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갑자기 전교1등 하기 싫어지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2667/news...300080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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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7.23

하루 서너시간 자고 전교1등?

공부 방법도 혼자서만 강의듣기,개념이해, 문제풀이 공부.

 

세상이 도서관인데, 혼자공부와 더불어 소통하는 공부가 되어야 공부지.

중고등학교때 대가를 만날 기회가 있어야지...

티브이에서 보든 책에서 보든 먼발치에서 보든지 그분야의 완전성을 띤 사람을 만나야지.

자기가 뭘 잘하는지, 뭐 좋아하는지 알아가야지. 그럴 때 동기부여가 된다. 공부가 된다.

 

좋은 친구를 사귀고, 대가들과 함께 하면 책상물림 공부 좀 적게 해도 된다.

대신 밑바닥 세상 좀 경험 하고, 세상 뒤집는 공부시작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3.

저런 애들은 알아서 병원으로 집결하죠.

의사 간판달고.. 미래는 로보트가 진료할텐데 컴퓨터가 재판하고.


의료앱을 다운받아서 실행하면 진료끝.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23.

천재네요. 소박해서 탈. 천재들이 소박해 지는 건 인류 탓.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7.23.

무엇을 위해서 저렇게 자기 자신을 속박하는 것일까.

마치 속박 그 자체가 목적인 듯.



권미진의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312051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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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3

1. 분별력이 없다.

2. 친한 친구가 없다. 

3. 리더십이라곤 없다.

4. 뉴스를 안 본다. 


대부분 자기를 약자로 규정하는 사람이 사기 피해를 당합니다.

제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단 남이 시키는 일은 절대로 안 하죠. 

남에게 명령받는다는 사실 그 자체를 싫어하니까. 



버스 입석문제 해결 간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307450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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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3
구조변경 비용은 대당 200만원
버스 1대 값이 약 1억5000만원인데 

구조변경으로 2000만원 투자하면 버스 1대가 생기는 효과
버스 좌석이 40개쯤 되니 4석 늘리면 10퍼센트 증차효과.

원래 입석승객이 10퍼센트였으므로 대략 맞음.
물론 승객이 몰리는 시간대가 있으므로 다른 다양한 수단도 강구해야 함. 

가까운 지하철로 실어나르는 방법이 유효. 
결국 유체이탈 중인 박꼴통이 문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23.

오호.. 괜찮은 제안이네요. 실무를 좀 아는 이라 감이 있네요. 김상무.

 

단, 대당 200만으로 구조변경하는 방식은 안전이나 승차감의 문제가 심각할 수 있음. 좌석을 3개쯤 늘리더라도 후방으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비상출구는 장착하는 등의 새로운 구조를 갖춘 신차를 보급하는 방식이 부작용이 적을 것.



요즘 뜨는 졸업식 사진 컨셉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10450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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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7.23

천편일률적인 교가, 천편일률적인 학교 건물, 천편일률적인 졸업앨범

 

신선하고 좋기만 한데...

 

역시 고승덕의 "미안하다----!!!!!"가  인기 최고군!

 



한 번 충전으로 800킬로 전기차

원문기사 URL : http://auto.daum.net/review/read.daum?ar...p;bbsid=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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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3

3년전부터 임박했지만 3년후에도 임박하겠지.

가솔린의 동적균형은? 석유값 오른다. 대체에너지가 개발된다.


대체에너지 때문에 석유값 떨어진다. 대체에너지 망한다. 석유값 오른다. 무한반복.

어차피 언젠가는 대체에너지가 개발될거고 


그 전에 석유를 많이 쓰는 자가 이득. 나쁜 놈이 보상을 받는 구조. 

왜 언제나 나쁜 미국이 보상을 받는가?


인류가 집단무의식의 조종을 받아 자신이 손해보는 결정을 내리기 때문.

여기서 예외는 유태인, 유태인이 조종하는 나라가 미국.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4.07.23.

거참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계속하는 넘이 천하에 둘 도 없는 나쁜넘이 되기도 한다는게 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3.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고

천하를 경영한다는 주체적 1인칭 관점이 필요한 거죠.


개인의 합리적인 결정은 전형적인 노회찬 행동입니다. 

진보가 항상 분열하는게 그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07.23.

미국에서 10년 살면서, 딜레마는, 유태인. 쩝...머리좋은 유태인들이, 미국 대학 이공계를 확 바꿔놓았죠. 그게 2차대전에 일어난 일들. 그 전까지 미국 이공계대학은 그냥, 농대 (폄하는 절대 아님).



법의학자의 관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17101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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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3

파리가 알을 낳고 그 알이 구더기가 되고

그 구더기가 살을 파먹어서 백골이 되는게 아닌가 봅니다. 


