사라지겠죠.

빨갱이로 몰아 공격하는건 미국과 일본을 동시에 공격하는것과 같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9.17.

어딘가에서 대박이 나고 있다는 것.

 

대박을 타면 살고, 맞서는 지워지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9.17.

세상이 변하는 단위가 20년 or 40년 or 60년 or ...인가?

북한 변화가 60년지나면서 기대치가 나온단 말인가?




이명박 해외에 30조 퍼줬다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703572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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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17

이명박 찍은 넘들이 30조 물어내라



김한길. 다시 천막으로 돌아가겠다.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703430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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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2013.09.17
<p>
제목이 주는 비장함이 느껴지네.
진격의 김한길.
천막에서 3년 지낼 각오하고 버티면 인정.
김한길, 3년이야. 함 버텨봐라!
</p>


잣까는 소리

원문기사 URL :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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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2013.09.16

조봉암이 이승만 정권 초대 농림부 장관했지만 그 후 과거 공산주의 운동했던 빨갱이로 찍혀 사형.


손석희도 일시적으로 효과를 보겠지만 거기까지.그 동네 바꾸겠다고 들어간 놈들 중 단 한명도 말로가  

잣 안된 인간을 본 적이 없슴.


하부구조에서 무슨 수로 상부구조를 바꿀 수 있나?변절 또는 좌절 후 급 망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16.

신경쓸거 없소.

영샘이가 있었기에 민주정권 10년이 있은 것일수도.

주인공은 못되어도 밟고 지나갈 징검다리는 될지 모릅니다.

우리가 앞으로 대세를 장악하고 이용하기 나름.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9.16.

종편 본 적도 없다가 손석희가 있어 그 뉴스보고 감동?받았다는 글 보고 확 열받아서^^

뉴스타파나 국민TV 라디오 또는 팟캐스트 상위권을 경험했다면 손석희 쉴드 칠 일 

하나도 없슴. 


이이제이 용도로 손석희를 봅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택후   2013.09.17.

예.. 맞습니다... 징검다리 쯤으로.. 이이제이 용으로...

아마 그 방송 보는 분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국민TV도 틀을 갖추어갈 수록 더 많이 듣게 될 거라고 봅니다... 방송수준이 꽤 높아서리....

 

다만,  공중파들이 워낙에 패션쇼만 보도하고... 혹세무민하는 터라....  무의식적으로 세뇌되어가는 이들을 어떻게 정신차려가게 할 수 있을지 이런 부분들이 안타깝고 걱정스러울 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은 정권교체가 되어야  가능할 터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택후   2013.09.17.

다만,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점은

 

시청율이 어느 정도 확보된 이후

저들이 원하는 보도와 미묘하게 충돌할 때에도 ... 손석희가 계속 자리를 유지할지..

그러한 상황에서 손석희가 보도방향에 대한 콘트롤을 어느 정도나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압박이 들어오고 갈등이 지속될 때,  그리고 보도에 대한 방향통제가 가능하지 않을 때...

손석희가 그만 둘지....

아니면 어느 정도 타협선에서 직을 계속 유지할지.... (그 타협선이 현저히 낮으면 우리는 그걸 "변절"이라고 불러야 겠지요.. 그리고 우리는 뒤통수를 까이게 될 거고..  특히. 손석희가 "약점 잡힌게 있다면".... 그 타협선의 정도는 현저히 낮아질 것이고... 우리는 손이 의도한 것이든, 아니든... '한 인간의 추락', '이미지 소모'를 보게 되겠죠)

 

그 타협선이 엄혹한 선거국면에서 어느 정도로 설정될지...

삼성 등 직간적 회사 이해관련인에 대한 보도 통제는 어느 정도로 유지될지....

 

이런 점들이 궁금할 뿐입니다.

 

저런 갈등 국면, 예민한 국면에서...

징검다리가 될 수 있을지.... 의도치 않게 우리 뒤통수를 치는 상황이 될런지.... 이이제이가 가능할지.. 아니면 우리가 당하게 될런지..

 

이 예민한 선은..

 

손석희나 그를 믿고 간 이들이....얼마나 예민하게.. 자기 직을 걸고 미묘하게 줄다리기 잘 할 수 있을지..

