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삽니다~
문수의 새해는 망했다.
박원순 시장과 할머님들이 역사의 종소리를 울리는 것을 보려고...
평소 기다리지 않던 보신각 타종식을 고대하며 자정을 기다렸다.
그런데 새해부터 재수없게 개문수가 나와서 떠들더라...
그래... 실컷 떠들어라... 실컷 아부해라...
방송하지 않았다해도 역사의 종소리는 이미 울렸고
121212를 지나 더 크게 울려퍼질 것이다.
이넘의 방송국들의 딸랑딸랑 소리를 언제쯤 안들을 수 있을까?
쥐박배도 문수배도 몰락이다, 이넘들아. 가라앉는 배에서는 빨리 뛰어내리는 게 상식이거늘, 이것들은 상식도 없어요. 상식이 없으면 같이 죽어야지.
쥐-쥐-쥐로 연결된 컨넥션!
아조 질겨!
위로 갈수록 더 질겨!
배가 가라앉기 전에는 끄떡도 안할 것들이니,
맘 넉넉히들 다짐하고 조바심일랑 일체 삼가키로. ㅎㅎ
"공씨가 디도스 공격 지시를 내리면서 '너희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이름 세 글자만 들어도 알 만한 사람이 뒤에 있다. 문제가 생기면 (그 사람이) 다 책임진다'고 독려했다"고 진술했다.
다 책임질 수 있다고 뻥치시는 그 분이군..
민주당은 왜이리 한심한지. 반대로 한나라당이 기회를 잡았다치면 이러겠나 . FTA투쟁도 시간지나니 흐지부지 되고. 수구기득권세력은 한통속 이심전심으로 나오는데 정권이 바뀌면 나아지려나
다 책임질수 있다고 얘기하고는 정작 일터지면 책임안지시는 그분?
책임 안 지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자기는 상관없고 아랫넘들 탓이라고 다 떠넘기시는 그 분이죠. ㅎㅎ
이미 다 드러났는데...
디도스도 bbk사건이랑 똑 같은 양상....
마이해봐서다아는그분. ㅎㅎㅎ
한번 검색해봤더니.. 제정신이 아닌 듯해여.. 요즘 하도 제정신이 아닌 인간들이 나대서. 또 그런 넘 들 중의 하나구나 싶습니다.
이 사람 만화를 한번씩 볼 때가 있는데.. 가끔씩 사람 열을 끝까지 받게 할 때가 있더군요. 그런 웹툰에 댓글 쓸 여력은 없어서 그냥 비판하는 댓글에 찬성 한표만 주고 떠나죠 ㅡㅡ;;
헐 관성으로 이런 미췬넘들이 점점 더 미쳐간다면... 머잖아 쥐마왕 근처로 가겠군.
전형적인 물타기...
이러한 것이 인간에게 죄의식을 심어주는 - 혹은 스스로 자의식의 공포를 드러내는 것.
이리되면 아무도 말을 못한다. 그냥 입 다물고 살아야 한다.
그러나 대체로 인간은 그리 큰 잘못을 하지 않고 산다. 단지 집단의 밀도가 걸렸을 때 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런데 인간을 너무 몰아 부친다. 전형적인 꼴통들이 쓰는 수법...
이런 궁지에 몰리면 인간은 자기학대를 하게 된다.
그리고 마음을 닫고 입을 다물게 된다.
폭력이란 마음을 닫고 입을 다물게 하는 것...생각을 못하게 마비시켜 버리는 것.
자기는 (누가 소프트웨어 사업 먼저 할까봐서)대학 중퇴하고 사업 시작했으면서 애들보고는 대학을 졸업하라니....-_-
학부모들은 아마 이런 잔소리를 좋아하겠죠.
잔소리가 지 애들한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고 생각할테니.
근데 이게 인류에 보탬이 되는 이야기는 아님.
빌 게이츠 정도 되면 인류의 지도자를 키울 생각을 해야지
애들 공부나 시킬 생각 하면 안 됨.
쪽팔리게 말이지.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저를 소개하겠습니다.
1,2,3......
역시 통하는구려.
저거 보고 따로 저장해두었소. 헛소리의 예로 쓰려고 말이오.
우리가 꿈 꾸는 대안교육은
애들 머리 속에 뭔가 주입하는게 아닙니다.
구조론이 주장하는 것은
최고의 포지션 조합을 만드는 것입니다.
