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마리화나 합법화 확산하나..찬반 논란 증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31017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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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1.03

인류는 진보 중.

 

미쿡은 중독과 전쟁 중.

 

한국은 독점과 전쟁 중.

 

 

상호작용의 수준을 높이면, 문제는 커지고 심해진다.

 

문제해결 시도는 반복하는 과정에서 의사결정 능력 향상.

 

의사결정 능력 향상이 곧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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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주 푸에블로웨스트의 한 마리화나 판매상점 앞에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 (AP=연합뉴스DB)



타임 '올해 가장 힘센 인물'에 재닛 옐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3041105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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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1.03

인류는 진보 중.

 

정보시대, 가장 큰 문제는?

 

실업.

 

 

 

 

-----타임지는 "적재적소의 인사가 제때에 이뤄지면 그 자리를 맡는 사람의 영향력은 엄청나게 팽창하는 법"이라며 특히 "우리 시대 최대의 경제·사회 문제가 실업이란 데 동의한다면 옐런이 세계에서 가장 힘 센 인물이 될 것이란 걸 길게 생각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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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21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에 참석, 인준 청문회를 마치며 웃고 있는 옐런 지명자의 모습. (AP=연합뉴스DB)



애국가 16절로 늘려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308031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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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03

충성맹세문 편지쓰기 운동은 안하나?



명박목수 신응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232/newsview...3095109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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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03

이 자의 사기수법은 

1. 강원도 일대 목재상을 조폭식으로 장악함.

2. 금강송은 자기만 가지고 있다고 뻥침.

3. 자기 외에는 금강송을 구할 수 없어 집을 지을 수 없는 외통수를 만듬.

4. 정부에서 조사 나오면 목재상들을 동원하여 나무를 끌어모음.

5. 목재상들 입을 맞춰서 신응수 없으면 집이 안되겠다는 인식을 갖게 함.


진실은

신응수는 가진 나무 몇개 없고 모든게 조폭식 동원에 의한 입맞춤.

금강송은 실제로는 졸라리 많음.

가격 올리려고 담합해서 시장에 물건을 안 내놓고

외국산 가짜 나무를 공급함.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우리나라에 이 분야의 전문가 한 명도 없기 때문.

한옥 가르치는 대학도 없는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1.04.
대학이 있긴 하네요.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bJOK&articleno=1785

대목 인간문화재는 관련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도 사업가라는 말들이 많습니다. 대목수의 경우 인간문화재의 수가 적은 점(2008년 즈음에 5명 정도) 때문에 소수가 국가 전체 문화재 보수 및 복구 공사를 독점할 수 있거든요. 실제로 자격을 대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YB2l&articleno=6286


2013년의 바보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3060207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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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03

아직도 전화통 앞에 앉아 무릎 꿇고 기다리고 있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1.03.

손쿠락 빨고있는 분들이 많답디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1.03.

손수조는 왜 빠졌을까? 아마도 아직도 미련을 못 벗어서.



물 좋아하다 망한 넘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301160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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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03

맹박이 물타령할 때 덩달아 날뛰다가 물먹은 넘들 많지.

요트 사들인 사람은 딱 두 번 웃는다고 한다.


첫번째 웃음.. 요트 살 때. 두번째 웃음.. 요트 팔 때.

무인도에 투자한 사람은 딱 한 번 웃는다고 한다.


첫번째 웃음.. 무인도 살 때. 두번째는 없다. 무인도 안팔려.

강원도 호숫가에 별장 지은 사람은 웃을 일도 없다. 계속 운다.


왜냐구? 여름에 깔다구 500만 마리가 습격해.

물가에 집 짓지 말라구. 벌레가 넘 많아.



유럽도 집값이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303030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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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03

베를린 집이 비싸면 잡값 싼 외곽에 살면 되지.

모든 독일인이 베를린 시민이 될 수는 없는 거 아니냐고.


독일은 유럽 전체를 착취하고 

유럽은 아프리카를 착취하는 구조인데 무슨 소리. 




신라시대의 집터

원문기사 URL :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u=sch_up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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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02

얼마전 엉뚱한 소리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일부 맞는 말과 허튼소리를 섞어놔서 짜증나게 해놨더군요.


오늘도 뭐 오마이뉴스에 황희정승 어쩌구 하며 무식이 철철 넘치는 소리 써놨던데

그넘은 도대체 오마이뉴스에 기사 씩이나 쓴다는 넘이 


화폐가 없던 조선초기 관리는 요즘 국회의원처럼 후원금으로 산다는걸 모르는 넘이에요.

