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월드컵의 교훈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614532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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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6

배부른 매는 사냥하지 않고

병역혜택 받은 선수는 뛰지 않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6.26.

런닝맨 딱지배틀이 더 재미있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6.

그래서 홍명바보가 못된 놈입니다.

상황이 저런데, 내부경쟁시키고 적당히

스트레스 줘야 하는데. 


이미 제 새끼 다 정해놓고

그걸 또 애들도 다 알게 하고


저런 식이니 감독자리 앉고서도

아랫사람한테 명보형 소리나 듣는거죠.


그러면 전술이라도 잘 짜고 분석 좀 하든가.

전쟁에서 벌어지는 각기 다른 상황을

일반론으로 퉁칠 생각을 하다니... 


알제리와 달리 벨기에는 교만하니까

알제리한테 당하듯 당하진 않을 테니

면피용 분전 정도는 할 것 같습니다.


어쨋건 16강은 거의 못가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6.26.

나이지리아인 지 어딘 지는 예선 3차 전 까지 수당 안 주면 게임 안 한다고 해서

비행기로 현금 달라 170만불 브라질로 긴급 공수 했다네요.현금 아니면 못 믿겠다고

선수들이 요청했다네요.


아마도 FIFA가 월드컵 흥행을 위해 대여해준 돈 인듯.



법원이 어리숙한줄 알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6144809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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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6

세상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 거. 



일본 학자 “중국 사기(史記), 고조선의 대륙지배 뒤집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9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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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2014.06.26

중국의 저명한 임어당(林語堂)박사는 안호상 박사와의 대담에서 “중국은 한자도 빌려 쓴다”는 말에 안호상 박사는 역사공부의 계기가 됐다고 했다. 중화민국의 총통이었던 장개석 총통은 “나는 백제가 장악했던 절강성에서 낳았다”고 말하며 “당신들의 선조는 대륙의 주인이었는데 그것도 모르니 나라를 빼앗겼지”라고 말하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26.

그냥 거짓말입니다. 

중국은 후대에 정립된 개념이며 

대륙은 오대양 육대주가 알려진 콜롬부스 이후의 개념입니다.

중국이 없었는데 무슨..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6.26.

환단고기니 만주,시베리아는 우리 땅 이었다 하는 넘들 보면 짜증이 남.

그 때는 국가니 나라니가 없는 시대인데 무슨 근거로 그걸 우리 땅이니 뭐니 하는 지?


부동산 업자들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4.06.27.
유사역사학이라는 용어가 있지요...


이건 또 뭐냐...

원문기사 URL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Idx=62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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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2014.06.26

참 찌질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4.06.26.

* 어제 나왔던 리트릿과 동일한 기사군요.

 

 

김동렬  2014.06.25

이런 자는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레벨:5]해안   2014.06.25

남은 돈은 지가 쳐묵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레벨:5]해안   2014.06.25

6.25는 잊지는 말아야지!!---뭔 체험? 교장 네가 전쟁체험 했다고 네 손자새끼들에게 체험시킬거여?

또 전쟁하자는 거야?  한판 붙어 볼껴?  도망, 지 부터 먼저 갈 새끼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4][레벨:3]죽어문화개혁   2014.06.25

처벌체험시켜드립시다.


말로 바르는 샛퀴들한텐 실력대결이 약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레벨:1]블라디미르   2014.06.25

교학사 교과서 채택한 일베충 교장이네. 학생들에게 정신대 체험 시켜준다며 바지 벗고 덤비는거 아닌가 몰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6.26.

졸업생 말로는 과거에는 하루종일 생으로 굶겼다고 하오.

 

매점도 못가게 막고....-_-

프로필 이미지 [레벨:4]작은 세상   2014.06.27.

미친....

학생들 극기훈련, 유격훈련 이런거 시키는 짓이랑 동일.



세월호 선장 복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610211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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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6

유병언도 구원파로 복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6.26.

이 가시나는 어느나라 애야?

이젠 하기 싫은 가 보구나 ㅎㅎㅎ !