근데 머리 나쁜 노력파 애들 몇 낑겨 있으면
데이터 왜곡현상이 일어나으로 최고의 조합을 결성할 수 없어요.
우리가 대안학교를 만든다고 가정한다면
한국 최고의 괴짜 100명을 모아서 그들로부터
하루씩 수업을 듣게 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멋진 사람을 만나고
그들로부터 영감을 받고 지적인 충격을 받는 것입니다.
좋은 교육이란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를 예로 든다면 그 선생이 멋쟁이이고
멋쟁이와 같은 공간에 거주한다면 저절로 스며드는 것이 있습니다.
예술을 알고 멋을 알고 진짜배기를 아는 사람과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에서 나오는 언어로부터 뭔가 얻어배운다는건 착각입니다.
고등학생이 빌 게이츠를 만났다면 그 자체로 좋은 지적 충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시시하군요.
강의석, 낸시랭, 이외수, 임재범, 김태원, 김어준
이런 사람은 멋진 선생입니다.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수비수보다 공격수 역할을 하는 사람들 말이지요.
쓰레기 되기 싫은데, 자꾸 뜨끔뜨끔 한 것은 뭘까...? ㅎㅎ
역시 꼰대 대마왕이었소.
스티브 잡스 大兄께서 생전에 말씀하시기를 빌 게이츠가 젊어서 여행이라도 좀 다녔으면 지금보다는 훨 나은 사람이 되어있었을거라고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저 말이 모두 빌 게이츠가 한 말이 맞다는 가정하에 생각해 볼 때 따꺼의 말씀이 이해가 갑니다.
자기들 끼리만 독식하고 싶은 거지.
진짜는 알려주기 싫은것.
다루기 편한 애들만 공급되면 좋겠다는거지.
참 어처구니가 없구랴.
덩치값도 못하는 친구.
원문도 좋지는 않지만, 해석판이 좀더 엉망이네요. 특히 몇 문장은..
Rule 1: Life is not fair - get used to it.
Rule 2: The world won't care about your self-esteem. The world will expect you to accomplish something BEFORE you feel good about yourself.
Rule 3: You will NOT make $40,000 a year right out of high school. You wont be a vice-president with a car phone until you earn both.
Rule 4: If you think your teacher is tough, wait till you get a boss.
Rule 5: Flipping burgers is not beneath your dignity. Your grandparents had a different word for burger flipping - they called it opportunity.
Rule 6: If you mess up, it's not your parents' fault, so don't whine about your mistakes, learn from them.
Rule 7: Before you were born, your parents weren't as boring as they are now. They got that way from paying your bills, cleaning your clothes and listening to you, talking about how cool you are. So before you save the rain forest from the parasites of your parents' generation, try delousing the closet in your own room.
Rule 8: Your school may have done away with winners and losers, but life has not. In some schools they have abolished failing grades and they'll give you as many times as you want to get the right answer. This doesn't bear the slightest resemblance to ANYTHING in real life.
Rule 9: Life is not divided into semesters. You don't get summers, off and very few employers are interested in helping you find yourself. Do that on your own time.
Rule 10: Television is NOT real life. In real life people actually have to leave the coffee shop and go to jobs.
Rule 11: Be nice to nerds (컴퓨터만 아는 괴짜). Chances are you'll end up working for one! (누군가를 위해 일하는 것을 끝낼 기회가 될 수 있다)
ㅎㅎ 꼰대들이 좋아하는 패션.
젊은이들은 저 아줌마가 뭘 입든 관심없음.
옷감만 좋았지~ 90년대 보험아줌마 패션.
아바마마 그늘이었던 70년대 패션 속에서 여전히 사는 박그네.
답답스런 차이나칼라하고는~ 수구꼴통.
현장에서 바로 느끼고 있소. 사는 길은 복지요. 돈을 마구 찍어내는거요. 우리가 돈을 좀 쓸 줄 아니 돈의 물고를 터주면 되오. 복지예산은 어떻게? 뻘짓만 안 해도 예산은 충분하오. 거기에 1%한테 세금좀 걷어주면 되지.
혈액순환은 분명히 있었다.
그것도 상당히 많은 량의 혈액순환이.
그러나, 그노무 혈액이 바이패스를 통해 한쪽에서만....
전신의 실핏줄까지 고르게 순환이 되어야제.
0.1%만 살고 99.9%는 죽것다.
더 늦어지면?
