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투표 하루 이틀 전이 아니라 다행?
독재자의 아들표는 독재자의 딸에게
예정된 수순이겠죠.
청와대 북악산 구경가야겠소.
스마트폰에 뜨는 순간, 접한 글^^
와우, 콧노래 나올려고 하는데요....^^
가자, 북악산으로....^^
오랫동안 청와대 쪽으로는 얼씬도 안했는데
이제 청와대에서 내려다보는 경복궁 장면을 사진기로 찍을 수 있겠구료.
부암동에서 청와대로 내려오는 길 멋 있는데,
발만 조금 뛰면 어깨분들이 다가오셔서 "어디가시냐"고 하면 주눅들어요.
청와대앞은 내국인은 눈치보면서 다니고,
관광차는 들어차서 외국인(특히 중국인)의 사진촬영장소가 되어 있어요.
청와대 옆은 많은 곳이 정선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곳인데..
빨리 가고 싶당.
하도 박근혜가 시간차로 공약 따라하기 놀이 하니까
이제 차별성있는 공간이동 한방으로
끝장공약 실현가능한 공약,
제대로 보여주시네!
이명박이 당선되니 언론을 국민으로부터 빼앗아가고, 박근혜가 당선되면 역사를 빼앗아가겠구려.
노무현이 당선되니 청남대가 국민에게 돌아오고, 문재인이 당선되면 청와대가 국민에게 돌아오는구려.
사실이 아니길 바람.
국정원 직원인 건 인정했다고 하네요 ㅋ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211223312066
양심도 염치도 없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ytsI0qvOKz8
빠르다 빨라. 벌써 히틀러 패러디 나왔소.
그네꼬가 똥줄 타긴하나 보네 ㅋㅋㅋ
굿판까지 벌리는걸 보면 ㅋㅋ
정말 여왕으로 착각하고 살았구나 그동안...
숭배하는 이들에 둘러쌓여 있다보니
정신에 병이 들어있었구나....
tv에서 보니 첫번째 토론에는 얼굴과 눈이 부어 보톡스 맞았나 했더니...
두번째 토론에는 얼굴이 쭈글거리고 눈꺼풀이 쳐져서 눈을 뜨기도 버거워 보이고....
입도 한쪽으로 너무 돌아가고...
토론준비 너무 무리했나...
건강상태가 별로인듯.
남보다 더 준비한 토론이 그 정도 수준뿐인데 뭘 얼마나 했다고 얼굴은 그모양인 것인지...
결론 신경을 너무 썼어.
무리하지 말기를...
환상이 벗겨지니 씁쓸함만 느끼는 국민들 늘어날듯.
이인제 왈 대세는 그냥 대세다.... 하더니 폭삭 무너지더니 박근혜 대세론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제 정신이 아니고 무엇이랴.
재외투표율이 72% 정도 71%군요..
19대총선 45%보다 엄청난 증가.
게다가...
재외선거인단 등록이 22만
20대 23%
30대 26.20%
40대 25%
50대 13.60%
60대 10.90%
실제 투표한 사람 비율도 이 나이대 비율이랑 차이가 별로 없을 것.
그렇다면 최소 5만표는 먹고 들어감.
어제 2차 토론 보면서 간간히 느꼈던 것은,
문재인 후보를 보면서, 서서히 익어가는 사과가 머리 속에 떠올려 지더군요.
그것 때문이었는지 순간순간... 아, 토론의 맛이 바로 이런거구나!
저 역시 몹시 기대 되는 12월 16일 일요일 오후 8시! 3차 토론.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도 트위터를 통해
“질문이 한 단계 더 들어가면 박근혜 후보는 곧바로 버퍼링”이라며
“‘지하경제 활성화’가 인상에 남네요”라고 꼬집었다.
저도 아침에 이 기사 접하고 흐뭇함이 들어,
이 흐뭇함을 두 개(V)!로 나눠^^ 닥치고 주머니 안에 넣었죠.^^
허구의 유신탑을 허물어 버리자!
닥치고 투표하자!
총선 투표율 45 -> 대선 투표율 70
뭔가 좋은 조짐이오.
오바마도 조기투표로 이겼는데.
뭔가 꿈틀거린다.
꼼수의 예감이 철철 넘치는 상황이다.
모든 화기를 총 동원하여 경계에 주력할 것.
명바기는 걸레,
그럼에도 그 걸레로 다시 행주로 쓰려고 하는게 박근혜라는 명진 스님의 말이
떠오르네. 근데 명진스님 말의 결론은 걸레는 빨아도 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