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대마초의 위험성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719080655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0.07

중독이라는 단어 자체에 함정이 있습니다.

낚시중독, 게임중독, 도박중독, 섹스중독은 담배중독이나 알콜중독과 다른 거죠. 


인간은 중독성이 없는 것에도 의존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대마의 가장 큰 위험성은 물론 싼 가격 때문에 세금 등의 방법으로 제어하기 어렵다는 거. 


담배 하루 3갑을 줄담배로 피우는 사람이 있다면 

담배값을 올려서 세금으로 1년에 300만원을 물릴 수 있습니다.


적정수준에서 통제가 가능하다는 거. 

그러나 대마는 한 개비로도 충분히 만족한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0.07.

독일 동성애자 호스텔 주인이 대마 피는 브라질 커플한테 그거 피면 머리가 나빠진다며 타박하던게 새록새록. 



천안함의 수수께끼

원문기사 URL : http://www.vop.co.kr/A00000799665.html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0.07

이 할배 말은 하나도 신뢰할 수 없는 겁니다.

그냥 아무 것도 모르는 촌로가 박근혜 노벨상 받는다고 떠드는 수준.


이런 헛소리에 넘어가면 분별력이 없는 거죠. 

근데 그건 그렇다치고 국정원과 해군은 왜 


북한의 방법으로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을 실증할 폭파시범을 보여주지 않는 걸까요?

고물 목선 하나 끌어다 놓고 어뢰로 버블제트 격파시범을 보여주면 되는데. 


결론 - '빈 곳'이 있으면 거기를 때리는 인간은 반드시 나타난다는 거.


할배가 말하는 세 가지 조건.발사되어 ‘항해’를 해야 하고, 

천안함으로 적절하게 ‘유도’되어야 하고, 천안함을 ‘탐지’해 정확하게 폭발해야 한다.


이건 너무나 쉬운 거죠. 진짜 어려운건 그 전제조건입니다.

잠수함이 굉장히 근접해서 잠망경 올리고 천안함을 직접 봤다는 거죠. 


그럼 어떻게 북한 잠수함이 천안함의 항로를 미리 알고 

정조에 맞추어 대기타다가 100미터 안에서 때리고 도주했을까요? 


정답.. 국정원은 알고있다. 


참고로 정조 때 연안은 원래 파도가 없습니다. 

3~4미터 파도운운은 초딩수준의 기본상식 결여.


이동하는 물은 절대 파도를 만들지 않습니다. 

파도는 고인 물에만 만들어지는 거. 


어떤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반대로 그것을 뒤집으면 가능해진다는 말이 됩니다.


간첩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기 위해 존재하는 거지요. 

해군 안에 간첩이 있다고 하면 다 설명되는 거. 


간첩을 고급정보가 닿는 곳으로 들여보낸 내부협력자는 답을 아는 거.

내부협력자는 최종적으로 이득을 보는 자라는 거. 


합조단,국방부의 해명 : 감사원의 감사결과 천안함은 어뢰 탐지 불능의 소나를 장착하고 있었음이 확인되었으며, 이 때문에 탐지하지 못했다고 반박했다.[121] 위키백과


천안함 소나가 어뢰탐지 불능이라는 사실을 북한은 알고 있었다는 거.

이 점을 합조단과 국방부가 해명하지 않았다는 거.  



사귀자고 말하지 않는 이유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life/living/tips/n...709160838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0.07

정답 - 돈이 없어서입니다. 

추가로 직장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차가 없어서, 


성격이 안 맞아서, 마마보이에 효자라서 등이 있는데 

이들 역시 근본인 돈문제로부터 파생된 것입니다.


돈이 있는데도 그렇다면? 

성 정체성을 의심해봐야 할지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0.07.

돈이 있는데도 그렇다면,


남자측에서 보면

1. 거절당할까봐 

2. 경험이 없어서 

어쨌건 남자측에서 선제적인 의사결정을 하지 못한거

그 이전에 여자가 남자의 의사결정을 끌어내는 신호를 주지 않은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0.07.

돈이 있는데도 그렇다면?

돈이 있어서입니다. 내가 갑이라고 과시하는 것이겠죠. 


물론 이 법칙은 30대 이상에게만 해당될 거.

