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을 저렇게 만든 원흉이 누구일까?
박정희 아닌가?
그럼 이제 누가 책임을 져야 하나?
과거 정권 잘못일 뿐이라고 운운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과거 정권은 어느 정권까지 일까?
위 사진은 행사장 주변에 있던 구글 홍보용 기구를 찍은 것이지 싶소.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 링크로 남기오. 원문 링크 기사 하단의 동영상을 참고해도 좋소.
http://www.etnews.com/news/special/2783339_1525.html
동영상을 봐도 열기구는 없었소.
열기구는 터키에서 추락한 그건데 그 위험한걸 고공에 올린다고?
2만미터 상공에는 산소도 부족한데 열기구가 작동한다고?
믿을 수 없소.
이게 구글에서 만든건데 가스기구이지 열기구가 아닙니다.
어디에도 열은 없소.
열기구라면 석유와 보일러를 달아야 하는데 석유도 없고 보일러도 없소.
보일러 기사 아저씨도 없소.
헬륨풍선 혹은 헬륨가스기구가 맞소. 그리 보도된 기사도 있어 남기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61665351
열기구가 아니고 그냥 풍선(baloon)이네요.
기자가 열기구와 풍선을 구별 못하는 사람인것 같네요.
태양광과 태양열발전을 구별 못하듯 말이죠.
아래링크는 우주(?)풍선 프로젝트입니다.
여기에 쓰이는건 헬륨 내지 수소인데, 수소의 폭발성 때문에 헬륨을 사용하는 군요. 비싸다는게 단점이지만.
http://blog.naver.com/yhd1971?Redirect=Log&logNo=20183371336
우리나라에 기자가 한 두명이 아닐텐데
기사 쓴 그 많은 기자들 중에 표기를 바르게 한 기자는 아직 없소.
문제는 신문사의 다른 기자들이나 심지어 리플 단 네티즌도 모른다는 거.
글쎄요?
기자가 병신이네요.
열기구라니 어휴
일본 nhk 뉴스를 보니 기구라고 나오네요.
일본 기자들이 한국기자 보다는 낫군요.
http://www3.nhk.or.jp/news/html/20130616/k10015335291000.html
참 창조적이다.
이상한 나라의 엑기스다.
흠. 말이 안되면서 말이됨. 매우 효율적이라고 사료됨. 가치판단의 문제를 떠난다면, 최고의 방법.
"교육부가 학교폭력 가해학생에게 단속권을 부여해 우범지대를 순찰토록 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교육부는 가해학생에게 단속권 부여를 검토한 바가 없으며, 부여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13년6월17일 am 7:39
심각하게 동의 및 공감
예전에 대학4학년때 한국인의 문화인가 교양수업을 들을때 일인데
당시 강사로 있던 분이 저한테 똑같은 질문을 던진 적이 있었어요
6.25가 남침이냐고 북침이냐고
근데 제가 북침이라고 대답했거든요
근데 완전 어이없다는듯 같은 수업듣는 사람 모두들 앞에서 개쪽을 주더군요
아마 제가 ROTC제복을 입고 있어서 제가 타겟이 된 거 같은데
도대체 애들을 어떻게 교육을 시키는 거냐고
북한의 침략이라는 의미에서 북침이라고 말했는데말이죠
글서 교수님한테
'용어가 헷갈려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저는 북한이 침략했다는 의미에서 북침이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저한테 망신을 주더라고요
옆에 앉아있던 예비졸업생이 교수를 거드는 게 얄밉더군요
일요일에 자기네 교회나오도록 학생들한테 유도하고
아무튼 여러모로 맘에 안들었는데
제가 말대꾸까지 하니까 더 미운털이 박혔는지
F학점 맞음. (이건 제가 수업을 안나간 탓이 더 크고)
그래서 과감히 다음학기에 그 과목을 삭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