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여기 엄마 핸드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frica/new...5040107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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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2013.08.26

뭐 생방송 도중 핸드폰 주지 말라는 법은 없응께.



곰과 털보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61400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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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6

MLB 수염대결

 

a.jpg

 

보스턴 곰스

 

12.jpg

 

다저스 윌슨

 

brian-wilson.jpg

 

 

 



복제 통합 차별의 공식

원문기사 URL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COMPON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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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6

한국은 젊은이 차별

여기는 노인네 차별



도움 받은게 없답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611021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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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3.08.26

간단히 정리할게요.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데,
A국가 대표팀 선수를 위해서 A국가 체육부 산하 모 기관이 A선수를
위해 부정을 저질렀습니다.
판정은 어떻게 될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26.

도움받은거 없지. 상속받은거 있지.

이명박 정권 모든 비리의 직계상속.

 

엎어치나 메치나. 굵고 짧게 가거나 가늘고 길게 가거나.

선하야 후특검이냐 선특검 후하야냐

 

아니면 선촛불 후특검 결국하야로 가느냐.

주연이 될 기회를 내치면 조연이 되는 것은 당연지사.

 

제 발로 내려가지 않으면 끌려내려지는 것은 당연지사.

그래 넌 주연이 아니다. 주연은 국민이다.

 

그 많던 원칙은 누가 잡수셨을까?

다시 공은 국민에게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8.26.

대통령이, 이런 주장을 입으로 때우려 한다면, 그것이 바로 믿음빙자 독재질.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8.26.
기사가 제목만 있네.
그야말로 속 보이네.
기사 올리는게 무슨 전보인줄 아네.
도움 안 받았는데, 국정원이 알아서 도와줬데....그러면 원세훈 남재준 니들은 이제 죽었다. 새눌이 시켰어? 그러면 김무성도이제 죽겠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3.08.26.

전두환이 29만원 밖에 없다와 같은 거짓말...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3.08.26.

내 입으로 들어온 음식일지언정

내가 떠 먹은 음식이 아니면

내가 먹은 게 아니란 소리

똥도 남이 대신 싸주나 

두고 보면 될 일


(얻어 쳐먹은 것도 똥이란 게 함정)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8.26.

이 잉간들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26.

범죄는 원래 덕 보는 사람 없다.

박근혜도 피해자다. 박근혜가 존경하는 이승만 박사를 본받아

하야하게 되었으니까. 근데 순서가 바뀌었다.

하야가 먼저다.

하야하고 난 다음에 덕본거 없다고 말하라.



모든게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T_REPLY=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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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6

네이버, 다음, 트위터, 죄다 조작. 페이스북은 괜찮은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8.26.

꼼꼼한쥐 근면한쥐 다 쓸어다가 방생할 행성하나 장만해야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8.26.

구조론을 배웠어야...

질로 하면 1회로 족했는데 양으로 하니까 3125개의 스위치를 작동하려니까...^^



범죄의 재구성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6083008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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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6

이득본 넘이 주범이다에 한 표.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8.26.

발끈하닭 혹은 모르닭 혹은 무관하닭...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3.08.26.

검찰이 흥미롭군...




미국 흑백 현실, 킹 목사 꿈과는 아직도 괴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600480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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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8.26

60억일때도 그랬지만, 70억을 넘어 100억이 되거나 1,000억이 되거나 인류는 많지 않다. 인류 단위로 보면 언제나 하나다.

 

진보의 꿈은 인류 단위로 꾸는 꿈이다.

 

인류를 통째로 바꾸려는 도전을 포기하는 순간, 꿈은 깨진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26.

미국 흑인의 표정은 자메이카 흑인의 표정보다 어둡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8.26.

부잣집 셋방살이하는 표정.



여전히 노비로 사는 자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40304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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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3.08.25
노예처럼 부리는 놈들이 노예.
21세기에 노예가 살 땅이 어디냐?
니가 가라 아오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08.25.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왜 외교가 시궁창인가 했더니

왕 한번 해보고 싶어서 갔구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8.26.

나는 이런 기사 볼 때마다 이런 환경에서도 집권을 하지 못한 민주당등 진보의 무능에 울화가 치밉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8.26.

왕이나 귀족이야말로 "노예제"의 핵심종.

 

귀족질이야말로 사회 전체를 노예제 시절으로 퇴행시키는 반역.



허원일 일병 사건 당시 군 분위기...

원문기사 URL : http://blog.daum.net/405studio/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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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3.08.25

돌이켜 보면 박정희 18년부터 전두환, 노태우 까지 적어도

30년간 군부 독재가 사회 전반을 억압하던 시기.

