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잘해도 지랄 못해도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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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7.03.31

그러게 누가 트럼프 같은 꼴통이랑 한 팀 하랬나?

미국처럼 정·부통령을 모두 선거에서 뽑는 제도 하에서는, 애초에 선거 운동 때부터 2인자인 부통령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하여[2] 당선 후까지 같이 운명을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 물론 부통령도 교체가 가능하지만 별다른 탈이 없는 한 대통령의 임기 내내 같이 하게 된다.(나무위키)


댓글 보면, 사람들이 이 상황을 이해를 못하는게, 팩트만 보려하기 때문입니다.

형식과 내용을 구분 못하는 거죠. 

같은 말과 행동을 하더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반대의 뜻이 됩니다.

성범죄자가 여자를 보고 "아름다우시네요"라고 하면, 그건 협박이 되는 겁니다.


박근혜가 딱히 잘못한건 없습니다. 무능이 잘못은 아니라고 할 수도 있는거죠.

무능한 인간이 대통령이 된 그게 문제죠. 그러므로 그는 숨만 쉬어도 범죄입니다. 



철수는 왜 조직을 띄우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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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3.31

우리한테는 실용적인  CEO 트럼프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일할 줄 아는 공무원 오바마가 필요하다.


국가의 구성원들이 한 민간기업의 고용인과 다르다.

지금 이 순 간 CEO는 필요없다.

CEO는 이명박으로 충분하고 CEO가 최고권력자인 미국을 봐라!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안철수 본인도 알고 있듯이 다음 정부는 인수위 없이 시작하는데

안철수는 왜 조직을 띄우지 않나?

문재인의 조직은 마이크로현미경으로 샅샅이 뒤지고 있으면서

왜 안철수는 조직이 없나?


박지원, 천정배, 일부 박근혜정부 장관을 그대로 유지할 심산인가?

안철수 싱크탱크는 위법논란으로 활동을 접는다고 하는데

그럼 누가 내각을 조직하나?


안철수!!  깜깜이 선거하지 말고

니 주위의 사람의 일면을 낱낱이 공개하라!


첫번째는 인물은 반기문이라고 알아들으면 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3.31.

안철수는 문재인 벤치마킹하지 말고

스스로 미래의 청사진을 밝혀봐라!!



준표랑 진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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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31

둘 다 재판중. 둘 다 현행범, 둘 다 구속필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03.31.

옥상가서 둘이 한따까리 하던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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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31

눈물 뿌리며 떠난 그대여 봄 비 뿌리며 돌아왔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03.31.
남도의 바다가 생각나네요...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양지훈   2017.03.31.

긴 시간이였습니다.



갑을역전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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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31

갑이 을되고 난 다음에도 갑노릇 하는 수는 없다네.

미국을 이용해서 어떻게 해볼 수 있겠지만 미국은 지금 바보 트럼프라네.


영국은 스스로 갑의 위치에서 을의 위치로 내려간 것.

을에게 기다리는 것은 치욕 뿐 을의 보상 같은건 당연히 없지요.


미국을 끼고 호가호위 하다가 EU에 관심없는 트럼프 빠진 지금은 

호랑이 잃은 여우가 헛기침 하는 형편이 된 거지요.



홍준표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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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31

한달 전부터 홍준표를 밀고 있는데 좀처럼 안 뜨네요.

문재인 60, 안철수 14.9, 홍준표 14, 9, 유승민 5, 심상정 5로 맞춰봅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3.31.

경남인들의 스트레스 지수는 하늘을 찌릅니다.

홍준표 14.9가 아니라 준표 -99.99 !



이것이 보수다.

원문기사 URL : http://www.vop.co.kr/A00001140673.html#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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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31

홍준표 방자와 김진태 향단이가 우리나라 보수의 진면목입니다. 



독방수감은 인권유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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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31

잡범들과 한 방에 넣어놔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3.31.

구치소에 들어갈 땐, 약을 숨겨 들어갈 수 있으므로, 꼼꼼히 검사해야 한다던데, 제대로 했을지 걱정이네요.



갈 것이 가면 올 것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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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31

오늘이 박정희 망령이라는 사슬에서 풀려나는 해방절인가?



슬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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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7.03.31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구만.



박근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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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공단의아침  2017.03.31

박근혜 구속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03.31.