많이 나눠주는 넘이 청백리인데 나눠주려면 그 물품이 어디서 났겠어요?


기본상식이 없는 기사라서 반박하기도 어렵게 해놨어요.

그렇다고 황희가 대단한 청백리라는 말은 아니고.


저번에 집 이야기 있었는데 다른 곳은 어떨지 모르나

신라는 땅 파보면 다 나오기 때문에 속일 수 없습니다. 


지금 논밭으로 되어 있는 곳 어디나 땅 파보면 기와조각과 건물터와 우물터가 나옵니다.

수백만평 규모의 발굴유적이 다 그대로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것입니다. 


신라시대 도로, 다리, 다 그대로 있고

관문성, 명활성, 선도성, 남산성, 남산토성, 도당토성, 고위성, 월성, 금성, 만월성을 중심으로 한 


도시계획규모가 다 그대로 있고 

월성에서 도당성 남산토성, 남산성으로 연결되는 도로와 식량창고까지 다 있습니다.


남산성은 몇 백미터마다 기와 건물지가 있습니다.

토기도 넘 많이 출토되어서 옥션에서 그릇 하나에 5천원 한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나도 왕년에 신라밥그릇 열개쯤 갖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 박혀있는지 참. 


남산에 있는 절터만 155개, 불상이 100개이상, 석탑이 80체 이상입니다.

평지에도 백미터마다 절터가 하나씩 있었고 지금 경주 최부자집도 알고보면 절터입니다.


절터를 세어보면 인구수나 도시규모를 알 수 있습니다.

옛날 남산의 불상은 다 기와지붕이 있었습니다.


절집이나 살림집이나 거기서 거기죠. 규모가 다를 뿐.

우리동네만 절터가 열개 이상인데 조사해보면 더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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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온돌은 고구려때부터 있었는데 고려시대부터 널리 보급되었습니다.


옛날 목조건축은 지으면 500년 넘게 가는데 아직 옛날 집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옛날에는 마을 전체가 기와집으로만 이루어진 마을이 많았습니다.


경주 양동마을에 가보면 알 수 있죠.

대원군이 혼자 때려부순 서원이 몇개나 되겠습니까?


굉장히 많이 때려부쉈습니다.

그래도 아직 졸라리 고건축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고려시대 사찰도 무지하게 많았는데 조선시대 유림들이 있는대로 다 때려부쉈고. 

제가 대한민국 곳곳을 한 두번 뒤지고 다녔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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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은 기와집과 초가가 반반인데 이건 가난한 동네입니다.

하회마을 집은 일반손님에게 식사를 판매하니까 직접 들어가서 방에 누워보세요.


초가삼간이 그렇게 작지 않습니다. 

30명이 모임해도 됩니다. 


3.JPG


이렇게 보면 작아보이지만 그렇게 작은 집이 아닙니다.

원래 집은 개인이 짓는게 아니고 씨족촌 일가붙이들이 부역으로 짓기 때문에


동네사람이 다 모여서 그냥 공짜로 지어주는 겁니다.

그러므로 이런 허름한 집은 친척이 하나도 없다는 방증이지요. 


혼자 지어도 한달만에 이 정도는 짓습니다.

직접 시골에 가서 지어보세요.


요즘 한옥 짓는 사이트 많으니까

한달 정도 대패질 배우면 혼자 자기집 뚝닥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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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은 집이라도 방 하나에 예닐곱명 들어가고 뒤에 툇마루와 부엌까지 20명이 복작거립니다.

집 작다고 우습게 보지 마세요. 안에 들어가보면 의외로 공간이 쏠쏠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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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 이게 원래 초가집인데 매년 지붕이기 싫어서 기와를 올려놨어요.

전형적인 선비의 초가삼간인데 작지가 않습니다.


5.JPG


난방이 안된다는둥 엉뚱한 소리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정확하게 장작 7개면 새벽까지 따뜻합니다.


요즘처럼 뭐 집에서 반팔로 지내나요? 

뉴욕사람도 겨울에는 옷 잔뜩 껴입고 자는 겁니다.


한국처럼 홀딱벗고 자는 사람 없어요.

흥선대원군 운현궁 행랑채에 손님방 주르륵 있는데 직접 보세요.