20대는 너나 나나 다 돈이 없으니 논외.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0.07.

아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 시작합니다(으흑...그랬구나...)

역시 적절한 밀당의 균형감각으로 51대 49를 해야하는데, 

선수는 못되나 봅니다. (담부터는 잘해야지.)



시시비비를 가리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713330691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0.07

대부분의 잘못은 

상부구조에서의 시스템에 의해 일어나는 것인데


시시비를 가리자는 식의 중립적, 객관적 태도는

이를 개인의 문제로 몰아서 더욱 더 수렁에 빠뜨리기가 다반사입니다. 


대부분 사건의 해결과정에서 2차피해가 발생하고 

그 때문에 의도한 진실의 규명은 아니한만 못한 셈으로 되는 거죠.


역으로 객관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자고 주장하는 자들은

2차피해를 유도하여 개판상황을 연출함으로써 물타기할 의도를 갖고 있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4.10.07.
아들 값어치를 1억으로 한정시킨 친부...
나가 죽으삼....


동성결혼 허용?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714271042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0.07

근데 결혼이 뭐지? 난 안해봐서 모름. 

결혼제도 자체를 반대하는게 바른 방향이 아닌감?


결혼이라는 생활방식은 개인의 선택일 뿐 

그것을 제도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괴상한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10.07.

어디서 이야기를 들은 건데, 상속 문제 때문에 동성 결혼을 그렇게 원한다고 합니다.

죽으면 남은 유산이 자신을 가장 위해주고 사랑을 했던 사람이 아니라, 엉뚱하게 자신의 일가 친척한테 가게 되기 때문에 결혼 제도를 원한하고 합니다.

평소에 유언장등에 밝혀 놓으면 되기는 되지만, 그것보다는 결혼 제도가 가능하면 깨끗하다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0.07.

이치에 닿는 말씀이오만

난 결혼제도를 일종의 신분제도로 봅니다.


상속문제를 비롯한 돈 문제, 결혼하면 집세 아낀다. 

<- 일리있지만 문제는 결혼식에 수억 씩 낭비하는 인간 많다는 거.


배우자에게 참견할 자격, 불안감 해소. 심리적 안정감. 공동육아를 위한 장치

<- 그럴듯 한데 동성결혼과는 별 관계가 없을듯. 약간의 기여는 인정.


신분상승, 가부장의 지위, 상류층이나 중산층의 소속감. 주변으로 부터 인정받기.

<- 동성결혼에 대해서는 이 부분이 크지 않을까 짐작함. 




매팅리는 안 됨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713120513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0.07

첫 번째 패는 바꾸라고 했잖어.

류현진을 첫 게임에 냈어야지. 참. 


선수에게 의지하는 감독은 선수에게 부담감을 줘서 팀을 망친다는 거. 

허풍선이라도 큰소리를 치고 엉터리라도 뭔가 해보는 감독이 이긴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10.07.

김성근할배 모셔가믄 할방 돌아가실 때까지 월드시리즈 우승!! ^^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4.10.07.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10.07.

단판 승부에, 셋엎 맨들---줄줄줄 다 등장? ㅋㅋㅋ

뭐 하자는 건가?

되는 놈을 내야지!!


정규시즌에야

서로에게 기회를 주고, 1인에게 너무 힘 빼면 다음에 지쳐지니 고루 힘 절약 차원이라고 하겠지만?


그러나

포스트 시즌에=그것도 단판 승부에서


이건 아니잖아?


그리고

왼손 투수 다음에 또 왼손을  왜 내니? 이 미팅리야

구속이 더 빠르면 몰라?

구속이 더 느리면

당연히 더 잘 보이지----참!


#5차전까지를 위해

현지니를 애꼈니?


관세음 보살!!

대자대비하셔 ㅎㅎㅎ


그렇게 되길

알랠루야



송도 말년에 불가사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706030560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0.07

먹고 먹고 또 먹고 

털리고 털리고 개털되고 그래도 찍어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10.07.

이명박은 도요또미 히데요시의 환생인가?  풍신수길이 조선에 끼친 해악만큼 한국을 망쪼들게 한 이명박......



그렇게 깊은 뜻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COMM=R1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0.07

아프니까 청춘이다.

