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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이후의 대통령들은 뭐든지 하겠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노태우: 보통사람의 세상을 만들겠다.
김영삼: 신한국을 만들겠다.
김대중: 경제를 살리겠다.
노무현: 학벌, 지역으로 차별하는 일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이명박: 4대강을 하겠다. 공구리를 치겠다.
박근혜: (뭔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제가 하겠다는 겁니다.
문재인: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겠다.
그런데 지금의 자유당은 뭘 하고 싶은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안철수도 새정치 하겠다는 슬로건이라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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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유한국당에는 이부망천 정태옥도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들어가고
바른미래당으로 갔다 자유한국당으로 간 다 지역위원장을 주고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991800&code=61111111&cp=du
자유한국당은 뭐가 쇄신이 되었다는 건지 알수가 없다.
손혜원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