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최순실 관련 기사가 쏟아지는데 과연 타겟은?
몽둥이로
한 놈[년]만 패라!!
계속해서 한 곳만을 타켓으로 삼고---패라
그[녀]의 지지자들이 몹씨도 지겹도록 패라!
변명해주다가---결국엔 , "더럽네" 욕하며- 나자빠 지도록--줄기차게 패라
"썬데이 서울" 식으론 하지마라 ---제발
재인이는 ---------그냥, 입, 꾹 닫고---가만히[?] 있고--외국은 좀 나다니시고
원수니는----------떳떳하게 개기고
재명이는----------돈 가지고----빚갚고, 잔치하고, 살살 약올리고
충청도지사는------반기문이와 한판 뜰 준비하시고---뒤에는 해찬들이 버티고 있다!!
천정배는----------그냥, 라운드 걸! [15라운드 중에서 한, 10라운드 정도 즈음에서 피켓 더, 높이들고]
# 추반장은-------쪼깨, 자중하시고
미국은 섬 나라이다.
캐나다와 분쟁이 발생하여 긴장이 조성된 곳도 아니고
멕시코와 국경지역에도 군인이 대치를 하고 있는 곳이 아니다.
전쟁은 무엇때문에 하는 걸까?
누가 더 격렬하고 열정적이게 전쟁에 임할까?
영토와 국민의 위협을 받지 않는 미국이
영토와 국민을 지켜야하는 중동보다 더 열정적으로 전쟁에 임할 수 있을까?
눈 앞에서 동포가 죽어가는 것과
눈 앞에서 적이 죽어가는 것 중 무엇이 더 전쟁에 임할 수 있는 동기를 줄까?
미국은 유라시아 대륙과 떨어져 있어서
중동에 폭격을 해도
난민이 보트피플이 되어 미국으로 몰려갈 일도 없고
시민이 죽거나
시민의 재산이 압류될 일이 거의 없으니
중동에 맘 놓고 폭격하는 것이다.
그리고 전쟁에서 이겨본 경험도 많지 않는 것이다.
결과는 미국이 맘 놓고 중동을 폭격하고
난민문제는 유럽이 지고있다.
만약에 미국의 근처에 조그마한 돌섬이 하나 있고
그 돌섬이 국제분쟁지역이 된다면
미국의 반응은 어떨까?
밀정을 비판할 수 있을 정도의 안목을 가진 사람은 1퍼센트도 안 됩니다.
재밌게 봤다는 99퍼센트와 싸울 필요는 없고 1퍼센트는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면 됩니다.
영화의 흥행과 관객들 지능이 특별한 상관 관계는 없는 것 같네요. 도리어 역상관 관계는 있을지도...
권력의 달달한 맛만 봐왔으면 이제 쓴맛도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