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일을 멈춘 때가 없소.
인간이 어찌 느끼는가는 중요하지 않소.
예술가에 민감함으로 하늘에 일을 벗어나 사는 인간들을 안타까워하는 노래.
그래도 사람 중에 하늘과 짝을 이뤄 일할 중 아는 사람이 있어 왔소.
하늘>> 생명>> 인류>> 민족>> 예수, 이 짝 맞춤이 2000년을 달려 지금에 이르렀소.
다음 시대를 달려 줄 하나를 찾고 있소.
하늘을 항상 일하오.
조율에 대한 당위는 있으나 조율의 방법이 없네.
하늘님께 간구하기 보다 우리가 하늘님처럼 조율한 번 해야 할 것.
쥐박 강점기에 조율은 우리의 몫.
419중딩 촛불고딩 반값대딩이 조율 들어간다.
위대한 음악은
마땅히 영감을 주는 것이어야 하고
약간의 종교적인 냄새를 풍겨야 하오.
김민기의 아침이슬처럼
비틀즈의 노래들이 그러하듯이.
음악은 본래 신과 인간의 만남이기 때문에 그러하오.
이번 무대는 모두 전체적으로 좋았던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정현은 이번 무대가 제일 맘에 들었고, 좀 더 풍부해진 듯...
죽은 건모를 주현이 살린듯한 무대였고,
다양함 보다는 예상이 가능한 편곡을 하여 그 느낌을 잘 전달했던 도현의 무대였고,
보여주는 무대에서 할 수 있는 많은 가능성을 끌어내고, 동료들과의 팀플을 보여준 범수의 무대였고,
성량에 비해서 목소리가 그리 아름답게는 들리지 않았던 bmk였으나...조금은 그런 부분에 신경을 쓸려고 한듯하나...
부활의 원곡이 아직까지는 더 좋은듯하고...
뭔가 많이 힘이드는 이소라의 모습이나... 원래 처음은 무엇이든지 잡음도 많고 여러가지 질서들이 잡혀가는 가운데에서..누군가는 힘을 소모해야 하는 것이므로...그 역할이 이소라에게 가버렸던 듯하고...그녀 스스로 이번 무대를 종료한 것과 같으므로... 조용하게 마무리 한 듯하고...
JK는 좀 더 무대를 보고 싶었는데 떠나서 아쉽네요.
이번 무대가 진정으로 그를 보여준 무대였다고 생각되네요.
어쨌든 앞으로의 그 스스로가 진화할 가능성을 남겨두고 떠난 무대이니...
이번 경연의 노래들에서 다운 받고 싶은 노래는 , JK, 박정현, 옥주현이오.
나가수 조율도 필요해. 이소라 어제 공연 그거 말하는 거.원래 하기로 했던 거 같은 나가수MC역도 안하려는 거 보니 이건 아니라고 보는 듯. 김pd나 이소라도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흘러갈 줄 몰랐을 것. 청중은 계속 강한 자극을 선호할 것이고 그러니 평가방식을 바꾸거나 가수 포함 공급자들끼리 자정노력하던가..경연의 전체 미션곡 강약조절감안해 선곡하는 방식이나..등등..조율이 필요해. 가수들 적당하게 쥐어짜고..안 맞는 옷 어울리지 않는 옷도 한두번이지..자기색깔 강하게 가지고 있는 가수들 무지 힘들걸..
조율할 줄을 알아야지 조율을 하지요
가사 죽입니다
노래가사가 아니라 하늘의 소리이군요
요즈음 그지같은 뽕짝 노래 작사가들이 고심 좀 했으면 좋겠다
전체를 조망하려는 시각, 거기서 구조가 나오나 보오.
가요의 기본 정서는 뽕끼. 아직 유효. 20대 아래에서는 조금 엷어지긴 했지만. 80년대까진 10대와 40대가 같은 노래 들었고, 이후 힙합과 RnB가 아래 쪽에서 영역을 넓혀 들어와서 젊은 층의 기본정서에 변화 시작. 어차피 외국 꺼 카피니까 한계 부딪히고 그러다 소위 k-pop이 갑자기 나타나 다 쓸어버린 형국. 결국 음원시장의 주 수요자들은 10,20대니까 그들의 정서에 맞게 가볍고 경쾌한 리드미컬한 형태로 특화 성공한 경우. 기성세대의 입장에선 저것도 노랜가 하겠지만( 나가수 대항마 출현 ). 힙합의 소란에 스트레스 받던 기성세대도 Kpop반기는 측면도 함께 더해진 거 같고. 집단안무가 특징인 스타일이 보는 음악의 특징을 가장 극대화. 나가수는 집단안무 없어도 보는 음악 니네처럼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거 같고.출연가수들 피 흘려가면서...
임재범은 거품이 생겼고 옥주현은 욕을 먹고, 둘다 동 공연 때 타 가수들에 비해 인터넷 공연동영상 조회수가 월등히 많고. 음원시장에 미치는 질적 영향은 하이틴 음악이나 나가수적 음악이나 소수적 편향성이 전체를 다 먹는 특징은 비슷하고.. 생명력이 긴쪽이야 어딘지 다 아는 거고..