파리>알>구더기 코스를 밟으면 한 달은 걸릴텐데. 

비가 오고 온도와 습도가 높으면 보름만에 백골이 된다고 하네요. 



노회찬만 퇴장시켜도 성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48/newsview...30951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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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3

노회찬 출마 나경원 출마가 확정된 시점에서 상황은 끝났다.

노회찬은 이전에 한명숙을 죽인 전과가 있다.


앞으로도 계속 죽이고 다닐거.

개인의 합리적인 판단이 집단을 죽이는 전형적인 예.


일베충은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지만 선거에 이긴다. 

일베충보다 나쁜 새끼.



만기친람이 이럴때 쓰는 말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hotnews/...2185407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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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7.22
적자생존, 북한에만 있다는 그...
소통강화는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
삼년반동안 애써도 달라지지 않는다.
인간은 좋은 사람 못만나면 백날 애써도 안바뀐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2.

국무회의 수첩에 받아쓰기 하다가 창피해서

이제는 비서실에서 리허설 하고 국무회의 하는척 화면만 연출하기로 한거죠. 


수첩에 적을거없이 미리 프린터해서 나눠주면 끝.



명품신발 세탁가능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183605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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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2

개그가 종편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7.22.
요즘은 기사볼때마다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심을 계속 거두지 않아야하는건지....

순천 지청만 쑥대밭.


노회찬의 허무개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2201206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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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2

정치를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죠.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같이 죽어야 합니다.


어차피 여대야소를 깨는 것도 아닌 판에 

수도권 의석 한 석은 아무 가치가 없는 겁니다.


국민 상대로 이런 식으로 장난치면 안 됩니다. 

단일화는 큰 선거에 임하여 


절체절명의 순간에 진정성 가지고 딱 한 번 하는 거지 

이런 식으로 개판쳐 버리면 앞으로 모든 단일화는 역풍이죠. 


지식인의 합리적인 행동이 집단의 의사결정구조를 깨는 예.

나가 죽어라 노회찬아. 너는 수준이 세살 꼬마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7.22.
어차피 이번에는 밀리니까 2년뒤의 입지를 보장받으려는 수작. 전에 서울시장 선거때 단일화했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7.22.

애초 노원병에 남아서 다음 선거에서 안철수를 잡아 주기를 바랬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2.

노회찬, 천호선, 유시민, 김한길, 안철수, 김두관, 손학규, 심상정, 이정희 다 끝난 퇴물입니다.

제발 미련 버리시길. 


이넘들이 인물이면 문성근, 명계남, 이광재, 조국도 인물이겠네요?

인심좋게 김용민, 주진우, 김어준, 고재열도 끼워주고?


숫자가 너무 많죠? 

고만고만한 인물이 너무 많다는 것은 전원사망을 의미할 뿐.


2라운드 생존자는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7.23.

2라운드 생존자는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뿐! -2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7.23.

안철수를 얄미워하는 마음이 과하여.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4.07.23.

인제가 회창이 엿먹인게 전체적으로 봐서는 플러스 였듯이 노회찬도 한길철수 엿 드세요~했으면

대한민국 전체 지능이 올라갔을수도..그리고 이번에 단일화 안해서 깨져도 손가락은 야당지도부에 향하는

거였는데..사람이 착해도 지능이 낮으면 주변이 괴로움.



표창원의 견해

원문기사 URL : http://www.ytnradio.kr/program/?f=2&...p;s_hcd=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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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2

제일 궁금한 부패속도는 이야기를 안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4.07.22.

우리집 주차장에 고양이 한마리가 죽어 있었습니다.  파리가 알을 까고 구더기가 생겼는데....

하루만에  뼈하고 털만 남기고 고양이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뼈와 털만남긴 구더기도 몇시간도 안되서  사라져버렸습니다.

사람의 시체도 3일이면 부패하고 구더기가 생깁니다.  구더기가 번식하고 3일정도면 시체 형체가 사라질겁니다.

손가락이 남은 이유는  내장하고 몸을 먼저 구더기가 먹기 때문이겠지요.

 

참고로 고양이가  죽어있던 달이 3월쯤이었을 겁니다. 풀이 막 나기 시작할때니가요.

 



진정한 악마란 이런 것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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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2

사람 죽으면 브이질이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8]SimplyRed   2014.07.22.
무개념.. 초딩도 안그러겠다
답없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이로리   2014.07.22.

대한민국에 저런 악마 사람 절반 넘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7.22.
바로 징계조치해야


상상하기 힘든 일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2143608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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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7.22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 다 터지더니, 이제는 유병언 변사체라니...

요리조리 경찰 수사망을 잘도 빠져나가는 줄 알았더니 이미 죽은지 오래였다.

