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원순씨 이렇게 된 마당에 전투력을 한껏 내뿜어주세요.
박원순이야 말로 인권변호사로 잔뼈가 굵은 사람이고, 시대의 앞날을 미리 보고 창의적으로 씨뿌리고 열매맺는 일머리 아는 사람인데, 가해자 정원이가 어떻게 피해자 원순이를 고소할 수 있는 건지. 명바기가 시민단체에 사기치고, 후원업체 겁주는 식이니 국정원도 맛이 아주 갔구나. 지들이 무슨 밥통 중앙정보부인줄 아나봐. 국정원이야말로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종북 빨갱이로세.
국정원이라뇨?
공안사건도 아닌데.
웬 시비?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내맘이지.
이왕 의혹을 제기하려면 큰 걸로 하는게 맞지.
배후에 청와대가 있다거나 아니면 CIA작품이라고 할걸 그랬남?
국정원 하는 일이 첩보 수집해서 검찰에 갖다주는 건데
우면산에 15만평 경복궁만하게 쓰면서 놀면 되남? 그런거라도 해야쥐.
하기야, 쥐가 들어 온 후 대북 정보 라인이 다 망가져서 국정원이 할 일이 없어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박명기의 바닥이 드러났으므로 게임 오버.
박명기가 왜? 앙심을 품었을까요? 돈을 않줘서..왜 돈을 달라고 했을까요? 아뭏든 박명기...나빠요. ㅎㅎㅎ
국정원 건물 구글로 보면 청와대 뺨치고, 과천청사 양 싸대기 날리고, 대학 캠퍼스만 한게.. 정부예산 반을 국정원이 쓴다해도 이상하지 않을듯. 그 많은 인원으로 거기서 뭔 수작들을 하고 있는지 궁금.
헬기모양.
잘 살펴보면 태권브이 격납고도 있소.
차도 많고..주차장이 넓군요. 직원들 주차하기 편하게 했군요. 차에 비해서 건물이 작은 것은..지하에 건물이 있다는 이야기..근데 이렇게 건물을 몰아 놓으면 않되는데..너무 멋을 부렸나?
한 2~3년전에 이사갈 동네를 검색하다가. 네이버, 다음 지도 에는 안나오는 정체 불명의 건물을 구글에서 발견했지..
이거 뭐지. 태권 V , 마징가 나오게 생겼네.
군대 건물치곤 현대식이라. 국정원이라 추측하고. 검색을 해보니 맞드만.
변방에서 누가 알아주지 않는 고요한 등불 되는게 훨 낫지.
뭐하러 시끄러운 시장통 행인 1, 행인 2가 되겠습니까?
미쳤다고?
진보신당의 선택은 잘한 겁니다.
그게 그들의 정체성이니까.
그들은 변방에서 등불이나 하면 되고 총선참여는 안 하면 되는 겁니다.
참여당은 당 이름이 참여당이니까 총선에 참여해야 하고
민노당은 변방의 등불을 하고 싶어도 워낙 인물이 없어서 안 되고,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는 총선출마하려면 개인적으로 탈당해서 신당에 들어오면 되고
힘을 모아서 민주당과 50대50으로 공천지분을 나누는 것이 목표인 거죠.
민영의료보험체제로 의료파산이란 말이 나올 정도니..
미국에서 유학생 아내 신분으로 누님이 몇년전 초음파 검사 한 번 받고서 100만원 넘게 비용이 나와서 황당했다는...
솔직히 요즘 상황에서 제정신이 박혀 있다면 딴나라에 대해서 할말 없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저정도 말은 상당히 신사적인 것이라고 보아야 하겠지요.
다만...중요한 것은 진보진영에 대해서의 태도라고 보입니다.
진보진영은 얼핏보면 상당히 복잡하게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대통령을 지나치고 갈 수 없는 것이 진보진영입니다.
정치가 그냥 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을 계승하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역사관에 대해서 얘기한 것 같은데 역사가 눈앞에 보이는 것만 역사가 아니므로 어떻게 이어가고 어디를 이어갈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그러므로 진보는 현재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를 계승한다를 표방하고 있으므로 진보자체에서는 그것에 대한 검증이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급해도 단계를 밞아가야 하므로, 해결할 것은 해결하고 가야한다고 보입니다.
해결하지 못하고 가면 수구꼴통들 양산해낸 현재의 대한민국 구조는 계속갈 것이라고 보입니다.