그들의 문제의식이 어느 정도일지에 달려 있겠죠... (동시에 혹 잡혀 있을지 모르는 "손의 약점의 크기"에도 달려 있을 겁니다.)

 

그들도 먹고 살아야 할 처지일 터이라..

너무 큰 기대를 걸면 실망도 크겠죠... (손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밥벌이 뿐 아니라.. 다른 한편으로.. 자신을 그 때가지 믿고 따라 왔을... 후배들의 밥벌이도 생각해 야 할 것이고...;; 그게 자신의 행태에 대한 모종의 정당화 구실로 작동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인간인지라.)

 

어느 국면에서든 그 상황에 직면하는 이들의 정치력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될 거라고 봅니다..

정치력 없는 김영삼 이었다면.....

징검다리도 못되고... 그냥... 민정계에 먹혔겠지요... 그럼 더 역사의 죄인으로 남았을 터...

 

"적"들의 정치력이 훨 좋다면..

손석희가 종편 뉴스들에 대한 거부감의 문턱만 낮추고, 종편이 연착륙하는데 도구로 결국 소모되는 최악의 상황도 있을 수 있을 것이고...

 

암튼 우리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는 가능성과...  저들의 최선의 도구가 될 수 있는 가능성.... 그 사이 어딘가에 장래 손석희 뉴스가 위치해 있겠죠...... 어디에 있을지는 거기에서 뛰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의 정치력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복합적 결과물....

 

 

프로필 이미지 [레벨:2]택후   2013.09.17.

다만....

 

인간 손석희에 대한 과도한 환상은 금물이라고 봅니다....

그냥 약간은 낳은 기자 정도로 생각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실망도 클 겁니다.

 

최근 이래저래 들리는 말도 있긴 하던 터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3.09.17.
얼마나 시청률을 끌어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천하의 손석희라도 쉽지 않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3.09.17.

주철환이라고 90년대 MBC에서 유명한 PD였는데, 손석희 매형입니다.

작년에 회사에서 특강을 했는데, 그냥 신변잡기 정도로...

JTBC 창업멤버로 회사가 적자로 볼멘소리를 하던 것이 기억나는데

 

역시나 강의할 때는 손석희라는 이름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던데..

그 때 주철환이 손석희를 JTBC로 데려가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알제리 대 중국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rcgY05yQJn8#t=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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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16


누가 누가 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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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가 예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9.16.

박근혜 vs 김한길을 보는 것 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3.09.16.

자기 골문 앞에서 자기편 4명의 몸에 맞고 골이 들어가다니.



미친년이 통을 먹으니 언론도 미쳐가는구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6212005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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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2013.09.16

연합아, 이게 기사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16.

댓글 보라고 쓴 기사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9.16.

허, 도리래, 도리.

이 닭도리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3.09.17.
인자 진짜 이런기사는 댓글 보려고 클릭함.ㅋ


과학 고등학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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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3.09.16

비과학 고등학교라 이름지어주마.

 

먼저 인간이 되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16.

옛날에는 이런 패륜사건이 일어나면

대구광역시를 달구벌면으로 강등시키고

학교가 있던 자리는 땅을 서른자 깊이로 파서 연못으로 만들고

학생과 교사는 전원 대마도로 유배보냈는데

박그네야 개념이 없으니



콩가루정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29/newsview...613451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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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16

모든게 거짓말.

거짓말로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배짱은 첨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9.16.

쥐박: 청와대 수성 실패, 청와대와 국정원 사이 벙커에서 서식

닭박: 청와대 입성 실패, 국정원과 조선일보 사이 옷방에서 척



왼손이 오른손을 자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29/newsview...61233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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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16

채동욱 사건은 간단히 요약하면

오른손이 쓴 글씨가 맘에 안 든다고 왼손이 오른손을 잘라버린 사건입니다.

 

모든게 거짓

모략정치 시대로 접어들다



저 신뢰 국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610231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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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2013.09.16

실제 근무하지 않고 이름만 빌려주는 대가로 월 200만원 수입.

모방범들 생겨나겠는데...



그네랜드 방문기

원문기사 URL : http://m.clien.net/cs3/board?bo_style=vi...d=2404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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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9.16

그네는 좋겠다.

닭새끼가 닭 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