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침대는 과학이 아니라 독점이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oth...GHT_HOT=R1 
프로필 이미지
이상우  2013.06.12

이름은 다르나 실질적으로 소유주가 모두 같은 불편한 진실.

수출은 못하고 안방호랑이에 머무르다 한방에 훅갈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6.12.

가족복지국이네....



경제증발 사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mp;p=nocut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6.12

통화증발 경제증발 국가증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3.06.12.

마늘밭에 있을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6.12.

은행이 남의 지갑이 될 경우의 반응.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6.12.

리디노미네이션 하자는 소리 또 나오겠는데...



검찰이 기자들하고 법적용을 흥정하네.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edia/society/ne...1201909668 
프로필 이미지
호야  2013.06.12
<p>애초에 나는 너네들을 인간으로 보지 않았으니, 실망할것도 없다만..
이쯤되면 나라가 걸레쪼가리가 되었으니,참 한심할뿐.


</p>


호신술 시연을 잘못해도 벌금 300만원?

원문기사 URL :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1080300000 
프로필 이미지
이상우  2013.06.12

감독책임이 있는 교수가 주의의무 위반임.

형사 문제가 아니라 민사문제다.



영등위가 반사회적이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1141607319 
프로필 이미지
길옆  2013.06.11

 

예고편이 범상치 않네요. 배경 음악이 묘하군요.



커쇼를 8회까지 던지게 했었어야...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357&p= 
프로필 이미지
길옆  2013.06.11

9회에 3점 주는 마무리 투수
8회말 무사 만루, 9회말 무사 1,3루에서 점수 못내는 1,2,3번 타자들

 

하지만 선수들 탓할 거 없다.

감독이 문제고, 감독 안 자르는 구단이 더 문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6.11.

마무리가 불안한건 어쩔수없다쳐도 팀타율은 그렇게 낮은것도 아닌데 득점권 타율이 리그최하위...분명히 감독의 자질문제같네요..제일 불쌍한건 선발진들;



앉아서 세계여행하는 법

원문기사 URL : http://www.mapcrunch.com/ 
프로필 이미지
ahmoo  2013.06.11
사이트에 접속하면 무작위로 전세계 아무곳에나 떨궈준다. (물론 구글 스트리트뷰가 다닌 곳만..)
사용자는 외로이 홀로 길을 따라 계속 가며 공항을 찾으면 미션 성공!
심심한 사람은 세계여행이나 해보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3.06.11.
스페인 시골에서 헤매다가 포기..
이넘의 동네는 한국 시골보다 못살어. 차 한대 보이질 않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6.11.

갤러리의 사진들이 멋지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3.06.11.


"10만년 후 사람 얼굴..이렇게 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9202104973 
프로필 이미지
담 |/_  2013.06.11

저렇게 될 리가 없잖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3.06.11.

10만년을 아무도 살 수 없으니 뭐라고 거짓말 해도 책임질 필요가 없으니.....



사는 것만으로 지적수준이 하락하는 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1095605138 
프로필 이미지
오세  2013.06.11

이렇게 성에 갇혀 살면, 나도 모르게 뇌가 퇴화함. 다양한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 차단된 곳에서 살다보면 바깥뇌가 먼저 죽고, 바깥뇌가 죽으면 몸뇌도 따라 죽게 되어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6.11.

이미 죽어 있음.

굶어죽어도 관은 좋은 오동나무 관으로 하는 법이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6.12.

이미 죽은 자들이 들어가는 곳이니,

공동묘지로소이다.

 

좀비공동체!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6.11.

자기 상태에 딱 맞는 곳을 찾아 가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6.12.

지적 수준의 뜻을 모르는 자들이네.

지적 수준이 높은 사람은 지적 수준으로 사람을 가르지 않는데...

지적 수준이 낮으니 지들끼리 모여 세상에 지적질. 한심타...

프로필 이미지 [레벨:2]유레카   2013.06.12.

해운대에 올 최고 인파 70만명이 모였다는데

미친놈들~ 저렇게 사람많은 곳을 왜 가지? 했는데

우리나라와 일본에만 있는 대중 목욕탕에 답이 있다.