더이상 기형적 구조를 안고가면 안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승만 동상을 남산 한국자유총연맹 앞에 다시 세운 것처럼...누군가는 지난 진보정권때 왜 저런 연맹을 청산하지 못했나 하는 한탄도 하는 것을 들었는데..., 사실 그런 연맹이 있는지도 별 관심도 없던 저로서는 참으로 뼈 아프게 들렸습니다. 뿌리가 살아서 계속 자신들 주체성을 갖기 위해 발악하는 군상들과 확대 재생산하는 전진기지로 활용되는 것을 보자면 참 진절머리가 나기도 합니다.
그들이 대한민국 자체에 유익하게 간다면 누가 뭐라고 할까요?
그런 단체들은 태생이 유익하게 하지 못할 방향으로 설정되어 있다라는 것이 문제겠지요.
그래서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거칠 것은 거쳐야 한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글쎄요. 안철수에게 검증하자고 덤비면 도망갈 것 같은데요. 앗! 그사이 윗글 내용을 더 첨가하셨군요. 대화 전개가 조금 부자연스러워졌습니다. 검증이라는 표현보다는 고도의 정치적 연합 같은 것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검증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 이러한 글들 자체가 검증 절차로 간다고 볼 수 있겠지요. 정치인들이 안하면 국민들이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문제고 우리의 일이될 것이니까요? 투표권을 가지고 투표를 할 사람들이니까요.
제가 너무 사람을 잘 믿다가 나중에 뒤통수 맞은 일도 많고 해서, 안철수라고 해서 지금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조순 같은 특급 사꾸라는 아닐 것입니다. DJ는 그런 특급 사꾸라도 서울 시장 만들어 주고 대우해 주면서 결국 대권 잡았습니다. 조심스러운 예측이지만 고건보다도 나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명박이나 오세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여태까지 당선이 된 서울시장 후보들 중에서 제일 괜찮은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안철수를 지지하는 대중들입니다. 기필코 받아 안아야 하는 세력들입니다. 지금 좋은 기회가 온 것이라고 봅니다. 단 폼나게 연합을 해야 하는데 참 어려운 문제일 것입니다. 손학규가 잘 할 수 있을런지.
저는 정치인을 제대로 구경해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솔직히 연설하는 곳에 가보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사람을 믿고 안 믿고보다 대화가 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서 생각해 봅니다. 안철수를 지지하는 대중들도 중요하지만, 먼저 우리의 일을 해결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딜이란 무엇일까요? 대화의 여지가 있는가? 를 보는 것일 겁니다.
다 양보해도 양보하지 못할 최후의 것은 무엇인가가 우리의 핵이 되는 것이라고 보입니다.
안철수에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초점을 맞추어서 생각해 보아야 할 시점이라는 것이지요.
안철수가 현재 바람이라면 우리는 그 바람을 거슬러 타고 올라가야 하는 것이지요.
늘 그래왔고, 현재도 그렇다고 보입니다.
상대의 바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바람의 핵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안철수는 이제 정치에 입문하는 것이니 일종의 텃세라고 본다한들 보는 사람 마음이겠지요.
털고 가야할 것이 있으면 지금 털자라는 것이지요.
여론조사를 보니 37%가 나온 사람이 5% 나온 사람을 연민하고 있습니다.
포기하면 대인배 되는 것은 순식간이겠지요. 그런데 왜 그걸 굳이 얘기해야 하는가도 의문입니다.
37%나온 사람이 5%나온 사람때문에 친분관계 혹은 사업적 동지 혹은 서로 존경하는 사이라서 고민하고 있다.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다.?
우리가 궁금한 것은 그런 것은 아닌데...., 자기 입장을 밝히고 나서 얘기했어도 뭐 나쁘지는 않다고 보입니다.
박원순이 굳이 그것을 가지고 불쾌감을 표하지는 않겠지만, 뭔가 모양새가 이상하지 않나요?
더구나 박원순은 중립주의자라고 보여지는데, 이번엔 정말 마음을 달리먹고 방향을 확실히 정했는지는 모르겠지만은요.
지금 시기는 어쨌든 진보와 보수가 확실히 갈라지는 시점입니다. 아니 이미 갈라져 있지요.
그런데 이 시점에 통합론이나 혹은 이쪽과 저쪽을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라는 발언들을 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나오니 조금 선뜻 받아 들이기 어렵다라는 것이지요.
