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거지로 일베를 비판하는 대중보다
그 떼거지에 비판당하는 전효충 개인에게
감정이입하기가 더 쉬운 거겠지요.
대중에게 공격 당하며 늙다 보니
집단지성과 집단광기를 구분하기가
어려워진 걸겁니다.
뭐, 근본적으로 자기만 잘나면 그만인
부류였는지도 모르고요.
머리를 내어 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톨스토이나 도스토예프스키 정도는 되어야 문학관(文學館)이 가당하지....
팀 플레이를 하지 못 하는 저들......
저들은 조.중.동 과 같은 상수 입니다.
이제 우리는 저들을 깔고 생각해야합니다.
분노 할 필요도 저들의 의한 이득도 피해도 생각 할 필요 없습니다.
국민일보나 얘나 그저 포지션 놀이 이군요.안철수과 입니다.개무시 합시다.
지웅본색
역시 만남이 중요
원래 어땠는지 간에
종편이라는 공간이 본색을 드러나게 만든거
이눔이 말하는건 뭔소린지 모르겠던데...
민주당에게 하나 코치를 하면.
귀태 발언으로 잘랐던 홍익표 원내 대변인 다시 복귀 시키고, 박정희의 대를 이어 부정 선거로 당선된 부녀라는 둥의 시비를 걸면 박근혜의 반응이 있을 것임.
그래도 박근혜가 무시하고 생까면, 1971년 김대중-박정희 대통령 선거에서 영남 지역에 "호남인이여 단결하라"라는 플래카드 내건 사건을 끄집어 내서, 박정희-박근혜 부녀를 한국 민주주의 역적으로 몰면 됨.
계속 무시하면, 계속 이런 건수 끄집어내서 이슈화 시키면, 그 사이 국민들에게 박정희 부녀의 악행을 교육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임. 너무 성과에 연연할 거 없이 즐기면서 내년이고 후년이고 계속 끌고 가면 됨.
저들은 국정조사때 민주당에게 사생아 정당이라고도 했는데...그렇게 들은것 같아요.
동감글입니다. 민주당이 해내길 바랍니다.
이 한 수, 이 한 길 밖에 없음을 알겠지요.
저들이 언론장악을 무력화시킨 깨어난 국민들을 보고 계속 자충수를 두고 있슴도 알겠지요.
민주가 사즉생으로 나서도 전혀꿀릴 이유가 없는거죠...
민주당 지도부가 강단있게 처신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그 강수 못둡니다.
현 지도부 누가 뽑았나요? 바로 당원들끼리 작당해서 뽑은겁니다.
친노를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을건데 가능할까요?
정치의 '정'자도 모르는 작자들이 지도부에 앉아 민주당을 나약한 정당으로 바꿔놨어요.
민주당 질기게 나가라!!! 국민은 응원한다. 정기국회도 보이콧할수 있을만큼 무대뽀로 나가도 된다!!
박그네 실정에 도움줄 필요 없고 들러리 설 필요 없다!
박지성은 원래 잘 넘어집니다.
심판들도 그걸 알아서 박지성이 넘어지면 파울 잘 안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