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과 저쪽의 사전에 블러핑만 있는가?
이준석 주특기도 블러핑으로 보이고
한동훈 주특기도 블러핑으로 보이고
개연성, 논리, 안정성 등 아무 상관없고
그저 카리스마행동으로 지지자들 못 도망하게 하는 것이 저쪽 목표 아닌가?
그리고 국민들이 국가를 잘 운영하는 것보다
카리스마에 반응한다고 찰떡 같이 믿고 있는 것 아닌가?
'호령하면 숙인다'가 저쪽 캐치크레이즈아닌가?
눈알을 부라리고
어퍼킷을 날리면
국민이 저 사람은 뭔가 있구나라고 생각한다고 믿는 데
그 뭔가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어원분석을 하려면 세계 공통어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예컨데 여성형 어미 네, 아테네, 아네모네의 네는 한자로 계집 녀, 인도말로 비구+니,
한국어는 어머니, 언니, 언년이, 아무개네,
영어에 퀸은 프랑스말로 그 여자,
영어 여성 이름 끝에 붙는 n은 모두 여성형 어미입니다.
세계 공통어가 있다는 말은 타밀어나 미얀마어의 몇 단어가 우리말과 친연성이 있다고 하는게
그냥 친연성일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는 말입니다.
즉 민족과 관련이 없고 언어진화론과 관계된 것이며 어휘는 원래 남의 나라에서 가져오는 거.
어휘는 자연발생하지 않으며 대부분 남의 나라에서
주워온 단어를 슬쩍 틀어서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미얀마어나 타밀어와의 친연성은 공통 조상어에서 갈라진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즉 우리말에 타밀이나 미얀마 지방에서 왔을 가능성은 정확히 0
공통 조상에서 갈라졌으므로 아프리카 빼고 구대륙은 기초어휘가 다 비슷합니다.
그 증거는 서구 비교언어학자들의 인도유럽어 어원분석에 의해 이미 규명되어 있습니다.
예컨대 한국어 아들은 아담(남자).. 주로 아랍지역,
여자는 딸(도트) daughter은 잘 들어보면 따르, 딸로 들립니다.
daughter은 과연 딸인가? 우연히 그렇게 들리는게 아닌가?
듣기에 따라서 달리 들리지만 인도유럽어 어원을 분석해보면
daughter는 우유를 따르는 소녀를 의미합니다.
LADY는 우유를 짜는 숙녀.
어린 딸은 우유를 따르고 좀 큰 딸은 우유를 짜고 역할분담.
낙농이 dairy인데 이와 관련된 말입니다.
dairy는 우유를 '짜는' 착유장 혹은 버터 파는 집인데
낙酪이라는 한자어의 어원을 보면 우유제품을 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말 짜다의 어원도 따르다에서 나왔다는 거
옛날 사람은 ㅈ 발음을 못함. 구개음화 현상
酪을 영어로 번역하면 cheese(젖)
Latte가 락酪이라는 거.
dairy>LADY>Latte>락酪
결론은 한자어도 영어 쪽에서 어휘가 무수히 들어갔는데 우리말에 안들어왔을 리가 없다는 거.
예컨대 독毒은 영어로도 독인데 보톡스에 톡신toxin이 숨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민족의 기원이 요하 하류 지역 북중국 유목민이기 때문.
한자어 쓰는 한족은 보다 남중국 혹은 동중국임
세계 공통어가 매우 많다는걸 알면 단순 비교는 무의미한 거.
말은 한국도, 일본도, 몽골도, 중국도 다 말.
어휘를 단순비교하면 절대 알수 없음.
파생어 그룹을 추적해야 알 수 있음.
한 개의 기초어근에서 파생어가 백개씩 나오기 때문에
그룹과 그룹을 비교해야 알 수 있음.
우리말의 존댓말은 동남아쪽에서 기원한 걸로 봐야 함
그쪽은 보통말과 격식있는 말이 있음.
고립어는 흔하지 않은데 중국어와 영어가 고립어.
영어와 중국어는 1도 안 비슷하지만 사실은 비슷함. 중국인은 영어 쉽게 배움.
인도인은 영어가 그냥 모국어임. 기초어휘는 비슷한 어휘가 넘쳐남.
단어 한 개 비교는 비슷해도 그냥 우연의 일치이고
두 개 비슷해도 우연의 일치, 셋이 비슷하면 절대 우연의 일치가 아닌데
왜냐하면 이 세 단어 사이에는 모자관계, 서열이 있음. 어근과 파생어가 있는 것.
즉 세 단어는 그냥 셋이 아니라 그룹인 것이며 .. 중심 어휘가 있음
그룹과 그룹이 일치하면 믿을 수 있는 것.
한둘셋>원투쓰리.. 넷은 왜 다르냐? 넷은 한셋, 다섯은 둘셋, 여섯은 셋셋.
원래 3진법 4진법을 쓰다가합쳐서 12진법이 되고 다시 손가락에 맞추어 10진법으로 내려옴
12진법을 쓰는 이유는 셈이 나누기를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나눗셈이 안 되는 10은 곤란한 수
예컨대 땅, 타지키스탄의 주변의 스탄, 영어의 선탠.. 모두 불에 타다, 태운다. 햇볕에 탄다는 의미가 있음.
근데 불에 탄 숯도 영어로 숯임.. 올리버 쌤 까만 고양이.. 숯처럼 검다고 이름이 숯이.
오마이에 잉걸뉴스. 잉걸도 우리말 잉걸불과 같음
불이 이글이글 타다.. 이글이글한 알불이 잉걸불. 영어로도 잉걸
여기서 불, 파이어도 발음이 비슷.. 왜냐하면 부싯깃을 불어서 불을 붙임
불, 타다, 숯, 잉걸이 모두 하나의 그룹이라서 무더기로 들어온 거
관련된 단어가 그룹을 짓고 모두 비슷해야 인정할 수 있음.
일본어 '우에'는 우리말 '위'와 같은데
위는 우+조사 '이'가 붙은 말이므로 원래는 '우' 반대는 알
우+조사 에가 붙어 우에가 일본에 가서 위를 가리키는 우에가 됨
여기서 우리말 조사 에가 붙었다는게 일본어 우에가 우리말 위에서 왔다는 확실한 증거
이런 식으로 어근에서 파생되면서 뭔가 뒤에 붙어서 흔적을 만들기 때문에
인도유럽어는 언어의 족보를 추적할 수 있음
왜냐하면 원시인들은 가, 와, 해, 자, 차, 놔, 무(먹어)하고 한 글자로 말했기 때문.
즉 음절이 둘 이상 붙은 단어는 모두 파생어로 볼 수 있음
그 흔적은 중국어에 남아 있음.
다시 국회에 오염수 유입인가?
청정국회 20일천하인가?
국힘이 없으면 대한민국이 초고속으로 움직이는 데
다시 청정지역에 국힘이 들어오니 어떤 생떼가 예약되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