대답이 될런가 모르겠지만, 현재 민주당 대표가 딴나라 출신인 것이 안철수랑 연합하는 문제보다 100배 1000배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바로 말씀하신 우리편의 핵 정체성 문제이니까요. 핵이 굳건하면 안철수랑 얼마든지 연합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 쪽 사람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지난번 전당대회 때 당내 투표에서는 정세균이 1등 했답니다. 그놈의 여론 조사 포함시키는 바람에 손학규가 1등으로 대표되고 정동영이 2등으로 올라갔지요. 단 세부 결과는 발표 안하기로 사전에 약속을 했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을 검색해도 흔적을 찾을 수가 없어요. 몇 달 전만해도 정세균이 1등이었다는 글쪼가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사라졌어요. 저는 진짜 변절자 딴나라 출신이 민주당 대표가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분해서 잠을 이루지 못할 지경입니다. 그것에 비하면 안철수 서울 시장 후보 쯤이야.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심각성을 아니 더 이상은 안된다는 것이지요.
언급을 하려다 걍 안했습니다.ㅜㅜ
손학규가 이쪽으로 올 때 제대로 된 검증 절차는 없었다고 보아야 하겠지요. 성토만 있었지...
저는 성토하자는게 아니고, 서울시장자리를 주든 뭘 주든..진보진영과 잘 맞는 사람, 혹은 맞춰갈 수 있는 사람인지를.. 뼈속을 알고 싶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그 정도는 만약에 정말 의사가 있다면 밝혀준다고 하여 해 될 것은 없겠지요.
아햏햏 하군요. 초창기 디씨가 갑자기 떠오른 이유가 뭘까요?
암튼 김총재 쫌 멋있네요.
한달간 섭렵한 기억으로는, 딴지이후 출몰, 잉여+딴지+의외성...., 시장은 있었으나 딴지가 폐쇄형으로 가는바람에 엄한넘 입에 털어넣은 케이스임, 이러한 사회적 사고과정이 객관식에 중독되어 있는 두뇌가 각성하게 만든계기를 만듬..
흠흠..좀더 지켜봐야지요.
혁신의 가속도가 붙은 온라인 세력과 다 쓰러져가는 조중동 세력의 싸움은 보나마나죠.
저쪽의 정계+재계+언론이 모두 뭉쳐도 지지율 과반수 넘기기는 점점 힘들어질겁니다.
피해를 당한 여학생을 기어이 여론의 재판장 위에 세워버리고
성희롱을 한 놈을 기어이 국회의 재판장에서 방면하고야 마는
이 쥐박스러운 상황이라니....
그렇다면 유시민은 왜 사이버 의병장 안하고 참여당 대표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잘 이해가 될 듯....
윤여준은 여우요. 개들과 한 세상 질펀하게 놀았소. 말년에는 쥐들 밑에서 놀았소.
그리하다 쥐들을 욕하고 개에 여식까지 욕하고 다니더니, 이 늙은 여우가 난리통에 개장수로 나선 것이오.
이 이야기에서 사람과 짐승을 나누는 기준은 하나요, 역사감각.
그러게요. 윤여준과 어울렸다라는 것이 조금은 그렇네요.
한편으론 나오는 말들을 조합해보면....윤여준이 체스를 두고 있다라는 느낌도 드네요.
그렇다면 윤여준의 말들은 누구인가?
그냥 일반적인 경우에는 사람 참 된 사람이다. 라고 평가를 받기도 하다가 .... 정치적인 색깔을 드러내면 전혀 상반된 경우도 생겨난다고 봅니다.
색깔을 드러내지 않고 싶은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노선은 그래도 어느 노선인지는 분명해야 한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보입니다.
박원순이 이명박정권에게 색깔을 드러내지 않고 중립을 지켰는데..뒷통수 맞았다. 라고 항변했던 것이 그리 오래된 얘기가 아닙니다. 이명박 정권이 좌파들을 추려내어 목조이기 시작한 것에 대해서는 거부하지만, 중립을 지켰다라는 것이 잘한 답변도 아니라고 보입니다. 자신은 소신을 지킨 것이 되지만, 그 소신이 소신이 아닌게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노선을 강요하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는 것이 더 무섭다라는 얘기인 것이지요.
결국 그것은 대의가 아니라 자기만족에 불과한 것이니까요.
자기만족에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여 희생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지요.
중립을 지켰고, 그래서 믿었는데, 뒷통수 맞았다. 그러니 이제는 내가 복수해야 되겠다. 라는 것이라면...
그것을 누가 개인적인 감정이 아닌 역사적 대의 및 다수의 대의라고 말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물론 당사자는 아니라고 하겠지요. 그리고 당사자 생각도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보여지는 것이 그렇게 보여진다는 것이지요. 왜? 지나온 과정에서 보자면 보여지는 것이 더 진실에 가까울 수 있다고 보이니까요. 왜? 사람들에게 서울시장이 된다하여도 중립을 지킨다.라고 말할 사람으로 비춰질 것이다. 라는 것이 더 진실에 가깝다고 보이니까요.
