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바기 보고 있나?

7200만원

vs 6억 6천 승/

향유고래 '똥'보다 비싼 알렉스 퍼거슨의 '껌'

고급향수의 재료로 쓰이는 향유고래 '똥'의 가치란 

실용적인 가치 즉 사물이라면

27년간 맨유왕조를 이끌어온 퍼거슨이 씹던 '껌'의 가치란

퍼거슨이 '껌' 하나로 올드트라포트란 녹색 캔버스에 찍은 조응 

즉 조응이란 사건.

'똥'은 나오는 것이지만 '껌'은 들어가는 것.

결국 '똥'보다는 '껌'이 상부구조라는...

저는 해외토픽 뉴스인줄 알았습니다.   '정부가 곤충식용 개발 추진'이라고 해서

딴 나라 정부인줄 알았더니 우리나라 정부더군요.

여기에 또 국민일보 기자가 거들었습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7183592&cp=nv

아직은 곤충식량을 개발해서 먹을만큼 식량이 부족한 것 같지는 않은데.

창조경제가 '곤충식량 개발'도 포함되나 봅니다.

어쨌거나 저는 곤충먹기 싫어요......  딴분들은.....??

변명이 장황하지만 그냥 술 먹고 성추행한 거.

전과 조회해보면 잔뜩 나올걸.

한 번씩 보시길....

어디 가서 시인이라 주장하는 자를 만나거든

그 면상에다 침이나 한 대  뱉어줄 일이다.

좋은 시인과 나쁜 시인은 없다.

모든 시인은 똥이다.

똥밭에서 얼른 걸어나오지 못하고

계속 뒤돌아보며 미련 갖는 자가 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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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재벌그룹 갑들의 지시에 의해

기업에 몇 천부씩 떠안겨질 것이며 그 비용은 을들이 계산한다.

그게 갑의 횡포가 아니고 무엇인가?

관료들은 이 시집을 사서 그네에게 점수를 따야하고

간부들은 이 시집을 사서 잘 보이는 자리에 전시하는 방법으로 승진해야 하고.

백수들은 이 시를 외우면 취업기회가 오는지 고민해야 한다.

비극. 재난. 그리고 인재지변

나라가 망할 때 쯤 되면

여우가 둔갑하여 궐담을 넘고

이런 일도 더러 생기고.

다음도 일베충들이 점령한 모양이군.

다들 이장석 욕할 때, 

동렬님이 이장석이 금덩이 줍는다 했었지.

금덩이가 없는 게 아니라, 금덩이를 줍는 인간이 문제.

백락불상유 - 천리마는 흔하다, 천리마를 알아보고 키우는 안목을 가진 백락이 없을 뿐.

개성공단은 작년 12월에 없어졌습니다.

없어진 것은 없어졌다고 인정해야 이야기가 됩니다.

개성공단을 하려면 남북 정상회담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근본이 틀어졌는데 말장난 해서 뭐 어쩌겠다고 저러는지.

재가동 해봤자 내년되면 또 틀어질 것이고

어떻게 되든 결국 새누리당에 이로운 결과로 귀결됩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한 번 찍어먹어봤을 뿐, 즐겨 똥을 먹은 것은 아니다?

더 이상 똥을 먹으면 안 된다고 분명히 방송에서 밝혔다?

그래봤자 너는 똥개.

도대체 성년의 날 같은 얼빠진 수작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걸까?

성년이 되는 것도 누가 인정해줘야 된다고 말하고 싶은 걸까?

성년은 스스로 자각하는 거지 상투 틀어올린다고 성년 되는게 아니라네.

아베 일베 헷갈리네.

국왕은 군림하나 통치하지 않는다.

공주는 군림도 통치도 않는다. 다만 패션쇼 뿐이다.

1명이 같은 번호 열개 써서 전부 당첨.

물 먹은 국민

박정희가 부하 손에 죽은 데는 이유가 있다.

부하 관리 못하면 피 본다.

흠........ 한길아~~~~

뭔가 수상해.

JTBC도 그렇고.

어디서 내려간 오더일까?

TV도 안보는 꼴통시청자를 

종편 넷이서 나눠먹어서는 답없다는걸 알고

TV매체의 특성상 젊은층 시청자를 잡을 목적으로 

조동과 차별화 하려는 의도일지도.

그래봤자지만.

탈북자 입장에서 남한사회 비참한것 맞습니다.

80년대만 해도 정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GDP 격차가 클수록 적응하기가 어렵습니다.

의사결정부담이라는 장벽이 있습니다.

사이비종교집단이 운영하는 공동체 생활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합니다.

사회에서 계속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것이 큰 부담입니다.

탈북자들이 신앙생활에 열중하거나 

재미교포들이 교회를 중심으로 생활하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누군가 대리하여 의사결정을 해줘야 한다는 거죠.

감방에서 편하게 살던 사람이 사회에서 겪는 부담도 같습니다.

다시 감방으로 돌아가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소수의 탈북자들이라면 정부의 보호아래 살아갈 수 있을터이나

1만명 단위를 넘으면 탈북자들끼리 모여서 별도로 공동체를 만들든가 

종교집단의 보호를 받는 등의 방법을 쓰지 않으면 남한에서 살 수 없습니다.

이곳저곳에서 대출해서 

5000만원 정도 만들어 올라가면 북한 입장에서 큰 외화벌이입니다.

탈북브로커에 의한 기획탈북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