이 시기 동안 벌어졌을 비인간적인 폭압과 부정부패는 과연 누가 책임져야 할까요?

한 10년 우리사회가 깨끗해지나 했더니,  지난 5년, 앞으로 5년 더욱 도둑질과 거짓말,

인간에 대한 폭압이 더 심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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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68년도에 월남전을 참전하고 돌아오면서 가족들에게 부칠 선물을 나무 궤짝에다

부쳤답니다. 아버지는 잔여기간을 전방에서 복무하고, 뒤늦게 월남에서 부친 선물이 집에 배달되었는데,

덩그라니 낡은 군화 한 족만 들어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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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형이 87년도에 부대에서 상병때 사망했죠.

가족들이 달려가보니 설명할 수 없는 멍자국.

 

그런데 레퍼토리가 뻔해요.

처음에는 가족에게 탈영했다고 알립니다.

목을 매단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자살로 몰고감).

그리고 나서 가족에게 시신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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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중반 군생활을 돌이켜 보면,  중대장같은 경우는 괜찮은 편이었고,

하사관들은 무식에다 노름에 빠져 카드돌려막기 하는 망나니같은 인간들이나

보직수행 제대로 안하고 희희낙낙하는 자들이 많았고...

그나마 김영삼 시절 구타는 많이 줄었다지요.  그러나, 김영삼도 친군부 변절자.

기대할 것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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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1377

군대에 관한 가장 실감나는 영화, 용서받지 못한자(2005년, 하정우 주연)

위에서 아래로의  폭압은 상명하복이란 이름으로 다 용서가 되는 군대.

 

지금도 박정희 시대에 입대한 자들이 군수뇌부를 차지 하고 있으니

참으로 암담합니다.

   



노력보다 짝짓기가 중요하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508010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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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5

궁합이 맞는 짝을 선택하는게 인생의 성공비결. 


천하의 류현진도 한화 가면 망하고

천하의 박지성도 QPR 가면 망하고 



박지성 골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G1Cd5DLao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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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5


이 정도면 준수하네요. 

왜 넘어졌는지 잘 안 보이는데 팔을 걸어서 잡아당긴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낙오자   2013.08.25.

박지성은 원래 잘 넘어집니다.

심판들도 그걸 알아서 박지성이 넘어지면 파울 잘 안불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3.08.25.

상대선수를 축으로 몸을 기대서 왼쪽으로 회전하면서 넘어졌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3.08.25.
오늘밤 뉴스에서 박지성이 영어로 술술 얘기하는게 우와~~
박지성 말인즉슨, 넘어졌을때 (PK 주려고) 심판 휫슬이 울릴거라 생각했는데, 혹시 안울릴지도 몰라서 빵~ 킥을 날렸다는데 그게 대박~~!!


보시라이와 시진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420320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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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5

이것이 태자당의 맨얼굴.

보시라이가 시진핑의 뒷모습이라면 

시진핑은 보시라이의 가케무샤다. 



거짓말이 경쟁력인 사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4210104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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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4

언제까지 이러고 살 터인가?



박그네놀이 하는 코끼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416420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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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4

그네, 용판, 재준, 맹바 모여서 잘들 노는구나. 



중국은 왜 시계를 만들지 못했나?

원문기사 URL : http://mizibooks.tistory.com/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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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4

 

옛날부터 이런 식의 헛소리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런 부류들의 특징은 야금기술에 대해 무지하다는 것입니다. 중국이 대포와 시계를 못만든건 야금기술이 없었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강희자전에는 중국기술자가 시계를 만들어낸 사실을 자랑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최신 중국시계로 시계를 선물하러 온 독일사신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었죠.

 

기술자를 천대하고 어쩌고 이게 말이 됩니까? 중국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입니다. 기술자를 천대하면서 도자기는 왜 만들었나요? 중국에는 송나라 때 이미 포드시스템과 유사한 근대식 공장이 있었습니다.

 

전옥이라고 하는데 기계 한 대에 노동자 6명 이상이 붙는 직기 100대 이상을 가진 전옥이 소주에만 수백개 있었습니다. 10만명 이상이 종사하는 공업도시가 발달해 있었습니다.

 

서구가 동양을 이긴건 딱 하나입니다. 야금기술 때문입니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야금을 모른다는 거. 어느 정도로 무식한가 하면 철광석을 용광로에 녹이면 쇠가 되는줄 압니다.

 

천만에요. 쇠는 녹는게 아니고 환원되는 겁니다. 모택동이 이걸 몰라서 대약진운동한다며 마을마다 제철소를 지었는데 쇠가 나오긴 개뿔. 망했습니다. 금속을 다루는게 원래 어렵습니다.

