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뭐가 잘못된 거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215513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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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02

뭔가 잘못된건 맞는데.

 

1) 추운데 애들을 고생시켰다.

2) 애들 옷에 흙묻히게 만들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4.02.
인권유린...
이 아이들은 땅바닥에서 시험을 본 자신들을 존중하기 어려울듯...
커닝은 하면 안되지만, 커닝 때문에 자신들은 커닝보다 못한 존재가 되어 버린거...
트라우마 심어주는 교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4.02.

잘못된건 맞는데

중국인 중에는 뭐가 잘못인지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개념이 없기 때문이죠.

 

개념이 있으면 그 개념을 나타내는 단어가 있을텐데.

단어가 없으면 개념도 없는 거죠.

 

인권유린이 맞지만 이 말이 설득력이 있을까요?

애들이 다 그렇게 크지 뭐.. 그런겨? 할말없음.

 

우리 때도 학교에서 작업이니 뭐니 하고 일시키고 그랬습니다.

강제노동 인권유린이지만 큰 문제는 아닙니다.

 

문제는 교육적이지 않다는건데

교육의 목표.. 미학적 완전성 개념의 결여.

실용주의가 문제입니다.

 

교육을 하려면

형편이 안 되면 안되는대로

줄은 반듯하게 맞추어놓고 정 안되면

바닥에 신문지라도 깔아놓고 해야 합니다.

 

애들이 고생한 것도 본질이 아니고

인권유린도 본질이 아니고

비교육적 처사가 본질입니다.

그 배경엔 중국인의 실용주의가 있는 거구요.

 

어떤 경우에도 절은 하면 안 되는 것이고

어떤 경우에도 수업 중에는 맨바닥에 배 깔고 누우면 안 됩니다.

비위생적이기 때문은 아닙니다.

원리원칙, 정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팔정도인

정견, 정사, 정어, 정업, 정명, 정근, 정념, 정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도에 어긋나고 예법에 맞지 않다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4.02.
학교 가꾸기 환경정화사업에 학생들 노동을 많이 사용했죠^^ 예전엔...
다만, 시험을 안볼거면 몰라도, 본다면 , 자신들 학업성취도를 평가 받는데, 공정성을 기하기 위에 예법에 어긋나게 평가를 받게 했다면, 혹은 도에 어긋나게 평가를 받는다면, 주객전도 된 것이니, 시험만이 위에 있는 것이라서, 아이들의 인권이나 성격형성, 세상을 보는 눈에 상당한 억압이 개입되어 있으므로... 그러한 것을 극복하려면, 시간이 소요되므로, 그만큼 중국은 스스로 피해를 자처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김기덕은 알고 있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215400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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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02

당신도 알고 있었다.

이렇게 가면 결국 살인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다.

그런데 결국 그 길로 간다.

왜?

비겁하기 때문이다.


보통 긴장을 고조시켰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회피기동을 해서 살아날 수 있다고 믿지만

정작 그 순간이 오면 그냥 어어 하면서 죽는다.


일이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판단이 섰을 때

아직은 괜찮고 더 심해지면 브레이크를 걸어 어떻게든 수습할 수 있다고 여기지만

사실은 이게 의사결정 회피요 비겁이다.

정작 그 순간이 오면 제 손으로는 아무 것도 못한다.

그렇게 해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남이 죽을때 그냥 보고 있다.

자신이 죽을 때 남들이 보고 있다.

보면서 죽이고 보면서 죽는다.


이유는 단 하나

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4.02.
눈뜨고도 말리지도 알아채지도 못하는 거.
뭔가 이상 조짐이 있다면 반드시 뭔가 잘못된거...


G.G란 뜻의 새로운 고찰

원문기사 URL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00000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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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門  2013.04.02

갈 때까지 가 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말.


"Good Game."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4.02.

Great Guy.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4.02.

칼럼니스트가 늙은이(지지) 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

 



북한의 잃어버린 미사일 탄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211370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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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02

인공위성으로 위장한 미사일이었고

위성 본체는 북한이 잃어버렸다더니

당신들 머리 위에 떠 있는 저건 뭐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4.02.

북한 기술 좋네.

러시아 로켓 쓰지 말고 북한 꺼 사 쓰면 되겠다.

