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낙차가 없으므로 몰락.

이건 구조론까지 갈 필요도 없는 간단한 물리학입니다.

의사결정구조를 복잡하게 만들면 무조건 지는 거죠.

박근혜가 개헌카드, 총리카드를 던진 이유가 뭐겠어요.

의사결정구조를 복잡하게 만들려는 것.

상황을 단순화 시켜 한 넘만 패는 자가 승리합니다.

절대 가글 쓸 사람이 아닌데

갑자기 그것을 간호장교가 들고간다는건 이상하지요.

가글이 필요하면 잔뜩 사다놓고 쓰지 간호장교가 그거 하나 들고 거기 까지 가남?

아직도 멀쩡하게 돌아다니고 있지.

안 봐도 비디오.

조선왕조 시대에도 임금 허락없이 병력을 움직이면 사형입니다.

쿠데타군이 움직이면 누가 막죠?

군이 대통령 허락없이 멋대로 움직이는 나라는 지구에 없습니다.

야인으로 20년동안 세상과 담쌓고 살던 박근혜를 누가 불러내어

국회의원이 되었을까?

나의 가장 큰 의문이다.

힘이 빠진 권력의 민낯이 속속들이 들어나고 있다.

하도 이상한 말을 많이 들어서

이제는 더 심한 말을 들어도 이상할 것이 없을 것 같다.

한겨레와 조선일보는 어제 창간된 신문이 아니다.

1년전, 2년전, 3년전

조선일보는 일제시대에도 있었다.

그런데 권력이 날이 선 2년전에는 보도를 하지 못하다가

권력이 기울어진 지금 낱낱이 파헤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권력이 서슬퍼럴 때 언론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권력의 부패행동이 드러나지 못한다.

사회의 자정작용이 일어나지 못한다.

우리가 새로히 구축해야 할 시스템에는

권력의 날이 서슬퍼런 임기1년차에도

언론의 기능이 작동되어

언론이 제기능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리고 언론인의 청외대진출을

퇴직후 적어도 5년

아니면 원천적으로 진출을 막아서

청와대가 언론을 통제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

왜 kbs 앵커와 mbc기자는 청와대의 대변인으로 가는가?

원세개가 잡으러 올텐데

문재인이 되면 

우리가 노무현 죽인 한겨레에 복수한다는 사실을 알고 저러는걸까? 

어쨌든 한겨레는 내가 죽인다.

죽는건 한겨레 몫이고

죽이는건 내 몫이다.

안 죽어도 죽인다.

목 매라고 밧줄을 보내주겠다는데

이건 뭐 기가 차서 음 항복이닷!

다 죽는다고 했는데 아직 한 넘도 안죽었소.

언제 죽을건데?

대통령이 어디에 있는지 부하가 알 수 없는 기괴한 나라는 진시황때 망한 그 진나라 빼고 없소이다.

10년 전에 모란시장 갔다가 악취에 쓰러질뻔 하고 이후 다시는 그쪽으로 안 갔소.

이제 함 가봐야 하나.

심심해서 한 번 밟아봤습니다.

터지나 안 터지나

2년 전에 다 끝난 전투를 

미국이 뒤늦게 개입해서 수십만명 더 죽게 만들고

수백만명의 난민이 유럽으로 쏟아져서 

영국은 브렉시트가 되고 유럽각국은 극우화 되고

마침내 트럼프가 당선되었으니

CIA와 군산복합체의 음험한 공작이 미국과 서구를 망쳐놓았소.

인간은 주목받을 수 있다면 

불구덩이 속으로도 뛰어드는 존재입니다.

다 그런건 아니고 미친 급수에 따라 다르죠.

당대표 4개월간 이토록 주목받은 대표는 없었지요.

베를린 함락 하루전에도 서로 총통이 되겠다고 난리치던 

괴링과 힘러 행태를 정확히 복사하네요.

이런 개새끼가 있으니 

보수가 망해도 더럽게 망하는 거죠.

이문열.. 진정한 보수, 보수는 정신질환인데 이문열은 제대로 미친거. 요즘 수면제 먹고 있을걸.

조갑제.. 사이비 보수, 정치 기술자의 관점, 앞뒤 안 맞는 보수의 산만한 주장을 요건 피하고 요건 제끼고 얼기설기 짜맞추면 그럴듯한 그림이 되는데 왜 못하지? 내게 맡겨줘. 이런 음험한 음모꾼.

사람 죽여놓고 미용시술

안민석이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