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다운 장마가 이어지고 있소.
물에 떠내려가지 않게 조심들 하시오.
어렸을 때 동네에 큰물이 지면 돼지, 축사지붕, 축구공 이런 것들이 많이 떠내려갔었소.
꼬레아
오홋 !
안단테
왜, 잠자리가 생각날까?
안단테
아, 난 진짜 도토리묵인 줄(속아도 아주 단단히 속았어요... ^^), 다시 잠수... ^^
안단테
잠수 했다가 다시 나와서...^^
살구를
살살
달래
가져오다... ^^
아, 진짜 할말 잃네,
할 말 잃어...
딱히
할 말이...^^
풀꽃
안단테
우와! 첨봐요.
물풍선 같기도 하고,
'휘휘' 젓는 거품기 같기도 하고...
양파도...
꽈리+개구리 울음주머니도 생각나고...
저거 쪼개면 어떻게 생겼을까?
구조가 궁금....^^
구석기
http://en.wikipedia.org/wiki/File:Gooseberry_sectioned.jpg
안단테
구석기님, 구석 구석... 잘 보고 왔습니다....^^
과육이 외국산 포도(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아 낑낑 거리며 벗겨 먹었던...)를
연상케 하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씨는 포도씨보다 작은듯 싶으나 자잘하게 많아 보이고.
반 '싹둑' 잘라진 단면 보는데 뭐가 생각나는데, 뭐랄까, 아,! 잔디씨가 생각나요.
근데 왜, 잔디씨가 저기에 들어 있지?^^
김동렬
안단테
하이든이나 모짜르트....^^
김대성
망망석
기도도 좋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