 

http://www.lizard-tail.com/isana/tracking/index.html?&target=kwangmyongsong3 (광명성 현재 위치)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4.03.

사이트가 끝내줘요.

별들의 행적지가 실시간으로 나오는 세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4.02.

내가 쏘면 인공위성, 남이 쏘면 미사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하늘곳간   2013.04.03.

아주 중요한 진실은 필요에 의해서 노출되기도 하지요.



말을 어렵게 하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43/newsview...203190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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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02

테마주를 찍어달라니깐.

 

이명박 녹색성장의 핵심은

태양광주, 자전거주, 전기차주, 막걸리주 등등

코스닥 테마주 놀음으로 개미들 돈 뺏는 강도업을 의미했다.  

증시 주변에 출몰하는 많은 강도들이 이명박 덕에 부자가 되었다.

 

박근혜 창조경제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1) 재벌 협박하는 수단

2) 코스닥 테마주 놀음.

 

1)번은 이미 달성되었다.

지금 재벌들은 모든 문서에다 공연히 창조경제 네 글자를 집어넣고 있다.

2)번을 찍어줘야 한다.

그니까 창조경제 다 좋은데

어느 회사 주식을 사야하느냐고?

이번에 증시강도가 털어먹을 개미가 어디 개미냐고?

 

왜 말을 못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3.04.02.
최문기가 그걸 알기에 말을 못했다면 그나마 봐줄수 있지만, 불었다면 바보임이 드러남과 동시에 ...


천륜의 상업화

원문기사 URL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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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3.04.02

25년 만에 자매가 만난것은 축하드릴 일입니다. 하지만 다큐를 만들기 위해 만나는 것을 조정한다는 것은

자본주의와 상업화에 물든 사고에서 나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입양아 문제 보다도 왜 마음이 떠 씁쓸할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4.02.

굳이 만나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다큐를 만들지 않는다면 굳이 만나야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형제니까 당연히 만나야 한다는 생각은 입양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의 생각입니다.

친부모와의 만남을 거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나면 원망이 나올까 두려워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4.02.

스티브 잡스 생모는 잡스를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에게 입양을 하려고 희망해서 변호사에게 입양될 뻔하다가 전날 취소 되고, 대신 중졸,고졸인 사람에게 입양을 의뢰 받아서 계속 거부했으나, 수개월 후 잡스를 대학에 보내겠다고 약속을 받은 후 입양 문서에 서명을 했다고, 그의 유명한 스탠포드대학 연설에서 말했지요. 우리나라 같으면 잘 이해가 안되는 대목이 나옵니다. 애 버리는 주제에 양부모 자격을 시비하지를 않나, 십여년 후 대학에 보낸다는 참 구속력도 의심되는 약속을 받지를 않나. (결국 그 약속 대로 잡스는 리드 컬리지에 입학했다가 이 비싼 등록금에 부모님 재산 다 거덜날 것 같고 회의가 들어 한학기만에 중퇴하고 도강을 하며 친구 기숙사에 얹혀 사는 생할을 한 1년 반 동안 하게 되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4.02.

잡스는 끝내 친부를 만나지 않았지요.

부모도 안 만나는데 형제를 만난다는건 이상하지 않습니까?

물론 만나고자 하면 만날 수 있지만.

 

케냐의 오바마 형제들과 사촌들도 오바마를 못 만나고 있는 판에 말입니다.

중국에 오바마 동생이 있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3.04.02.

여튼 오바마나 잡스같은 기인들이 큰일을 한다는게 중요합니다. 바닥을 친사람들은 낙차가 있어서, 욕망도 크게 갖게 됩니다. 힐러리나 미셸 같은 사람들이 잘 잡아주면, 훌륭한 일을 해내게 되죠. 힐러리는 좀 차가운면이 있어서 클린턴이 좌절했지만, 미셸은 따스하네요. 역시, 흑인특유의 온정이 있고, 배우기까지 한사람이라 다릅니다.


여튼, '낙차'이거 중요합니다.



한화다저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2082407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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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2013.04.02

커쇼 완봉+홈런 원맨쇼

이러다 류현진도 홈런쳐야 승리투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4.02.

현진이 어깨에 힘들어 가겠는데.



관세청 조사요원들, 6박7일 파나마 뒤진끝에...