개인적으로 임재범은 좀 부담스럽고 옥주현은 음색이 맘에 들고, 김범수가 킹왕짱. 옥주현은 신문사 아들 2세하고 헤어지는 비용 정도 치러야 대중가수 계속하는 데 좀 쉽지 않을까..억울해도 대중에게 절대 대들어선 안돼... 이루. 타블로 등..
나가수가 아이돌까지 포섭해 프로그램의 극대화를 노릴 계획이라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겠지. 아이돌 출신을 제한하면 그만큼 또 나가수의 한계는 분명할 것이고.. 다 먹을 순 없자나.. 제작진이 '옥주현 시그널' 받고도 계속 아이돌 출신이나 아이돌 미련 못버리면 프로그램 아주 망하는 거지. 옥주현 1등해서 "봤지? 니네가 틀렸잖아" 하면 그건 아마추어다 중 아마추어. 별개로, 순전히 개인적으론 나가수에 노래 잘하는 아이돌 출신이나 아이돌도 같이 하면 좋겠다.
저 논평에는 여러가지 숨겨진 의도가 많고 사람들은 그걸 논리적으로 까발리지는 못해도 직관으로 아오.
요즘 프레시안 드나들고 있는데.. 나 먹물이야 등위 매기는 게요..대졸자도 못 알아들을 말들을 복잡하게 구성...
배운 사람들은 덜 배운사람들이라 모를줄 알지만 그냥 본능으로 알고 원인은 몰라도 기분이 나쁨으로 의도가 있음을 알게되오..
청년시기에는 정체를 까발겨서 뒤통수치는게 취미였는데..지쳐서 이것도 별 재미가 없소...
옥주현 양은 글을 쓰면 내면의 분노가 나오기 때문에 말수를 줄이고 무조건 겸손모드로 가야 늙어서까지 가수가 가능할것 같소...
아~ 씨발... 지들은 짓밟고 낙서까지하면서 으~~
웃기는건 피가 아까워서 글씨를 찔끔거리는 거. 야들아. 피 500CC 정도는 빼도 멀쩡하단다.
고소가 무슨, 걸면 걸리는 걸리버인줄 아느냐.
한명숙 총리는 스타킹인데, 지들은 군화발이네.
반전운동이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지만, 공산주의 타도가 주름을 잡던 시기에
시위대가 성조기를 불태운 사건이 있었지. 어쩌다가 미국 대법원까지 올라갔는데 판결이 정말 멋지더라.
성조기를 불태운 것은 불법이지만, 성조기의 정신은 겉으로 보이는 국기를 태울 수 있는 자유까지도 보장한다고.
막는다고 막히는게 아니고, 뚫리게 해야 막을수도 뚫을 수도 있다는 얘기.
'뚫리게 해야 막을수도 뚫을 수도 있다는 얘기'... 한마디로 뚫어뻥! 맹바귀뚫어뻥!
편을 가르고 내편 아니면 구석까지 밀고 서로 점점 멀어지고, 서로 점점 유치해지고, 정치의 구조는 정말 이런 것이오?
서로 조금씩 당기시오..밀지만 말고...승리가 최우선이오?..승리는 아무것도 아니오..정치만 보면 구역질이 나오.
안으로 갇혀서 그렇다고 생각되네요.
그것을 박차고 나와야 하는데... 고정된 틀이 그래서 무서운 것이겠지요.
세상은 이미 우리를 있는 그대로 보아주는 방향으로 가는데...
아직도 남들이 어떻게 볼까? 하는 불안함들이 있는 것이고 보면....
하하하!!!!!
eatyourkimchi.com 에서 한참을 웃고 있습니다. ㅎㅎㅎ
나도 저렇게 결혼생활을 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내용도 재밌지만, 카메라 하이앵글로 걸어놓고 부부가 오손도손 올려다보면서 이야기하는 모습
너무 좋네요..
'마티나'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헐...
미리 결혼해서 한국에 들어와버리다니..헐헐헐...
준비하고 있나봅니다.
http://www.itworld.co.kr/news/64187
http://www.energizer.com/inductive/product-overview.aspx
생각은 없고, 통은 큰 검찰넘이오. 미국 사법제도에 사형을 구형한 것이오. 사법제도에 사형을 집행해야 문명국이오. 사고와 범죄도 구분 못하는 제도는 "사형"이 마땅하오.
저도 종신형은 심하다는 생각이지만, 법정에서 이 아이를 정신감정하지 않았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상황을 보니 이 아이는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다분한데(실제로 정신감정 결과는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사이코패스와 같은 정신병은 격리외에는 아직 실제로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같은 대국들은 문화적통제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법적통제에 매달리오.
인터넷과 모바일로 물리적 규모를 뛰어넘으면 충분히 문화통제가 가능할것이니.. 시간문제.
물론 싸이코패스는 물리적통제가 당연하고요.
가사가 좋군요.
윤도현이 해야 떠라 하면서 범 우주적으로 노니까.
jk도 하늘님 그만 자라고 막 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