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저 여자는 주변 정치인들로 부터 그렇게 배웠는지도 모르지...
혹은 연줄잡기위해 카드보내면 황송해하는 인간들이 태반이었는지도 모르지...
그러니 이리 식겁하게 데이는 일이 예정되어 있는 것인지도 모르지...
거절이나 항의가 거의 없었기에 본인의 의사타진도 없이 카드를 건방지게 보낼 수 있었던 것이겠지....
원래 '사이코패스'들의 특징이 그런겁니다.
사이코패스가 선천적인 기질일 수도 있으나..후천적인 환경도 무시 못하다고 보이네요.
그러니 사이코패스도 사이비사이코패스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즉 그냥 닮아가 버리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동네는 다 그러니 그 물이 그런 물이니 안 닮아가는 것이 더 이상하다는 논리가 성립이 되는 것이므로, 그 안에서 놀면 그냥 사이코패스 물이 든다는 것이지요.
물론 못내 그립고 물이 체질에 맞으니 찾아 들어가는 것이겠지만은요.
조금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원인이 선천적 유전자기질인지 후천적인 환경인지는 사실 중요한 것은 아닌것 같고요,
정치인이 자신의 후원자를 모집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 자체가 비난받을 일은 아니구요,
독하다는 것과 의지가 강한 것과도 차이가 있구요
나경원이라는 여자가 그동안 보여온 행동 자체가 결국 이런 비난을 받게 하는 것이지요.
지능과 포장술로 자기 자식의 장애까지 팔아먹어 가며
국가를 자기 집단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도가니로 만들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이코패스.
이런 특징의 인간들이 요즘은 너무 흔하게 의기양양 활개를 치고 다닌다는 거죠.
그러니 하는 말입니다.
맹박처럼 자신이 원해서 그 쪽으로 간 것이 아니라, 나경원은 이미 선택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이미 정해진 곳으로 갔다는 것이지요.
나경원이 다양한 삶의 패턴을 살아본 것은 아니므로..자신이 선택하기 가장 쉬운 쪽으로 갔으니...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 선택의 폭이 좁으니 그냥 이미 주어진 길을 간 것인지, 환경이 그러니 그냥 환경에 순응을 한 것인지..딱 부러지게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케이스는 박근혜도 마찬가지라고 보구요. 단지 상황적인 것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같은 케이스라고 보아야겠지요.
그리고 국민은 박근혜에게도 온정주의이듯이, 나경원에게도 약간은 그런 경향을 가진다고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류의 사람들에게 일부 국민들은 동정심(그것이 더 이상하기는 하지만..)을 갖기도 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박근혜 시집도 못가고 불쌍하다..지지와 표로 연결...
나경원 다 가졌는데 아이가 그래서 안됐다. 지지와 표로 연결...
계속 이런식이라는 것이지요.
아홉개가 없고 한개만 가진 사람은 팽하고, 아홉개가 있고 한개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거의 다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국민은 어떤 동정심을 발휘하여 계속 연명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나경원의 패턴임..일생동안 퍼먹기만 했지 누군가에게 베푸는 삶은 살아본 적도 없고 주위에 그런사람도 없음...
나경원의 헛짓거리가 처음에는 아 실수거나 당황인가 보다 했지만 계속 반복하는거 보니..행동양식내지 문화라는게 분명...이런경우 설득과 논리로는 안되고 공적시장에서 퇴출시켜서 사적영역에서 배터지게 먹고살게 도와줘야..
저 동네가면 다 저렇게 되나보오.
오세훈이 이쪽에서 보자면 부자지만... 저쪽 기준에서 보면 아주 하층 서민이오.
그러니 5세훈이 마음이 얼마나 팍팍하고 참담하겠소.
그러고보면...대다수 국민들의 마음은 마음의 거리는 보수와 가깝고, 물질의 거리는 진보진영과 가깝소.
바라는 것과 현실의 차이쯤... 그리고 대다수 바라는 쪽으로 해바라기 하게 되오. 몸은 여기에 있고 마음은 저기에 가 있고...그래서 대리충족이라는 것도 숱하게 생겨나는 것 같고...
그러나 실상은 진영진영 안에서 마음의 거리를 먼저 좁히고 나면 그것이 세력화 되고 사회의 분위기가 형성되므로 물질의 거리는 생각보다 더 쉽게 좁혀 나갈 수 있다라는 생각도 드오.
먼저 해결할 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해바라기 하는 현상은 계속해서 생겨날 것이고, 그것은 사회의 공허함만 키워가는 일이 될 듯하오.
이 기사 읽고 헛웃음 뒤 바로 혈압 오르다!
댓글이 만개가 넘게 달렸네요. 그 중 가장 많은 추천 받은 댓글이 예술이군요.
번역기에 돌려보니
"사기쳤다는 증거 남기면 안돼"
완전 저질
원래 도덕이라는 의미가 사전적으로 좋지는 않잖아요.
인간적, 구조적이란 말이 좋지요.
5시간만에 15111댓글.
독도 발언이후 최대기록을 세우는구나.
가카의 말씀 마디마디마다 불길같은 공감대가 형성되누나.
거의 완벽한 소통구조의 확립!
가무~동이구랴.ㅁ-ㅁ.
ㅋㅋㅋ 골치아프게 기사 안 읽어봐도~(지금 그것까지 읽을 기력이 없어설.)