대통령 중퇴----나중에 또 한 번 더 나와서 해 쳐묵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5]관심급증   2014.06.26.
무능의 끝판왕을 이렇게 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형비   2014.06.26.

정말    '헐~~~~'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4.06.26.

결론은 이 정권에서는 총리 맡을 만한 인물이

그네들의 수첩에는 전혀 없다.

 

잘봐주도 안대희, 문창극 수준과 비슷하거나 그 이하라는 소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26.

안대희는 김기춘 작품,

문창극은 박지만 작품..


기춘에게 속고 지만에게 깨지고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네.

일케 된거 아닐깝쇼. 


내 살다살다 두 번 크게 놀랐는데

한 번은 911, 두 번은 유임홍알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6.

뭘 하든 하지 않겠다는 필살기 재가동.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란 걸 그냥 인정해

그럼 편해 네들이나 국민들이나


노가다판으로 치면 개잡부나 해야 할 주제들이

언감생심 어디서 설계질이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6.26.

그네!

 

내가 졌다!

그렇게 깊은 뜻을 내 재주로는 못 헤아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6.26.

전 이 기사 보고 오보인 줄 알았슴.

이런 수를 놓다니 신보다 한수 위.



제발로 걸어다니는게 행운인 나라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om=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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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4.06.25

앞으로는 구타금지와 함께 얼차려금지도 해야 할 듯....

그나마 진보교육감이 당선되어 다행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6.25.

근데, 아직도 얼빠른 노친네들은

"애들은===때리고 키워야 버르장머리가 난다"

라고 말해 쌌는다!! 


아주 이놈들의 철학이다----


지도 맞았다는 건데---ㅋㅋㅋ


심지어

요즘 애들은 전쟁을 안 겪어봐서 뭘 모른다나?

ㅋㅋㅋ

6.25전쟁이 다시 나아한다는 둥??


전쟁치면 남 애새키들만 죽냐?


네들만 당해서--배아프냐?  

태평세월이 얼마나 좋은데???


박통이 그리워들?


군바리들에게

네 손자 맞아 뒈지는 것 또 볼래?


아직 안 맞아봤어???

맛 볼래?



안 좋은 집

원문기사 URL : http://board.realestate.daum.net/gaia/do...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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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5

보기도 안 좋고

살아보면 더 안 좋습니다.


사진은 예쁘게 나왔지만 사진이라서 그렇구요.

비 맞아서 흙이 부너져 내리기도 하고.


구조를 우습게 보면 곤란하죠.

양식이 덜 완성되어 있습니다. 쉽게 되는게 아니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25.

http://board.realestate.daum.net/gaia/do/estate/knowHow/read?bbsId=knowhow&articleId=79109&pageIndex=1


차라리 이런게 낫죠. 계단은 가급적 제거해야 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6.25.

흙집

보여준 그 집은 좋은데??---


꾸버묵는 고기가 안 좋아!!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25.

사진기술이 좋은 거죠.

일단 곡선은 함부로 쓰는게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4.06.26.

저런 집 지으려고

1인당 백만원~2백만원 정도 회비내고

집짓는 강의 실습받는 과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26.

사진은 높은데서 찍었기에 

지붕이 그럭저럭 예쁘게 보이지만 


실제로 현장에 가서 보면 지붕이 전혀 안 보입니다. 

보기에 안 좋다는 거죠. 색깔도 저렇게 선명하게 안 됩니다.


황토는 철분인데 철분이 몸에 좋을 리가 없죠.

진흙은 쩍쩍 갈라져서 거미들 사는 집이 되고


벽에 박아놓은 나무에는 곰팡이가 피다가 버섯이 자라고

미세한 흙가루가 날려서 입에 다 들어가고


결정적으로 하단부에 비가 들이쳐서 흙이 무너져 내립니다. 

이런 점들을 일일이 보완하는 기술이 있어서


이 양식으로 제대로 짓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막 지어서 개판.