죽는다!
아내가 유아원에 근무하다가 뛰쳐나왔습니다.맞벌이 세상에 부모사랑을 받지 못하고 수용소같은 유아원에서 아이들의 인격이 형성됩니다.정해진시각에 밥먹고, 잠자고,간식먹고,지도교사 눈치보며 놀아야 하고,맘껏 뛰놀면 야단맞고...
예산부족으로 복지시설 열악합니다.이렇게 자란 아이들이 잔인한 10대가 됩니다.그리고 결혼하고,아이낳고,가정 꾸리길 두려워합니다.또한 노부모 학대합니다. 가정이 없으면 국가도 없습니다.경제?닥치고 복지입니다.그러면 경제 풀립니다.삽질예산?엉터리댐 물새듯 어문놈한테 새어들어갑니다.
사이코패스들이 쉽게 면죄부를 받으러 가는 곳이 교회.
눈물흘리면서 '예수야, 너 믿고 회개하니 면죄부나 줘~'
교회가 신과 예수를 몰아내고 사이코패스 똥두깐이 된지 오래.
제가 아는 대표적 인물이 이근안인데, 그는 팔팔하고 고문당한 김근태님은 위독.
구조론적으로 볼때.. 절대 선이니 악이니 하는건 없고 깅리치가 맞는 포지션에 있는가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가를 봐야 하지만.. 이런 기사를 접할때 마다 전통적인 도덕관념에서 벗어나긴 힘든거 같아요..
가카께서 전봇대를 뽑으시고
문수께서 1 1 9 를 뽑으시고
119에 근무하는 사람들 가장 큰 스트레스가 장난전화인데 하루 수백통 오는데 별의별게 다 있지
어린이부터 여성들 술취한 남성들 근데 긴급전화인지 장난전화인지 감으로 금방알지 나 서장인데 또는 나 이명박인데
이런 전화는 보통 하루 몇통씩 그러니 당연 장난전화인줄 알지 근대 개념없는 상급자들이 꼭 119로 전화걸어 뭐 물어보는 일들이 가끔있어 어제 어디 사고났는데 거기 어디야 이런거 그러고는 아는 사람한데 난119로 바로 전화해서 알수있지 이렇게 뻐게는데 정확히 말하면 명백한 업무방해행위야 절대로 긴급하지 않으면 119전화하면 안됨
하하 댓글들이 아주 잼나오.
맹박이 놀리는 거 보다 더 심하네. ㅋㅋㅋ
내 생각에는 김문수가 부적절하게 전화한 부분은 차치하고, 근무자들이 명백히 잘못했소.
장난전화 또는 단순 문의전화로 많이 시달리고 이것을 판별하여 대응하는 것도 중요한 업무겠지만, 엄연히 전화 건 사람이 자신의 신분을 밝혔고 용건을 말했으면, 근무자들은 그 전화는 119가 아니고 해당 부서로 하셔야 한다고 안내하고 전화를 끊어야 마땅하오. (그랬는데도 김문수가 꼴통을 부렸다면 김문수가 나쁜 놈이지만) 나라면 이랬겠소. "도지사님, 이곳은 비상 신고 전화입니다. 해당 부서로 전화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맞지 상대방 말에 응대도 않고 끊어 버리는 것은 무례한 일이고 규정에도 어긋난다고 하잖소.
예전에 천안함 사건 정부 발표 때 동렬님이 비슷한 말을 했는데, 확인 불가능한 상태라면 상대방의 말을 믿는다는 전제에서 대답을 해야 맞소. 나라면 목소리 듣고 진짜 김문수구나 생각했을 수도 있고, 비슷한 목소리로 장난치는 구나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하여간 그것에 대한 대답은 상대방을 김문수라고 전제하고 하는 것이오.
김문수 아니라도 일반인들 중에서 119 관련하여 문의할 일이 있으면 119 누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오. 이런 사람들에게 무슨 체계를 모른다라고 비난하고, 아무리 119는 비상 전화 처리가 본업이라는 이유로 상대방을 무시한다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보오.
이런 일을 계기로 공무원들 응대 자세를 바로 잡는 것도 좋은 일인데, 딴나라 족속들이 하면 좋은 일도 조치안타가 되고 마는구료.
개문수 잘못 맞소.
참여정부 때도 누가 무개념 일선경찰을 혼냈다가 역풍불어서 개고생했소.
비슷한 사건이 많았소.