원문기사 URL : http://finance.daum.net/rich/news/financ...7528.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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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2013.04.01

외국으로 돈 빼돌려서 세금탈루한 것만 잘 뒤져도

1년 예산은 거뜬히 나오겄다.

근데 왜 기사에서 회사명을 정확히 안 밝히지?

벌크선,  D사?  그렇다면 상장폐지 소문돌던 대한해운 아닌감



부동산인지 맛동산인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58/newsview...117012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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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01

오늘 부동산 대폭락의 뇌관이 격발된듯.


지난번에 언론에 보도된

개미들이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를 참고하면..

 

* 주식이 오르면?.. 판다

* 내리면?.. 팔지 않고 계속 끌어안고 있다.


이 사태의 본질은 의사결정을 하지 않으려는 심리.

의사결정 하기 싫은데 주식을 왜 하는지는 수수께끼.


* 오르면? 가슴이 두근두근.. 이익을 현실화 한다.

* 내리면? 결정을 못하겠다.. 계속 결정을 미룬다.


마찬가지로 부동산이 내리면? 

아무런 결정을 못 내려서 계속 끌어안고 있다.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호재가 뜨기를 희망한다.

그러다가 등 떠밀려서 물리적으로 팔지 않을 수 없는 절망적 사태를 만난다. 


주식투자의 원리를 부동산에 대입해 보면 

왜 특정시점에 부동산이 대폭락하는지 알 수 있소.


그것은 일찌감치 정보가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을 못한 사람들이 막연히 시간을 끌어서 


의사결정의 병목현상을 유발하기 때문이오.

스스로의 힘으로는 의사결정 못하는 사람들에게 


박근혜가 이번에 등을 떠밀어서 타이밍을 찍어주었으므로 

이제 그들은 일제히 절벽으로 뛰어내릴 것이오.


의사결정을 남에게 맡기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오. 

대선에서 어리석은 군중들이 박근혜를 찍은 이유도 같소.


의사결정을 위임하고 싶은데 똑똑한 사람보다 친근한 사람에게 위임하오.

왜? 똑똑한 사람에게 위임하면 타이밍을 찍어주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알 수 없소.


왜냐하면 유권자들이 그 사람을 주목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오. 

반면 정서적으로 친근하면 항상 그 사람을 주목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대통령에게로 눈길이 가 있기 때문에 

찍어준 타이밍을 적절히 포착한다고 믿는 것이오.


수구꼴통들은 문재인이 좋은 정보를 줘도 

무관심해서 어차피 내막을 알아먹지 못하므로


본인이 그 정보를 접수할 수 없다고 여기는 것이오.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항상 주목할 수 있는 사람


정서적으로 친근하고 눈길이 가는 사람을 선택하고 

그 사람에게 자신이 해야할 의사결정을 대리하게 하오.


민주주의 본질은 의사결정인데

의사결정을 하지 않으려는 의도로 투표하니 민주주의 배반이오.


진보 - 의사결정 참여를 목적으로 투표한다.

보수 - 의사결정 회피를 목적으로 투표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블루   2013.04.01.
누군 종합선물세트라는데 폭락의 뇌관이라 말씀하시는 이유는 왜인지요? 어떤 메커니즘으로 인해 폭락한다는 건지 좀더 설명을 부탁드려도 되겠는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4.01.

그동안 올랐으니

오른만큼 떨어진다는것은 이미 결정되어 있소.

 

왜 떨어지느냐? <-  이런 말은 할 필요가 없소.

그것은 사람이 늙으면 죽는 것과 같이 자연의 법칙이오.

 

봄이 가면 여름이 오는 것을 꼭 설명해야 하오?

 

다만 그것이 서서히 내려가느냐

아니면 대폭락으로 가느냐는 시장의 심리와 정부의 대응이 결정하오.

 

서서히 내려가게 하려면 정부가 아주 정책을 잘 써야 하고

대폭락으로 가는건 역시 심리의 법칙이오.

 

좋은 소식은 빠르게 반영하고

나쁜 소식은 느리게 반영되며

 

그 결과로 나쁜 결정은 의사결정의 병목현상을 유발하여 폭락하는 것이오.

지금 시장에 반영되지 않은 에너지들이 몰려있으니 수문을 건드리면 터지는 것은 당연하오.