밖에서 보면 작아보이는데 안에 들어가보면 의외로 널널합니다.

하인이 딱 장작 7개 넣어주면 아침까지 궁뎅이가 뜨겁습니다.


조선시대에 근검절약을 강조해서 경제가 피폐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밥은 많이 먹고 잘 살았습니다.


분명히 말하지요.

오막살이 초가집은 제가 혼자 지어도 한달만에 짓고


시골농가는 원래 친척이 모여서 부역으로 지어주는 것인데 금방 짓습니다.

기와집을 안 지은 것은 유세하면 찍혀서 수탈당하니까 일부러 안 지은 것입니다.


이건 결코 생산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집짓기 넘 쉽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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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였던 신재효가 돈이 없어서 초가집에 살았겠어요?


그는 아버지가 마련한 기반을 바탕으로 35세 이후에 이방이 되었다가 나중에 호장(戶長)에 올랐다. 1876년(고종 13)에 기전삼남(畿甸三南)의 한재민(旱災民)을 구제한 공으로 정3품 통정대부가 되고, 이어 절충장군을 거쳐 가선대부에 승품(陞品)되고, 호조참판으로 동지중추부사를 겸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신재효 [申在孝]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정 3품 통정대부 절충장군 가선대부 호조참판 동지중추부사가 이런 초가집에 살았습니다.

전국의 판소리꾼을 불러모아 날렸던 겁니다. 요즘으로 치면 이수만인데.






롯데 공무원의 실패법칙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216420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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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02

절대로 안 망하겠다는 자세로

경영하는 기업이 왕소금 롯데입니다.

 

절대로 안 망하는 장사는 땅장사 뿐.

롯데가 하는 백화점이라는게 결국은 땅장사.

 

그 따우 사고방식으로 돈은 벌겠으나 우승은 어렵죠.

롯데철밥통 공무원의 생각.. '위로부터 추궁당할 일 만들지 말자.'

 

우승하는데 얼마가 필요해? 200억이라 치고.

딱 200억 투자해서 우승할 수가 없지요.

 

돌발변수에 대응할 숨은 플러스 알파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의사결정 절대 안 하는 넘들이 롯데.

 

엔트로피 법칙을 배워야 합니다.

부분의 합은 절대 전체가 안 됩니다.

 

무엇이 빠졌을까요?

치고 나가는 방향성입니다.

 

롯데는 100이 필요할 때 98만 줘놓고

용케 운으로 나머지 2를 넘으라고 요구합니다.

 

왜냐하면 관리자도 뭔가 했다는걸 보여줘야 하는데

남들이 100으로 하는 우승을 98만으로 했으니 뭔가 노력한거 아니냐 이런거.

 

자기 노력한 증거 만들려고 팀을 망치는 넘들.

98과 100사이에 넘사벽이 있으며 그 벽을 깨려면 에이스가 있어야 합니다.

 

에이스에게 에이스대접을 해줘야 방향성이 생깁니다.

팀 내부적으로 의사결정이 쉬워진다는 거죠.

 

야구도 경제학 원리와 비슷해서 돈을 먼저 찍어야 실적이 따라옵니다.

팀의 체면을 위해서라도 최고연봉을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1.02.

눈이 슬퍼.

 



쪽대쪽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15/newsview...21518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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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02

곁가지가 본가지에 시비하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5]SD40   2014.01.02.
누가 더 막 가는지 경쟁중인가 봅니다


JTBC 4인토론에서 보는 논객의 중요성

원문기사 URL : http://goo.gl/AHcaZ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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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비  2014.01.02

간만에 볼만한 시사토론 이었습니다. 



게임의 부가 효과

원문기사 URL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000204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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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40  2014.01.02

http://youtu.be/pqNC72fgetc


인류는 진보중

그러나 우리나라는 해당 사항 없음

키넥트가 동작 인식을 위한 장치인데 정작 키넥트를 활용한 게임은 거의 없음

MS는 키넥트 솔루션을 파는 게 나을듯 한데…



한국의 적 몽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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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02

석유든' 화학이든' 전자든' 철강이든' 조선이든' 건설이든, 인테넷이든

실력으로 경쟁해서 승부가 나는 부분은 모두 한국이 1위권인데 


유일하게 꼴등하는 분야가 자동차.

이게 다 빌어먹을 몽구넘 때문.