국민이 무개념 공무원한테 닦이면 당연히 공무원을 발라야 하지만
고위층이 권력을 휘둘러 공무원을 박살내면 그 반대요.
개념 권력자 - 일선 병사들 미안해서 군부대 안 찾음.
무개념 권력자 - 갑자기 초병 앞에 나타나서 보초한테 왜 간첩일지 모르는 지를 체포 안했냐고 영창보냄.
RT @JIKang_: 근데 왜 징계를 해? RT @pass324: 김문수가 비상전화 119에 전화하기를,
▶소방관 = 남양주 소방서입니다
▶김 지사 = 김문수 지사입니다.
▶소방관 = …
▶김 지사 = 도지사인데 누구십니까?
▶소방관 = …
▶김 지사 = 누구시냐구요?
▶소방관 = 왜 그러십니까.
▶김 지사 = 물어볼 것이 있습니다.
▶소방관 = 이 전화는 비상전화입니다. 일반전화로 하셔야 합니다.
▶김 지사 = 왜 이름을 가르쳐 주지 않습니까?
▶뚜뚜~(소방관이 전화를 끊었다)
▶김 지사 = 김문수 지사입니다. 누구십니까?
▶소방서= 네 000입니다.
▶김 지사= 방금 전화 받은 분이 누구십니까?
▶뚜뚜~
소방관 원칙대로 근무, 표창감입니다
저 보다 몇 초 앞서서 통화록을 올리셨군요.
세상일 이 참 그러기가 어려운데, 보통은 어정쩡한 포지션과 대처로 대박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소. 소방관이 규정대로 응대하고 김문수의 부적절한 행동을 지적했었다면 더 완전했을 것 같은데. 새로운 창의가 아니고 원칙이 그렇잖소.
(다음은 김지사와 근무자가 통화한 내용을 재구성한 것)
-소방관 = 남양주 소방서입니다
-김 지사 = 김문수 지사입니다.
-소방관 = …
-김 지사 = 도지사인데 누구십니까?
-소방관 = …
-김 지사 = 누구시냐구요?
-소방관 = 왜 그러십니까.
-김 지사 = 물어볼 것이 있습니다.
-소방관 = 이 전화는 비상전화입니다. 일반전화로 하셔야 합니다.
-김 지사 = 왜 이름을 가르쳐 주지 않습니까?
-뚜뚜~(소방관이 전화를 끊었다)
-김 지사 = 김문수 지사입니다. 누구십니까?
-소방서= 네 000입니다.
-김 지사= 방금 전화 받은 분이 누구십니까?
-뚜뚜~
※자료 : 중부일보
(저는 김문수의 행동이 아니라 근무자를 대상으로 평하는 말입니다.)
이 전화는 비상전화이니 일반전화로 해야 한다는 말을 하기는 했구료. 그렇다면 아까 제가 쓴 글의 가정에서 볼 때 근무자는 어느 정도 대답을 했고, 김문수가 꼴통부린 것이 맞구료.
규정에 근무자의 이름을 물어 보면 대답하게 되어 있다고 하니 그것은 대답하면 그만인데 안했으니 근무자가 잘못이기는 한데, 이것은 사소한 문제가 되었고.
나 같으면 이렇게 했겠소. "당신이 도지사가 맞다면 비상전화가 아니라 부서 전화로 해야 한다는 것 쯤은 알 것 아냐. 말을 해 줘도 몰라. 김문수 맞어?" (더 심한 욕을 하고 싶지만 공무 상 발언이니 이 정도로)
상상도 못했겠지만, 그 근무자는 일단 응대 규정 지키고, 도지사라는 전제 하에 도지사로서 부적절한 처신을 질책했으면 잘하면 국민적 영웅이 될뻔 했구료.
만약 그 자리에 나 같은 사람이 상대방이 김문수라는 전제로 원칙대로 대화를 하는 광경을 그 당시에 옆에서 보았을 때, 장난전화라면 그 대화는 유머가 되는 거고, 진짜 도지사라면 올바른 공무 수행이 되는 것이오. 어느 경우던 바람직한 일이 아니오?. 아마 지금 빵에 들어간 정봉주라도 그렇게 했을 것이오.
어쨌든 개문수는
바기도 하고 훈이도 한다는 권력자놀이를 한 거.
저런거 해보고 싶어서 도지사 된거지 머.
