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가 공공재니까.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 만드는 데 의무 있어.
휴대폰 제조사도 세금 더 내야 하나..
MBC에서 집을 지어준다는 프로그램이 뜬금없이 생겼다는데
사람들이 집을 안사려하니 다시 한번 '내집마련의 꿈' 불지펴보자는 거지..
그걸 정부기관이 후원하는 거고..
코포라티즘(corporatism)---국가와 기업이 밀착하여 강한 지배력을 행사. 단어는 생소했지만 알고보니 그 의미는 우리가 너무나 깊이 체감하는 시대.
4,50십대의 문화소비 증가. 4,50대는 자본주의 (문화) 시장에서 면역력이 낮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한다. 가격결정에 거품을 몰고 시장에 들어오지 않길 바람. 상품의 적정가를 살필 수 있는 합리성을 키우고 하나의 상품(혹은 사람)에 대한 충성도를 낮추는 미덕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