 

종합선물세트를 내놓았다는 것은

이게 전부요 다음 대책은 없다는 뜻이니

 

팔려면 지금 팔아야 하고 그렇다면 모두가 일제히 본심을 드러낼 것이니

국민이 시장의 본심을 알아버리는 즉 폭락을 피할 수 없소. 

 

내가 박근혜라면 아직 위기가 아니라며

대책은 내년에 내놓아도 무방하다고 설레발이 쳤을 것이오.

 

절대 정부의 의도를 시장에 들키면 안 되오.

그게 위기관리의 ABC

 

이런 게임은 누가 갑이고 을이냐에 따라 결정나오.

 

지금 파는 사람은.. 배짱이다. 집값 떨어지면 안팔아 전략을 쓰고 있소.

지금 사는 사람은.. 배짱이다. 더 떨어질때까지 안 사 전략을 쓰고 있소.

 

그런데 지금 정부가 내놓은 정책은 사는 사람들을 자극하는 정책이오.

상도에 인삼장사 임상옥이 안팔아 전략으로 인삼을 팔았듯이

 

정부가 안팔아 전략으로 가야 집값이 오르는데

정부가 집사라 전략으로 갔으니 폭락은 당연.

 

집을 사야하는 사람들의 의사결정을 미루게 만든 것이오.

 

좋은 소식은 빠르게 반영하고.. 파는 사람에게 좋은 소식.. 의사결정 서두름. 

나쁜 소식은 느리게 반영되며.. 사는 사람에게 나쁜 소식.. 의사결정 지연됨.

 

좋은 소식이냐 나쁜 소식이냐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

갑이냐 을이냐의 상대적인 기준으로 정해진다는게 포인트.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4.01.

종합선물세트라? ㅎ

똥줄이 타는 모양이군.

 

주택 주 구매층 인구(20~40대) 급속히 지속적 감소
주택 주 구매층인 젊은층(20~40대)의 소유개념 변화로 수요 격감
수도권 인구 혁신도시로 지속적인 이동
급속한 노령화로 대도시권 노인들 고향으로 귀향
손바닥 만한 나라에서 통신과 교통의 발달로 모든 경비가 높은 대도시권에 밀집해 있을 필요성 없음
부동산 비용, 인건비 등 저비용 국가로 기업들의 지속적인 해외 이전
EBS 강의로 비싼 학원 수강 필요성 없음
저층 단독 주택을 고층의 오피스텔 및 원룸 밀집형 개축으로 주택수 급증

 

고로 향후 20년간 쭉 거품 빠질 것임

일본도 20년간 쭉 빠져오다 최근들어 조금 상승 기미 보임

단 그것도 인구밀집 지역과 원전 사고와 츠나미로 인해 고지대로의

주택이전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

일본도 고령인구증가와 노동인구감소로 주택가격 오를 이유가 없음

아키타현 같은 경우는 향후 30년사이 100만에서 70만정도로 인구 격감 예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6]블루   2013.04.01.
두분 귀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4.01.

드뎌 매물폭탄의 뇌관을 박여사가 내 놓았구려...대출로 산 분들 어떻게 되려나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4.02.

사기꾼들이 시키는대로 가면 쪽박,

그 반대로 가면 대박? 은 아니더라도 쪽박은 없다!

 

사기꾼들의 음모를 주시하라!



암담민국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90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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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2013.04.01

앞으로 10년 지나도 바뀌는 것은 없을 걸

어차피 김연아 내년에 은퇴하면

방송국에서 피겨 중계도 안할텐데



박근혜 이미 전작권 환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111540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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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01

만우절 농담이었나 봅니다.

아마 근혜는 자기에게 권한이 있다고 믿는듯.

자신이 미국 대통령인줄 알고 있을거.



김종훈의 개드립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_REPLY=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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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01

한국의 흔한 일베충도 너 정도 애국은 한단다.



일본인은 오지마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108200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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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01

일본인의 딸이 한국인 행사에 참석하는 것도 이상하긴 하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3.04.01.

열심히 찍어주었는데



좋은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안되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10052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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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3.04.01

안좋은 것은 한 번만 보여줘도 다 따라함.



인도 그날 이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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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01

응징할건 응징하는게 맞소.

고립주의로 가면 고립시켜 주는게 정답.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4.01.

인도가 아니라 獸盜였소.