외국애들은 자기집에서 샤워만 하지..다벗고 같은탕에 몸을 담그는데

문화적 충격을 느낀다. 그만큼 공동체 문화란 얘기다.

캠핑장에도 차몰고 가족끼리 올망졸망하게 모여서 밥해먹는기 조아서

몰리잖아..펜션에서 조용히 지내는 것도 있지만 우리는 이런 시끌벅적한

야단법석에서 자신을 잊는 것을 체득하고 있단 말이다.

친구를 사귈려면 목욕탕에서 때밀고 주고..선거운동도 이런식으로 하잖아

아버지와 아들이 정담을 나누는 장소이기도 하고

곽경택 감독의 영화 "억수탕" 도 있고

동네사람들이 우연히 벗고 마주치는 목욕탕이 없으면

이웃간에 삭막하기가 그지없을 것이다.




알랑가 몰라 한대수

원문기사 URL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061016005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6.11

한국의 밥딜런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맞습니껴?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6.11.

아니네요. 인터뷰 보니까. 젊었을 땐 모르겠는데, 지금은 아우라가 다 빠져나가고 없네요.

날이 안 서있어요. 

반면 김기덕은 아직도 날이 서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6.11.

밥딜런은 아직도 날이 서 있단 말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6.11.
전송됨 : 트위터

잘은 모르겠는데 1980년대 이후 종교적 색채가 진해졌다고 하니 둘 중 하나일텐데, 하나는 진짜 깨달음으로 가는 거고, 다른 하나는  맛이 가는 거고. 근데 음악을 들어보니 최근곡들은 영 맛이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6.11.

친구들이 늙고, 죽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되는 군요.

존레논도 죽은지 30년이 넘었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2]썬다리   2013.06.11.

음악이나 예술에서 번뜩이는 창조성은 매우 '한시적'시간에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동렬님의 구조론의 핵심이 본인의 말씀대로 서른전에 완성되었다는 '사건'에서 볼 때도 

개인의 '창조'가 나이를 들면서도 계속 이어지는 예는 희귀하거나 없다고 봅니다. 

동렬님의 글을 읽으면서 아프지만 깊이 공감했던 대목이 '인간은 일회용'이란 말씀이 

추억을 파는 가수 한대수의 현재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추억도 시장이 있으면 '예우'와 '대접'을 받을 것인데, 시장이 척박하니 설땅이 좁다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3.06.11.

그래서 유명 뮤지션들의 소위 명반 이라는것들이 데뷰초창기 작품이 많습니다. 창작욕구와 감성이 폭발하는 시기에 만들어졌기 때문일것입니다. 과거에 뛰어난 뮤지션이었던 사람이 세월이 흘러서 예전만큼의 에너지와 감성을 보여주지 못하거나 혹은 이상하게 변해가는게 안타까운 일이긴하지만 이것도 자연의 섭리라고 생각할 수 밖에요.

참고로 뮤지션의 여러앨범중에 뭘사야할지 모를때는 이런이유로 인하여 초창기앨범위주로 사면 거의 후회가 없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서 미리들어볼수 있어서 해당사항이 없지만 음반전체를 들어보고 살수없었던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한대수와 같은 거장에게는 '예우'와 '대접'이 당연한데 이땅은 시장도 그렇고 문화도 그렇고 척박하니 제대로 예우와 대접을 못받고있죠.. 한대수씨 말고도 그런분들 찾아보면 많이있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3.06.11.

예전에 한대수씨가 했던 인터뷰를 인터넷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데.. 남자나이 마흔넘어서 하는 소리는 헛소리라고 별로 귀담아들을게 못된다고 말했던걸 읽은기억이 나네요.. 남자의 신체적 에너지의 정점은 20대지만 정신적 에너지의 정점은 40전후라고.. 정확한 워딩은 아닐수있지만 이런톤으로 얘기했었던걸 읽은 기억이 납니다. 히피문화에 영향받은 젊은시절의 한대수.. 그는 분명 당시 한국대중음악계에서는 나올수없는 파격적인 사람이었고 우리나라 포크음악의 선구자였습니다.

