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어버린 계단씩 경작지
부분적으로 석축이 보강되었는데 뒤로는 그냥 버려져 있다.
마추픽추 주변인가?
복원된 계단밭들
마추픽추의 비밀을 알아냈소.
구글 어스로 살펴보니 페루에는 마추픽추 1000배쯤 많은 공중도시가 있었소.
많은 산꼭대기 계단밭들이 다 묵어서 관리되지 않고 있었소.
그렇다면 인구가 크게 줄었다는 거.
마추픽추는 3단계로 사용되었는데 1세대가 와서 신전과 주요 건물을 건축하고 떠났는데
많은 세월이 흐르고 2세대가 찾아와서 성벽을 쌓고 마을을 크게 넓혔고 다시 떠나고
3세대가 마지막에 들어와서 조잡하게 석축을 보강하고 살다가 떠났소.
(옥수수를 계속 경작하면 지력이 약해질텐데 그 때문에 떠난건지도.)
그러니까 버려진게 한 두번이 아닌 거.
백인의 침략과는 상관없이 오래 전에 건설되고 사용되고 또 버려진 거.
페루 곳곳에 흩어져 있는 방대한 계단씩 경작지로 본다면 건물이 200호 정도 되는 마추픽추는 그냥 시골동네임.
구글어스에서 쿠스코 주변만 해도 넓고 넓어서 찾기가 힘든데, 어찌 찾아냈소?
뾰족마루....
돌을 잘 다루는 농경문명 사이에는 뭔가 있는 것이 분명하오.
일하는 방식이 비슷했다면, 문법구조도 닮아 있겠소.
재밋소.
태백산맥에 구멍을 몇개 뚫기라도 해야 하나.. 덥다 더워
우리나라 고속도로 보면 터널 뚫는 귀신들 다 된 것 같은데.....ㅋㅋ 태백산맥도 함 뚫어 보면...에어컨이 될려나...^^;
마마마
추축축축
픽픽픽픽
추추추추
첫번째 '계단식 경작지' 암호 방금 풀다!^^
회를 뜨고 난 광어뼈!^^ 그 곳에 뼈를 묻다!(매운탕^^)
마추픽추는 고로 매운탕이었군요. ㅎㅎ
뼈에 붙어 있는 살 다 발라먹고 나면 다른데로 젓가락 이동하는...^^
살구 익는 마을...^^
살구나무 앞을 지나다가 떨어진 살구 한 알 발견! 반쪽 갈라진채 누워 있길래 그대워 주워
옷에 '스윽' 닦고 입에 넣었지요. 부드러운 과육이 입 안에 감기면서 사르르 녹는 이, 달콤함이란...
'아하! 그렇구나, 살구도 아이스크림이구나...'^^ 올해 들어 처음 맛보는, 살구나무 앞에서... ^^
낭이 너 똑똑타..집중....^^
냥이 눈동자에 종일 주시!^^
마추면 생선이라도 주기로 했나. 왜이리 잘해.
쿠스코 주변에 엄청나게 많은 계단씩 경작지가 사용되지 않고 버려져 있다.
마추 픽추가 오래된 봉우리라고 하는데 봉우리가 뾰족(픽추)하다. 케츄아어가 한국어와 문법구조가 비슷하다고 하는데 뭔가 있는듯. 패턴분석을 해볼만함. 한국인의 약 20프로는 대만에서 나와서 태평양으로 흩어진 인종이다. 그 중에 한 두명이 남미로 상륙해서 몇 단어를 남겼을 수도 있다.(한국인이 그리로 갔다는 말이 아니라 대만에서 한국과 일본 및 태평양 일대로 흩어진 폴리네시안 중 일부가 거기까지 갔을 수도 있다는 거.)