 

에밀레종 종고리 하나도 못만들어 옛날 신리시대 것을 다시 쓴게 포철의 야금기술입니다. 중국은 대신 도자기 기술이 발달했는데 서구는 중국의 도자기 기술을 빼가려고 무진 노력을 기울였으나 300년 동안 계속 실패했습니다.

 

중국의 도자기 기술은 중국인 특유의 불로장수 사상에 기반한 옥돌숭배와 관련이 있습니다. 도자기는 옥을 모방한 인공옥입니다. 옥이 불로장수를 가능케 한다고 지금도 옥반지 끼는 사람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서구의 야금기술은 알렉산드리아의 고대 연금술에서 기원한 것입니다. 연금술을 하다보니 야금기술이 생겼고 이 기술은 2천년간 발전해온 것입니다. 중국은 그 기술이 없었습니다.

 

쇠를 가공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기술로 현대의 기술로도 아랍의 다마스커스검을 재현하지 못한다는 설이 있을 정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철기시대에 철을 썼을거라는 추측입니다.

 

진시황때는 철기시대인데 철이 아닌 청동으로 전쟁을 했습니다. 그만큼 철의 가공은 어려운 것이며 4퍼센트의 탄소를 섞어야 탄소강이 됩니다. 철제조의 핵심은 프레스인데 중국에 프레스가 없었죠.

 

프레스는 고대 로마의 동전제조용으로 만든 것인데 중국은 주물로 동전을 만드는데 비해 서구는 프레스로 찍었습니다. 또 착각하는게 고려의 금속활자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를 헷갈리는 거죠.

 

구텐베르크는 금속활자가 아니라 활판인쇄를 발명한 거고 이건 프레스로 찍은 겁니다. 전혀 개념이 다릅니다. 고려는 왜 활판인쇄를 발명하지 못했나? 프레스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성용의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3114510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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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4

많은 사람들이 기성용 문제의 핵심을 잘못 파악하고 있다.

기성용의 요즘 젊은이다운 자유분방한 성격이 문제가 아닌가 하는 착각이다. 


이러한 오해가 역설적으로 기성용의 교만함 때문이라며 잘못된 방향으로 몰아가고 있다. 

기성용의 문제는 자유분방함도 아니고 교만함도 아니다. 


기성용의 문제는 비열함이다. 중국의 미덕은 비열함이다. 

중국에서는 절대 면전에서 진실을 말하면 안 된다. 자다가 칼 맞는다.


반대로 서구에서는 절대 뒤에서 말하면 안 된다. 면전에서는 뺨을 때려도 된다. 

류현진은 남들 다 보는 데서 유리베의 뺨을 때렸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되는 것이다.


다저스라면 기성용이 푸이그라 치고, 라미레즈가 맞상대를 해주면 유리베가 축이 된다.

까불이 1호 푸이그와  까불이 2호 라미레즈의 교착상태를 스위치 유리베가 조정하는 것이다.


기성용은? 기성용이 푸이그라면 라미레즈는 누구? 유리베는 누구?

중요한 것은 상황이 통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성용의 오바는 또다른 기성용으로 막아야 하는데 그 또다른 기성용이 없다. 

왜? 눈에 보이는 면전에서 까불지 않고 배후에서 공작하기 때문이다.


서양이라면 자유스러운 분위기를 존중한다. 그러나 반드시 맞상대가 있다.

푸이그와 같은 괴물이 나타나면 반드시 또다른 괴물이 나타나서 맞선다. 


그러므로 자유로운 발언이 허용되는 것이다. 단 배후공작은 절대 용서없다.

기성용의 문제는 면전에서 말하면 안 되는 동양문화와 


면전에서만 오바가 허용되는 서구문화 사이에서 애매해진데 있다.

기성용은 또다른 기성용으로 막고 홍명보가 유리베 역할을 해서 제압해야 하는데 안 되고 있다.


한국축구가 살아나려면 첬째 박지성은 반드시 대표팀에 들어와야 한다.

최강희는 에닝요를 귀화시키지 못한 지점에서 끝났다.


홍명보는 박지성 원대복귀. 기성용 제압. 정대세 대표팀 승선 정도는 추진해야 한다.

문제는 박지성 들어오면 기성용 나간다거나 혹은 정대세 들어오면 기성용 나간다거나 하는 거다.


기성용 아니라도 그런 행동할 선수 많다.

대중의 착각일 뿐 에닝요의 귀화는 원래 안 되는 것이었다. 


기성용이 가만있나? 기성용은 동료의 마음을 전달한 것 뿐 모두의 생각이 그럴거다.

감독이나 축구협회도 못 건드리는 지점이 존재하는 것이다. 


정대세가 대표팀에 들어오면 다른 국대선수들이 받아들일까?