다이나믹 코리아다.

 

정치인으로 변신한 안철수, 세월호 침몰, 유병언 변사체 발견.

 

그동안 유병언이 이미 죽었을 지도 모른다고 말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과연 전문가는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것인가?

예측하고도 확률이 적어서 말을 안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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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정보가 누락되는 이유가 뭔가?

 

변사체에서 글귀와 스쿠알렌이 있었으면

적어도 유병언이라고 단언짓지는 않아도 의심은 해보야 하는게 아닌가.

상의파카나 신발도 좀 찾아봤으면, 적어도 부랑자인지 아닌지는 알았을 텐데..

 

그보다 변사체에 대해 드러난 정보만 정확히 알고 찾아주려는 노력만 했다면,

한달 가까이 감감무소식이진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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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발견된 유류품 중 스쿠알렌 병에는 제조회사가 구원파 계열사로 표시되어 있고, 가방 안쪽에 써진 ‘꿈같은 사랑’은 유병언이 직접 쓴 책의 제목과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설명. 또한 상의 파카는 고가의 이태리제 ‘로로피아나’ 제품으로 확인됐고, 신발도 ‘와시바’라는 고가의 명품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2.

유병언이 이미 죽었을 수 있다는 의심은 당연히 하지만

종편들이 유병언 봤다고 매일 보도하는데 어떻게 죽었다고 말할 수 있겠소?


미친 종편들 때문에 전 국민이 바보가 된 거죠. 

박봉에 시달리는 경찰이 고가의 이태리제 옷을 어떻게 알겠소?


5월 25일경 송치재 인근에서 유병언을 눈앞에서 놓쳤다는 말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있소.

유병언은 5월 10일 이전에 죽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7.22.
동렬님 말씀대로 유병언이 죽었다는 의심은 못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언론에서 계속 김엄마 박엄마 운운하며 도피를 돕는 신도들이 많다고 언론에서 보도했으니까요.
다만,세월호만 보더라도 발견된 희생자 신원확인할 때
옷의 상표나 갖고 있던 소지품에 대한 부분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전에 시사프로에서도 자주 언급한대로 실종자에 대한 정보확인이 미흡합니다.
기본만 충실해도 유병헌에 대한 신원파악의 가능성이
있었는데 단순변사자로 취급하여 수사라인에서 배제한 것이 문제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대갈장군   2014.07.23.
이미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일이라 그닦 별느낌...
저같으면 땅에 묻는데 저들은 걍 땅에 버렸네요
아마도 증거인멸과 새로운 유언비어 제조를 위함 이것죠. 어쨓든 피로도는 최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7.23.

귀에 담아들을 것이 하나도 엄따!

다만 소설만 있을 뿐!



우체국 100개 없애고 700명 줄인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mobile/new..._REPLY=R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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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7.22

일자리는 이미 증발했다.

 

일자리 증발을 이유로 고용을 줄인 즉 재앙이 온다.

 

부정부패의 근본 원인이 이런 뻘짓이다.

 

 

 

 

우정사업본부 대대적 구조조정… 인건비 350억 절감 특단책 추진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우정사업본부(우본)가 올해 정원 700명을 감축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우정사업본부가 정원 감축에 나서는 것은 우편사업 부문이 지난 2011년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극심한 경영위기에 몰린 데 따른 특단책으로 해석된다.

21일 미래부에 따르면 우본은 올해 700명의 정원을 감축해 350억원의 인건비를 절감하는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우본의 구조조정안은 지난 16일 취임한 최양희 미래부 장관에게 '신임 장관 업무보고서' 형태로 보고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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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이 추진하는 구조조정은 크게 △6급 이하 창구망 조정(100개 우체국 폐국) 300명 △본부·직·청 등의 조직 슬림화 180명 △우체국 창구인력 효율화 110명 △방호업무 개선(24시간 근무∼주간 근무) 등 총 700명을 줄이는 내용이 핵심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이로리   2014.07.22.

구조조정 할때는 해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22.

구조조정 안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정국 계획도 구조조정 안하겠다는 계획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신현균   2014.07.22.

질문 드립니다.

이 사건과 부정부패는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4.07.22.

사람들의 일자리에 위협을 가하면 

미리미리 사후대책을 강구하게 되고 

결국 손쉬운 부정부패로 미래의 실직위험을 대비하게 되잖아요..



심형래 살아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209460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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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2

3D가 대세인 지금은 

본적없는 새로운 유형의 3D를 만들면 무조건 대박남다.


이건 초딩도 알 수 있는건데 

입으로만 떠드는 먹물 중에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없지요. 


돈이 눈앞에서 왔다갔다 해도 그걸 챙길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음.

