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오른다.
2. 커피집은 갈수록 늘어난다.(10년도 더 전에 예측)
3. 하이퍼루프 안 된다.
4. 화성 못 간다. (백년 안에는 가겠지)
5. 현대차 주가 오른다. (작년에 예측)
6. 스마트폰 작게 만든 것은 잡스 삽질이다.
7. 화학산업은 뜬다.(10년 전에 예측)
이런 것을 못 맞추는 사람은 1+1=2가 안 되는 사람입니다.
2차전지가 오른다는 것은 그 방면의 전문가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걸림돌 정몽구가 제거된 현대차가 오른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알 수 있습니다.
알지 못하는 사람은 뇌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권위에 끌려다니는 거지요.
제가 묻는 것은 실제로 뇌를 사용하여 생각을 했느냐입니다.
대부분 권위에 의존하므로 생각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기업을 망치는 것은 지배구조이며
일본은 전문경영인이 사내정치로 말아먹고
금호그룹은 형제의 난으로 말아먹고
롯데그룹도 신동빈과 신동주가 티격태격
신세계는 정용진이 말아먹고
SK는 최태원이 말아먹고
삼성은 이재용이 백제의 미소나 보러 다니고
1. 재벌은 오너 리스크로 망한다.
2. 전문경영인은 파벌싸움으로 망한다.
물이 들어오면 긴장해서 노를 젓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현대는 지금 물이 들어온 상황이며 노를 젓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대경쟁자인 도요타가 하이브리드에 안주해서 전기차를 하지 않는게 찬스.
https://gujoron.com/xe/1553639
위 글에서 중요한 점은 존재가 아니라 부재를 보라.
방해자가 없고 물이 들어오면 일 잘하는 것은 쉽다.
박정희도 초반에 잘했어요. 왜? 할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즉 다르마를 따르라.
다르마를 따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박정희는 다르마를 따랐고 그래서 된 거.
박정희가 망가진 이유는 케네디와 회담하면서 50분 동안 혼자 떠들자
케네디가 부하에게 쪽지를 줘서.. 이 인간 좀 내 눈 앞에서 치워라.. 케네디와 틀어지고
그때 낭인신세인 닉슨이 방문했는데 커피 한잔으로 때우고 팽
닉슨이 장관 만나려고 하자 청와대 긴급회의 소집 못만나게 방해
닉슨 보복으로 닉슨톡트린, 7사단 철수, 임기 동안 한국방문 절대 거부
박정희가 미국 방문하자 커피 한잔 사주고 팽. 잔인한 보복
이게 이어져서 카터에 의해 박정희 살해된 것.
박정희가 미국을 믿고 어리광 부린 경과 사망.
미국에 엉기면 된다고 믿지만 천만에.
전두환도 초반에는 잘했습니다.
과외 폐지, 통금폐지. 프로야구, 컬러방송, 교복자율화 등등,
국풍 81 전국 조폭 여의도 총집결 다짐대회 이런 것도 하고
근데 더 이상은 아이템이 없어서 멸망
노태우도 북방정책을 했고
김영삼도 초반에는 지지율이 90퍼센트.
총독부 해체, 금융실명제, 하나회 척결 등
김대중은 IMF 해결하느라 쉴틈이 없었고
노무현은 당연히 잘했고
못한 대통령은 이명박근혜 윤석열인데 왜 이것들은
김영삼보다 못할까?
다르마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
왜 다르마를 따르지 않을가? 개혁할 건수가 바닥나서
이제는 저항이 만만치 않은 언론개혁, 검찰개혁, 의료개혁 뿐
쉬운 일은 고참들이 다 해먹었고 힘든 다르마가 남아있는 것.
결국 다르마가 결정하는 거지 개인의 이념 따위는 다 개소리라는 거.
왜 재용이는 삽질하고 의선이는 날아다닐까?
다르마가 다르기 때문.
의선이 - 몽구 가신정치로 막힌 혈이 의선이에 의해 뚫렸다.
재용이 - 좋은 것은 이건희가 다 하고 남은 건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