우주, 항공, 첨단, 부품, 정치, 디자인, 금융, 학술, 노벨상, 스포츠, 예술, 문화, 음식, 교육 

이런건 단기간에 실적이 안 나오므로 일단 빼고


단기간에 집중해서 되는건 

자동차 빼고 모두 한국이 1위이거나 대략 1위권임.


앞으로 한국이 노력해야 할 분야는


정치 1위.. 스위스 덴마크 따라잡기. 어림도 없지만. 친일파 새뀌들 때문에.

교육 1위.. 핀란드 따라잡기. 영어장벽 때문에. 

금융 1위.. 아마 죽어도 못할걸. 그러니까 신용사회로 가야 함. 사기꾼들은 가중처벌해야.

디자인 1위.. 이건 머리로 승부가 나는 분야. 장기적으로 유망함. 중국이라는 배후지 때문에.

학술 1위.. 한국인들은 당장 실적 나오는 것만 하므로 어려움.

예술 1위.. 유교주의 때문에 안 됨. 영화도 해외시장에 먹히는 뒤뚱을 공략해야 함.

문화 1위.. 성개방하고 선후배 따지는 유교주의 타파해야 함.


결론은 한국인들은 성급해서 시간이 걸리는건 안함. 

장기전을 각오하여 비전을 제시하고 방향을 잡아주는 큰 지도자가 필요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5]SD40   2014.01.02.
정치나 금융은 답없고 문화나 디자인은 실용성을 타파해야 될 것같은데 이건 시간이 많이 걸릴 듯 합니다. 한 100년 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1.02.

영화 '용의자'에서 차량 추격신이 나오는데,

폭스바겐이 한국의 경찰자를 뒤에서 받으니까  서너대가 불품없이 날라가던데 씁쓸하더라

(경찰차는 당연히 한국 브랜드)

차량의 강도는 한국차가 약한 것 같다.

차와 차끼리 치킨게임할 때도 역시나 외국브랜드로 하던데......

 



감추어진 뉴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210021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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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02

진짜 감추어진 뉴스는 

석유값만 낮추면 한국경제 7퍼센트 성장가능하다는 진실. 


필자가 강조하는 구조론식 경제란 간단히 돈 찍어내는 것이다. 

석유값을 낮추면 그게 바로 돈을 찍어내는 것이다. 


무조건 에너지를 많이 쓰는 경제로 가야 한다.

환경문제? 그건 환경파괴한 미국놈들에게 가서 따지라고. 



모든게 사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62/newsview...206070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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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02

명박 .. 꼼수로 국민 모르게 사기를 친다.

그네 .. 원칙대로 대놓고 다 알게 사기를 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1.02.

자신감 넘치는 사기질!! 애니깐--/갱상도 애비,할배,어미들 모두 지지해 주지,  두하니는 사람 죽여도 

밀어 주고 찍어 주는디?? 태우도 ㅋㅋㅋ 오래살고 ㅎㅎㅎ



조선일보가 돌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203040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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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02

하긴 옛날에도 가끔 돌긴 했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4.01.02.

조선일보는 북한의 자원이 다 지들것으로 착각하고 있을테니....돈정도가 아닌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종북놀이 못할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1.02.

안 돌면, 돌려야지.

 

 



구조론적인 해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2022739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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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02

경제도 마찬가지

돈을 기술적으로 잘 찍어내는게 해답이오.

무작정 돈을 찍어낸다고 경제가 사는건 아니지만 돈을 찍어내지 않고 경제가 사는 법은 없소.

단 돈을 찍어낸 후에 잘 관리해야 하오.

가장 좋은 예로는 국민의 정부 때 신용카드를 남발한 사건이오.

이건 그냥 돈을 퍼부은 것이오.

당장 돈이 없으니까 우회적으로 돈을 찍어낸 것.

부작용도 분명 있지만 잘 관리하면 되오.

부동산가격도 일종의 돈 찍어내기로 보면 되오.

증권이나 보험도 마찬가지고.

외교나 FTA도 같은 효과를 가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1.02.

새해 맞이 기쁜 소식이네요.

 

 

-----2009년 5월 영국 런던에서 13명의 노숙자를 대상으로 작은 실험이 시작됐다. 길게는 40년 넘게 길거리를 집 삼아 살아온 이들에게 한 자선단체가 공짜 식권이나 생필품 대신 돈을 나눠 주기로 한 것이다. 이들은 각각 4500달러(약 470만원)를 현금으로 받았다. 이 돈에는 어떤 조건도 붙지 않았고, 노숙자들은 자기가 쓰고 싶은 곳에 마음껏 쓸 수 있었다.

