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돈 들여 지을거면 두바이 타워 처럼 개멋지게 지을 수도 있었을텐데....그거 반은 삼성건설에서 지었다는데 물론 설계는 미국회사에서 했지만...
롯데 흉물도 설계 미국회사에서 했던데 어째서 이 비러머글 넘들은 같은 돈을 받아먹으면서 두바이에는 캐멋진 건물 설계해주고 한국에는 야구방망이 거꾸로 꽂아놓은 것 같은 희대의 흉물을....-_-++++++++
오세훈 작 "쓰나미 시청" "세빛 둥둥섬" "UFO 동대문"에 이어 "잠실 굴뚝" 까지...
중국과 흉물 건물 누가 더 많이 올리나 경쟁하나.....
학력경쟁에서 패션경쟁으로라는 글에 답글을 달려고 했었는데
동렬 선생님 의도를 곰곰히 생각해 보다가 답글이 늦어져 페이지가 넘어가서
다른 글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명품을 구입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유럽 명품에게 예술적 감성을 제공한
미켈란젤로나 렘브란트, 고흐의 화첩등을 어린이에게 보여줘서
수준 높은 예술적 감각을 길러야 한다는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사회가 발전하면 신용으로 먹고 살게 됩니다.
그래서 금융업을 발전시켜야 하는데
네덜란드, 스위스, 영국이 이쪽으로 잘 합니다.
일본도 금융으로 방향을 틀어야 하는데 아베가 미쳐가지고 망하는 겁니다.
패션이나 디자인, 건축, 예술도 신뢰를 팔아먹는다는 점에서 유사 금융업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팔아먹는 신뢰는 명품이나 명화나 좋은 가구나 그런데 있는게 아닙니다.
명품이나 명화는 호구들을 함정에 빠뜨리는 미끼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호구짓 안 하려면 명품이나 명화에 대한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진짜는 따로 있습니다. 명품도 명화도 명곡도 가짜입니다.
좋은 문학이나 영화나 드라마도 다 가짜이고
진짜는 의도적으로 트렌드를 조정하는 것입니다.
이 기술을 배워야 하는데 다들 곡성에 낚이고 아가씨에 낚이는 수준이니
뭐 이런 걸로 대화가 될만한 사람이
과연 한국에 한 명 정도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생각을 정리해서 쪽지 드리겠습니다.
이해찬이 -- "만남" 안하겠다는 말은?
벌써? 만났거나?
공개적인 만남으로는 안하겠다는 뭐 그런?
둘중 하나지요. 둘다인데 뭔가 어긋났겠지요. 때가 아니라고 본거거나.
이해찬이 반기문을 이용해서 또하나의 굴을 더 파놓아서 민주당-문재인-김종인에게 패로 쓰려는 것이었을 것이고
반기문이 이해찬을 이용해서 모호하게 위장을 하기 위한 것이고, 그걸로 충청도 지역주의를 부추겨 충청도를 먹으려는 것이었을 테지요. 겸하여 친노의 표도 일부 먹고요.
그걸 하려면 반기문은 공개적으로 떠들썩하게 해야 유리하고
이해찬은 물밑에서 조용히 차나 마시고와서 있는 척하는 게 유리했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이해찬이 반기문을 아예 엿먹이거나 다리를 부러뜨릴려고 작정을 했거나.
할 이야기들,
다 한거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