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19%(15~17일),  리얼미터 8.1%(19~20일),  리서치뷰 7.4%(22~23일)

갤럽 응답률은 사실일까?

전화가 문제라면 길가는 사람 조사하는게 낫겠군.

면대면 응답률이 더 낮으려나?

전화응답과 면대면 여론조사를 합치든지.

오세훈의 교훈을 받지 못하겠는가?

시의회 민주당 장악.. 오세훈은 사실상의 무소속 시장이었음.

제대로 속시원하네요.

똥은 뒷간으로

인제는 똥누리로 

이제 좀 놔줘라.

너그 아부지.

하긴 뭐 이렇게 정리하고 넘어가는 거지.

공중으로 들리면 매우 추울텐데 방한복은 준비했는지 모르것소.

산소탱크와 마스크도 있어야 할 테고

자외선 차단 우주복은?

사람이 성의가 있어야지

요새 휴거 될라면 이 정도는 입어조야 함.

이젠 철수해야

정치가의 임무는 희생을 각오하고 방향제시를 해서 

갈등을 줄이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 거여.

현상유지 우유부단 오락가락 오비이락 물에 물타기 술에 술타기는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여.

2 대 1이 무서우면

삼각토론 하면 되잖어.

1라운드 문 대 안

2라운드 문 대 박

3라운드 안 대 박

칠푼이 주제에 토론해 주는 것을 영광으로 알아야지.

역사공부 안 하면 일케 됨.

그럼 누가 죽은거야?

너 공주 맞지? 

댓글의 행진이 이어지고 있소.

게임 끝.

최저 임금을 확 올려야 세상이 바뀌지 안 하면 언제 바뀌냐?

80년 대 후반부터 90년 대 초반 까지 노동자들이 난리를 죽였더니 임금이 20~30% 이상 올랐다.그 당시 월 40만원 이었던 내 대졸 초임 월급이 60만원 인가 80만원 인가로 올랐다.

결국 그걸 못 견딘 봉제 업체는 무너졌고 그걸 극복한 다른 업종은 살아 남아 경쟁력 생겨서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폼잡고 있다.

임금을 올리지 않고 무슨 방법으로 한국 경제를 살리려는 지...쯧쯧 

한광옥, 이인제.  니들보며 할 말을 잃었다.

양심이 토끼간이라도 되는 줄 아는가?

어디다 양심을 팔아먹고 패악질인가?

요즘 자주 유체이탈화법 쓰시네.. 이대로 가면 MB를 넘겠소.

우리 영토는 NLL이 아니라 

백두산에서 두만강 그리고 독도와 마라도 홍도여.

이 등신들은 작명 하나는 끝내줘.

십자가 알바단 대 봉사 알바단이군.

전략의 기본은

먼저 고정표를 얻은 다음 부동표를 얻는 것이다.

그러나 바보들은 그 반대로 한다.

왜?

부동표를 얻으면 고정표가 이탈하기 때문이다.

박근혜는 원래 중도 포지션이었다.

김정일과의 악수가 대표적인 중도행보다.

그러나 이명박과 싸우면서 조금씩 극우로 돌아섰다.

이명박이 탈여의도 운운하며 중도 포지션을 차지해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명박에게 졌다.

박근혜는 총선때

당선후 극우로 돌변한 이명박과 차별화 하면서

중도 포지션으로 돌아와서 총선을 이겼다.

빨간색을 쓴 것이 대표적인 중도행보다.

그러나 대선이 임박하자 다시 극우로 돌변해 버렸다.

왜?

중도행보를 가속화 하면

다져놓은 고정표가 이탈하게 되기 때문이다.

산토끼 쫓다가 집토끼 놓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착각이다.

본질로 보면 무개념 참모들이 당장의 하루살이 지지율에 초조해져서

고정표를 다지는 전략을 건의하기 때문이다.

중도행보를 하면 고정표가 이탈하지만 투표때는 결국 되돌아온다.

집토끼가 가면 어디를 가겠는가?

집토끼가 달아나더라도 과감하게 산토끼를 잡아야 한다.

문재인도 마찬가지다.

무뇌좌파들이 FTA반대 등 괴상한 짓을 주문하더라도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집토끼는 일시 이탈하지만 결국 돌아온다.

중요한건 비전이다.

승산을 보여주면 집토끼는 무조건 돌아온다.

무엇인가?

구조강론에 써놨지만

NLL타령하고 정수장학회 강경모드로 가면

위기의식 때문에 고정표 결집해서 일시적으로 지지율 올라간다.

그러나 가랑비에 옷 젖듯이 서서히 내려간다.

즉 지대가 상승하는 것이다.

집토끼 지키기는 통조림이고 산토끼 사냥은 삼각김밥이다.

사람들은 유통기한이 긴 통조림을 좋아하고

오늘 안에 먹어치워야 하는 삼각김밥을 싫어한다.

그래서 망한다.

정치를 제대로 하려면

먼저 통조림을 팔고 다음 삼각김밥을 팔아야 한다. 

박근혜는 총선때 삼각김밥 팔아서 재미보더니 대선이 다가오자 불안해져서

다시 유통기한이 넉넉한 통조림 장사로 바꾸었다.

문재인은 통조림장사에서 삼각김밥장사로 서서히 업종변경을 하고 있다.

안철수는 삼각김밥만 파는데 이건 오래 못간다.

정답은 선 통조림 후 삼각김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