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곰?
또 왔곰.
"나랑 놀자곰."
"짱나~"
마을에 놀러오는 곰이라는뎅.
김동렬
ahmoo
신과 하나됨
튿이하게도 약 7.5를 기준으로 못사는 나라 잘사는 나라가 갈리네요... 못사는 나라 사람들은 정말 술 먹을 돈도 없는 듯..
ahmoo
러시아는 대체...
김동렬
돌인데 그거 못먹는거야.
누가 먹었을까?
ahmoo
목에 가시가 꼈어 좀 빼주라 ㅠㅠ
어 잠시 기둘리바 저깄다.
ahmoo
오 잘하네!
오리
도장 찍는 포즈가 쥑이네.
김동렬
'엄마~' 하고 부르는 소리 들리는데 한국은 아니고.
안단테
정말로 토란이 연꽃 동네로 놀러 와 꽃피는 모양입니다.^^
어쩌면 연꽃송이가 갓 캔 토란 모양을 떠올리게 하는지... 생각만으로 즐겁습니다....
안단테
하여튼 뭔지는 모르지만 일단 슈퍼로, 달려라 하니가 되어 소세지 사오다.
소세지 동전...
일부는 밀가루 묻히고
후라이팬에 올려 열을 올리고...
이거 보고 뭐 생각나는거 없나요?^^
요즘 쪽파가 장마철을 앞두고 막바지에 접어들어 파대가리가 꽤 크다...
자세히 보면 흔들흔들~ 헤엄치는 낙지가 떠오른다....^^
파를 썰다가 생각난 것은 개구리알...^^
계란풀어 당근, 파 송송...
지글지글... 붙여내고...
계란지짐과 그냥 소세지전을 한 쪽씩 놓아보며...
나는 양모님의 이미지를 부황으로 본 것이 아니라 소세지전으로 보았다...^^
(아가와 아가 아빠한테는 미안한 일이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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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물고 갬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