역대,

3명-구속


두화니

태우

그네---


똥-장군과  장군의 딸?   ㅎㅎㅎ 


별자리에

먹칠한 놈들과 딸래미---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가몹   2017.03.31.

똥꼬검사한번 받고나면

화장실 메고다니는 이상한 병은 사라질것같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7.03.31.

피의자에서 제소자가 되었는데 알몸수색(신체검사) 똥꼬 검사 당연히 해야죠. 그 누구도 예외나 열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혹시 모르니 했는지 안했는지 잘 지켜봐야 할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3.31.
박정희의 계보.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7.03.31.

한국이란 나라.. 현대사를 봤을때 아무런 자부심도 없고 기대도 하지않은지 좀 됐는데

생각이 바뀌게 될까? 3.31절 지정해야할 듯.



한겨레의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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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30

한겨레는 늘 최악이었습니다.

탄생 당시부터. 신문사 이름부터. 

제호를 왜 그 따위 폰트로  썼는지부터.

백두산그림을 대문꼭지에 박아놓을때부터.

국민은 안중에도 없었고 오로지 언론권력을 추구했을 뿐.

돈 보다 권력이 낫다. <- 한겨레의 모토.

정치권력 위에 까는권력 있다. <- 변하지 않는 본질.

창간호부터 최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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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이 사진과 제호와 

제호에 박힌 백두산천지 그림을 보고

무슨 사이비종교 출범식 하는줄 알았습니다.

애초에 반민중적이었다는 거죠.


왜 이따위 썩은 짓을 했을까요?

당시 시대 분위기가 그렇긴 했습니다.

오라 남으로 가자 북으로 하며 기세 올리고 그랬으니깐.

지식의 지배라는 큰 그림을 그린 거지요.

그 그물로 민중의 상상력을 제한하고 자기들 권세를 오로지 하겠다는 탐욕.


정치권력만 권력인 것은 아닙니다.

니들은 빠져 하는 배타성과 오만을 저는 읽은 것이고

그래서 매우 씁쓸했고 소외감 느꼈던 거고 차라리 딴지일보가 반가운 거였고

한겨레는 국민을 대변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조중동은 재벌 눈치보고 만만한 넘을 까는데 

한겨레는 두루 깐다는 점이 다를 뿐 까는 권력의 쾌감에 중독되어 있었습니다.


돈도 별로 못 버는데 까는 재미라도 누려야 되는거 아냐?

이런 심보로 신문장사 하고 살았던 거 맞습니다.

국민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7.03.31.

노무현 돌아가시기 전 졸라 까던 한겨레가 돌아가시자 봉하마을에 호외 뿌리고 

시청 노제 때 또 뿌리고...



끝내 지지자 외면한 박근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3011294737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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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30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엄청난 공포에 사로잡혀


벼라별 또라이짓을 다 할 걸로 여기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외로 침착하게 죽음을 받아들입니다.


죽음의 공포는 단지 호르몬의 작용에 불과한 것.

죽음이 확정되면 호르몬이 또 그 상황에 맞게 대응합니다.


박근혜 집앞에 몰려든 군중은 

박근혜의 마지막 발악이 될 것으로 보이는 


사약 마시기 생쇼 뭐 이런 드라마틱한 그림을 기대하고 

죽어도 같이 죽자! 깜방도 같이 살자! 뭐 이런 거


집단자결이라도 할 것같은 비장한 분위기 연출해서

대단한 이벤트라도 벌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구경나왔지만


그건 혼자만의 상상이고 깜방에 가도 곧 적응하는게 인간.

어쩌면 박근혜는 이 모든 상황을 예상하고 있었던 건지도 모르죠.


바보여서 탄핵을 몰랐던 것이 아니라 

바보모드로 가기로 정했기 때문에 그 방향으로 계속 간 거.


인생을 탤런트 연기로 아는 공주들은 원래 이렇게 합니다.

편한 연기와 어려운 연기 중에서 편한 대본을 선택할 뿐입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하야하거나 혹은 탄핵을 예상하고 대비하거나

해외로 망명하거나 혹은 구속에 대비하려면 많은 의사결정을 해야 합니다.


하야하면 일단 기자를 불러서 하야선언을 한 다음에 

하야선언문은 누가 쓰고 음 최순실도 없고 장시호도 없고


모르겠다 하야선언 다음에는 또 어떻게 하지? 에라이 생각하지 말기로 하자.