현재로는 회의적으로 본다. 한국선수들 말 안 듣는다. 


말 듣게 하는 방법은 딱 하나 밖에 없다. 

축구협회가 한 1천억을 추가투자 해서 돈으로 제압하는 수 밖에.


축구협회장 쫓아내고 1천억이상 퍼부을 인물을 영입하는게 유일한 답이다.

근본을 그냥 놔두고 홍명보만 탓한다고 대표팀이 정상화되지 않는다.


1) 축구협회장 교체.. 2천억쯤 추가투자

2) 선수당 30억 정도 당근제시로 동기부여.

3) 박지성 원대복귀, 정대세 대표팀 승선, 외국인선수 귀화.

4) 감독위상 제고로 선수단 강력제압. 

5) 그런 다음에 홍명보를 갈구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3.08.24.
축협 뒤엔 정몽준이...있습니다 ㅜㅠ


잃어버린 나무

원문기사 URL : http://ebs.daum.net/knowledge/episode/2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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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4

그 많던 나무는 누가 옮겼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8.24.

핵심종이 되어야.

00이 늘어야, 맹금류가 늘어난다.

연쇄작용 재밌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3.08.24.

간섭하는 인간이 없으면 핵심종 이론도 필요 없으리라...



촛불로 특검쟁취

원문기사 URL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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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4

촛불의 일차목표는 특검.

촛불의 이차목표는 명박구속.

촛불의 삼차목표는 근혜망명.

어디까지 갈는지는 근혜결정.

현재 스코어는 잘 하고 있다.


무대에 올려주면 디스코를 추는게 박근혜

이승만은 하와이로 박근혜는 귀태만주로



거짓에서 진실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rId=94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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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4

진보든 보수든 거짓말이 입에 붙었다는게 저의 진단입니다.

거짓말 하면서 선진국 못 됩니다.

 

선진국은 위험이 통제되는 사회이며

그러므로 모험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회이며

 

창조경제가 안 되는 것은 위험이 통제되지 않기 때문이지

머리가 부족해서가 아닌 것이며

 

위험의 통제는 신용사회만 가능한 것이며

신용사회는 사회 구성원간의 상호작용 밀도가 높은 사회이며

 

밀도를 높이려면 일체의 장벽과 차별을 없애야 하고

그것으로 부족하며 나아가는 방향성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냥 자유롭게 놀아라고 하면 놀지 못합니다.

구석에 모여서 짤짤이 하고 있습니다.


밖에 나가서 물놀이 하고 놀아라 하고 방향을 제시해야 창의적으로 변합니다.

여전히 부족합니다. 구명조끼가 있어야 자유롭게 놀 수 있습니다.

 

신용사회로 가는 구명조끼는 진실입니다.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지식인이 존경받지 못합니다.

 

지식인이 존경받지 못하기 때문에 말을 듣지 않아서 위험이 관리되지 않습니다.

거짓말 하는 이유는 진실을 표현할 언어가 없기 때문입니다.

 

먼저 언어를 일구지 않고 지식인 행세를 하면 곤란합니다.

예컨대 후쿠시마 원전에서 하루 300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새고 있다고 말하면 거짓입니다.

 

300이라는 숫자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30톤이나 3톤이 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일본이 상황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 그 자체이지

숫자가 300이냐 3000이냐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보쪽에서 편의적으로 거짓말을 합니다.

선한 의도의 거짓말입니다.

 

그러니까 존경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참말을 하려면 기술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지식이 있어야 진실을 진실로 말할 수 있습니다.

구조론이 진실을 나타낼 수 있는 언어를 공급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8.24.

감격.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8.24.

촌철살인!

구조론은 이상주의 철학, 방법론, 미학, 완전성과의 소통, 깨달음의 학문.

우리사회가 '믿을 없다(51.6^?): 있다(48?^)' 것은 이미 오래되고 고쳐지지 않는 .

진보, 보수, 지식인 공동책임. 순한 가지고는 노예되기 십상.

 

신용사회로 가는 구명조끼= 진실의 언어.

권의희 과장 = 우리의 구명조끼의 튼튼한 실밥이구려.



양건이 신호탄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319470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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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23

이박전쟁 시작됐나

사대강을 디벼보세

선거부정 자웅동체

죽을때는 따로국밥

그네살고 명박죽고

물귀신이 그저있나

죽을때는 함께죽고

이죽으면 박도죽고

한가위에 명박그네

이리흔들 저리건들

촛불잔치 기름붓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8.23.

촛불이 타오르면서 쪼는 애들이 슬슬 나오는군요.

박그네에게서 발빼기.이명박에게서 발빼기...전형적인 관료의 촉이 살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