빵이니까 베충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10.07.

짐승만도 못한 놈.

 



봉화 제련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621510999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0.07

저 중금속 거품물에서 수영도 했는데 ... 큰일이오.

저 물을 식수로 삼는 대구, 부산 사람이 걱정할 일이긴 하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4.10.07.

http://news.jtbc.joins.com/html/668/NB10598668.html?cloc=jtbc|news|outsider

ㅎ매운탕도 먹었는데. . 주민들이 더 큰일이오..

나쁜 일을 방관하면 자업자득의 귀결.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4.10.07.


양상문 뭔가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621100320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0.06

팀 노히트노런 기록.

타자는 신통찮은데 투수는 지대로네. 



이제 본격적인 유신관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615100512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0.06

현대 10조원 때리고, 삼성 16조 받고 다음 타자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10.06.

망하는 수순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10.07.

털릴래 ?

아님 내놓을래?

 

프로필 이미지 [레벨:4]굳건   2014.10.14.

그만큼 소비자와 국민을 쥐어 짜면 됩니다. 국민이 종노릇 하겠다는데 받아 줘야죠.



한국은 인종차별 국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6151406319 
프로필 이미지
風骨  2014.10.06

이 기사 댓글을 보면 한국인은 실제로 인종차별을 하면서도

그게 인종차별인지를 모르거나 경미한 문제로 여깁니다.

우리가 현재 얼마나 심각한 인종차별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는데

어찌 그 해결을 기대하겠습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10.06.

인종 정도가 아니고 차별이 섞여서 자기가 어느 차별에 있는 지도 모릅니다.

나이,성별,지역,직업 등등 서로 차별하는 사회.



세계일주가 유행인듯

원문기사 URL : http://ppss.kr/archives/31103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10.06

이 아저씨 대단.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10.06.

역시 젊음이 좋소.방향만 찾으면 가는 거지요.

전 비지니스 여행을 했지만 페루에서 멈추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10.07.

방향을 잘 잡은 젊은이.

방향만 맞으면? 쉬엄쉬엄 가면 어때.



차승원, 차보살로 진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drama/ne...614360454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0.06

영화 찍어야 할 판. 근데 주연은 아들이 맡는 건가? 

근데 고등학생때 결혼했다는 부분은 오류인듯.


또 무슨 반전이 일어날까 겁남.

기자들은 15년 전에 차승원 부부를 인터뷰해서 알고 있었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10.06.

댓글이 차승원 찬양 일색이구려~

이걸로 차승원은 이미지 쇄신 완전 끝내주게 했소. 그동안 아들넘이 깎아먹었던 이미지 따따블로 보상했구려....

친애비넘이 이런 짓 벌였을 때는 완전 차승원 생매장하려고 했지 싶은데 결과는 정반대...

세상일의 상호작용은 정말 오묘하기 이를데 없소...

 

차승원이 진정 대단한 건 그동안 그는 고등학교 때 만난 현 부인과 애가 덜컥 생기는 바람에 (고교 졸업 후 바로)결혼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소.  아들을 위해서 오랜 세월을 어려서부터 발랑 까진 놈 취급을 감내해왔던 것이오.

아들을 위해서 그럼 수모를 견뎌왔다니 진심 대인배....

 

담아간 이미지 고유 주소



북팔 성공담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startreport/22014224260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0.06

마케터님 입이 벌어졌겠소. 그러나 이제 시작.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0.06.

예전에 페북 포스팅을 보니 결혼하신거 같던데, 결혼하신 분이 이런 결정을 할 수 있는게, 부인되시는 분이 대단하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10.06.
마케터님 오랜만이시네요. 옛추억이 하나둘.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10.06.

다들 성공합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10.07.

예감이 좋았소.

축하할 일이오.



인간과 비인간의 판단은 몇 분

원문기사 URL : http://www.vingle.net/posts/463303?shfa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0.06

3초가 옳으나 그래도 아직 3분은 있소.



세월호의 침몰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612030706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0.06

세월호의 침몰 이유


1) 조타수가 조타를 잘못했기 때문.

2) 선장이 배를 제대로 점검+통제하지 않았기 때문.

3) 선사가 무리한 개조 + 화물을 너무 많이 실었기 때문.