그냥 자기 주머니에 넣기만 하면 됨.


1. 무조건 3D로 가야 한다. 

2. 한 번도 본적 없는 새로운 유형의 3D여야 한다.

3. 돈을 쓸어담으면 된다.

4. 심형래는 3D영화 제작능력이 없다는게 희망이다.

5. 아직도 일본 애니에 희망 거는 등신도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블루   2014.07.22.
옳은 말씀입니다...저도 3d영화 본후 충격이 컸습니다..다른건 모르겠으나 요즘 쇠퇴한 사진관이 3d를 활용했으면 좋을듯 하네요..시간이 지나도 손에 잡힐듯한 입체감과 생동감이 놀라울겁니다...만약 생기면 저희 어머니 생전 사진을 3d로 제일 먼저 찍고 싶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유이   2014.07.22.
3D만 잘 하면 좋은 영화만들 수 있다는 얘기는 기발한 발명만 하면 돈번다는 말하고 다를게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디워2도 욕만 먹고 실패하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2.

그러니까 님은 하수인거죠. 나가주실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2.

요즘 주식이야기 가끔 하는데

몇년 전 내가 잡스가 건희 호주머니에 200조 넣어줬다고 말했는데 


동영상 조회수가 수만 된다.

실제로 그동안 삼성 주식은 두배이상 올랐다.


그 말 듣고 주식 산 사람 여기 없다.

얼마전 모임에서 주식 이야기가 나와서


한 사람은 아프리카TV를 추천하고 나는 리홈쿠첸을 추천했는데

두 종목 다 서너배이상 올랐다. 


그 주식 둘 다 산 사람 한명밖에 없다.

인간은 아무리 좋은걸 말해줘도 절대로 말 안듣는다,


밥통들하고 말해봤자 내 입만 아프지.

하수는 그래서 하수인거다. 



유병언의 죽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209431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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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2

법칙국가에서 깡패국가로 전락하니 좋은가?

살인자도 법대로 처리해야 이긴 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07.22.

한국식 막가파. 미국에서 마피아들이 하는걸 따라하네요. 미국은, 계층대로 가니, 다른데, 이런 막가파 방법이, 작은 나라에서 통한다는게...이게 인도도 아니구...쩝...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이로리   2014.07.22.

이젠 시체도 만들어내는건가?


찌라시 언론에서 세월호의 정점이라고 하는게 영 마음에 걸림.



잃어버린 조상을 찾아주더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203080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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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4.07.22

잃어버린 형제도 찾아주는구나. 



의사결정 공격

원문기사 URL : http://tvpot.daum.net/best/Top.do?#clipid=6045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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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1

아기에게 계속 판단하고 결정할 건수들을 던져주면 고통을 느낄 겨를이 없다는 거.

무서움을 극복할 때는 자신에게 계속 해결하기 쉬운 사건들을 던져주면 됨다.

죽음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죽음의 공포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수의를 미리 준비하는 관습도 죽음을 극복하는 방법.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7.21.

멋있다.

그런데 이것도 동적균형인가?

안정 찾자 싶어서 멈춰버리면 바로 울음 터져 버릴 것 같다.



커쇼의 빈볼

원문기사 URL : http://live.sports.media.daum.net/video/...sWide=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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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1

2.jpg


핀포인트 제구로 정확하게 궁뎅을 때려줌. 




문체부 장관 유진룡 경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114301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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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7.21

중앙일보도 유장관 면직이 바로 인사적폐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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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직이라니! 부적절한 언행의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도 '해임'으로, 성추행 사건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도 '경질'로 발표됐다. 이에 비하면 '면직'이란 죽을죄를 지어서 잘렸다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서남수 전 교육부 장관이 같은 처분을 받았지만 청와대 쪽에서 보면 물타기고, 반대쪽에서 보면 모진 돌 옆에 있다 정 맞은 꼴이다.
세월호가 침몰한 4월은 유진룡에게도 잔인한 달이었다. 11일 "국민생활체육회 사무총장 인사와 관련해 유정복 전 장관에게서 청탁 전화를 받은 사실이 있느냐"는 야당의 질문에 그는 "(인사청탁) 얘기는 들었는데 동의할 수 없었다"고 말해 버렸다. 야당에선 새누리당의 인천시장 친박 후보가 체육회에 측근을 심어 6·4지방선거에 이용하려 했다고 난리가 났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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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후속 대책으로, 뜬금없이 '국민의식 개혁 시국강연회'를 주관하라는 청와대의 주문을 거절(한계레)

 

 

관련기사들 읽어보니, 이 정권에서 이 사람이 정말 보물이었구나 싶다.

다음 정권에서 다시 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