양식이 완성되어 있지 않고 곡선은 초보자가 함부로 쓰는게 아닙니다.


비틀어진 나무를 쓰면 마음이 비틀어지고

옹이가 박힌 나무를 쓰면 마음에 옹이가 박혀 병이 납니다.


저런 비틀어진 나무나 비틀어진 가구들은 잠시는 괜찮은데 갈수록 열받습니다.

석 달이 지나면 짜증이 나고, 3년이 지나면 부숴버리고 싶습니다.


작은 움막을 지어서 차실로 쓰는건 괜찮습니다.

근데 기본적으로 저런 마음보를 가진 사람은 집을 지으면 안 됩니다.


왜냐? 암것도 모르는 돌상놈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우습게 아는 거죠.


세상 모든 것에 법칙이 있다는 사실을 존중하는 

진리 앞에서 겸허한 태도가 아닌 거죠.


확 그냥 패버리고 싶은 거죠. 

모든 자연에는 내재한 질서가 있으며 


가급적 그 질서를 드러내는 것이 좋습니다. 

선 하나를 그어도 생각이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나는 도로가에 흔한 버섯집 식당이나 

지붕에 항아리 조각을 붙여놓은 집에는 절대 안 갑니다.


진리에 대한 도전인 거죠. 

괘씸한!

프로필 이미지 [레벨:0]the#   2014.06.26.

건축설계하는 사람으로서 100% 공감.



축구안에는 답이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516120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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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6.25
축구는 인류의 축제, 그 축제를 국가주의적 승부의 세계로
격하시키며 인류를 모독한 자들은 대가를 치러야 할 것!


아침 먹는게 낫다?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518171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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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6.25
요즘은 안먹어도 되지 않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6.25.

수시로 먹을 수 있는 문명이되다 보니 아침,점심,저녁이 모호해 집니다.

분명한 건 일하기 전 먹고 시작해야 하는데 아무 때나 먹을 수 있기에 

일 끝나고 휴식기에 많이 먹는 문화가 되어 살이 찝니다.술문화와 살문화가 혼합되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06.26.

마이너스.


무조건 운동해야합니다. 연예인들도 하는거 왜 못합니까...뛰면서 팥죽처럼 땀내는수밖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6.26.

규칙적인 식사, 그리고

운동에 의한 근육형성이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좋습니다.



바지 쟁탈전이 있다는군요.

원문기사 URL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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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문화개혁  2014.06.25

싸우는 건 좋은데 국민들은 엮지 말아라.

하야부터 시키고 싸우라고.

똥물 튀기잖아.

(아, ㅆㅂ 원인무횬가)




잘 생기고 볼 일이 아니라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518421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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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6.25
누구에게나 한 방은 있다.


그리기 싫으면 때려치워라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0002006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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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5

만화나 그리는게 맞지.

그림 그리기 싫어서 죽겠다는 표정.

확 그냥!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6.25.

지난 번에도 이 화가에 대해 쓴 글이 있었는데 가물가물 하군요.누가 링크 걸어주삼.



어린이 폭력범 당장 구속하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519490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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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5

이런 자는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6.25.

남은 돈은 지가 쳐묵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6.25.

6.25는 잊지는 말아야지!!---뭔 체험? 교장 네가 전쟁체험 했다고 네 손자새끼들에게 체험시킬거여?

또 전쟁하자는 거야?  한판 붙어 볼껴?  도망, 지 부터 먼저 갈 새끼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5.

처벌체험시켜드립시다.


말로 바르는 샛퀴들한텐 실력대결이 약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블라디미르   2014.06.25.

교학사 교과서 채택한 일베충 교장이네. 학생들에게 정신대 체험 시켜준다며 바지 벗고 덤비는거 아닌가 몰라? 



월드컵 주인공은 브라주카?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c/b...510011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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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5

지난번 남아공대회에 비해서 골이 100퍼센트 더 나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브라주카의 기적? 브라주카의 특징을 재빨리 간파한 팀은 올라가고

하던 대로 하던 팀은 몰락하고! 머리 나쁜 감독이 문제.