저는 안철수가 분명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히지 않는다면 결국 똑같은 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현재 방향에서 본다면 박원순이나 안철수에게 돌아갈 열매는 없다고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시간을 더 투자하여 길을 분명하게 한다면 기회가 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어느 노선이나 이념에 매몰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그래도 현실인식과 현실감각은 갖고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대중은 이걸 바라는데 정치하려는 사람들은 자기만족을 위해 뭔가를 하려한다.라... 누구나 자기만족감을 갖고 싶어하고 자기 꿈을 실현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니꿈이지 내꿈은 아닌 경우가 많거든요. 대중이 가는 방향성과 역사와 진보를 담아내지 못하면..그냥 자기꿈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입니다. 자기만족은 정치가 아니라도 실현시킬 것은 더 많다고 보입니다.
희망가게를 더 열어 가난한 사람들, 혹은 일자리 창출을 늘리든지, IT업계에 혁신적인 새바람을 불어와서 뭔가를 변화시키든지, 그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든지...할 것은 많다고 보이지만, 정치에 그 뜻을 담는 의미가 무엇인지 불분명하다면 여러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고 보입니다.
hh
서울시장자리 하나 놓고 그야말로 모두 출사표를 던진다하니..춘추전국시대네요.
지금 진보는 혹은 대한민국은 인물이 없는 것이 아니라...특히 진보는 한데 힘을 모아서 밀어 올릴 힘이 결집하지 않고 있는 것과 같다고 보입니다.
나도 한 인물 하는데 하고 모두 출사표를 던진 것 보다는 , 스스로가 있는 인물들 중에서 잘 골라 힘을 보태줄 궁리를 하는 것이 났다고 보입니다. 그런 마음을 내어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권 바뀌고 새 정부 들어서면 장관이나 자기가 맡은 역량을 발휘할 책임을 맡는 것이 더 적절할 사람들이 너도나도 출사표만 던지고 있으니..., 미리 밥그릇 키워 놓겠다는 심산이 아니라면...,
이런 이유들로 인해서 자기 알아주지 않는다고, 알아주는 곳 찾아간다고 한나라당 가는 사람들이 생기는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이런 난국을 타개해줄, 통일해줄 위대한(?) 사람을 기다리게 되는 것이 국민들 마음이 되어버리면, 앞뒤 잴 것도 없이....., 그런 틈새로 또 독재자가 득세할 것은 예측할 수 있는 일이고, 그런 국민들 탓 해 보았자...원인 제공은 난다긴다하는 인물들이 한 것이니 원망을 국민들에게 돌릴 수만은 없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안철수 = '자뻑수재' 로 가는 위기상황.
이미 반은 드러난 꼴... 에효.... 끝이 뻔히 보이는 짧은 길을 들어서다니...
그래도 역사의 좋은 자산으로 쓰이시길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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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의 '춘추전국'이 대선 전에 치뤄진다는 건 천만다행이오.
두고 봅시다..... (세훈이 공이 높다. 푸흡.)
'시장은 바꿀수 있는 것 많다.' (안철수)
헐... 정말 개인적 사변에 지나지 않소
왕 하나가 무얼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봉건적 발언이요.
역사와 대중을 업고 대표하지 않는 개인의 길은 필패!
그저 근시안적 현실에서 성공한 수재일뿐이라는 증거.
역사의식과 감각이 얼마나 일천한지 보여주는 말.
우선 먼저 자기가 어느 편에 설것인지를 분명히 하시고,
거기서 자기 포지션을 찾는 노력부터 하시오!
김대중과 노무현이 얼마나 훌륭한 분들이셨는지 비교조차 되지 않소.
'사이버 의병으로 전투'???
요즘엔 개나 소나 SNS의 위력과 가능성을 모르는 이가 없다.
다 안다.
그런데!! 그게 왜 중요하게 된건지는 아시나??????
그저 대중을 이용할 생각만 하니.....쯪........
11위에서 24위. 이건 하락이 아니고 추락이오. 연합뉴스와 달리 뷰스앤뉴스는 추락이라고 제목을 뽑았소.
내년까지 5년째가 될텐데.
다음에 민주세력이 정권 잡아도 나빠진 국가경쟁력 때문에 단기간에 결과를 호전시키는 어려울텐데.
명박이는 5년간 개판 쳐도 지난 10년간 잘 닦아 놓은 국가경쟁력 덕으로 그럭저럭 유지할 수 있었고.
이래서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것이가?
그래서, 또 다시 정권이 한나라당으로 넘어가는 어리석은 우는 범하지 말아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