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인간은 자연의 인간과 상당히 멀어져 있어
마치 논에서 자라는 벼와 같은 상황입니다.
자연의 벼는 약치지 않아도 야생에서 살 수 있지만
종자생산에만 몰빵하도록 교배된 작물은
약치고 관리하지 않으면 병에 걸립니다.
인간도 야생이라면 진즉에 도태되었을 유전자가 우세한 상황입니다.
그들은 생존보다는 다른쪽으로 발달되어 있죠.
산에서 들에서 잘 뛰어다니는 유전자보다는
도시의 환경에서 적응한 유전자가 더 많이 교배된 거.
물론 알칼리성을 가진 샴푸가 피부에 꼭 잘 맞다는 건 아닙니다만,
많은 수의 현대인은 씻지 않으면 피부병에 걸립니다.
자기 상황 봐가면서 따라하라는 거죠.
요새는 약산성 세안제가 인기라고.
굥정부가 앞으로 3년간 이런 정책고수하면
의사수는 향후 10년간 더 줄어들려나?
굥이 언제 국민을 위한적 있었는가?
기득권강호가 목적 아니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