 

짐승 수, 도둑 도 



자지단 강남대

원문기사 URL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108528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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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01

스스로 자 알 지

뭐가 어떻다는 거야?

 

 

조상을 뜻하는 조()의 고자는 였는데 곽말약의 금석문 연구에 따르면

이 글자는 남근을 형상화 한 것이고, 왼쪽 부수는 나중에 추가된 것이다.

 

원래는 여성이 제사를 집전했는데 제사상에 규라는 이름의 남근조각상을

올려놓았다. 조상의 어원은 좃이라는 뜻이다. 이는 고대의 남근숭배 사상이

 

반영된 것이다. 우리는 늘 할아버지를 좆이라고 부르면서도 그것을 욕이라

고는 의식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좆은 원래 욕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4.01.

일본어 배울 때 다들 웃음 터트리는 대목,

가기구게고,

나니누네노

다찌쯔떼도

사시스세소(이것의 탁음은 자지즈제조 - 남학생들은 거의 웃음 폭발, 여선생님은 ;;;;)

아마 이것이 일본어를 가르칠 때 가장 큰 애로사항이 아닐까?

 

좀더 생각해보면 오히려 애로사항이 있어서 가장 재밌는 부분일 수도 있는데...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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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01

허태열이 허태허태하고

정홍원이 홍알홍알하고

황우려가 우려우려되고

개한구는 말도꺼내지마

 

20130401032813267.jpg

 

생긴것도 괴상 하는 짓도 이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4.01.

언 놈도 믿을 수가 없어.

신뢰가 안가!

 

대통령에게 잘못했다고 사과할 것을 국민을 향해 대독하는 또라이들.

아랫 것들이 잘못했으면, 대통이 대통 꾸짖고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에라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4.01.

창조경제가 뭔지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정관계 밑 국영기업 또는 재벌기업 종사자는 밑줄 긋고 암기하시오.


창조경제란?

박근혜의 국정철학이다.


박근혜의 국정철학이란?

대통령이 인사권을 발동할 때 내세우는 슬로건이다.


결론적으로 창조경제란 

박근혜가 낙하산을 투입하거나 재벌을 조질 때 바람잡이로 투입되는 선전문구다. 


알겠습니까?

따라하세요. 위캔척, 위캔척, 위캔척(12번 복창 필수)


"창조경제는 국정철학, 국정철학은 인사권, 인사권은 낙하산, 낙하산은 싹쓸이."



야동이 낳은 번역혁명?

원문기사 URL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Section=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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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2013.03.31

크기, 규모

빠르기, 속도

다양성

 

"지금 당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어딘가에 데이터로 기록되고, 그것이 이런 식으로 혹은 저런 식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아야 합니다. "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무궁화꽃 무료배포 - 유신시대로 회귀했군.

원문기사 URL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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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2013.03.30

장학사 온 다고 전교생이 청소하던 그때 그시절.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3.30.

한국사회의 퇴행이 어디까지 갈지 의문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3.30.

에고... 시골 앞에 전통때 어른들이 무궁화 심었던 것이 기억나네.

무궁화는 웬만해선 살충제 없이 살기 힘들던데. 손가락반 만한 길이의 벌레와

진딧물이 득실득실. 계속 꽃이 피어서 멋지기는 하지만, 인간의 손으로 심겨진 나무들의

한계는 자연으로 돌아가지 못하면 제대로 크지도 못하는 요물단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3.03.30.
기자들은 적어도 문법에 맞는 글을 써야 한다. 이들의 문장은 썩어빠졌다. 적어도 다음과 같은 걸 알아 차리는 감각은 있어야 한다.

원문:
무궁화 나무가 심어진 화분 2천개, 무궁화 꽃씨가 들어 있는 1만개의 봉투를 무료로 나눠 줬다.

수정문:
무궁화 화분 2천개, 무궁화 꽃씨 1만 봉투를 무료로 나눠 줬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3.03.30.
차 떼고 포 떼고 가죽 벗기고 살 발라내고 뼈다구만 남기면 이렇게 된다는 것. 중복된 것빼고 필수 요소만 남기는 연습 ㅍ


안철수 위험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mobile/new...917011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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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3.03.29

무르팍 도사로 뜨더니, 농협 해킹으로 몰락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3.03.29.

이 시대에 제대로 된 지성 한번 보고 싶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