완전 웃기네.
역설~
도덕은 도덕인데~
어떤쪽으로 완벽하다는 거지?~ㅋㅋㅋㅋㅋ
'쥐박이 잘하고 있어. 계속 그렇게 말해봐~~~'
도둑이 제발저려 변명하는 꼴, 가식이 더욱 선명해지니~ㅎㅎㅎ
야후 네티즌 Poll http://goo.gl/xofcD 투표해 보아요^^
허 참 희안하네.
세균도 아닌것이 세균처럼 사는, 개의 dna가진 암세포라..
게다가 꾸준히 온순해 지고 있는중이라니.
온순 해지는 메카니즘을 알아내기만 하면 대박이겠는걸.
일본장교 딸뇬 그네꼬양이 가끔 옳은 소리도 지껄이네요
약 먹고 만났나 ? ㅎㅎ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가 한창이던 2008년 5월9일 버시바우 대사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만나 "미국산 쇠고기는 안전하며,
박근혜 대표 같은 리더가 나서서 상황을 진정시켜줬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했다.
박 대표는 이에 대해, 일단 미국 정부와 합의부터 해놓고
국민에게 일방적으로 알린 이명박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며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 참가자 다수는 좌파 활동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물론 좌파 세력이 쇠고기 문제를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활용하긴 했지만,
시위자의 관심사는 정치가 아니라 웰빙, 즉 자신의 건강 수호다"라고 한 것이다.
그네꼬양이 대갈통되었다면 삽박이보다는 좋았을려나
그렇게 말한 것은 명박을 견제 하는 것과 쓸데없이 국민들을 적으로 만들려고 하지 않은 것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어차피 이정권이지 박정권은 아니므로...
세상에 이렇게 보기 싫은 ㅆㄲ가 또 어디 있겠나.
정치를 하는 사람은 떳떳해야되... 안그러면 저 ㅅ ㅔ ㄲ ㅣ 처럼 호구가 되
그대로 좀더 서로 얼굴을 가까이 하면, 그림이 좀 나오겠소.
삽박이 대갈통
인류가 생긴이래 최고의 간신얼굴
어찌보면 주인과 애완견 같기도 하고..
원숭이와 쥐의 만남이구려.
猿鼠亂交 원서난교라 할만하오.
누구든 30년만 아부신공을 연마하면 저 얼굴이 될 수 있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대단합니다 30년이상의 경력
웃는 모습이 징그럽다.....
뭐 잘 된 거죠.
집권이 통합의 목적인데
오세훈 소동으로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이 뜨는 바람에
시민단체가 대통합의 주도권을 잡는 걸로 대략 방향이 결정되었고
민노당 진보신당은 진보집권을 위한 대통합대열에서 이탈하는 걸로 결론이 났습니다.
자본주의 시스템을 부정하는 의미에서의 사회주의를 주장하는 사람과는 대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조론으로 보면 세상을 기승전결로 이해해야 합니다.
자본주의든 사회주의든 기승전결 구조 안에 있는 거지
그거 없이 자본주의 바깥에 무슨 사회주의라는 것은 없습니다.
마르크스의 사회주의는 과학의 진보에 의한 생산력 혁명이라는 대전제 안에 있는 것이며
인류가 저온핵융합에 성공하기까지 그런 일은 없습니다.
인류가 생산을 늘려온 기술은 딱 정해져 있습니다.
첫째가 자본증식, 둘째가 토지집중, 셋째가 자원채굴, 넷째가 발견발명, 넷째가 교육소통입니다.
이 밖에는 가치라는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요.
사회주의든 뭐든 이 구조 안에서 기능하는 것이며 이 밖에서 뭔가 수작은 먹히지 않습니다.
첫째 자본증식은 다 아는 자본주의 시스템이고
둘째 토지집중은 주로 도시화를 통해서 달성되는 것이며 그 외에도 항만개발 도로개설 등으로 인한 가치상승입니다.
생산요소들을 지리적으로 적절히 배치하는 데서 가치가 극적으로 향상됩니다.
대운하 같은 것은 미친짓이고 공항이나 항구가 제 위치에 있어야 한다는 거죠.
대부분 경제개발에 성공한 나라들은 좋은 항구를 가지고 있고 가난한 나라들은 아예 항구가 없지요.
셋째 자원채굴은 그야말로 석유 파서 돈 버는 건데 러시아나 브라질 아랍의 석유부국들 예고
사회주의라는 것은 이 다섯가지 안에서 장기적으로 리스크를 감소시켜 효율을 올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효율의 증가를 수반하지 않는 사회주의라는 것은 없다는 거죠.
손해보는 장사를 한다는 사회주의는 우주에 있을 수 없습니다.
단지 당장 손해를 봐도 장기적으로 이득이라는 거죠.
자본주의라고 주장되는게 상당부분 밑돌 빼서 위에 고이는 식이라서 장기적으로 리스크를 늘려서
효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사회주의가 있는 거지 그냥 사회주의라는건 없습니다.
이정희 뻘쭘해지고, 다음 총선 완패가 예상되는...
어차피 민노당의 원내 진입도 노무현 손바닥 위에서나 가능했던 일.
대박인데요.^^ 퍼갑니다.. 원래 이희아양 팬이었는데..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