직진성이 뛰어난 브라주카가 뻥축구에 유리하게 작용하는지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5.

홍명바보.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4.06.25.
잡힐 것 같은 공도 결국 골인되는 경우가 많았음

예전엔 골키퍼가 잡을 만한 공들도 펀칭을 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6.25.

이제 골키퍼 장갑 만드는 업체들의 숙제요.



이 바닥이나, 저 바닥이나.

원문기사 URL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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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문화개혁  2014.06.25

그러함.


낼 모레 토, 아니 또 나올 거 같던데.

자네 혹시 배우 해볼 생각 없는가?

골키퍼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6.25.

저런 외모가 서양녀들에게 먹히다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5.

원래 볼록이는 오목이한테 끌리고

길쭉이는 짧쭉(?)이한테 끌려요.


명박이처럼 생기면 윤옥이처럼 생긴 거에 끌리고요

그거 닮은 정지훈처럼 생기면 저거 닮은 김태희한테 끌리지요.


커플들 살펴보면, 딱 두 경우밖에 없습니다.

지독히 닮았거나 지독히 안 닮고 반대로 생기거나.


밑에 글 마구잡이로 써놓고 생각해보니

한국사회 외모평가기준이 편협한 것도

한국사회의 고립과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정성룡 외모 외국녀들한테 통하는거 보니 그렇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6.25.

댓글 중에 하나가 의미심장하오.

생전 한 번도 아시아 남성에게 끌린 적이 없었는데 정성룡은 넘흐 좋다고...ㅎㅎ

이 경우를 거울삼아서 앞으로 한국 남배우들 할리우드 진출할 때 참고해야 할 듯...

솔직히 장동건,원빈 외모야 아랍이나 터키에 가면 발에 차일 정도인데...

한국에서야 먹어주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5.

그게 아마, 보통 아시아 남자들에 비해 일단 떡대가 되고

남성성이 강해 보여서일겁니다.


아시아남자들 외모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가

여자 같다. 애 같다. 게이 같다. 그런건데

남자다워 보이고, 다른 신체조건은 자기 기준에

맞으면서, 이목구비만 이국적이니까

확 끌리는 것 같습니다.


근데 한국 안에서야 서로 비슷한 사람들만 있으니

자기의 어떤 면이 잘났는지 알지도 못하는거지요.

누구한테 칭찬받아 봤어야 말이죠.


밖으로 나가거나, 밖에서 들어오는 길을 열면 되는데

그게 안 되니, 안에 갇혀서 얼굴을 뜯어고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참 이론적인 미남, 미녀들만 점점...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6.25.

날 불러주시오. 차라리 내가 골키퍼를 하겠소. 하다하다 안되면 수아레스 마냥 이빨을 써서라도 골을 막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5.

님도 어지간히 속터지셨던 듯하네요. ㅎㅎ


국대축구경기보다 졸긴 또 처음이었습니다.

너무 일방적으로 밀리니까

심리적 리듬이 일정해져서 잠이 올 지경이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6.25.

냉정하게봐서 알제리의 첫골과 세번째 헤딩골은 정성룡의 무성의입니다.

충분히 막고도 이쑤실 여유가 있는 상황이었는데 무료봉사를 한거죠.


결정적으로 정성룔이 안되는건 수비지휘입니다.

오직 골키퍼만이 다가오는 상대를 처음부터 보는 포지션인데 수비수들한테 적절한 지휘를 못합니다.

말을 잘 안하는 놈인가봅니다.  무슨 묵언수행인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5.

예. 딱 봐도 소심하고 내성적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수비지휘 못할 골키퍼 선발주면서

경험에서 앞선다는 걸 근거 삼는 감독이 있네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6.25.

골키퍼는 경험보다는 담력입니다.

쫄지 말아야한다는겁니다.

얜 표정은 무덤덤하게 안 쫄게 생기긴했는데 그냥 무뇌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5.