이런 경우 노숙자들이 돈을 흥청망청 쓰고 또다시 손을 벌릴 것이라는 선입견이 지배적일 것이다. 그런데 결과는 전혀 예상 밖이었다. 13명 중 술이나 마약, 노름에 돈을 허비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노숙자들의 구매욕은 소박했다. 그들은 전화기나 여권, 사전 등을 구입했다. 어디에 돈을 쓰는 게 자신한테 최상인지를 알고 있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1.02.

돈의 양이 중요한 것으로 보이네요. 제 근무지 근처 노숙자가 많았는데 실제로 이들에게는 국가에서 돈이 지급되었고 정확하진 않지만 50만원 안팍의 돈을 매월 주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이 경우 노숙과 생활보호대상자 간의 경계가 애매하긴 합니다. 실제로 살 곳이 있는데도 길거리에서 잔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이 사람들은 술먹고 도박하는데 쓰더군요. 은행에서 출금해서 근처 공원에서 바로 씁니다. 돈을 주는 전체과정과 정확한 금액은 알 수 없지만 실감하는 돈의 액수에 따라 사용도 달라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적인 계획을 생각할 수 있는 금액인가 단기적으로 소비가능한 금액인가에 따라 행동패턴도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1.02.

한국은 가족주의 사회라서

가족간의 갈등 때문에 가족에게 복수하려고 노숙자 노릇 하는 사람 많을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1.02.

그들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을 뿐!

Another chances for them!



뒤뚱대는 광고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2MBHfhyw...ata_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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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01

영화에도 적용할 수 있겠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4.01.01.

이런 느낌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01.02.

이거 임창정 신곡인가요? 대박 웃기네요ㅋㅋ

근데 반주나 군무같은게 싸이의 젠틀맨을 대놓고 흉내낸 느낌..

싸이와의 차이점이라면 싸이는 젠틀맨에서 bad boy 였다면 임창정은 여기에서 good boy(?) 였다는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01.02.

ㅎㅎㅎㅎㅎㅎ

아이고 배 아파 죽겠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01.02.

남산의 N타워 N사랑곰도 조금 아쉽지만 비슷한 시도를 하는 듯 합니다.
http://youtu.be/D2VjLLRV2JE



미친 육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18070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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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01

육사생도 중에 저 후진국 규칙을 지킨 자는 한 명도 없다는데

내 발뒷축 굳은살 1밀리그램을 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1.02.

1밀리그램도 아깝겠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라는 ... ^.^

프로필 이미지 [레벨:4]영가비   2014.01.02.

지배적 여론에 동조 한다는... ^^;



이상한 발명가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000194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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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01

기술이 좋다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왜 나무를 고집하지?

보일러용 석유를 써도 같은 효과가 나올텐데.

석유값 아끼면 좋잖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1.01.

제가 예전에 화목보일러 공장에서 잠깐 일해본 적이 있어서 아는데

화목보일러는 연소 이후 발생되는 재와 타르 처리가 상당히 곤란하고

아직도 기술적으로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못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석유나 LPG를 쓴다면 더 좋은 효율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1.01.

나무를 가열하여 목탄가스를 생산하고

그 가스를 도시가스처럼 각 가정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만드는게 더 효율적일듯.


나뭇군 한 명이 한 동네 30가구의 난방과 요리 전부 책임지는 걸로. 

가구당 난방비 및 연료비 월 30*30가구=1년에 1억 이상. 


나뭇군 임금+시공비용+나무값이 더 싸게 먹힐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1.02.

300,000원/월/가구 X 30가구 X 12월/년 = 108,000,000원/년

 

중소규모 공동주거시설의 난방 및 취사에 적합할듯 ^.^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1.01.
산간오지용임다. 나무하러다니면 왠지 웰빙 하는 거 같잔아요. 왠지 자연과 하나가 된 느낌 나잔아요. 거기다가 고효율이라고 하면 왠지 똑똑한 소비하는거 같잔아요.
생산자는 그저 테크니션일뿐이죠.
만들어 보믄 재밌음. 나무 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석유 살 수 있는 곳에선 나무 하러다니느니 걍 돈주고 석유 사는게 낫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4]영가비   2014.01.02.

도시근교에 저런집을 만들어 사용하려면  나무값이 더 나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