저짓 한 날 자다가 깨나서 발가락 붙잡고 낄낄거렸을 거.
혼자놀기 재미없으니 트위터에 자랑질.
빠르군.
개문수 저 쉑은 '암행어사 박문수'편만 300번 읽었을걸.
경기 소방청이 김문수 목소리를 숙지하라고 지침을 내렸다 하오.
왜들 이렇게 한심하게 놀까?
이 문제는 상대가 도지사던 일반인이던 구분해서 대응할 문제가 아니오.
전화 응대 규정 하나만 잘 정하고 따르면 될 일이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 도지사 밑에 그 간부들이요.
문수놀이가 유행할듯.
너도 나도 119에 전화걸어서 '나 김문수인데.'
2011 딴라나랑 꼴똥들의 꼴통 인증 피날레를 장식하는 구만.
일이 점점 더 커지고 있소.
녹취 파일이 유출 되었소.
http://youtu.be/9Xo51g_2Pek (embed 할 줄 아는 분 대신 해주기 바라오. 일단 링크만 올리오.)
보통 일이 아니오.
지금 경기도 의회는 민주당이 다수요. 당장 출석 시켜 혼을 내고 두 소방관들 복직을 시킬 것이오. (당연히 그렇게 하겠지. 안그러면 으이그)
동렬님 전망대로 박근혜가 아웃되면 김문수인데, 나는 김문수가 더 싫었소만, 김문수까지 아웃되면 한나라당은 이제 없잖아.
그리고, 녹취록 원본을 보니 위에 파이낸셜뉴스 기사 거의 왜곡이구만요.
기사로 보면 대답도 안하고 뚝 끊었다고 하지만, 이름만 말하지 않았을 뿐 할 만큼 했구만.
긴급 전화라는 본분으로 보았을 때 심히 어긋난 공무 수행도 아니고.
이름을 말하게 되어 있는 것이 규정이라는 말도 믿기 힘들게 되었소.
나도 잘못된 보도에 조금 낚였었구만. 열불나네.
하여간 개문수 이새끼는 끝장났소.
인간쓰레기 인증.
반말이나 찍찍하고.
김문수 이 사건으로 한나라당은 대안이 없으니 할 수 없이 박근혜 중심으로 뭉치는 일이 벌어 질 수도 있을까요?
뭉쳐봤자 1은 절대 2를 못 이기죠.
나꼼수만 풍어네.
원시인이 도지사로 있어서 경기도민들은 쪽팔리것소.
오늘 김문수 때문에 자리에서 일어 날 수가 없네.
녹음이 유출된 것으로 보아서, 가뜩이나 푸대접 받고 있는 소방관들이 작심하고 울트라 빅엿을 날린 것 같소.
한둘이 저지른 일이라 할지라도 소방공무원 전체는 속으로 고소해 하고 있을 것 같소.
한나라당 이렇게 망가져도 되나?
김문수도 가카 판박이.
"내가 소방서에 전화해봐서 아는데..." 알긴 개뿔!!!
http://twitpic.com/show/full/7zp3sb
권력을 써먹고 싶은 사람들
‘김문수 경기지사의 목소리를 기억하라’는 특별 교육을 각 소방서별로 실시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27일 확인
우왝 최악이오.
왜 전화했냐구 묻는데 답을 못한다.
겨우 찾아 낸 답이 물어 볼 것이 있어서....
일반전화로 하라고 하자 말문이 막힌 문숰ㅋㅋㅋㅋ
도지사란 넘이 119에 장난전화질에 징계질까지....
도지사문수는 외로운거다.
외로운 12살 장난쟁이 지사문수. 덜컹 도지사는 되가지구, 많이 외로운 거다.
문수야 문수야 니 지금 뭐하노.
똥꾸녕을 확 주 차삐까.
눈꾸녕은 까죽이 모지래서 째 놨다카더나.
원순씨 하는 거 쫌 봐라!
복권에 당첨되고 망한 사람들은 준비가 안된 겁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한계단 한계단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죠. 수천 억 사기치고도 태연하게 잘 사는 사기꾼들이 얼마나 많은데, 보통사람들에게 불과 몇십 억 떨어지면 깜짝 놀라서 어쩔줄을 모릅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미 성공한 사람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그에 어울리는 친구들을 사귀고 그만한 돈을 가지고도 여전히 할 그런 일을 하고 있을 것이고, 복권을 맞아도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것에 준비가 되어 있어야 실패하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