4) 규제 풀어주는 정권 분위기에 담당 공무원들이 일을 안했기 때문.

5) 명박이가 노아의 방주 목적으로 고물선을 허가했기 때문.


인명이 희생된 이유


1) 선장이 이탈명령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

2) 해경이 윗선 신경쓰느라 인명구조에 소홀했기 때문. 

3) 청와대가 상황파악+초동대응을 못했기 때문.  


답은 다 나와있습니다.

누구나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사를 똑바로 지내야 한다는 거죠.

누구를 때려죽여야 다시는 이런 실수를 않도록 일벌백계가 되느냐죠.


큰 제사는 소를 잡고 작은 제사는 양을 잡는 거죠. 

쥐를 잡든 닭을 잡든 희생이 없이는 제사가 없다는 거. 

이런 상황에서 논점을 흐리는 엉뚱한 음모론은 좋지 않습니다. 

제삿날의 엄숙한 분위기에 헷갈리는 걸로 초 치면 안 되죠. 


1) 모든 것의 배후인 명박을 잡고

2) 초동대응에 실패한 청와대의 죄를 묻고

3) 공무원 복지부동시킨 유병언 프렌들리 정권의 죄를 묻고

4) 개판친 선사와 해경과 선장을 죄를 묻고

5) 우리모두의 죄를 물으면 됩니다. 


매뉴얼대로 가는 거.

우리 모두의 죄를 묻는 방법은 제사를 잘 지내는 거.



아슬란 디자인 평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612520596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0.06

img_visual_car.png


    초딩이 과감하게 디자인한 제네시스를 약간 다듬어 내놓은듯. 

    별다른 특색은 없지만 크게 흠잡힐 정도의 디자인은 아님. 베낀 티가 너무 나서 개성이 약함.


    제네시스는 

    1. 공간확보 못한 로고위치가 잘못되었고, 

    2. 로고가 너무 작아서 형태가 보이지도 않고.

    3. 본네트는 라디에이터 위를 잘랐으니 옆도 같이 자르거나 어색한 부분을 다듬어야 하는데 

    라디에이터가 돌출해서 옆에 괴상한 쐐기꼴 역삼각형이 생겨버림.

    4. 라디에이터 울타리 각도가 잘못되어 손으로 잡아당기면 빠져나올듯.

    5. 라디에이터가 가마솥 같아서 라면 끓여보고 싶음.

    6. 라디에이터를 가리는 번호판 위치가 부적절함.

    7. 전조등이 성의없이 투박함.

    8. 안개등이 성의없이 만들어짐. 


    아슬란은 

    1. 라디에이터 울타리 윗부분이 더 강조되어야 함. 

    2.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만나는 부분 각도 너무 돌출.

    3. 디자인 따라한 티가 너무 많이 남.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0.06.

아슬란은 디테일에서 선과 모러리가 좀 더 날카로워져야 합니다. 날카로운 디자인에서 긴장이 포착되는거. 아이폰의 엣지가 안보임. 아저씨 실용을 따지면 동글동글해짐. 동글동글몽글몽글.



북한의 변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china/news...118300782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0.06

밖에서 봐야 똑바로 보인다는 거. 



스톤 헨지의 비밀

원문기사 URL : http://blog.daum.net/zaumm/142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10.06

http://volitan.tistory.com/20


12ㅂㅈ.jpg


이곳은 빙하가 가장 먼저 끝난 곳인듯. 빙하 직후는 사람이 없어 대지가 사냥감으로 풍요했다는 거.


1aaq.jpg


신전은 쓰다가 폐기하고 재건하고 반복. 해가 바뀌면 신전도 바뀌어야 한다고 여겼는가?


1azq.jpg


1만 수천년 전에 만들어진 

터키 우르파 괴베클리 언덕의 스톤헨지와 영국의 스톤헨지가 유사하네요. 


가운데의 큰 돌 두 개는 해와 달을 가리키고 주변의 작은 입석들은 별자리를 나타냅니다.

별자리를 나타내는 동물그림이 새겨져 있으므로 별자리는 확실하다고 보고


한국의 고인돌에도 많이 발견되는 성혈이 새겨져 있습니다.