'물 좀 주소!' '행복의 나라' 는 데뷔앨범에(1974년) 수록된 곡들인데 제목만 들어도 벌써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가 그런 뮤지션이 된건 평탄치않은 가족사와 불행했던 유년시절의 영향 때문인거 같습니다.

존 레논도 그랬고 위대한 뮤지션들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네이버로 본 네이버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226933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6.11

이상 네이버였습니다.

 

삼성에서 가지쳐간 네이버

삼성에서 본가지된 중앙일보

네이비 씨박  



내용보다 형식으로 승부하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10/newsview...p;type=all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6.11

오바마 시진핑의 회담이 없었다면

남북한이 의자에 앉아보기라도 했겠소?

 

상부구조에서 논의되는

형식에서 다 결정된 것입니다.

 

형식보다 내용이 강조되는 경우는

같은 사건이 반복될 때이며

 

구조론은 같은 사건이 반복될 경우 소거합니다.

논외라는 거죠.

 

그 경우는 존재가 부재.

오직 새로운 사건이 성립할 때만 구조론이 작동합니다.

 

언제라도 형식우선 내용무방입니다.

형식(IOS)에서 밀리니까 내용(슈퍼아몰레드)타령을 하는 거죠.

 

지식인이라면 용기있게 진실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용보다 형식으로 승부하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개성공단 회담 다 필요없고 정상회담 한 번으로 결판납니다.

지금까지 남에서 북으로 두 번 올라갔으니까

 

이제 김정은이 남으로 내려올 차례입니다.

이거 안 되면 만사휴의

 

내년에 또 소동일어날 거.

악순환의 반복. 수렁에 빠진 기분. 


프로필 이미지 [레벨:6]id: id: 우야산인   2013.06.11.

"이제 김정은이 남으로 내려올 차례"



조지논쟁 점화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map=%5B%5D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6.11

명박이 때도 찬밥

근혜가 돼도 찬밥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3.06.11.

잼나네요.   수꼴 중에서도 조파와 지파가있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3.06.11.

똥물에도 파도가 치는구만.



항쟁은 계속된다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30610n34713?modit=137087324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6.11

 인류와 적들의 오래된 싸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6.11.

혹자는 이걸 인간 vs 테크놀로지의 구도로 모는데, 이건 그냥 인간 vs 비인간, 

존엄 vs 비참의 대결일 뿐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6.11.

강한 개인의,

소수의 인류.

거대한 암흑,

거인같은 적.



군가산점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4 
프로필 이미지
까뮈  2013.06.10

결국 모병제로 가야하고 그 전까지는 최저임금 지급해야 함.고추달고

나온 것이 자기 선택이 아닌데 국가가 책임져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6.11.

가산점이든 돈이든 댓가가 주어져야 함.

이게 문제가 되는 건

의존적인 데 길들여진 한국 여자가 페미니즘을 만나서 찰떡 궁합을 이루었기 때문.

자신이 인류, 인간 사회의 구성원임을 자각하지 못해 강한 개인으로 서지 못하고

남자에 의존하든 경쟁하든 남자를 의식하는 데서 이미 패배했음.

 



MBC의 탈쥐효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015461517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6.10

MBC 시청률 상승은 쥐벼룩 재철이가 나갔기 때문이라는데



인도의 환경파괴 할아버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514131451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6.10

인도 동북지역 비하르주 남쪽 가야 인근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은 부다가야에서 30킬로 떨어진 야트막한 언덕배기요.

 

멀쩡한 산을 파괴했소.

병원은 추정 할배마을 남쪽 8킬로 지점에 있는 wazirganj에 있소.

 

할매마을의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소이다만 언덕의 높이로 대략 추정할 수 있소.

40킬로 어쩌구 하는 보도는 대략 뻥이오.

 

큰 도시인 '가야'까지는 직선거리 25킬로

가야의 남쪽 11킬로 지점에 부다가야가 있소.

 

할배마을 인근에 10여킬로 안에 다른 도시도 많소.

다만 길은 잘 안 보이오.

 

물론 할배의 환경파괴는 옛날 이야기고

지금은 아예 철도가 관통하고 있소.