말씀 듣고 보니, 이른바 깡 있어 보이는 애들이

손흥민, 기성용, 한국영, 이근호 정도밖에 안 떠오르네요.



귀엽구만은, GR들도 참...

원문기사 URL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000000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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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문화개혁  2014.06.25

캡처.PNG


왜, 이런 토 부르는 얼굴로 바꾸게?


한국에 북방계 외모를 가진 사람이 많은 건 알겠지만

남방계 외모에 대한 병적인 선호는 정말 이해가 안 감


뭐랄까. 난 이성에게 바라는 게 성적인 가치밖에 없어요.

라는 병진들의 뻔뻔하기 그지없는 고백 같음


반대로 생긴 거엔 성적으로 졸라 끌리거든

적대감이 난폭한 성욕으로 바뀌는 거 아닐까 하는데.

잘은 모름.


남방계 외모를 가진 동성 연예인의 외모에 알아서 기는

꼬라지를 보면, 진짜 자존감 낮은 놈들 많단 생각밖에 안 듦.

자기 닮은 걸 보며 기뻐할 밑천들도 없는거지.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지만, 나는 저런 얼굴을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지금도 잘 안 믿김. (장동건, 원빈이 인기란

것도 처음에 이해가 안 돼서는...)


외모는 중요한 게 아니라는 덜 떨어진 소리도 짜증나고...

중요하지 외모. 왜 안 중요해. 근데 하나 같이 저런 외모를

쳐주는 게 정말 짜증남.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6.25.

저런 얼굴의 원형은 일본만화에서 온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5.
그렇네요. 명예백인의 작위적 얼굴이었군요.


한국 여자들의 의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414420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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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4.06.25

확실히, 비디오 사건 이후로, 여성들의 지지도가 높다. 물론, 오현경 자신도 관리를 잘하고.


한국 여자들이, 확실히, 의리를 중시한다.

대표팀에서, 한국 여자팀들이 잘하고, 간호사들 조직도, 군대조직 못잖게 확실하다고 한다.



이정도, 기백이면, 사회 전체를 뒤집을만한데, 아직은, 그정도 그릇까지는 안된다.

그러니, 대표주자, 박원순, 잘생긴 문재인을 민다. 한나라당?


그건, 데이트 대상으로 바로 아웃. 한나라당은 그걸 알고 있으니, 노래방 여자만 (비하는 아님) 부른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5.

다 좋은데. 황상민 말마따나 볻이 달렸으니 여자지

여자라고 할 수도 없는 잉간한테도

그런 의리를 보여준 게 뼈 아프네요.



몽골 애들을 귀화시킬 밖에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dotax/Elgq/723591?s...mp;DA=IM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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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5

몽골에서 드록바급 탱크 두 명 귀화시키고

브라질에서 발빠른 측면 공격수 두 명 귀화시키고

대형 수비수 몇 명 키우면 해결.



기자가 깡패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511290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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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5

지금 단원고는 정의로운 무관심이 필요합니다.



임병장의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50/newsview...503181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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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5

왕따니 열외니 이런건 문제의 본질이 아닙니다.

애꿎은 병사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비겁한 태도죠.


제가 목격한 바로 말씀드리면 애초에 병사선발 과정에 중대한 하자가 있었습니다.

군대에 와야할 넘은 빽 써서 빠져나가고 군대에 오면 안 되는 사람이 다수 와 있었습니다.


한 명은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의 지능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넘은 심지어 보충대에서 도둑질까지 했습니다.


그게 싸구려 군용시계를 훔친건데 지능이 떨어져서 

남의 물건이 남의 물건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할 정도의 저능아였습니다.


기본적인 대화가 불가능해서 꾸짖을 수도 없는 한심한 상황.

개념없는 다섯살 아이를 나무라는 상황. 


한 명은 서울 무슨대 화학과 출신으로 탄약병이었는데

이 자도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안 될 뿐만 아니라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루에 스무번 이상 지적을 당하는데 좌향좌 하면 우향우 하는 수준

앞으로가 하면 뒤로가고.. 아예 교관 말을 들을 생각도 하지 않음.


