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배우가 그러면 안되지.
6개월도 안 지났는데 레임닭!
당연히 박은 책임을 못지고, 대신 박은 타야 제맛. 놀부의 큰 톱으로 슬근슬근... 두동강.
명언 중에 명언인줄로 아뢰오!
창중아! 이 댓글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는기 어떻겠노.
초등생부터 대학교수까지,
자유당시절 이래 이래보기는 처음이지 아메!
현직 대통령이 국민의 반을 적으로 돌렸다.
자기 자신을 게임의 주최측이 아니라 현역선수로 착각한 것이다.
자신을 마사회가 아니라 달리는 말이라고 여긴다.
사건이 아니라 사물이라 여긴다.
축구협회가 아니라 축구공이라 여긴다.
바둑판이 아니라 바둑알이라 여긴다.
자기 스스로를 공으로 자처하면 누군가 그 공을 찬다.
공은 멀리 날아가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리.
반가운 소식이오.
이 별에는 희망이 없는 게 맞지요.
희망은 이 별과 저 별 사이에 있고,
기회는 이 별과 가장 가까운 사이에... 지천으로 널려 있지요.
그 사이가 22광년이라니 대박이 터져있는 상태네요^^
며칠전에...정말 저렇게 많은 별 중에, 인간이 살수 있거나, 생명체가 사는 별이 지구밖에 없다면, 그게 말이 돼?
했는데,
그렇다면, 하필 지구뿐이야? 라는 생각도
가깝네.. 한 5년 준비해서 떠나볼까나?
죽어라 죽어라 패는 데도
노무현은 죽지도 않고 계속 살아나는구나.
왜 자꾸만 살아나는가?
꿈 때문이다.
노무현 때 우리는 미국을 깔보고 세계최고인양 으시댔다.
'반미면 어때' 한 마디로 가볍게 밟아주었다.
그때 그시절 한국인들이
도쿄 거리를 휩쓸고 다녔다. 그런 시절이었다.
노무현이 떠나자
우리는 미국 형님, 왜놈 형님, 중국 형님께 머리를 조아리게 되었다.
한국인의 신분은 일제히 강등되었다.
중국인이 명동 거리를 휩쓰는 신세가 되었다.
노무현은 우리에게 꿈을 심어주었다.
노무현의 꿈이 우리의 가슴 속에 살아있기에
사건은 기승전결로 이어가며 계속 고개를 치켜드는 것이다.
브루투수의 시대는 길지 않다.
꿈이 살아있기에 적들은 토멸할 밖에.
미국을 밟아주고 일본을 굴복시킬 때 까지 계속 가는 수 밖에.
오 대박의 스멜~
오호~~ 설레이오.
대박을 기원하오.
오...어제 문득 스쳐간 제 생각이..다음날 이루어지는군요...앞으로 잘듣겠습니다~
팟캐스트엔 아직 안 올라왔습니다. 등록중인데, 2~3일 걸린다고 합니다.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snd.sc/19zy1uM
오세님 진행 멋지오. 목소리도 좋고...
진지한 목소리 톤과 리듬... 팟캐스트를 하도록 준비된 오세? ㅋ~
동렬님과 양모님도 재밌었어요.
구조론을 팟캐스트로 들으니, 글과는 또 다른 느낌.
에구 세상아...복음이 열렸다...ㅋㅋ^^
저울아 야옹야옹 하고 운 것 너 맞지? 녹음 아니지? ㅎ
죄송합니다. 저울이 녹음소리는 그냥 검색해서 찾아낸 효과음입니다. ㅋㅋㅋㅋ
자알 듣겠습니다!
범죄를 범죄라고 말하자 않는 자가 범죄자의 공범이다.
그래서 어디 판 읽을줄 안다고 하겠는지....
'스스로 판단하는 것은 불경입니다. 그저 교과서가 나올때까정 기둘려야합니다.'
그것도 국정교과서...^^ -안새-
새누리당 내부의 소수의견과 정확히 맥을 같이하네요. 철수를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미워하는게 아닙니다.
싫은짓 미운짓만 하니 싫고 미운것일뿐. 전 오늘 아침부터 울화가 치밀어 아예 nll기사를 읽지도 않습니다.
김동렬선생님의 '범죄를 범죄라고 말하지 않는 자가 범죄자의 공범이다' 는 말씀.
참으로 정곡을 꿰뚫는 말씀이 아닐수없습니다.
범죄자를 범죄자가 아니라, 그저 평범한 부적절한 행위를 한자로 격하시키는 철수...
또한 국정원 국정조사야 새대갈당대표도 어제 합의한대로 진행한다고 했는데, 도대체 철수가 새누리당의 소수파
그 이상 그 이하가 아니라는 증거가 없어보입니다. 새누리당 소수파라는 증거는 넘처나는데 말이죠.
뭔가 그림 그리려고 하면, 현실이 안철수를 쳐버림. 그런 이유는 자신을 축으로 삼고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 변동하는 것만 보고 있기 때문. 그러다보니 제때 상황판단이 안됨.
우리가 노대통령을 신뢰한다는 것을 의심한것. 대화록을 보지 않아도 노무현이 걸어온 삶을 보면, 절대 그럴리가 없잖어...개새들아.
노무현 대통령이 보고싶소. 이게 다 박근혜 때문이오
상당히 많은 양인데 정독했습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의 제안에 일방적으로 끌려가는 것 없이
상식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NLL포기 발언은 없었습니다.
사본인 국정원쪽 기록이 이 정도 인데
원본은 말할 것도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새누리 쪽은 당황할 것 같습니다.
국정원 사건 물타기를 해야 되는데
도리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기가 높이지게 생겼습니다.
6.25에 맞춰서 물타기 통밥 개박살
물타기 하려다 태풍 만나!!!
내용은 보나마나 말할 줄 아는 사람의 자연스런 상호작용일 뿐이고
철학적 인문학적 소양이 자연스레 밴 사람의 상호작용일 뿐이고
28살공주가 나와 환갑에 대텅되었다고 그런 소양이 생기는 것 아니고
오직 아빠 유령으로 "지금 나와 싸우자는 겁니까"식 갑의 역할이 전부인 거고...
앞날의 생장점들이 주가 떨어져나가듯 소멸하는 것이 제일큰 문제인 거고
재준이는 여기에 '대칭'을 극력 구사해주니 남은 길은 외길이오.
신도 박그네를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