 

사진은 확대시켜 보시오.

 

 

qwas.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6.10.

국가가 할 일을 왜 개인이 나서서 하지?



모아이를 옮기는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014061355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6.10

567ㅛ.JPG

 

실제로 어떻게 옮겼는가와 상관없이

약 10명만 있으면 지렛대와 밧줄을 이용하여 2키로 정도는 하루만에 갈 수 있습니다.

 

오르막을 만나면 좀 힘들겠지만.

가장 쉽게 모아이를 옮기는 방법은

 

일단 밑에 받침점을 놓고 그 위에 눕힌 다음

한쪽끝을 앞으로 옮겨놓고

 

다시 반대쪽을 이동하기를 교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림은 혼자서 옮길 때의 방법이고 실제로는

 

100여명이 동원되어 하중을 맞출 필요도 없이 요령껏 했을 겁니다.

노가다 현장에서 석달만 일해보면 이 정도는 저절로 알게됩니다.

 

무슨 분야든 학자가 되려면 일단 노가다 3년은 굴러먹어야 일머리를 압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6.10.

피라미드도 짓기 쉽죠. 

사실 세계 불가사의라고 하는 것들이 일머리만 있으면 다 지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6.10.


동영상이 있었소. 잘 가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6.10.
뒷짐지고 잘도 가시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6.10.

정말 걷는 것 같군요 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3.06.10.

원주민들사이에 전해져오던 이야기가 나름 사실이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블라디미르   2013.06.10.

옮기는거야 그렇다해도, 자르는 건 어떻게 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피라미드는 그 절삭 정밀도가 현대의 첨단 기계로도 흉내내기 힘들 정도로 높은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6.10.

피라미드는 가공에 가장 쉽다고 알려진 석회석으로 만들어졌다. 시멘트의 원료가 되기도 하는 이 돌의 가공은 놀라울 정도로 쉽다. 그게 어느 정도로 무른지를 확인하고 싶다면 피라미드에 올라가 여러분이 갖고 있는 동전으로 긁어 보기 바란다. 아니, 손톱으로 긁어 보아도 좋다. 여러분의 손톱은 경도 2.5로 경도 2의 석회석을 간단히 긁어낼 수 있을테니까.

 

마음만 먹는다면 석기가 아니라 나무 망치와 나무 못으로도 충분히 석회석을 잘라내고 처리할 수 있다. 물론 그들이 가진 여러가지 도구를 사용해서 비교적 간단하게 작업했을 것이다. (실제로 이집트의 채석장에는 절취하지 않은채 미완성인 석재들이 발견되었는데, 여기에는 나무쐐기를 사용해서 작업을 한 흔적이 있다)

 

쿠푸왕의 피라미드 내부에 사용된 화강암은 경도가 높은 돌이지만, 화강암은 결에 따라서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때문에 특성만 알고 있으면 간단히 작업할 수 있는 것이기도 했다.  (펌글)

프로필 이미지 [레벨:2]블라디미르   2013.06.11.

나무쐐기로 머리카락 하나도 들어갈 수 없고 후레쉬로 비춰도 빛이 새나가지 않는 정도의 정밀도로 돌을 가공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무르다고해도...그리고 후대의 피라미드로 갈수록 기술 수준이 점점 떨어집니다. 고도의 기술을 가진 고대 문명이 존재했다가 멸망한 후 그 문명이 만든 대피라미드를 후손들이 어설프게 흉내낸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저 모아이 석상도 개체에 따라서는 백 톤 가까운 무게가 나가는 것도 있는데 과연 저 방법으로 옮길 수 있을까요? 



OECD, 뇌물 먹었나?

원문기사 URL :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24146.daum 
프로필 이미지
길옆  2013.06.10

똥줄이 타는 모양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6.10.

한국의 소비에트식 집단주택을 포함시키는건 통계의 조작



노예의 포지션을 벗어나면 해고라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0104211864 
프로필 이미지
이상우  2013.06.10

영훈중 교감님, 쉽지 않은 결정을 했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6.10.

그다지 놀랄 이야기가 아니라서 더 슬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