게다가 기이한 집념의 소유자로 자대에 배치되기도 전에

엄청난 양의 과자와 자판기 빼먹기 위한 동전을 모으고 있었는데 모은게 한 가방.


군복을 변조한다거나 고무링을 어떻게 한다거나 이런 일에 엄청난 집념을 가지고 있었지요.

모든 규칙을 위반할 뿐 아니라 아예 콧등으로 듣지도 않음.


자대에 배치되면 사흘 안에 소대장을 울게 만들 끝판왕.

이런 자가 대포알 만지는 탄약병이랍니다.


한 명은 아예 귀가 들리지 않았는데 

나중 상근예비역으로 빠진다고 했지만 1년 이상 현역복무 해야했는데


귀가 안 들리는 사람을 군에 입영시켜서 어쩌자는 겁니까?

또 한 명은 서울 모대학 법대 출신인데 모든 규칙을 위반할 뿐만 아니라 


자기와 동명이인이 면회를 신청하자 속여서 면회를 대신 나갈 정도.

군대를 구멍가게 정도로 우습게 아는 법대생. 


대대장 정도는 농담따먹기 하면서 갖고 놀려고 함.

쉴새없이 거짓말을 해대는데 즐기는 표정.


돌아버리겠더군요.

더 기이한 인간을 많이 봤는데


기본적으로 군대에 오면 안 되는 사람을 함부로 철책선에 투입한 겁니다.

빽있는 사람들은 좋은 부대 당첨될때까지 추첨을 다시 하는데


문제는 안 좋은 부대를 좋은 부대로 착각해서 그쪽으로 보내는 거죠.

고문관을 빽 써서 힘든 보직으로 배치해서 개고생 시키는 것도 봤죠.


외국살다와서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쉽지 않은데 집안에 별이 여럿이라고. 

행정병이 제일 편한 보직인줄 착각해서 매일 잠을 못자고 고생함.


군대는 단순합니다.

앞으로 가라면 앞으로 가고 뒤로 가라면 뒤로 가면 됩니다.


기본적인 의사소통만 되면 누구나 쉽게 2년을 견딜 수 있습니다.

근데 조울증이 있다거나, 문제가 있는 사람이 배치되는 거에요.


조울증이 있는 사람은 기분이 업될때 몇 시간씩 비정상적 집념을 보입니다.

보통 사람은 30분 정도 지나면 화가 풀어지는데


열시간이 지나도 씩씩거리며 정신이 말똥해서 잠도 안 자는 사람이 있어요.

임병장도 48시간 잠 안 자고 버틴거 볼때 조울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걸 정밀심사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입영시키는게 문제입니다.

애꿎은 사병들 탓하지 말고 근본적인 수술이 필요한 거죠.

 

하여간 제가 겪은 바로는 

절대 군에 오면 안 되는 심신미약자 다섯명 이상 봤습니다. 


수류탄, 조명탄은 물론 모든 종류의 탄종을 

한발씩 자기집에 골고루 가져가서 그걸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굳혀서 


거실 진열장에 전시하겠다며 가져가다가 

재수없게 헌병에게 걸렸지만 기지를 써서 빠져나갔다는 무용담도 들었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6.25.

어제오늘 일이 아니오.

언젠가 TV에 평발인데 공수특전단에서 근무했던 사람을 봤소. 자원해서 간게 아니라 훈련소에서 차출된 케이스...

그 발로 천리행군을 했다고 하면서 울먹거리는 걸 보고 나도 울컥....

후유증으로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못 하는 사회부적응자가 되어있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06.25.

이십대 초반.. 태어나서 처음으로 '별의별 인간들' 을 다 접하게 되는데가 바로 군대였다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4.06.25.

이 글 대박 재밌네요. 다들 SNS로 무한 RT합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5.

사람을 헐값에 부려먹을 수 있으니 그런 거.

모병제로 바꿔서 일반적인 직장인 수준으로

페이 주고, 수 줄이면 알아서 잘 걸러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