탄핵되면 또 어떻게 짐을 챙겨서 나가지? 그것도 생각하지 말기로 하자.


구속되면 또 어떻게 대응해야 하지? 아몰랑 아몰랑 아몰랑.

결론.. 박근혜는 단지 생각하기 싫었을 뿐이다. 왜? 생각하면 천불이 나서.


결국 지지자들에게 손 한 번 안 흔들어주고 비웃으며 떠났다.

영영 돌아오지 못할 무기징역의 길로 간 것이었다.



죽음의 두려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3015003619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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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30

호르몬의 농간에 넘어가면 안 되죠.

죽음의 공포는 단순히 호르몬에 지배되는 것입니다.



신연희 구속해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30153507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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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30

대한민국에 꼴통이 

박근혜만 하나만 있는줄 아느냐?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자위대 나경원도 아니고 우비하녀 전여옥도 아니고 


강남의 신연희라고. 

정미홍 너는 그만 깝치고 찌그러져.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03.31.

머하던 애여?



홍석현의 재방송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3012285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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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3.30

홍석현의 저 인터뷰는 재방송이다.

벌써 본방송을 하도 많이봐서

이제는 식상하기까지 하다.


[홍 전 회장은 "저는 적폐 청산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바른정당이나 한국당의 많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의원들이 청산대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 정치적 연대 논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러면서 "정권이 바뀌었다고 상대를 적폐청산 대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굉장히 수준이 낮은 사회"라며 "이건 나쁘고 저것은 옳다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는 것이 적폐청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홍석현의 저 인터뷰를 해석하자면

"잘못한 사람은 있으나

내가 생각을 바꾸면 잘못한 사람

잘한 사람이 없다. " 뭐 이런 뜻인가?


저 인터뷰 내용, 이미 일절은 귀 닿도록 들었다.


일절만 해라.

이절은 듣기 싫다.


주말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오늘부터 지원해 주는 것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3.30.

CEO 이명박

혼이 비정상, 박근혜에서 다시

또 다시

효율성을 강조하는

CEO 안철수를 밀어줄 것인가?

이미 첫번째 안은 가능성이 낮아졌으니...




그네가 웃은 이유는?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3012065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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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30

다운로드 (1).jpg 다운로드 (2).jpg


정답 - 늘어진 수술부위를 감추려고.

웃지 않으니 수술부위가 더 도드라져 보임.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있는데

청와대에서 박근혜가 말할 대 수첩에 적지 않으면 짤린다는 뜻이라고.



박그네 복제본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3010242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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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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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거덜난 판인데 

옷에만 신경쓰는건 누구랑 똑같네요.


박그네처럼 칼라를 세워서 

외계인 옷을 입은건 아니지만 


교황이나 입을 사제복 비슷한 걸로다가.

흰색을 안 입은게 그나마 다행.



검찰과 청와대는 어떤 관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3010411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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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3.30

전화통화하는 관계!


청와대와 검찰사이에

전파 방해가 있어서

전화통화가 잘되는 지, 안되는지

시험 삼아 전화를 그렇게 많이했나?

같은 서울인데 청와대는 산 밑이라 통신사정이 안좋나?


의심스럽게 왜 그렇게 많이 전화통화를 했는지?


김수남 총장!

우병우 전 민정수적!


이러니 검찰에 우병우 수사를 맡길 수 있나?


능력있는 변호사로 구성된

우병우 특검을 원한다.




EU의 생존전략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3009481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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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30

EU는 미국의 압력에 못이겨 

동유럽을 러시아의 손아귀에서 빼낸답시고


지나치게 몸집을 불린게 리스크를 증대시킨 거죠.

생존전략은 몸집을 줄이고 살아남는 건데


EU는 영국을 잘라내고 짓밟고 희생시켜

독일 중심으로 동유럽의 성장세에 기대어 살아나는 수 밖에.


모두 잘되는건 원리적으로 분가능.

동유럽을 살리고 영국과 터키 등 변두리를 밟아버리는게 정답.


터키를 살리고 아프리카와 아랍시장을 노리든가

터키와 영국을 밟아버리고 동유럽쪽으로 진출하든가. 


석유값 떨어진 마당에 아랍 눈치볼 이유가 없소.

영국은 아랍부자들 꼬셔서 지들끼리 먹고살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