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술 최악. 차라리 흙을 먹는게 나을듯요.
벌독을 먹어서 간기능을 약화시키려는 전략일까 싶을 정도로 이상합니다.
효능이 좋으면, 성분이 좋아아 하고, 알콜에 넣어서 좋게 된다는 걸 증명하면 되는데
예전에 뱃속에 기생충 죽이려면 소주 먹어야 된다는 논리랑 비슷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R1C4k6xPTA
일본은 장수말벌을 꿀에 넣어 판매하네요. 영상 보니 잘 팔리기까지 하나 봅니다.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모든 인공지능이 마찬가지일 거라고 보는데,
어떤 기술이 사회적으로 사용되느냐는
기술적으로 가능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권력의 문제로 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결국 누가 책임을 질 거냐의 문제인데
인공지능을 만든 놈이 모든 책임을 지라고 하면
책임을 못 지는 문제가 생긴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걸 책임지면 그것대로 과도한 권력집중 문제가 발생하는 더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다른 기술과 달리 인공지능은 그 자체로 권력 생성을 하기 때문에
이제까지 인간들이 겪은 권력쇼크와는 다른 고민을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결국은 권력이 문제.
공간이 휜다고 하는데, 사실은 밀도를 그렇게 표현하는 겁니다. 밀도가 높으면 더 많이 휜다고 표현하는 거죠. 중력렌즈를 생각해보면 쉬운 건데, 유리 렌즈라는 게 원래 매질의 밀도차에 의해 돋보기 효과가 나오는 거고, 중력렌즈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생기는 겁니다. 공간이 높으면 물질의 이동이 생기는데, 높은 중력은 자력이 센 걸로 생각해도 대강 비슷합니다. 비유클리드 기하학(평면이 휘었을 때)인 리만 기하학을 아인슈타인이 잽싸게 빼먹은 것.
그걸 좌표계로 기술하려니 미분기하학이란 도구도 필요하고, 시공간이 휘었다는 표현밖에 할 수가 없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만유척력의 법칙에 의해서요.
신점이 맞으면 그걸로 노벨상 받아낼 연구를 해야지. 그냥 심심풀이로 끝낸다는게 인간실격. 그런 자들은 어디가서 사람인 척 하면 안됨. 어쩌다 예지몽 같은 이상한 꿈을 꾸면 그걸 어디서 봤더라 끝까지 생각을 해서 어디서 봤구나 하고 확인을 해야 잠이 오는 거지 그냥 예지몽이라고 선언하고 넘어가버리는 사람은 인간실격.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꿈 속에서 유체이탈을 해서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친구네 집 옷장 속을 보고 왔는데 다음날 친구집 가서 확인해 보니 친구집 옷장 속에 꿈에서 본 옷이 있더라 역시 내가 유체이탈을 한 것이 맞아. 이러고 넘어가는 인간이 다수. 잠이 오냐? 식음을 전폐하고 따질건 따져봐야지. UFO, 네시호의 괴물, 유리 겔라의 초능력, 51구역 이런 것을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가는게 어딨어? 확인되기 전까지는 잠을 못 자야 사람 축에 들 수 있음. 하여간 얄궂은건 내가 다 연구해 봤는데 지금까지 랜디 아저씨의 테스트를 통과할만한 신기한 사태는 없었음. 확실한 것은 사람들이 속아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거. 영천할매돌만 해도 정확한 메커니즘을 알아내기 전에 잠이 오면 곤란. 잠이 오냐고. 대충 그럴 수도 있겠다 하고 넘어가는건 곤란. 그냥 재밋거리로 생각하는 인간이 대부분. 노벨상 받은 사람은 다 그런 것을 끝까지 파고들어서 성과를 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