영국에서 우리나라까지 일직선으로 그으면 그 라인인 고인돌지대인데


마지막 빙하기가 1만 3천년 경에 끝나고 그 직후인

1만 1천년 전 터키에서 시작된 별자리 신앙이 한국까지 전해진 거죠.


문명의 기원을 보통 BC 3천년 정도로 보는 모양, 

이집트 구왕국이나 영국의 스톤헨지, 중국의 황하문명 연대.


11.jpg

이건 스톤헨지.. 괴베클리 주변에 많은 동물뼈가 발견되었고, 

스톤헨지에도 희생제 전설이 있는 것으로 보아 동물을 잡아 제사를 지낸 유적으로 짐작됩니다.

스톤헨지는 1천년에 걸쳐 중건된 것이고 주변에 비슷한 게 많다고.


ㄵ32.jpg

ㄵ32311.jpg


왕혈.. 태양인가?


ㄵ323.jpg

ㄵ323112ㅈ.jpg


기둥 위에도 성혈이 있음


ㄵ323112ㅈ2.jpg


ㄵ323112ㅈ22.jpg


ㄵ323112ㅈ221.jpg


ㄵ323112ㅈ2211.jpg


ㄵ323112ㅈ2211ㅁ.jpg

ㄵ323112ㅈㅈ2211ㅁ.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0.06.

요새 초한지를 읽고 있는데, 초반부(1권)이다 보니 진시황이 호화궁궐(?)을 짓는다고 백성들의 원성이 천하에 가득하다는 묘사가 많이 나옵니다. 유방과 항우 같은 세력이 백성들의 원망땜시 일어났다는 전형적인 설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당시 진시황과 같이 여러 국가를 통합한 황제의 경우 지방소국들은 통제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했을 것이며, 통제를 하기 위해서 지방민을 강제로 동원했을것으로 보입니다. 시황제가 건축에 특별한 관심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란말이죠. 


괴베클리 테베 유적지의 경우 빙하기가 끝나고 일부 먹을 것이 풍요로운 지역에 사람들이 몰렸을 것이며,

세력화 하는 과정에서 주도세력의 지도자와 클래스가 생겼을 거고, 그 반대세력도 함께 성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도 세력에서 반대세력과 많은 일반민을 통제하다보니 이런 거석문화가 생기지 않았을까 하고요.

즉 인간 세력이라는 구조가 일을 하도록 하여 사회가 유지되게끔 하는거죠.

기도만 드리려고 저기로 사람들이 모였다는건 좀 억지로 보이고, 당시의 사냥방식 등이 취사도구가 남지 않는 방식이기 때문에 남은게 없는 것이며, 이는 곧 저 곳에서 실제로 사람들이 모여서 살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0.06.

괴베클리 유적은 수천년 동안 건설이 계속된 유적입니다.

근데 소규모의 거석군이 다닥다닥 붙어서 잔뜩 있습니다. 현재 10퍼센트 발굴.


게다가 여기 말고도 주변에 저런 거석집단이 더 있을듯.

즉 특정부족이 대국을 일구고 노예를 동원한 것은 아니라는 거.


수천년간 시스템이 유지되었다는 부분에서 놀라주시면 되겠습니다.

문명이 백년 유지하기가 어려운 법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0.06.

수천년간 한가지 시스템이 유지되었다기 보다는 주기를 가지고 망하고 새로 만들고를 반복하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천년의 단위라면 인간에 의한 생태계 "파괴>>복구>>파괴>>복구..." 콤보가 연속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거죠. 특히 저 지역이 지역적 특성에 의해 당시에 '지형상 반은 닫히고 반은 열린계'라면 일정인구 유입 후 먹을게 없어서 혼란>거석문화 발전>어쨌든 멸망이 반복될 수 있다는거죠.

블로그 본문에서도 유적이 1,2,3층으로 나뉘어 있다고 하는 부분을 보면 일정한 사이클이 반복됐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유적지 재활용을 한게 아니라, 참고만 하고 새로 지어버리는 개념. 왜 하필 저지역인가는 위성지도에서 보듯 여러갈래의 산이 모이는 명당이라서.

그리고 생각보다 정주집단이 대규모가 아닐 수도 있죠. 뒤뚱방식으로 하면 거석도 움직일 수 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